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첫방송 시청률 3.3%로 출발

  • 기자
  • 입력 2016.03.15 08: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베이비시터-공홈-이미지.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TNMS에 따르면 3월 14일에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의 시청률이 3.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8일에 종영한 전작 <무림학교>의 첫 회 시청률보다 2.1%p낮으며, 마지막 회보다도 1.0%p 낮은 수치다. 하지만, <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신선한 소재를 선보였다. 또한,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으며, 4부작 드라마인 만큼 전개가 빨라 극도의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된 <베이비시터> 1회에서는 20대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로 인해 부부 천은주(조여정)과 유상원(김민준)의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시작부터 음침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에 방송된 <베이비시터> 첫 회 주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자 시청률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 50대가 3.2%, 남자 50대 2.1%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베이비시터’ 첫방송 시청률 3.3%로 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