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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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기 OKFriends 봉사단’ 발대식, 국내·재외동포 대학생 70명 참석
    [동포투데이] 대학(원)생과 재외동포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하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 ‘제7기 OKFriends 봉사단’ 이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4.6(금)~7(토), 오크밸리 리조트(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발대식과 워크숍에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국내 대학생과 국내에서 수학중인 재외동포 대학생 70명이 참석했다. ‘제7기 OKFriends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단원으로서의 소양교육과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거쳐 금년 재단이 시행하는 재외동포 초청 교류 행사에 통역, 행사진행, 멘토링과 국내 체류 재외동포를 위한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제7기 봉사단으로 선발되어 3년째 활동하게 된 황유나 학생(고려대, 베트남 재외동포)은 “고등학생 때 청소년 모국연수 캠프에 참가해 OKFriends 봉사단 리더를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며, “한국에서 얻은 좋은 경험을 다른 재외동포 학생들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OKFriends봉사단은 재외동포재단이 국내·외 청소년 및 대학생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만든 봉사 네트워크로, 지난해까지 285명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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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골 결정력 부족’ 연변부덕, 상해신흠과 0-0 무승부
    [동포투데이] 연변부덕이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홈에서 상해신흠과 아쉽게 비겼다. 연변부덕은 7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중국 갑급리그 5라운드에서 상해신흠과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 대련 원정에서 대련초월을 1-0로 꺾었던 연변부덕은 상해신흠을 상대로 연승을 노렸지만 무승부에 그치면서 3승1무1패(승점10점)를 기록했다. 상해신흠은 1승3무1패(승점6)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박태하 감독의 연변은 최전방에 자일-김파, 2선에는 주장 배육문과 리룡,미드필더에는 박세호와 손군이 출전했다. 포백 수비에 장위- 왕붕- 구즈믹스- 한광휘가 나란히 했으며, 주천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시작과 함께 연변은 홈경기의 잇점을 활용해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했다.자일과 김파는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며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상해도 조직적인 침투로 연변의 페널티박스 부근에까지 들어오면서 공격에 열을 올렸다. 38분에는 연변의 수비진을 뚫고 크로스바를 때리는 강슛을 날리기도 했다. 후반에도 골키퍼의 잇따른 선방이 계속되면서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경기 47분 박세호가 패널티박스안에서 김파의 패스를 받고 헤딩슛을 시도하였으나 상대 키퍼가 걷어냈고 경기 52분에는 한광휘가 주도한 프리킥을 구즈믹스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공이 골대를 벗어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상해는 연변의 맹렬한 공격에 대비해 간편 역습을 시도했다. 61분 비로가 한차례의 역습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골포스트를 빗나갔다. 박태하 감독은 오영춘, 최인, 윤창길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그러나 팽팽한 균형은 끝내 깨지지 않았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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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7
  • 中 언론, 美 본전도 찾지 못하는 결과를 조심해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000억달러 상품에 대해 추가관세를 부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대해 중국 관영 언론 인민망은 6일 발표한 논평에서 "본전도 찾지 못하는 결과"를 조심하라고 미국측에 경고했다. 논평은 미국무역정책의 갑작스런 변화중에서 미국 여러 주의 대중과 경제학자, 의원들은 트럼트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논평은 이는 미국 국내인들의 인정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많은 반대를 받고 있다고 하면서 무역전이 시작되면 결코 승자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평은 중국의 정확한 대응조치는 일사불란하게 추진될 것이며 이로 하여 미국은 결국 "목적 달성은 커녕 손해만 보는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논평은 한편으로는 좋은 생활을 하게 할 것이라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밥그릇을 빼앗는 사람이 누구인지 미국 대중들은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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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정글의 법칙’ 김성령, 정글에서 돌연 눈물 흘린 이유?
    ▲ 사진제공 :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에서는 새로운 생존지에서의 첫날 밤, 모든 걸 내려놓은 ‘여왕’ 김성령의 모습이 공개된다.병만족은 힘겨운 생존 환경 속에서도 함께 수확한 먹거리로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김성령은 솔선수범하기 위해 센 불에서 옥수수를 굽다가 얼굴까지 익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심지어 얼굴에 거뭇한 숯까지 묻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제대로 망가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얼굴이 그렇게 된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옥수수를 구워 웃음을 자아냈다.뒤늦게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김성령은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며 장난기 어린 얼굴로 조재윤과 함께 “잘 구운 옥수수 사세요”라고 상황극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닥불 앞에 앉은 김성령은 조재윤과 이야기하던 중 “정글에 와서 오늘 제일 기운이 없다”며 돌연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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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SBS 뉴스토리] 한반도에 봄은 오는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뉴스토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빠른 시일내 남북간 신뢰 회복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개성공단의 기업가들과 1세대 이산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몰락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실태와 대안을 취재했다. ▲ 사진제공 : SBS ‘뉴스토리’ ◆ 한반도에 봄은 오는가북한의 핵 실험과 미국의 강경기조로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평창 동계 올림픽 후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발표됨으로써 갑작스런 국면 전환을 맞았다.오는 27일 남측 평화의 집에서 이루어지는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5월에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까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대화의 국면이 열린 것이다. 이에 이번 대화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남북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2년 전 마른하늘 날벼락처럼 폐쇄된 개성공단에서 속절없이 철수하게 된 기업가들과 세월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기 전에 휴전선 너머 이북에 두고 온 가족을 다시 보러 가야하는 고령의 1세대 이산가족들이 바로 그들이다.이와 관련해 ‘뉴스토리’는 빠른 시일 내 남북간 신뢰의 장이 열리길 간절히 기원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자영업자 수난시대서울 여의도에서 치킨 집을 운영하고 있는 장일 씨는 지난 2016년 7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을 투자해 자영업에 뛰어 들었다. 손님이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사의 재료비와 임대료를 주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한다. 그는 아내와 함께 일을 하며 인건비 절약을 위해서 배달도 직접 한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아 인건비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하소연 하는 그는 시급 만 원은 줘야 아르바이트생을 겨우 구할 수 있다고 하소연한다. ▲ SBS ‘뉴스토리’ 관악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 박지호 씨는 대기업에 다니면서 늘 은퇴 후의 삶을 걱정하다가 45살에 조기 퇴직하여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가게의 계약기간 5년이 끝나고, 건물주가 가게를 비워 달라고 한 상태인 박 씨는 여기서 더 하고 싶지만 현행법적으로 건물주가 비워 달라면 비워 줄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박 씨는 차라리 회사 다닐 때가 더 좋았다며 자영업에 뛰어 든 것을 후회하고 있다.3월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568만 2천 명. 자영업자의 비중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높은 상황이지만,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에 의한 과당 경쟁 등으로 생존율은 20.1%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세 달째 시행되고 있는 최저임금의 직격탄을 자영업자들이 고스란히 떠 앉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통계청의 고용 동향 발표에 따르면, 지난 달 영세 자영업이 몰려있는 분야에서 12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한다.이에 은퇴 후, 나 홀로 자영업에 뛰어드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속사정과 몰락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실태와 대안을 ‘뉴스토리’가 취재했다.‘SBS 뉴스토리’는 7일(토) 오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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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남북 정상회담 D-22, 전격 북중회담이 주는 메시지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3일, 남북평화협력을 기원하는 예술단 평양공연이 ‘남북의 봄’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반도 비핵화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가운데 바로 오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짚어본다. 앞으로 약 1~2달 이내에 열릴 남북, 북미 등 정상회담을 앞두고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단연 ‘북중회담’이다. 지난 3월 26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을 전격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것이다.한동안 소원한(?) 관계를 유지하며 긴장감이 감돌던 중국과 북한이 다시 만나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또, 누가 먼저 만나자고 했으며 정상 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 또한 북중회담을 바라보는 미국, 일본의 입장은 무엇인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러시아 출신 북한학자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북중관계 전문가 박종철 경상대 교수와 함께 속속들이 파헤쳐 본다.특히, 북중회담을 미리 예견하고 SNS를 통해 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화제를 모았던 박종철 경상대 교수는 중국 베이징 현지 인맥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측되는 장소 및 북한 경제개혁개방과 관련한 제보를 받았다며 북중회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또한, 이번 북중회담으로 인해 남북미중일러 외교 무대에서 소위 ‘재팬 패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본이 제외되고 있는 가운데, 아베 내각에서는 북중 정상회담을 어떻게 활용하려 하는지, 호사카 유지 세종대 정치학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분석해 본다. 한편 이번 주 블랙하우스에는 표창원 의원이 특별 게스트로 찾아온다. 범죄수사 프로파일링 전문가 출신으로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표창원 의원은 ‘이슈브리핑’과 ‘아는척 매뉴얼’ 코너에 출연한다.매주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매뉴얼을 제공하는 ‘아는척 매뉴얼’ 코너에서 이번 주에는 특별히 ‘땅부자 매뉴얼’을 선보인다.‘토지 공개념’이 개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나라 부동산 투기는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강남부동산 불패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표창원 의원, 이정렬 전 판사, 전우용 역사학자,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특히 표창원 의원은 “블루하우스(청와대)에도 화이트하우스(백악관)에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힌 ‘서초동 꽃마을 지주명단’을 특별 공개한다. 땅부자의 전형적인 투기 사례를 보여주는 이 명단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정도의 유명한 인물들의 이름이 올라와 있어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블랙하우스만의 색깔로 깊이 있는 분석을 보여 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1회 방송은 4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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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변광용 거제시장 출마 슬로건 '문제는 거제 경제, 정부 여당의 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이 지난 3월 31일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변 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에 내걸은 슬로건은 “문제는 거제 경제, 정부 여당의 힘”으로, 어려운 거제 경제의 돌파구로 정부 여당의 지원을 확실히 끌어 오겠다는 강력한 슬로건이자 현실적인 정답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변 예비후보의 거제시장 출마 공약으로는 박 전 대통령의 ‘저도의 추억’으로 유명세를 탄 저도 반환의 문제인 대통령 후보 때 공약 반영, 거제-김천 간 KTX 조기 구축, 국지도 58호선과 명진터널, 조선산업 인적구조조정 반대 등 그동안 꾸준히 지역 현안에 목소리를 내어온 것과, 특히 조선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것이라고 강조 한다. 변 예비후보의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은 어렵고 힘든 험지인 거제에서 주위의 비웃음과 냉소에도 흔들림 없이 민주당의 깃발을 내려놓지 않고 6년간 거제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중앙의 풍부한 인맥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변 예비후보는 거제에서 나고 자랐다. 거제고 학생회장을 거쳐 서울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역으로 돌아와 월간 거제 편집장과 거제신문 편집국장 등 지역 언론에서 활동 했다. 서울대, 연세대 대학원 졸업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바탕으로 저마다 중앙으로 올라가는 상황에 변 예비후보는 오히려 거제를 바꾸는 것에 도전을 한 셈이다. 거제를 바꾸는 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변 후보는 2006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철저한 지역정서와 특정정당 정서의 높은 벽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정치개혁, 상식과 원칙의 소신과 가치를 지키며 민주당의 깃발을 지켜 왔던 것이다. 변 예비후보는 노무현대통령 직속의 국가균형발전특위 자문위원으로 참여정부시절 균형발전문제와 정책에 많은 역할도 했다. 또한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와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제인 후보의 특보로 활약했으며,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거제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문제인 정부탄생의 1등 공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이인영, 박용진, 김두관 국회의원, 전청래 전 국회의원과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하고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송영길, 김병관, 김경수, 민홍철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과 전 청와대 인사들의 축사 및 응원은 그의 성품과 인간됨을 짐작할 수 있었다. 특히나 우원식 원내 대표는 변광용 후보의 후원회 회장을 맡을 예정으로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를 통해 거제를 바꿀 수 있는지 많은 거제시 유권자들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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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슈츠(Suits)’ 장동건 6년만 안방극장 복귀, 전설의 변호사로 변신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슈츠(Suits)’ 장동건이 전설의 변호사가 된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드라마로, 이번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슈츠(Suits)’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 그 중심에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최강 배우 장동건(최강석 역)이 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강렬하다, 섹시하다, 매력적이다, 특별하다’ 등 세상 모든 멋진 수식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매력까지. TV화면을 가득 채워줄 배우 장동건의 존재감에 기대가 모이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4월 5일 ‘슈츠(Suits)’ 장동건의 캐릭터 스틸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딱 떨어지는 슈트핏 만큼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장동건의 강렬한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변호사로서 법정에 있다. 법정 중앙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변론을 하거나, 변호인석에 앉아 진지하고 냉철한 눈빛으로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 등이 극중 모든 것을 다 가진 멋진 남자 최강석 캐릭터 매력을 완벽히 보여준다. 나아가 굳이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아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배우 장동건의 진가가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장동건이 연기하는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다. 탁월한 지성과 판단력을 통해 승승장구의 승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동경이 되는 인물. 배우 장동건은 뛰어난 집중력과 캐릭터 표현력을 발휘,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장동건이다. 2018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슈츠(Suits)’를 통해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동건이 보여줄 연기,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 매력, 나아가 대한민국 남자 배우 최강 투톱으로 불리는 박형식(고연우 역)과 보여줄 호흡 등이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미국 NBC 유니버설의 ‘슈츠(Suits)’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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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美 언론,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 최초로 북미 제치고 1위
    [동포투데이] 미국 NBC는 4월 3일 올해 1분기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이 최초로 북미를 앞지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 영화 '특수부대 전랑2' 포스터 미국 ‘버라이어티(Variety)’지가 중국 관영과 업계 내 기관에서 얻은 데이터에서 올해 1-3월 중국 박스오피스 총 수입은 202억 위안(약31억7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컨설팅 서비스 기관 컴스코어(ComScore)의 데이터에서 북미(미국과 캐나다)의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수입은 28억9천만 달러였다. ComScore의 선임 미디어 분석가 폴 더가라베디안(Paul Dergarabedian)은 (최초로 북미 박스오피스 수입을 초과한 것은) “영화 시장으로서(영화업체에) 중국의 중요성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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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中, 청명절 전통놀이 축국(蹴鞠)
    ▲ 사진출처 :신화사 [동포투데이] 4월 3일, 산둥성 즈보(淄博)시 린즈(临淄)구 진인(金茵)초등학교 학생들이 축국 연습에 한창이다. 축국(蹴鞠)은 예로부터 청명절에 주로 하던 일종의 공차기 놀이로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청명절 전날, 세계 축구의 근원지인 산둥성 린즈의 학생들이 전통복장 차림으로 교내 운동장에서 축국 시합을 하면서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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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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