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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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죽음의 공포 ‘로드킬’ 공포키워드 4가지 공개!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영화로 관객에게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로드킬>(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이 숨막히는 공포키워드 4가지를 공개했다. #1 친절한 가족, 수상한 사람들! 오광(이철민 분)은 산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잃는다. 그런 오광을 구해준 사람들. 깊은 산속 외지와 단절한 채 살아가는 가족은 장씨(오달수 분)와 그의 아내 연희, 그리고 아들 현석과 딸 소희로 그들은 오광을 치료해주고, 식사를 챙겨 주는 등 오광을 너무나 친절하게 도와준다. 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가족들. 전화가 끊겼다고 했지만 거짓말이었고, 오광이 떠나려 할 때마다 다양한 이유로 잡으며 못 가게 만든다. 친절한 가족은 정말 오광을 도와주는 사람들일까? 그를 잡아두려는 사람들일까? 그들의 정체가 무엇일까? #2 길을 찾을 수 없는 깊은 산속, 절대 벗어날 수 없다! 큰돈이 걸린 재개발 건 때문에 빨리 가야 하는 오광은 장씨 가족의 만류에도 산을 벗어나려고 한다. 결국 배웅하며 길을 알려 주는 장씨. 하지만 오광은 산 길을 걷고, 걷고 또 걸어도 산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같은 자리만 맴돌게 된다. 길을 찾지 못한 오광은 산에서 구르고 구덩이에 빠져 다리까지 다치게 된다. 오광은 이 산을 벗어날 수 있을까? 3# 오광을 유혹하는 여자들, 그녀들의 목적은! 구덩이에 빠지며 다리를 다친 오광을 다시 구해주는 장씨 가족들. 치료해주고 식사는 물론 옷까지 챙겨주며 오광을 살뜰히 챙겨주는 연희. 연희는 오랜만에 보는 외지에서 들어온 남자인 오광을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소희는 오광을 도와주며 서울에 올라가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의 회사에 다니는 게 꿈이라고 말한다. 두 여자는 자꾸만 오광을 유혹하고 그로 인해 오광은 장씨와 현석에게 위협을 받게 된다. 너무 친절한 두 여자. 오광에게 접근하는 그녀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4 #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 살아남아야 한다! 뭔가 수상한 장씨와 가족들. 결국 오광은 그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광에 갇히고 만다. 오광은 살기 위해 도망치고 그런 오광을 도끼, 낫, 식칼, 제초기로 위협하며 쫓아오는 사람들. 살기 위해 도망쳐야 만 한다. 친절했던 가족은 왜 오광의 목숨을 노리는 것일까? 이번에 공개된 <로드킬> 공포키워드 4가지는 수상한 낯선 사람들에 대한 공포, 산을 벗어날 수 없다는 폐쇄공간에 대한 공포, 수상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에 대한 공포,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로 영화 <로드킬>의 공포를 이끌어 가는 핵심 포인트다. 악랄하게 살아온 건설 업자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친절한 가족에게 도움을 받지만 친절했던 가족으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스릴러 영화 <로드킬>. 그 공포의 실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4가지 공포키워드를 알고 보면 더욱 심도있게 <로드킬>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2019년 첫 번째 한국영화 공포스릴러인 영화 <로드킬>은 2월 28일 개봉하며 공포스릴러 매니아 관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영화다.
    • 연예·방송
    2019-01-30
  • '왕이 된 남자' 이무생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왕이 된 남자’ 이무생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왕위찬탈의 역심을 품은 진평군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무생은 훈훈한 비주얼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무생이 연기하는 진평군은 첫 등장부터 남달랐다. 대소 신료들 사이 그 누구보다 충직한 얼굴의 진평군은 알고 보니, 이헌(여진구 분)에게 자객을 보내는 위협적인 행동을 펼쳐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대비(장영남 분)와 손을 잡고 왕의 밤참에 독을 넣은 뒷배로 알려지며 확실한 악인임을 직감케 했다. 더욱이 그의 악행은 매 회 거듭할수록 눈에 띄고 있다. 일부러 사냥자리를 만들어 또 한번 암살을 계획, 사나운 사냥개들을 풀어 하선(여진구 분)의 목숨을 위태롭게 만드는가 하면 대비와의 음모에 차질이 생기자 다른 술수를 생각하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역모를 행하는 야망의 끝을 달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기도. 이처럼 이무생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는 진평군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단단한 목소리,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강변호사,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차장 그리고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도 윤진아(손예진 분)의 새 남친으로 등장, 맡은 역을 200% 이상으로 소화해내며 캐릭터를 차지게 그려낸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그가 선보일 활약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무생이 이끌어 갈 진평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무생의 연기가 매력적인 ‘왕이 된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1-30
  • 김병철, '미스터 션샤인'→'SKY 캐슬'→'닥터 프리즈너' 상승가도 '주목'
    [동포투데이] 배우 김병철이 KBS2 새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JTBC ‘SKY 캐슬’에서 ‘야망의 화신’ 차민혁으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병철이 KBS2 새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곧 바로 차기작 소식을 전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김병철은 극 중 교도소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았다. 김병철이 연기하는 선민식은 엘리트 선민의식으로 가득 찬 내과 의사이자 재벌과 손을 잡고 권력을 가지려는, 비리로 인생을 살아온 인물.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의 등장으로 자신이 지켜온 왕국에 균열이 생기자 그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김병철은 나이제와 첨예한 대립을 이루는 선민식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이에 김병철이 그려낼 선민식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일식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능청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데 이어 ‘SKY 캐슬’의 차민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병철이 선민식에 어떤 색을 입혀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사극부터 현대극, 판타지 등 장르를 불문,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김병철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매력을 바탕으로 제 몸에 딱 맞는 연기로 선보일 것으로,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김병철의 합류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KBS2 ‘닥터 프리즈너’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어셈블리’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독이 의기투합해 201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올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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