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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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길가에서 “꼬리” 달린 계란 발견 화제
    [동포투데이] 지난 6월 8일, 중국 길림성 왕청현 왕청진 서위자촌 촌민 위 씨는 길가에서 “꼬리”달린 계란을 주었다. “처음으로 계란에 ‘꼬리’가 달린 것을 보았어요. 너무 신기해요.” 위 씨는 “이 계란은 크기나 단단한 정도로 봤을 때 보통 계란과 비슷했으며 ‘꼬리’는 계란껍데기와 붙어있었는데 휘여있고 아주 나른했다. ‘꼬리’가 달린 계란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계란을 가지고 이 촌에서 수십년동안 생활해온 노인들에게 물어봤지만 모두 이런 계란은 처음 본다고 했다. 왕청현 왕청진 축목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변형된 계란”은 일반적으로 성장발육이 안된 껍질이 얇은 계란(软皮蛋)에서 나타나는데 그 형성 원인도 비교적 복잡하여 촌민들이 이런 계란을 식용시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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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5
  •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 "시민이 시장, 시민과 함께 새로운 성남 만들 것"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6•13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성남시장에 출마한 은수미 당선인은 이번 선거 개표결과에서 57.6%인 28만501표를 얻어 2위 한국당 박정오 후보(31.2%, 15만1698표)를 앞서 당선됐다. 은 당선인은 당선 인사말에서 "시민이 시장"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은 당선인은 "선거하는 동안 내내 항상 간절하게 초심 잃지 말아 달라 손 붙잡고 부탁하셨던 것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저를 찍어주셨든 저를 찍어주시지 않았든, 모두가 백만 시민이고 제가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분들"이라면서 "제가 헌신하고 봉사하고 모셔야 할 시민이라는 데 있어서 차별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 당선인은 특히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만들기 위해 항상 듣고 보고, 말을 아끼면서 다만 실천만을 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수정, 중원, 분당, 판교, 위례 등 성남 지역 마다 삶의 방식 등이 참 많이 다르다고들 하는데 이제는 하나의 성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남시장에 당선된 은수미 당선인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 시민이 시장입니다. 헌신하고 봉사하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승리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하는 동안 내내 항상 간절하게 초심 잃지 말아 달라 손 붙잡고 부탁하셨던 것 알고 있습니다. ‘저 사람은 그래도 변치 않고, 정말 헌신하고 봉사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약속을 지켰고, 크게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꽤 일관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러분의 승리에 보답할 겁니다. ‘여러분의 시장으로, 여러분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바로 여러분의 삶의 변화와 성남의 변화,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라는 약속을 우선 드립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함께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저를 찍어주셨든 저를 찍어주시지 않았든, 모두가 백만 시민이고 제가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분들입니다. 제가 헌신하고 봉사하고 모셔야 할 시민이라는 데 있어서 차별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듣고 보고 제 말은 아끼면서, 다만 실천만을 하면서 그리 살겠노라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있습니다. “수정, 중원, 분당이 참 많이 다르다. 그리고 새로이 만들어 지고 있는 판교나 위례 역시 참 많이 다르다” 그 다름이 서로 어우러져서 하나의 성남이 되어야 하고, 그게 격차나 차별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그 간절함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동등할 것입니다. 모든 어르신들이 동등하게 보살핌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로 어우러지는 성남. 단순히 성남이라는 브랜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 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만들어가겠다는 것도 약속드립니다. 제가 혹시 어렵거나 힘들어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선거과정을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내밀어주셨던 손길을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과 나눴던 그 모든 메시지를 보고 듣고 담아뒀습니다. 그 하나하나를 매번 다시 살펴보면서 제가 조금 앞으로 더 나아가고 있는지, 혹시 제 욕심에 빠져들지는 않았는지, 저 혼자만의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건 아닌지 항상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만 보고 정치할 것입니다. 정치인 은수미를 새롭게 만들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시장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정치인이고 싶습니다. 성남은 이제 저의 정치적 고향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고마움을 잊지 않고 정치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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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5
  • 러시아, '월드컵 시간' 진입...방문객 맞이 ‘분주’
    [동포투데이] 제21회 월드컵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개막된다. 현재 모스크바 거리 곳곳에서는 각양각색의 월드컵 깃발과 포스트들을 쉽게 볼 수 있고 붉은 광장, 크레믈린 궁전 등 대표적 건축물 앞에서도 월드컵과 관련된 장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인 모스크바는 문을 활짝 열고 세계 각지의 축구팬들과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6월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2일간 치뤄지는 제21회 월드컵은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카잔·니즈니노브고로드·소치 등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열전이 이어진다. 이번 월드컵은 러시아 및 전체 동유럽권 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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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4
  • 조선중앙통신, 북미 정상 상호 방문 초청 수락
    [동포투데이] 조선중앙통신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가진 첫 조미정상 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방문 초청을 수락했고, 김정은 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이 편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초청을 수락했다. ▲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사진출처 :CNN)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미 양국 간에는 고질적인 불신임과 적대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및 비핵화 실현을 위해 양측이 서로에 대한 이해심을 가지고 적대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약속하며 이를 담보하는 법적, 제도적인 조처들을 취해나가는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양측이 빠른 시일 안에 이번 회담에서 토의한 문제들과 공동성명을 이행해나가기 위한 실천적 조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면서 양측이 우선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행동들을 중지하는 용단부터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관점에 대해 이해를 표하면서 조미 사이에 선의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며, 조선에 대한 안전담보를 제공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계개선이 진척되는 데 따라 대조선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는 의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 측이 조미관계 개선을 위한 진정한 신뢰구축 조치를 취해나간다면, 조선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들을 취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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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4
  • 中 외교부, 美 한미 군사훈련 중단 선언 ‘쌍중단’ 구상 실행가능 입증
    ▲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은 중국의 ‘쌍중단(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구상이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겅 대변인은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열기 전에 한반도 정세에는 이미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면서 “북한은 핵 실험을 중단했고, 한미도 군사훈련 문제에서 자제했다. 이는 사실상 중국이 제의한 ‘쌍중단’ 구상을 실현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12일 기자회견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중국의 구상이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하며, 각 국의 이익에 부합할 뿐 아니라 각 국의 가장 시급한 안보 우려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주장은 사리에 맞아 늘 각 국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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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4
  • 연변소년-신준우,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참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러시아 월드컵이 6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각)개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32일간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카잔·니즈니노브고로드·소치 등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열전이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공연과 다양하고 이색적인 개막식 공연이 펼쳐진다. 중국인들도 이웃나라 러시아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다. 무려 4만 여명이 러시아 월드컵 입장권을 구매하여 객석을 메울 예정이다. 더 깜짝 놀랄 일은 바로 연변 조선족소년 신준우군이 중국 국기를 들고 개막식에 입장한다는 것이다. 연변일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6월초, 러시아 월드컵 국제축구연합파트너에서 “축구, 우정”을 주제로 국제청소년 축구교류활동을 가졌다. 211개 국가와 지역의 1500명의 청소년들이 모스크바에 모여 활동에 참가하였고 연변 출신인 신준우군이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개막식에 참가하게 되었다. 신준우(2006년 1월 출생)군은 8살인 2014년부터 축구를 시작하였고 연변축구협회 청소년팀에 선출, 국가팀 입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준우 군의 아버지 신금철씨는 “2017년 전국 U11 축구 경기가 푸젠성(福建省)에서 열렸는데 소속된 팀은 2등이 되였고 이를 계기로 월드컵개막식에 참가하는 기회가 온 것 같다.”고 전했다. 중국축구협회 청소년 감독 리수빈은 “이번 대형 활동에 학생 3명이 중국을 대표하여 모스크바에 갔는데 그중에서도 신준우 학생은 두뇌가 빠르고 몸놀림이 빠른 아이였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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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4
  • 재외동포재단, ‘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실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13일(수)부터 7월 18일(목)까지 약 5주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려인 한국어 교사들의 한국어 교육 역량과 한국 역사·문화 체험을 통한 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서 온 고려인 한글학교 교사 30명이 참가했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어 수준에 따른 분반 수업에 참여하고, 교수법과 개인 맞춤형 학습, 국내 교육기관 방문 및 수업 참관 등을 통해 한국어 교사로서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올해는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특수성을 고려한 발음법과 글쓰기 수업, 멘토링, 한국어 교육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 밖에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과 종묘, 제주도 문화 탐방, 독립기념관, DMZ 도라산 전망대 방문 등 한국의 문화유산과 지역별 역사·문화 체험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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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4
  • 中 길림성 자가용 비행기 제조…가격을 보니
    [동포투데이] 지난 6월 8일, 중국민용항공동북지역관리국은 백산예이(白山睿弛)항공공업정우회사에 JN-1형 오토자이로(自转旋翼机) <항공기 모델 합격증>을 수여하였는데 이는 세좌석 오토자이로 항공기의 국내 공백을 메웠을 뿐더러 길림성지역의 비행기 조립 완제품 제조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였다. 백산예이항공회사와 폴란드아르투어항공회사에서 손잡고 연구개발한 JN-1형 오토자이로는 조작이 간단하고 안전성이 높으며 기동성이 강하고 이륙 및 착륙 거리가 짧은 등 특점을 가지고 있어 항공여행, 농업 및 식물보호, 소방, 치안업무 순찰, 야외 수색구조 등 여러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다. 3인승 좌석이 장착된 해당 기종은 단거리 이륙 및 착륙이 가능하고 115마력의 Rotax 914F발동기를 갖추었으며 비행기 기체는 탄소섬유복합재료를 사용하였다. 완제품 중량은 320kg, 최대 비행중량은560kg, 최소 이륙 거리는150m, 최소 착륙 거리는 0-5m이다. 이밖에도 액체연료는 95호이상의 무연휘발유를 사용하고 비행 거리는 약 550km이다. 이 회사에서는 1년에 100-150대 좌우의 오토자이로를 생산, 조립, 개조하게 되며 생산액은 2.3억 위안, 판매수입은 3억 원, 연평균 50%이상의 증가율을 실현 할 예정이다. 다시 말하면 200만 위안도 되지 않는 예산으로 오토자이로 한대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자가용 비행기를 보유하는 것이 더 이상 먼 꿈이 아니라 현실로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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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3
  • 中 외교부, 12일 북미 정상 회동 관련 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는 6월 12일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가진 회동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북미 정상 회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하면서 이것은 한반도의 비핵화 추진과 정치 해결 행정에서 거둔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중국 측은 북미 양국 지도자가 내린 정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회동이 거둔 성과에 환영과 지지를 표시하고 회동의 성공을 추진하기 위한 해당 각자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며 60여 년 지속된 적대시와 대립을 종말 짓고 반도와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 번영을 모색하는 것은 시대발전의 흐름에 부합하며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목소리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북미 지도자의 이번 회동과 그 성과는 상술한 목표를 향해 내디딘 정확하고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성명은 중국 측은 한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견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하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한시기 동안 반도의 정세에 나타난 중대하고 적극적인 변화 특히 북미 정상 회동이 거둔 성과는 중국 측의 기대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중국 측은 북미 양측이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잘 실행하며 후속 협상을 추진하여 성과를 보다 더 공고히 하고 확대함으로써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지속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행정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끝으로 중국 측은 한반도의 이웃이자 중요한 한 측으로서 관련 국가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며 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진력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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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3
  •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싱가포르 경제 사회 발전 경험 배울 것
    [동포투데이] 12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11일 싱가포르에서 조선은 싱가포르의 경제 사회 발전 경험을 배울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등 여러 곳들을 참관한 후 싱가포르는 "듣던바로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건물마다 특색이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싱가포르의 훌륭한 지식과 경험들을 많이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참관을 통해 싱가포르의 경제적 잠재력과 발전상을 잘 알게 되었으며 싱가포르에 대한 훌륭한 인상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에 열리는 조미 정상회담에 참가차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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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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