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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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폼페이오 방북 회담 결과에 "우려", 美 회담 "진척" 획득 주장
    [동포투데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7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조선 방문 기간 조미 고위급회담에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 등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태도와 입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다"며 이번 회담 결과는 "극히 우려스러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측은 미조 양국은 "거의 모든 핵심문제에서 진척을 이룩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담화를 발표해 이번 고위급회담에 대해 조선 측은 조미 관계개선을 위한 다방면적 교류 실현문제와 올해 종전선언 발표 문제, 대륙간탄도유도탄 대출력 발동기시험장 폐기 문제, 조선의 미군 유해발굴을 위한 실무협상을 조속히 시작할 데 대한 문제 등 광범위한 행동 조치들을 각기 동시적으로 취하는 문제를 토의할 것을 제기했다. 하지만 미국 측이 일방적인 비핵화 요구를 제기했으며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문제에 대하여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이미 합의된 종전선언문제까지 여러 가지 이유와 조건을 언급하면서 뒤로 미루려 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종전선언을 조속히 발표하는 것은 조선반도 긴장 정세를 완화하고 지구적인 평화 기제를 구축하는 첫 행보이며 조미 사이의 신뢰조성을 위한 선차적인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조미 고위급회담은 조미 사이의 신뢰를 강화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 측의 비핵화 의지도 흔들릴 수 있는 위험한 국면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하지만 조선 측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심을 아직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양자 간 신뢰조성을 앞세우고 단계적으로 동시 행동원칙에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이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이 7일 평양에서 출발하기 전 공항에서 수행 기자들에 자신과 조선 관원은 "성과가 풍성"한 회담을 가졌으며 미국과 조선은 "거의 모든 핵심문제에서 진척을 이룩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문제에서 양자는 "아주 큰 진척"을 이룩했으며 일부 문제에서 여전히 많은 실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양자는 조선 측의 미사일 발동기시험장 폐기 형식에 대해 논의했으며 양자는 이를 위해 실무차원의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은 미조 양국은 7월 12일 판문점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조선의 미군 유해송환문제를 논의하기로 초보적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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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월드컵] 푸틴 대통령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모든 선수가 영웅"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8일(한국시각) 새벽 3시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하면서 4강 진출이 무산됐다. 경기 후 페스코브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관람한 후 비록 경기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모든 선수가 영웅이며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이날 소치 현장에서 러시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경기 후 그는 개인소셜 미디어를 통해 "월드컵에서 러시아 대표팀의 멋진 플레이에 감사를 표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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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中기업, 韓 금호타이어 45% 지분 인수
    ▲ 사진=신화통신사 [동포투데이] 6일, 칭다오(青島) 솽싱(雙星)그룹은 서울에서 관련 측과 주식 양도 절차를 마무리 했다.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칭다오 솽싱은 칭다오 궈신(國信), 칭다오 청터우(城投)와 공동으로 인민폐 약 39억 위안을 출자, 금호타이어의 45% 지분을 인수했다. 금호타이어는 58년 역사를 가진, 한때는 글로벌 Top10의 타이어 업체이다. 세계에 8개 공장과 5개 연구개발센터를 가지고 있고 승용차 타이어, SUV 타이어, 스포츠카 타이어 신에너지자동차 타이어 등 면에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칭다오 솽싱의 주요 사업은 타이어와 첨단 스마트 장비이고 글로벌 타이어 업계에서 가장 먼저 모든 생산 과정의 ‘공업 4.0’을 실현한 스마트 공장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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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7
  • [월드컵] 푸틴 러시아 대통령, 월드 축구스타 회견
    [동포투데이] 7일, CRI 보도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월 6일, 크렘린궁에서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 및 월드축구스타 10명을 회견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개최한 고수준의 2018월드컵경기에 적지 않은 서프라이즈가 있다며 스포츠경기의 매력은 바로 강팀이 이기는 것이며 게임 결과는 축구팀의 준비상태와 코치의 기술 및 전술 선택 그리고 상대방의 대응전술에 의해 크게 좌우지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이와 같은 예측 불허가 축구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고 세계의 많은 축구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파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월드컵을 통해 러시아는 자국이 진정한 축구국가이고 완벽한 축구경기장과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있음을 세계에 과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외부에서 러시아에 대해 편견이 있었지만 월드컵을 통해 사람들은 열정적이고 다채로우며 조직이 질서적인 러시아를 보게 되었고 이 나라를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견에 참가한 10명 축구스타들로는 네덜란드 선수 마르코 반 바스텐, 독일 선수 로타 마르투스, 덴마크 골키퍼 피터 슈 마이 켈, 우루과이 선수 디에고 프랑, 잉글랜드 선수 레오 퍼디난드, 잉글랜드 여자 축구 스타 알렉스 스콧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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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7
  • 中, 对美 관세 반격조치 6일 정오 정식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세관 총국 관세징수관리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의 부분적 수입상품에 대한 관세 추징 조치는 중국 현지 시각 6일 12시 1분부터 시작됐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세관 총국 관세징수관리 관계자는 5일 중국의 대미 관세 반격 조치 실시 시간과 관련된 매체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국무원 관세 세칙위원회 2018년 제5호 공시에 따라 부분적 미국산 상품에 대한 중국의 관세 추징 조치는 미국 측의 관세 추징 조치가 효력을 발생한 후 즉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세관과 국경 보호국에 따르면 미국은 현지 시각 7월 6일 0시 1분부터 제1진 818개 품목의 34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상품에 대해 25%의 수입 관세를 추징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반격 조치로 중국도 이날 대등한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추가관세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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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살인교사+탈옥+집착 '악역 끝판왕'
    ▲ 사진 제공 :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가 소름 돋는 악랄함으로 역대급 '소름 엔딩'을 완성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23, 24화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의 탈옥 장면이 그려지며 그의 악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윤희재는 사고가 난 호송차량에서 담담하게 나와 교도관을 보며 느긋하게 서 있었다. 곧 경찰이 와 그를 포위하는 듯 했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뉴스를 통해 윤희재가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던 중 도주한 사실이 나오며 모든 것이 윤희재와 그의 탈옥을 돕는 추종자들의 만행임을 암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내 멀끔한 차림새로 나타난 윤희재는 한 아이에게 말을 걸며 윤나무(장기용 분)의 이야기까지 하며 잔인한 미소를 보였고 이와 함께 "악은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라는 소름끼치는 그의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역대급 소름 엔딩을 선사했다. 앞서 윤희재는 박희영(김서형 분)의 고소로 인해 길무원(윤종훈 분)을 만나게 되고 지혜원 부부 살인 사건과 한재이(진기주 분)에 대해 언급하며 무원을 도발. 이에 분노한 무원이 그의 목을 조르자 목이 졸리는 와중에도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는 가 하면, 박희영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에 흡족한 미소를 짓는 등 사이코패스의 악한 본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 바. 살인교사부터 탈옥, 나무를 향한 끝을 모르는 집착까지 광기에 사로잡힌 윤희재 그 자체로 분해 표정과 눈빛 만으로도 위협적인 아우라를 발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허준호의 명품 열연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윤희재의 탈옥으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하는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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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 성북청소년수련관, 성북문화원 업무협약(MOU) 체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특별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은 성북문화원(원장 조태권)과 지역사회 지난 6월 11일에 역사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올바른 지역사회 인식과 교육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전문인력 지원, 청소년 교육 및 정보 교류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체결하였다. 한편, 성북청소년수련관과 성북문화원은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우리동네 별빛야행’ 을 함께 협력 운영 중이다. ‘우리동네 별빛야행’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성북구)의 역사・문화적 공간을 탐방함으로 청소년들의 생활 터전인 성북구에 대한 애착심 및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 하반기로 나누어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경로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두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함양하고, 우리문화를 계승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두 기관이 지속해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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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 유동균 마포구청장 취임,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주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마포에서 구민이 어떤 꿈을 꾸는지, 또 구민이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먼저 묻고 들으면서 그것을 하나씩 이뤄가는 구민 여러분의 꿈 배달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민선7기 마포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취임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및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손혜원 의원과 노웅래 의원이 축사를 진행했다. 사회자 인사 및 축하공연을 거쳐 취임 선서 후 이어진 취임사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 7기 슬로건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선포하며,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유 마포구청장은 “구민이 주인인 마포를 만들기 위해 ‘마포1번가’라는 정책플랫폼과 SNS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구민 의견을 듣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혁신행정으로 마포를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유능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 “최근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눈에 보이는 성과에 치중한 대규모 사업보다는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에 주력할 것”이라며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한 남북화해의 핵심 도시로서 남북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마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번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을 비롯, 정청래 전 의원, 박홍섭 전 마포구청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 김기덕 서울시의원, 한일웅 외 마포구의원 등 각계각층의 기관장들 및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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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 이규철 작가의 사진전 '눈 속에서 참 진을 찾는다 - 雪裏求真' 진행
    [동포투데이]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7월 5일부터 이규철 작가와 ‘눈 속에서 참 진을 찾는다 - 雪裏求真(설리구진)’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규철 작가는 이번 사진전에서 ‘눈의 표면과 눈의 이면, 덮였을지도 드러났을지도 모르는 진실을 쫓는 모습을 그려내었다.’고 전했다.이번 전시는 이규철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으로, 입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병영생활을 역동적으로 담은 ‘군인, 841의 휴가’(2002)로 시작되어, 지난 십여 년간 ‘달빛, 소금에 머물다’(2007), ‘굿-징소리’(2014) 등 다큐멘터리의 사실성에 실존적 감수성을 부여한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이번 ‘눈 속에서 참 진을 찾는다’에 전시될 사진들은 라이카 Q와 라이카 M 으로 촬영되어 라이카 카메라만의 흑백 감성을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이규철 작가는 사진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라이카 아카데미(Leica Akademie)를 통해 다양한 사진 강좌를 진행해 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의 첫날인 목요일에는 작가와 함께 하는 오프닝 행사가 마련 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사진 제공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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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 여대생 울린 연길 택시기사들, 그 사건의 진실은?
    [동포투데이] 연길시에서 택시기사들이 인터넷 예약 차량 주위에 모여들어 손님을 승차 못 하게 하는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한동안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영상을 보면 2명의 대학생이 인터넷 예약 차량에 오르려고 하자 택시기사들이 이 차량을 둘러싸고 학생들을 승차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과정을 촬영한 또 다른 택시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택시기사들은 연변대학 서좌소구역(延大西座小区) 에서 인터넷 예약 차량을 기다리고 있는 2명의 여학생에게 접근하여 인터넷 예약 차량의 요금이 얼마냐, 몇 시에 오는가, 차량번호는 얼마인가 등의 물음을 제기하다가 인터넷 예약 차량이 도착하자 “인터넷 예약 차량 기사를 잡아라. 인터넷 예약 차량은 불법이다”라며 고함을 질렀고 2명의 학생이 탑승하려 하자 심지어 다른 차량으로 앞길까지 가로막으며 더욱 거칠게 행동하였다. 이들의 행동에 겁을 먹은 학생은 울먹거리며 고속철을 타야 하기에 시간이 급하다고 사정하였지만 택시기사들은 예약 차량을 보내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당사자 리모는 "10시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10시 40분의 고속열차를 타려고 인터넷 예약 차량을 불렀다. 그런데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할 줄 몰랐다. 택시기사들이 위협하였는데 너무 무서웠다. 열차 시간이 다가오기에 우리는 방법 없이 요금미터기를 사용하겠다고 답복한 택시를 타고 연길 서역으로 갔다"고 말했다. 연길교통운수관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연길시 인터넷 예약 차량은 전부 불법경영하는 무허가 차량으로 승객의 출행 안전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승객들이 출행할 때 신중히 선택할 것과 이와 같은 사건에 부딪히게 되면 관련 증거를 수집해 공안기관에 신고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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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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