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12월 26일은 마오쩌둥의 탄생 122 주년이다. 이른 새벽부터 관광객과 지역 주민 수만명이 마오저둥 생가가 있는 후난(湖南)성 사오산(韶山)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마오쩌둥 동상에 헌화하고 경의를 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사오산은 인파로 북적였다. 현지 주민들은 국수를 삶고 빵을 만들어 멀리서 온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공급했다.
마오쩌둥은 1893년 12월 26일 중국 후난성 샹탄시 사오산에서 태어났다. 중국의 군인, 투쟁가, 혁명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정치가이자 초대 국가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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