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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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덕 교수,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 MC 맡는다
    ▲ 감성 여행다큐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의 첫 '화성시'편의 주요 장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 도시를 찾아 다니며 그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인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MC를 맡는다고 11일 밝혔다. 방송인 유세진 씨와 함께 진행하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는 인문학적, 미학적인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만족시켜 줄 감성 여행다큐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해외 여행도 좋지만 국내에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다. 부담없이 찾아 갈 수 있고 재미와 감동도 받을 수 있는, 그런 문화와 역사가 깃든 도시들을 시청자들께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의 각 도시부터 소개해 나갈 생각인데,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각 도시별 만세운동 현장 및 독립운동 유적지도 함께 전해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서경덕 교수는 tvN '동네의 사생활' 및 KBS '배틀트립'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와 역사도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왔다. 한편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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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한글날 기념 한글사랑전 실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57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1일(월)부터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글사랑주간을 실시하였다. 본 한글사랑전은 학생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글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된 것으로, ‘아름다운 우리 말’을 주제로 학년별 대회, 우리말 퀴즈, 독후감상문 쓰기 등의 행사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10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4일간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한글과 관련된 여러 시청각 자료를 통해 우리말에 관심을 가지고, 본교 1층 중앙 현관에 비치된 ‘우리말 겨루기’ 퀴즈 대회에 참여하며 우리말 실력을 길렀다. 또한 학년별로 ‘좋은 글 따라 쓰기’, ‘내 이름 꾸미기’, ‘한글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시화 꾸미기’, ‘한글 엽서 만들기’, ‘한글 사랑 캘리그라피 표현하기’의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우리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글과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상문 쓰기, 생활 속 재료를 이용한 한글 사랑 협동 작품 만들기 등의 활동이 있었다. 8월(월)부터 12(금)까지는 본교 중앙 현관에서 우수 학생 시상 및 학년별 우수 작품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원균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스스로의 우리말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한글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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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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