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박 3일 숙박형 교육, 총 31시간 교육
[동포투데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 강선혜)은 이주배경청소년 등 다문화정책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 및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인력풀 확대를 위하여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 입문과정”을 2016년 6월 23일(목)부터 6월 25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숙박형 교육으로 운영한다.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30조에 따라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2006년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본 과정은 이주배경청소년을 이해하고 다문화정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다문화감수성에 대한 실무자 소양교육, 출입국관리 제도의 이해, 이주배경청소년 상담 및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 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입문과정으로서 현장 실무자들이 다문화 사회 및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16년도 입문과정 수강생은 다문화가족 관련 실무자, 청소년 시설 실무자, 방문지도사, 이중언어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 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과정은 이주배경청소년에 관한 5가지 주제를 사전과제로 제시하였으며, 이는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2016년도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입문)에 신청한 이용민 씨(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는 “인천지역에 탈북청소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시설과 연계되는 탈북청소년들이 없어 안타까웠다. 앞으로 수련관에서 탈북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데 본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최영주 씨(면목종합사회복지관)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적응력 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본 교육을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지개청소년센터 강선혜 소장은 “최근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본 교육에 대한 관심 및 지원자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강생들이 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30조에 따라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2006년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본 과정은 이주배경청소년을 이해하고 다문화정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다문화감수성에 대한 실무자 소양교육, 출입국관리 제도의 이해, 이주배경청소년 상담 및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 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입문과정으로서 현장 실무자들이 다문화 사회 및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16년도 입문과정 수강생은 다문화가족 관련 실무자, 청소년 시설 실무자, 방문지도사, 이중언어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 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과정은 이주배경청소년에 관한 5가지 주제를 사전과제로 제시하였으며, 이는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2016년도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입문)에 신청한 이용민 씨(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는 “인천지역에 탈북청소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시설과 연계되는 탈북청소년들이 없어 안타까웠다. 앞으로 수련관에서 탈북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데 본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최영주 씨(면목종합사회복지관)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적응력 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본 교육을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지개청소년센터 강선혜 소장은 “최근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본 교육에 대한 관심 및 지원자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강생들이 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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