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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첫 방송 전작 ‘돌아와요아저씨’ 시청률보다 높은 5.2%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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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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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11999133_ori.jpg▲ 사진=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월 20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의 시청률이 5.2%(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에 종영한 의 마지막회 시청률 3.1%보다 2.1% p 높은 수치로 출발하였다.

SBS 드라마스페셜<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로, 이 날 첫 회 방송에서는 잘 나가던 스타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가 바닥까지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딴따라’에서 ‘7번방의 선물’이 깜짝 등장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했고, 조만간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박신혜씨도 직접 드라마에 등장할 것”이라며 “그리고 다른 장면들에서도 깨알 재미를 드릴 요소가 많으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타 지상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KBS 이 15.3%로 1위를 차지했고, MBC 수목미니시리즈 이 7.5%로 그 뒤를 이었다.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비록 3위로 첫 회를 시작하였지만, 지성과 혜리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았기에 앞으로 시청률 추이가 상승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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