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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 돌파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10.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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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_002335.jpg▲ 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국내 시청율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17일(월)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시청률이 22.5%(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16회 시청률(17.8%) 보다 4.7%p 상승하며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를 처음 넘어섰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8월22일 첫방송 시청률 8.7%로 시작하여 3회차(8월29일 방송)에 10%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처음 차지하였고, 이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17회분에서는 김병연(곽동연)의 희생으로 추국장에서의 위기를 넘긴 이영(박보검)이 첫 등장 때처럼 조용히 본모습을 숨긴 채 최후의 스퍼트를 준비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캐리어를끄는여자’ 7회 시청률은 7.1%로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시청률 보다 15.4%p 낮았고,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는 KBO 준플레이오프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하였다.
 
‘구르미그린달빛’ 17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 23.4%, 여자50대 20.2%, 남자50대 15.7%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종영까지 단 한 회를 남긴 채 영에게 들이닥친 독살로 또 한 번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한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18일) 밤 10시 KBS 2TV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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