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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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로시(Rothy)의 핫 데뷔에 스타들 뜨거운 응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국민가수 신승훈이 제작한 신예 로시(Rothy)의 핫 데뷔에 스타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로시가 9일 데뷔 싱글 'Stars'를 공개한 가운데, 로시를 향한 톱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월드스타 싸이는 자신의 SNS에 로시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제작자 승훈이형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제작자로 변신한 신승훈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또 가수 장우혁은 "항상 믿고 듣는 신승훈표 여성 보컬의 탄생"이라며 힘을 실었다. 배우 박은혜도 개인 SNS를 통해 "제2의 여자 신승훈이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질투나게 이쁘고 실력도 넘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아나운서 이지애도 "핵폭탄급 신인 로시, 이름 짓는 것부터 그리 고민하시더니~ 국민 여동생의 세대교체가 예상됩니다"며 로시의 데뷔를 주목했다. 그리고 제작자이자 로시의 스승인 신승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로시의 꿈의 시작이 오늘 12시에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프로듀서이자 제작자로서 멋진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의 멋진 응원 부탁할게요!"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처럼 톱스타들의 응원 속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로시는 '가요계의 레전드' 신승훈이 제작한 첫 여성 솔로 가수로, 3년간 그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은 후 마침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로시의 데뷔곡 'Stars'는 서정성과 트렌디를 동시에 갖춘 퓨처 힙합 발라드로,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데뷔곡 'Stars'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로시는 내년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11-10
  • ‘너는 내 운명’ 임신 후 처음 재회하는 ‘추우부부’ 모습 공개!
    ▲ 사진 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이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추자현을 품에 안았다.1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처음으로 재회하는 ‘추우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우효광에게 처음 전하던 순간이 그려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에 있는 아내를 만나러 공항으로 향하던 우효광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듣고 기쁨의 포효를 질렀다. 더불어 '추우부부'의 임신 사실을 자신의 일인 듯 기뻐하며 조용히 스튜디오 한 켠에서 눈물을 흘리던 정대세의 모습도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이 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한국 땅을 밟자마자 부리나케 아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집에서 우효광을 기다리던 추자현도 떨리긴 마찬가지였다. 작은 인기척에도 깜짝 놀라며 오매불망 남편을 기다렸다. 추자현은 “저렇게 (남편을) 기다려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두 달여 만에 재회한 추우부부는 어느 때보다 애틋했다. 문이 열리고 서로를 확인하자마자 문 앞에서 진한 포옹을 오랫동안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추자현은 “우효광 씨가 저를 안는데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라며 당시의 벅찬 감동을 전했다. ▲ 사진 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은 우효광에 이어 시부모님에게도 임신 사실을 전했다. 시부모님께 영상통화를 건 추자현은 시부모의 얼굴이 보이자 바로 기쁨의 울음을 터트렸다. 추자현은 “아빠 저 임신했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 이를 들은 시부모님의 반응이 어떨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지켜보며 눈물 흘리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정대세였다. 지난 주 추우부부의 임신 소식에 폭풍 오열하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던 정대세는 “대세 씨 손수건 들어요”라는 말에 “말 걸지 마세요. 울어버리니까”라 말하며 또 한번 축하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추우부부의 감격의 재회 현장은 1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11-10
  • 인도네시아 찾아간 ‘평창’... 동남아에서부터 불고 있는 평창 붐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순방 일정에 맞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 대한 해외 홍보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지난 9월 UN 총회에 맞춰 ‘평화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의 ‘평창의 밤’ 행사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순방에 맞춰 평창올림픽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동계스포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호랑·반다비와 함께한 동포간담회에서 홍보위원 위촉을 비롯한 홍보 행사에 이어 9일 자카르타 롯데애비뉴에선 평창홍보 체험존을 운영해 현지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이날 현장을 찾은 5천여명의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은 VR스키점프, VR스키, 휠체어컬링, 아이스하키 등의 동계스포츠를 인공 눈과 함께 체험했다.또, 대회 입장권 구매 정보를 비롯해 월정사와 경포대 등 평창과 정선, 강릉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고, 특히 인기 K-POP스타 AOA도 자발적으로 한국의 일정을 조정하고 평창을 홍보하기 위해 현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동포간담회와 평창 홍보체험행사에 연이어 참여해 평창과 한국관광을 알렸다. 행사가 진행된 인도네시아 최초의 한국식 복합쇼핑몰인 롯데애비뉴는 동계올림픽 컨셉의 다양한 장식 장치물을 설치해 2018평창 테마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메인 행사장인 메인아트리움에는 태극기와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대형 그래픽을 통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라이선싱 상품 전시존의 다양한 마스코트 상품들이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었다.조직위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오는 14일 필리핀 아세안 +3 정상회의를 맞아 필리핀으로 ‘찾아가는 드림프로그램’ 운영과 현지 방송 출연 등으로 대회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드림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83개국 청소년 1,919명(장애인 164명)을 강원도에 초청,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화’의 올림픽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필리핀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피겨가 선전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은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약 40명의 필리핀 동계스포츠 유망주를 초청하는 등 교류를 진행해왔다. 이번 드림프로그램에선 신예지, 김해진, 최휘, 김세나 등 한국 국가대표 출신 피겨 스타들이 몰오브아시아 아이스링크에서 피겨 갈라쇼를 펼친데 이어 필리핀의 여자 피겨 유망주 30여명에게 맞춤형 특별 강습을 진행한다.한류스타 천둥도 드림프로그램 행사 진행과 현지 방송 출연 등을 통해 2018평창올림픽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해외에서 입장권 판매가 본격화된 만큼, 아시아 지역과 동계스포츠 강국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회 이후 평창이 명실상부한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은 물론,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함으로써 2022 북경동계올림픽 등 동계스포츠 전지훈련장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
    2017-11-10
  •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 폐막
    ▲ 사진설명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가 9일 관계부처와 기업-유관기관 전문가, 산업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가 9일 관계부처와 기업-유관기관 전문가, 산업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서비스 혁신사례와 정책 동향, 선진 노하우를 소개해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국제 컨퍼런스다. 올해 컨퍼런스는 '지식서비스를 통한 미래 비즈니스 창출'을 주제로,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 임원과 관련분야 선도업체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혁신사례, 지식기반 新 서비스 트렌드와 비전, 지식서비스 지원정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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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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