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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날, 국악 젊음의 축제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9.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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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대구 동성로에서 펼쳐지고 있는국악젊의축제 정넘쳐가 사회를 보고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8월31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재)정효국악문화재단 (이사장 김정석)이 주관하는 국악 젊음의 축제가 열렸다.

재단법인 정효국악문화재단은 2016년 4월 개관하였으며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 예술을 생활화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실천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 일환으로 16학번 전통예술 전공생으로 구성된 정효 청소년 국악단을 운영 및 지원하여 양질의 전문 국악인 양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장원 예술 감독은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번화가 동성로에서 대구 시민들에게 국악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이번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이 국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캡처1.PNG▲ 음악극 '여우사냥' 포스터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아리랑으로 시작해 신뱃놀이, 축제 등 관현악곡과 민요메들리, 사물놀이가 펼쳐졌다.

진행으로는 공연기획자인 정넘쳐가 맡았고 다음 ‘국악 젊음의 축제’ 공연은 10월 26일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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