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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글로벌학술문화교류센터’ 설립, 김종훈 센터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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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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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교협 '글로벌학술문화교류센터'설립, 김종훈 센터장 선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이하 문교협)는 1월 정기총회를 통해 '글로벌학술문화교류센터' 설립을 선포하고 초대 센터장으로 '(주)이음엔터테인먼트'의 김종훈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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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은 한국의 우수전통문화예술을 발굴하여 해외에 알리며 우호증진과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 및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교류사업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민간사절로써 한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문교협에서 새로 설립한 글로벌학술교류센터는 학술 연구, 교환학생 교류 추진, 대학간 교류 사업, 포럼 및 세미나 유치 등의 학술지원 사업과 공연예술 및 전시회 교류 추진 등의 문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센터장은 "중국의 명문 대학들이 한국 인재 영입과 교육공동화기반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3월 한국과 관계가 깊은 동북 지역 대학들에 교환교수, 초빙교수를 파견 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대학들과의 인재 교류를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종훈 센터장은 중화권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주)이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화망 한국채널'의 사업국장을 역임중이다.
 
“문화는 전 세계를 이어줄 수 있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영역이다.”

장유리 이사장은 멘사 출신인 김종훈 대표의 창의적 문화융합 글로벌 확대를 통해 세계가 문화로 하나 되는데 일조를 기대하며 2016년은 문화,교육,산업 교역, 교류의 활동전개가 만개하는 시점이라고 시사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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