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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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태극기를 왜 드세요? 성조기는요?
    ▲ 사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번 주에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질문특보 강유미의 활약은 계속된다. 지난주 질문특보 강유미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 의원을 찾아가, “몇 명 꽂아주셨습니까?”라는 핵직구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흑터뷰’ 코너에서 강유미는 3·1절을 맞아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로 나섰다. 지난 2월 24일 태극기 집회 현장에 있던 강유미는 한 매체에 찍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위험한 곳을 갔냐.’며 태극기 집회에 간 까닭을 물었다. 김어준은 위험을 무릅쓰고 태극기 집회에 다녀온 강유미에게 ‘이달의 종군 기자상’을 시상하기도 했다.우리가 3.1절에 태극기를 들기 왠지 꺼려지는 이유는?강유미는 특별한 분으로부터 선물 받은 태극기를 두르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는 왜 드시는 겁니까?”라고 질문했다. 또한 ‘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서석구 변호사'와 ‘박근혜 지킴이를 자처하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만나 태극기의 의미를 물었다.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만의 시각으로 한 주간의 이슈를 정리해보는 ‘이슈브리핑’에서는 ‘이달의 OO상’을 선정하여 2월 한 달을 정리한다. 김어준 특유의 재치 있는 작명으로, 시사 정치계에 큰 활약을 보여준 인물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거의 정통 시사 토크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2-28
  • 연변부덕 FC, 새 외국인 선수 영입 사실상 마무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외전지훈련지 한국 울산으로 떠났던 연변부덕 FC(연변팀)가 한달가량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부산항공편으로 연길에 돌아왔다. 현지 매체는 박태하 감독을 포함한 감독진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최종 점검했고 브라질 출신 자일 에두아르도 (Jair eduardo), 카메룬 출신 라파엘 메시 불리(Messi Bouli)와 이적 계약을 체결, 올시즌 선수단 구성을 기본상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 K리그 전남 드레곤에서 뛰던 브라질 스트라이커 자일 에두아르도 (Jair eduardo) 올해 30살인 자일은 신장이 1.79미터로 공격형 미드필더(中锋)와 변선공격수로도 가능하며 장시기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해왔기에 동아시아 축구에 비교적 익숙하다. 2011년 한국 제주 FC 구단에 가맹한 자일은 그 해 아시안챔피언스리그 중국 텐진 타이다(天津泰达)와의 경기에도 출전, 2013년에는 일본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 구단으로 이적했으나 별로 인기를 얻지 못했으며 그 뒤 아랍에미리트 구단, 가시마 앤틀러스 구단 등에 임대되어 전전긍긍하다가 2016년 전남 드레곤에 입단해서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해 그는 구단을 위해 K리그에서 20경기 출전해 10골을 넣었고 2017년에는 무려 16골을 작열시켜 K리그 골잡이 3위에 올랐다. 현재 스티브의 구단이탈로 공격라인에 적합한 <해결사>가 없는 연변부덕으로 볼 때 자일 선수의 입단은 이에 대한 큰 미봉으로 보이며 그의 몸값은 약 35만 유로이다. ▲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라파엘 메시 불리(Raphaël Éric Messi Bouli) 25세인 카메룬 스트라이커 출신 라파엘 메시 불리(Messi Bouli)는 지난 시즌까지 카메룬 프로리그 Apejes FC에서 활약했다. 거물급 세계스타 아르헨띠나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메시와 같은 이름을 보유하고 있어 카메룬 "메시"라고도 불리운다. 라파엘 메시 불리는 지난달 카메룬 국가대표2팀을 대표하여 2018모로꼬 아프리카 국가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한편 구단에서는 지난 해 시즌 갑급 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아프리카 출신의 스트라이커를 임대할 타산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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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中 관탕촌 주식 투자인 350만 위안씩 분여 받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6일,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중산시 난랑진 관탕촌(广东省中山市南朗镇关塘村)에서 주식 투자한 사람마다 350만 위안씩 분여 받아 매체에서 앞다투어 보도하는 등 열점화제로 되었다. ▲ 사진 :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 이 촌의 당지부 서기 겸 촌민주임인 천줘요(陈卓尧)는 매체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12.88억 위안의 주식을 367명의 촌내 주식 투자한 사람들에게 분여하게 된다고 언급, 지난 춘제 전야에 이미 109만 위안씩 지급했으며 나머지 241만 위안은 향후 15개월 내에 전부 지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촌민주임 천줘요에 따르면 이 촌에서 주식 투자인이 가장 많은 가정(8명)은 이번에 2000여만 위안을 분여받게 되며 자기 가정 역시 4명의 주식 투자인이 있기에 1000여만 위안을 분여받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 촌의 주식분여 소식을 전해들은 광둥의 몇몇 자동차 판매 업체에서는 이 촌에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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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아름다운 선행"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 청소년 16명에 장학금 전달
    ▲ 사진제공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지난 27일 중도입국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중도입국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청소년 12명, 2018학년도 대학에 입학 예정인 중도입국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수영 센터장은 “중도입국청소년은 언어·문화적 특성으로 한국 학교에 적응이 쉽지만은 않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해줘서 고맙고 대학 입학까지 이뤄내 자랑스럽다.”며 “이들이 앞으로도 좋은 롤모델(role model)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현재까지 53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통하여 도움을 받았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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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 가상화폐 ‘바이블코인’ 개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최초로 사용자들이 기획하고,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코인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Bible Fintech Foundaqtion)이 전세계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가상화폐인 ‘바이블코인’(Bible Coin)을 개발, 상장을 협의 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바이블코인’은 국내교회 200여개가 참여하여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암호화폐로 개발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개발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거래소 기획팀이 참여하여 상장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등 기존 암호화폐 개발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블코인’은 Hashing Algorithm으로 속도 및 안정성을 개선한 최신의 ×15 Algorithm을 적용하고 있어 1초 이하의 빠른 이체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며, 현재 알트코인 업체들에서는 지원하지 못하는 Cold Wallet((오프라인 전자지갑)을 자체기술로 개발하고, 무상으로 공급하여,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관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2차원코드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교회에서 코인으로 헌금할 수 있는 특허기술적용 등 4세대 기술을 선도하는 암호화폐다. 바이블코인이 세상에 나오기 위한 준비는 4개국의 합자로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탄생하는 다국적 거래소인 ‘코인월드’(Coin World)의 마케팅팀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코인월드의 까다로운 심사와 평가에서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최고의 기술진에 높은 점수를 받아 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프리세일이전에 12개국 국제상장을 확정하는 등 거래소의 대표코인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바이블코인’이 사용자들 중심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암호화폐를 만드는 새로운 시도는 투기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사회적 경계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부정적인 시각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공존하는 암호화폐 양면성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의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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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940km 베이징 7환 순환고속도로, 올해 6월 말 개통 예정
    [동포투데이] 베이징 7환(環) 순환고속도로가 올해 6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딩시훙(丁喜紅) 베이징서우두환선고속도로유한공사 총경리는 “7환 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6환 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혼잡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계획에 따르면 7환 순환고속도로는 오는 6월 30일 개통될 예정이다. 7환 순환고속도로는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줘저우시, 랑팡시, 청더시 그리고 베이징시 다싱구, 퉁저우구, 핑구구 등을 연결하며 베이징 구간 90km, 허베이성 구간 850km로 전체길이는 940km에 달한다. 아울러 7환 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도로망의 일체화가 실현돼 주요 도시가 ‘1시간 교통권’으로 연결되고 주요 도시와 주변 위성 도시는 ‘30분 생활권’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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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여스타들의 임신사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개혁개방과 더불어 날이 갈수록 노출을 꺼리지 않고 대담해지는 것이 중국의 90허우(后)와 00허우의 여성 스타들인 것 같다. 26일, 중국의 바이두망(百度网)은 <준엄마(准妈妈>)로 된 몇몇 여성 스타들의 임신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뜨겁게 했다. 이들 <준엄마>들로는 다음과 같다. ▲ 사진 : 바이두 량융치(梁咏琪): 가장 표준적인 <준엄마> 사진이다. 한 손으로는 윗배를 쓰다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아랫배를 잡고 있는 모습은 부드러움과 자애로움으로 넘친다. ▲ 사진 : 바이두 쉬시왠(徐熙媛): 최근 들어 가장 폼 나고도 진실한 임신사진이다. 남편의 지지와 도움으로 촬영했다는 이 사진을 보면 생얼(素颜)이면 어떻겠냐는 생각이며 가족의 믿음과 사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 ▲ 사진 : 바이두 왕옌(王艳): 사진을 보면 임산부가 확실하다. 하지만 뚱뚱한 복부만 제외하면 여전히 이전의 기억속의 <칭거거(晴格格)>이다. ▲ 사진 : 바이두 짱저텐(章泽天): 아주 일찍 <준엄마>로 된 여성 스타이다. 남편과 함께 찍은 이 임신사진을 보면 사랑스럽기만 하다. 임산부 사진도 젊었을 때의 것이 사랑스럽다. ▲ 사진 : 바이두 훠우스옌(霍思燕): 아주 정상적인 임신한 여성 스타이다. 불룩한 배외엔 임신했다는 것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임신기간 오히려 더 귀여워졌다는 훠우스옌이다. 모두 남편의 총애를 받아서인가 본다. ▲ 사진 : 바이두 쑨리(孙俪): 한 시기 아주 날리던 여성스타였다. 하지만 잘 나가던 시기 쑨리는 스톱하고 임신을 선택, 그 용기가 사랑스럽다. 임신사진을 보면 패기 중 그 기민성도 엿보인다. 남편 덩초텐(邓超天)과는 훌륭한 동반자인 것 같다. ▲ 사진 : 바이두 양미(杨幂): 쉽지 않게 찾은 양미의 임신사진이다. 임신사실을 공개해서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양미의 사업량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사업실에 걸려 있는 사진 역시 그 모두가 몸매가 날씬한 것들이었다. 기실 임신한 뒤 양미는 몰래 복부의 보온을 보장해 왔으며 뱃속의 생명에 대한 보호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제날 중국은 봉건전통의 뿌리가 깊었던 나라이다. 여인들한테는 전족을 만드는 등으로 속박이 심했고 지난 세기 80연대 중반까지만도 임신부들은 뚱뚱한 배의 노출을 꺼려 천으로 몸을 꽁꽁 동이고 다녔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다. 임신이란 부끄럽고 감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임신시기의 자신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에 남기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기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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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가장 고독한 학교’ 中 1명의 학생 학교 화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26일 있은 중국에서 <가장 고독한 학교>- 지린성 궁주링시 산먼리촌(吉林省公主岭市三门李村) 소학교의 개학식이 사람들의 강한 시선을 끌었다. 이날의 개학식에는 높은 국기게양대 아래 단지 3명의 교사와 학생만이 차롓 자세로 서있었는데 그들로는 41세에 나는 담임교사 천훙옌(陈洪艳). 41세의 체육교사 류하이토우(刘海涛)와 12살의 학생 왕호우(王浩)였다. 산먼리촌은 궁주링시 서북부에 위치, 약 400세대에 1000여명의 촌민이 있으며 일찍 2000년 초기만 해도 이 촌의 소학교는 10여명의 교사와 200여명의 학생규모를 갖춘 화기가 넘치던 학교였다. 그러던 것이 2010년부터 교사들이 1-2명씩 퇴직하고 많은 학생들이 부근의 진내 학교로 전학하면서 지금은 2명의 교사와 1명 학생뿐인 학교로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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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다이어트 위해 3년간 몸에 '붕대' 감고 살아온 여성
    ▲ 사진 : 동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다이어트를 위해 3년간이나 몸에 붕대를 감고 살아온 여성이 있어 화제다. 25일 베이징 청년망(北青网)에 따르면 화제의 이 여성은 매일 10여 시간 이상 거의 전신에 붕대를 감고 생활, 사진에서 보는 그 모습은 마치 화상이나 다른 큰 상처를 입은 중환자를 방불케 한다. 여성의 사지는 물론 머리까지 온통 붕대투성이며 붕대가 보이지 않는 부위란 손발과 얼굴 뿐이었다. 최근 이 여성은 당지의 TV에도 출연, 사회자가 해설하는 한편 여성의 몸에 감겨 있던 붕대를 풀어보이는 순간 시청자들 속에서는 감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여성의 몸은 곡선미가 두드러진 한편 그 3년간 10킬로그램이나 살을 뺐다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여성의 TV출연을 본 후 일부 네티즌들은 저렇게 온 몸에 붕대를 감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겠는가 하는 질의가 쏟아져 나왔으며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차라리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음식조절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편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화제 여성의 이름, 신분 및 거주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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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초미니 스커트' 입고 심폐소생술 ... 네티즌 물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6일, 베이징 청년망(北青网)에 따르면 일전 풀리아로 불리는 태국의 한 여 간호사가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를 구급하는 장면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오른 뒤 동영상에 나타난 그녀의 입은 초미니 스커트로 인해 네티즌들로부터 <물매>를 맞았다. 풀리아는 방콩 모 병원의 간호사인 동시에 태국 모 중국인 자선조직의 성원으로 경상적으로 공익활동에 참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날 인터넷에 오른 동영상에는 그녀가 화재로 쇼크한 한 남성 환자를 구급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당시 구조일군이 이 피해 남성으로 담가에 올려놓자 풀리아는 즉시 담가에 올라 그 남성 환자한테 심폐소생술을 진행, 하지만 끝내 그 남성을 살리기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러자 많은 네티즌들의 <물매>가 쏟아졌다. 그 내용인즉 담가의 남성을 구급할 때 입은 초미니 스커트가 문제라는 것, 바로 <음란포즈(姿势不雅)>라는 비판이었다. 그 뒤 풀리아는 자신의 불로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 당시 오직 환자만 생각했을 뿐 자기가 착용한 의상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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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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