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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싸이, 2NE1 등 소속 가수들 홀로그래픽 통해 중국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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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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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홀로그래픽 영상 중국 최초로 저쟝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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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빅뱅, 싸이,  2NE1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홀로그래픽 영상(全息投影)을 통해 중국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넥스트인터렉티브케이코리아(NIK)와 협력하여 18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 중국 최초로 홀로그래픽 영상 등 최첨단  ICT기술과  K-POP컨텐츠가 결합된 디지털 테마파크(数码主题公园)—“플레이  K팝”을 개관했다.

“플레이K팝”은  K팝 스트들을 가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어트랙션과 홀로그래픽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관객들은 홀로그래픽 영상으로 가수들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18일, 취저우에서 열린 “플레이 K팝” 개관 오픈식에 가수 싸이가 참가해 테이프를  끊고 손도장을 찍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YG와  NIK는 중국 취저우에서 규모가 1500평방미터에 달하는 “플레이 K팝”을 개관한데 이어 5월 말, 베이징 올림픽체육관에 극장형 홀로그래픽 공연장을 개관해 중국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6월에는 제주 중문 관광단지(中文观光区)에 규모가  1300평방미터의 디지털 파크를 개설하며 이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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