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8월 22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에서 연변팀은 하태균과 스티브의 2골에 힘입어 청도황해팀을 2 : 0으로 제압하며 현재 14승 8무 1패 승점 50점으로 갑급선두에서 질주, 13경기째 이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현재 연변팀과 2위 할빈의등과의 차이는 8점으로 벌려지고 있다.
한편 갑급 2위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순위는 뒤죽박죽으로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아래의 도표는 8월 22일까지의 갑급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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