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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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 류재호 회장 취임
    [동포투데이] 18일 오후 3시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는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회장 및 임원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60여개 언론 회원사 대표와 관계자 및 저명인사 1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 류재호 회장의 ‘비전 선포식'에 이어 양승조 충남도지사 및 이규희 국회의원의 축사, 윤준호 국회의원의 격려사 및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이어 임직원 위촉식도 함께 거행됐다. 다음은 회장 및 임원들의 명단이다. 회장 류재호, 고문 윤준호, 고문 오응준, 고문 이영주, 고문 봉학근, 자문위원 양현종, 자문위원 나준기, 자문위원 박성희, 자문위원 정치금, 자문위원 백성문, 부회장 손영철, 부회장 박경숙, 부회장 박창원, 부회장 윤호성, 부회장 박찬중, 이사 박용준, 이사 성창일, 이사 송연익, 이사 권태우, 이사 김민자, 이사 김현식, 이사 서영, 이사 염홍섭, 이사 정연호, 소셜미디어위원장 정재우, 대외력 부위원장 박소윤 등 한편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 관계자는 "회원사들에게 협회 운영 계획과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이후 협회 회원 언론사들만의 임원을 선정하기 위해 추천서와 지원서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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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9
  • 中 천궁2호 우주정거장 19일 저녁 대기층에 재진입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천궁 2호 우주정거장이 18일 저녁 제1차 궤도통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19일 17시 30분까지 근지점 약 190킬로미터, 원지점 약 370킬로미터의 타원형 궤도를 운행했다. 궤도 상태가 정상적이고 운행이 평온하다. 19일 저녁 적당한 시기에 통제를 받아 대기층에 재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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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9
  •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 지동으로 이전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 이전식(사진제공 : 수원시청) [동포투데이]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가 팔달구 중부대로 43(지동, 실로암메디컬타워 7~8층)으로 이전했다. 전체면적 814.32㎡ 규모로, 상담실·독서실·컴퓨터실(7층)과 강의실·직업능력개발실·국제문화교류실(8층) 등을 갖췄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07년 팔달구 매산로3가에 설립됐다. 매산동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 안에 센터가 있어 이전하게 됐다. 다문화 한가족 축제, 문화체험 등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만 7000여 명이 센터를 이용했다. 19일 열린 센터 이전식에는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외국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찬호 국장은 “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주민과 원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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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9
  • "전 세계 韓 네티즌들, 日 욱일기 몰아 내고 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 스시집의 대형 욱일기 벽화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한국 네티즌들이 욱일기를 없애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한 교민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 스시집의 대형 욱일기 벽화를 없앴다고 인스타그램으로 제보를 해 줬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스시집의 대표 이메일로 욱일기가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꾸준히 알려 줬더니 최근에 욱일기를 아예 없애고 다른 외관으로 공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준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이번 일 뿐만이 아니라 캐나다의 한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한인 직원이 욱일기 모양의 디자인이 들어간 남방을 매니저에게 얘기하고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소식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의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은 욱일기 디자인이 활용된 상품이나 인테리어 등이 발견되면 네티즌들이 사진을 직접 찍어 서 교수팀에 제보하면 서 교수가 직접 욱일기를 없애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서 교수는 "최근에는 네티즌들이 사진만 찍어서 제보하는 것을 넘어 욱일기를 사용한 회사 및 장소에 직접 항의를 하여 바꾸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 일본의 어이없는 수출규제로 인해 한일관계가 안좋아 졌는데 이를 계기로 오히려 네티즌들은 일본의 역사왜곡을 알리고 바로 잡으려는 노력들로 하나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지금까지 세계적인 기관 및 글로벌 기업에서 노출된 욱일기 디자인을 꾸준히 퇴출시켜 왔고, 현재는 전 세계 학교에 노출된 욱일기 문양을 없애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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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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