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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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톱스타 판빙빙, 심장병 어린이 찾아 선행
    “爱里的心十周年”,范冰冰做公益,疑似为复出做准备 范冰冰团队公益活动近期已经十周年了,范冰冰在微博发文,祝福小朋友健康成长。“爱里的心”是2010年范冰冰和其公益团队组织的,关爱西藏阿里地区先天性心脏病儿童的救治项目。一路走来范冰冰已经坚持10个年头了,对于犯过错误的范冰冰,会不会用做公益,开始为自己的复出做准备呢? 我们从范冰冰的微博中,看到一组晒出的照片,是范冰冰和心脏病儿童的合影。照片中范冰冰淡妆出席,梳着两条麻花辫很清纯,皮肤状态很好,整个人的状态感觉还不错,跟孩子们互动也很开心。随着范冰冰逃税事件过去的大半年,范冰冰一步步地开始出现在公众的眼前。前不久范冰冰开美容院事件,大家可以看得出范冰冰想复出,有些不可能了。“爱里的心十周年”,范冰冰做公益,疑似为复出做准备。 范冰冰逃税事件把自己大好的前程断送了,想再一次取得大家的信任恐怕有点难了。“爱里的心”公益活动,并不能成为再次复出的筹码,本着不黑不夸的原则,这样的公益活动坚持了十年,救助了很多小朋友,是一件伟大的事业。希望范冰冰可以把这样的公益坚持到底,帮助更多的先天性心脏病儿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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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2019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 22억 달러 전망…
    [동포투데이] 중국 CIE(Chinese Institute of Electronics)가 발표한 ‘중국 로봇 산업 발전 보고서 2019’에서 올해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세계 서비스 로봇 올해 예상 시장 규모의 1/4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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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조선족 항일투사 리재덕 별세, 향년 102세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동포투데이] 8월 22일 오후, 동북항일연군 조선족 여전사이며 전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 비서국 부국장인 리재덕(李在德)이 10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6일 오전 9시에 팔보산 죽청(竹厅)에서 유체 고별식을 진행한다.고 당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 뉴스국에서 전했다. 1917년 12월 29일에 조선 평안남도 개천군에서 태어난 리재덕은 1928년에 동북 탕원현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1932년에 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했다. 1934년 탕원반일유격대에 참가하여 간호사를 맡았고 1936년 7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1937년, 리재덕은 동북항일연군 제3군 유수처와 4사 피복 공장에 전근했고 1938년에 소련에 파견되어 무선전기술을 배웠으며 1940년부터 1942년까지 동북항일연군 제3지대에 소속되어 있었다. 1945년에 리재덕은 길요군구, 길림성군구 전신국에서 사업하다가 선후로 연변조선족간부학교 부과장, 길림성 화룡현 부녀연합회 주임을 맡았으며 1949년에는 호북성 의창시 부녀연합회 준비처 주임으로 근무했다. 1950년 정무원(국무원)에 전근되어 비서처 비서를 맡았다. 1955년 리재덕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 비서, 부과장, 유치원 원장, 도서관 주임을 역임했다. 1979년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도서관 주임 직무를 회복했고 1982년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철 비서국 부국장을 맡았다. 같은 해 9월에 퇴직하고 북경에서 거주했다. 동북항일연군은 중국 동북인민항일무장으로서 그 전신은 1933년 5월에 설립된 동북인민해방군이며 1936년에 동북항일연군으로 개편했다. 1945년 항일전쟁 승리 후에는 동북인민자위군으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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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9-08-25
  • 홍콩 택시기사 ‘홍콩 수호, 동주공제’ 캠페인 발족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녁 국가와 홍콩을 사랑하자는 호소를 전하기 위해 ‘홍콩수호대연맹’과 홍콩택시기사종사자총회가 공동으로 홍콩을 지키고 역경을 함께 헤쳐 나가자는 내용의 ‘홍콩 수호, 동주공제’ 캠페인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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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16개국 60여명 한인정치인 한 자리에 모인다
    [동포투데이]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8.27(화)-30(금) 서울에서 개최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본 포럼은 올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60여명의 현직 한인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다. 입양동포로 프랑스 정계에 진출한 요하임 손 포르제 하원의원(83년생), 미국 메사추세츠주 하원의원 마리아 로빈슨(87년생), 미국 인디애나주 역사상 아시안계 최초로 당선된 크리스 정 주하원의원(92년생), 재선에 성공한 알브레히트 준문 가우터린 독일 헤센주 카르벤 시의원(90년생) 등 지난 5차 포럼에 비해 차세대 정치인들의 참여 비중이 높아졌고, 참가국수도 11개국에서 16개국으로 확대됐다. 이번 포럼은 한인들의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 방안을 강구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포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포럼 둘째날(8.28), 특별강연으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남북관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고,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미국 조지아 주의회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박의진 하원의원이 ‘동포사회의 거주국 정치참여 확대 및 차세대 정치인 육성방안’에 대해 사례발표를 하고, 캐나다 최초의 한인 연방의원인 연아마틴 의원, 마크 김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이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포사회 기여방안 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한다. 참가자들은 29일 판문점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에 동참할 의지를 다진다. 한우성 이사장은 “동 포럼이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은 물론 대한민국과 거주국 간의 상호이해와 공동번영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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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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