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을 들쳐 멘 세계 유일의 女子?!

  • 기자
  • 입력 2016.01.05 11: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우리동네 유도부 천하장사 강호동, 최초의 성대결!”
125.jpg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동포투데이] 5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특별 훈련을 위해 찾아온 여자유도 국가대표 김지윤 선수가 천하장사 강호동을 가볍게 들쳐 메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자유도 국가대표팀의 주장 +78kg급 김지윤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무제한급 경기에서 본인의 체중보다 무려 40kg이나 더 나가는 150kg의 중국 선수를 업어 메치며 금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자유도 중량급 간판스타이다.
    
대련을 앞두고 상대 탐색에 들어간 강호동은 “듣자하니, 저를 들 수 있다고요?”라고 질문했고, 김지윤 선수는 자신 있는 표정으로 “어렵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그녀는 0.1톤에 육박하는 강호동을 가볍게 어깨에 들쳐 멘 후 앉았다 일어서는 여유까지 보여줘 녹화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을 비롯해 모든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씨름 천하장사 강호동과 여자유도 천하장사 김지윤의 빅매치는 오늘(5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을 들쳐 멘 세계 유일의 女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