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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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60명 경찰력을 풀어 폭도에게 인질로 잡힌 경찰 구출
    ▲ 사진출처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중국 쟝시성 징더진(江西省景德镇)에서 경찰이 도박폭도들에 의해 인질로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지난 춘제 기간 중국의 중앙 정법 위, 중앙종합치안관리위, 국가공안부에서는 연명으로 통지문을 발부하여 농촌의 도박위법 범죄행위를 집중적으로 타격할 것을 요구, 각지의 공안에서는 경찰력을 집중해 도박행위 소탕작전에 돌입했다. 일전 쟝시성 징더진 경찰은 후리촌(护里村)에서 노름꾼들이 도박에 한창이라는 신고를 접수, 출동한 경찰이 촌에 들어가 집법에 나서자 적지 않은 촌민들이 항거해 경찰을 위협했고 지어 1명의 경찰을 납치해 인질로 삼으면서 잡힌 도박꾼들과 교환하자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자 징더진 공안에서는 60명의 경찰력을 풀어 폭도들을 진압한 한편 인질로 잡혔던 경찰을 구출했으며 그 과정에서 8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해 연행했다. 현재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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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中 장이머우의 31살 젊은 부인 포착
    ▲ 사진출처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콩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7일, 중국의 유명 감독 장이머우(张艺谋)의 신 관념 공연 프로(新观念演出) <대화 ‧ 우언 2047(对话·寓言2047)>이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의 순회공연에 들어갔다. 이날 저녁, 장이머우는 자기보다 31살 젊은 부인 천팅(陈婷)과 함께 상하이 대극장에 나타나 공연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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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생방송 스튜디오에 개가 뛰어들어 '경악'
    ▲ 사진=TV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세계가 넓다 보니 우리의 주변에는 벼라 별 불가사의한 일들이 다 발생한다. 일전 러시아에서는 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큰 검은 개 한 마리가 뛰어들어 경악케 했다고 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건이 터지던 날 러시아 <평화의 방송(МТРК Мир)>에서 한 여 아나운서가 뉴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을 때 갑자가 큰 검은 개 한 마리가 뛰어들더니 여 아나운서가 앉아 있는 테이블 쪽으로 다가왔다. 당시 생방송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던 아나운서는 그 낌새를 채지 못했다. 이어 불현 듯 개가 <멍 멍>하고 짖어 대서야 그녀는 깜짝 놀라며 잠간 동안 생방송을 중지, 그 뒤 정신을 가다듬은 아나운서는 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개더러 <조용>하게 하는 한편 잠시 중단했던 생방송을 재개했다. 후에 알고 보니 그 검은 개는 다른 한 프로에 참여하게 될 <귀빈>이었으며 어찌하여 생방송 스튜디오에 뛰어들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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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중국의 고정관념과 중국 여인
    ● 철 민 그대는 중국 여인을 아는가? 안다면 얼마나 알고, 또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고정관념으로 말하면 중국 여인은 나태하고 구질구질하며 담배 질을 잘하는가 하면 마작 쪽이나 만지면서 노상 노름에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입이 쌍스러워 못하는 말이 없으며 남편을 걸레짝으로 아는가 하면 시부모한테도 입에 담지 못할 막말로 욕을 해대며 남편한테 귀 쌈을 후려갈기는 행위에도 서슴없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중국 여인은 독하고도 무서우며 또한 구역질이 나면서, 사랑은커녕 상대하기조차 싫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헌데 중국 남성들은 자국의 이런 여인들을 반기고 아끼며 자못 애지중지 사랑한다고 한다. 그네들의 말을 빈다면 “어떻게 여자를 욕하거나 때리겠는가?”, “어떻게 여자를 소나 말처럼 부릴 수가 있는가”, “여자한테 져주는 것이 남자다” 라는 것 등등이다. 중국은 5000년의 전통을 가진 봉건국가였다. 자고로 나라적으로는 여성을 기시하고 학대해왔다. 그 사례로 여인한테 쫑발(전족)을 하도록 했고 황제가 죽으면 그 궁녀들도 함께 매장다는 관례도 있었으며 여성을 크게 중용도 하지 않았었다. 중화민국이 건립되기 전 청조말년까지 중국에는 크게 벼슬을 한 여성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공화국 시대인 20세기에 와서도 정부나 사회적으로 크게 활약하는 여성거두들이 많지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중국의 공산당 중앙이나 국가정부내의 여성지도일꾼 비율은 아주 가련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 정부나 정당 내에서 내노라 하는 위인들도 가정 내에서는 부인의 말을 곧 잘 듣는 <로봇>으로 되기가 일쑤이다. 언젠가 한편의 글을 번역하다가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다. “민국의 첫 외교장관의 부인 황혜란은 남편 고유균의 내연녀한테 질투한 나머지 마작을 놀고 있는 고유균의 머리에 찻물을 쏟아 던졌다. 이에 고유균은 그녀의 그런 막된 행위에도 꾸중 한번 하지 않았으며 그냥 마작 쪽만 만지었다고 한다.” 그럼 나라 적으로는 크게 중용하지 않으나 왜 가정 내에서는 여성한테 고분고분할까?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중국 남성들은 여인을 감상용으로 볼 때가 많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민국의 외교장관 고유균의 경우만 해도 그랬다. 그리고 여인에 대한 남편들의 기대란 밤생활 배동을 잘해주고 자녀나 잘 낳아주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남성들의 말을 따르면 중국 여인은 밤 생활에서 아주 주동적이고도 적극적이어서 남편한테 아주 큰 즐거움과 만족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낮에 남편을 대하는 행위와는 정반대되는 중국여인들의 밤생활 모습이다. 또한 중국 여인들의 말을 빈다면 낮에 보는 남편은 마치 자신의 남동생이나 아들 같기에 욕도 하고 심지어 때리기도 한단다. 이 외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중국 여인들은 남편만 요구하면 언제든지 애를 낳아줄 각오로 산다고 한다. 이렇듯 중국 여인들이 자녀출산에 적극적이기에 중국 인구가 14억으로 육박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오죽했으면 중국에는 <생육유격대>란 소품도 있다. 즉 계획생육을 제창하던 시기, 산아제한을 피해 <게릴라전>을 벌이면서 출산을 견지했다는 이야기다. 이는 아내의 동조가 없으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중국 여인들은 남편을 버리고 도망가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 지금은 많이 개방되었지만 아직도 그 옛날 전족전통의 뿌리가 남아있는 모양이다. 이는 쩍하면 <이혼>이요, <졸혼>이요 하면서 가출을 밥먹 듯 하는 한국 여인(조선족 여인 포함)들과는 판판 다른 모습이다. 현재 중국에는 결혼적령기 독신자가 약 2억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전체 인구 14억의 약 7분의 1에 달한다. 아직 통계를 보지 못했으나 이런 폐단은 한국이나 중국 조선족의 경우는 몇 배 더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이 외 중국인들 중에는 용감하고 견정하며 재능이 출중한 여인들이 많다. 그제 날 항일전쟁 시기에는 유격대 대장으로 조일만(赵一曼)처럼 모젤 권총을 뽑아들고 진격에 앞장서는 여장군을 흔히 볼 수 있었는가 하면 그 뒤 제4차 국내전쟁 시기에는 강죽균(江竹筠)이나 유호란(刘胡兰)같은 견정한 의지의 여 영웅이 자주 나타나기도 했다. 또 있다면 건국 후에는 수많은 여성 노동모범 혹은 선진일꾼이 출현했으며 특히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에는 출중한 여 스타들이 많았다. 이 중 중국이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같은 대형 경기에 나가 따낸 메달 가운데서 여성선수들이 따낸 메달(금, 은, 동)이 3분의 2정도가 된다는 집계도 있으니 중국 여인들의 활약상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남자배구나 남자축구와는 달리 중국의 여자축구와 여자배구는 그래도 한동안 세계를 석권한 자랑할 만한 역사도 있었다. 이 글의 서두에서는 고정관념으로 말하면 중국 여인들은 나태하고 구질구질…어떻고 어떠한 것으로 전해져 왔다고 썼다. 헌데 이렇게 전해온 것과는 달리 현재의 중국여인들은 대단히 부지런하다. 중국 여인들이 게으르다는 것은 그제 날 부지런해도 그 수입, 게을러도 그 수입이던 때의 얘기다. 지금의 중국 여인들은 대단히 부지런하다. 그 사례로 중국 연변의 서시장이란 곳에 가보면 곧 알게 된다. 새벽부터 도매시장에 가 물건을 구입해서는 하루 동안 매장에서 부지런히 물건을 팔며 조선족을 대상으로 “아바이(할아버지), 물고기를 삽소”, “아재(이모), 이 옷을 사우다”라고 하며 조선말도 아주 유창하게 잘한다. 이런 중국 여인들을 두고 근로하고 부지런하다고 칭찬은 못해줄망정 게으르다고 비양 댈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중국 여인들이 입이 쌍스럽다는 말도 주로 북방의 여인들을 두고 하는 얘기지 남방으로 가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여러 가지 사례를 들었지만 중국에서의 여인의 역할은 대단하다. 각 분야별로 보면 특히 경제 ‧ 서비스 분야 ‧ 문화스포츠 분야와 교육 ‧ 의료 ‧ 위생 분야 등은 여성인구가 50% 혹은 그 이상의 비율을 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죽하면 중국의 건국 수령 모택동도 <여성은 절반 하늘>이라고까지 평가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중국 인들은 여성한테 큰 벼슬은 주지 않는다. 의심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여성 대통령 혹은 여성 총리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봉건전통이 심했던 한국에서도 여 대통령(박근혜)이 선거된 적이 있다. 그럼 개혁개방이 된지도 40년이 된다는 중국에서도 여성 주석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어림도 없다는 분석이다. 지금 중국에서는 자주 모 기관의 여성간부 비율이 얼마요 하며 그 집계를 공개하고 있지만 그것은 기층의 집계이지 당 중앙이나 국가정부 기관의 여성 지도자 비율은 그저 <흉내>를 내는데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 좋다. 그것도 정급은 별로 없고 부급(한국의 차관)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중국 남성들은 여인을 감상용으로 대할 때가 많다고 위에서도 언급됐다. 그네들의 말을 빈다면 화를 내는 여인을 보면 귀여우며, 우는 여인을 보면 아름답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남성들은 “당신의 부인은 진짜 아름답습니다”란 말을 들으면 매우 기뻐한다. 부인이 아름답다는 말을 들으면 기뻐하지 않을 남편이 어디 있으련만 중국 남성들은 각별하다. 반면에 중국 남성들은 “당신의 부인의 실력이 대단합니다”라는 말에는 썩 내켜하지 않는다. 중국 남성들은 의심이 많으며 속이 검은 사람이 적지 않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직설적인 여성의 성격에 비해 중국 남성들은 흔히 속이 좁고 음흉하며 말을 해도 에둘러대기가 일쑤이다. 중국에는 <남자의 재능에 여인의 미모(男才女貌)>란 사자성구가 있다. 하다면 의심이 많고 속이 좁으며 음흉하고 말을 에둘러대는 것도 남자의 재능이라면 그 범주에 속할 수도 있으리라. 지난 세기 80년대 초까지도 중국의 연변에서 조선족 여인이 한족남성과 결혼하는 경우는 종종 있어도 한족여인과 결혼하는 조선족 남성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젠 한족여인과 결혼하는 남성의 사례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더 이상 뉴스거리도 아니다. 그건 조선족 여인의 유출인구가 많아지는 원인도 있겠지만 한족여인을 보는 조선족 남성들의 고정적인 관념이 그만큼 깨어졌으며 또한 그만큼 한족여인이 좋아서이기도 하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동포투데이 논설위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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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특사방북 결과 발표……“북 비핵화 의지 분명히 밝혀”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으로부터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남과 북은 다음달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고 말했다.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또한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북측은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전략도발을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며 “이와 함께 북측은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무기를 남측을 향해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측은 평창올림픽을 위해 조성된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을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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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흥미 있는 결혼 전후 남편들의 대비사진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최근 타이완(台湾) 여성들이 남편들의 4년 전과 현재의 대비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 대비 사진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인상을 준다. 세월을 막는 명약이 없다고 현재의 남자 사진을 보면 모두 성숙되고 나이가 들었다는 감보다는 4년 전에 비해 많이 뚱뚱해졌다는 느낌이 더욱 든다. 그리고 어떤 사진은 사람이 바뀌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놀랍고도 충격적이다. 한편 이 여성들은 남편들의 대비사진을 공개하면서 글도 한 구절씩 남겼다. 그 글들로는 “현재의 남편 사진을 보면 이혼하고 싶어진다”, “세월은 돼지를 잡는 칼과 같다. 4년 사이에 남편이 돼지처럼 됐다”, “결혼은 남편을 뚱뚱하게 만들었다”, “세월이 저주스럽다” 등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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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中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 중국정협 위원으로
    ▲ 중국군 미사일부대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 첫 여장군 이현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의 <법제석간(法制晚报)>에 따르면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이 지금 열리고 있는 제13기 중국 전국정협회의에서 전국정협위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헤이룽쟝성 무단쟝시(黑龙江省牡丹江市) 태생으로 1990년 베이징 대학(北京大学) 무선전 물리 전업 및 석사과정을 나온 이현옥은 그 해에 중국군에 입대, 통신병이란 밑바닥 군 생활부터 시작해 수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중국군 미사일부대 모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되었으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과정에 그는 2006년, 중국군의 모 대규모 군사연습에서 자기가 연구해낸 최신 시스템을 테스트, <여러 개 미사일 여단이 여러 가지 사이즈(型号)를 가진 미사일장비로 동일한 지령 하에 동시 행동하기(多支导弹旅、多种武器装备在同一作战指令下同时行动)>를 성공시켜 이 분야에서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공백을 메워 많은 미사일 전문가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또 6년간의 품을 들여 수만 건에 달하는 정보를 수집 정리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쳐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블레이드 앤 소울(剑网)>을 구축, 수차 전국 선진 과학기술사업자로 선발되었고 무려 12차에 거쳐 중국군 과학기술 진보 상을 받아 안으면서 사실상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제2인자(副总师)로 자리를 굳혔다. 그리고 제9기, 제12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위원으로 올해는 제12기 중국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되었다. 가정생활상 이현옥은 흔히 아침마다 일찍 기상하는 습관을 견지, 최근 모 TV방송국에서는 그가 가무에 종사하는 모습을 촬영보도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는 그가 밥을 짓고 빨래를 하는 것 외에도 저녁에 퇴근한 뒤 남편과 아들한테 과일을 깎아주는 장면도 있었다. 이현옥의 말대로라면 평소 남편과 아들한테 등한시했던 미안함을 얼마간이라도 미봉하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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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부고] 한성호(전 재한교민협회 회장)선생 별세
    韩晟昊先生讣告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创会总会长韩晟昊先生于公元 2018 年 3 月 5 日(农历一月十八) 21 时病逝,享年 92 岁。兹定于 2018 年 3 月 6 日上午 11 : 00 时 ~3 月 8 日上午 10:00 时,在江南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第 12 殡仪馆举行追悼会,特此讣告。医院地址: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3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 总会长:王海军 2018 年 3 月 5 日明天下午1点大使馆和侨社全体人员一同举行追悼会,一直陪到下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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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세상 최후의 두 마리의 흰 코뿔소 건강 악화
    ▲ 사진= 인민망(人民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케냐 모 자연보호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두 마리의 수컷 흰 코뿔소 <파투(Fatu)>와 <나진(Najin)>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앞날이 걱정된다고 당지 사양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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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매 1분간 중국서 생기는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중국의 <인민일보(人民日报)> 2018년 <전국 양회(全国两会)> 기간을 이용해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란 국가형상 시리즈 홍보영상을 내놓았다. 분명 14억 인구에 육박하는 중국이라 1분간 생기는 일들을 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40년간 개혁개방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산물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 영상의 1부 <순간의 비엔티안(瞬息万象)>을 소개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인구 및 가정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3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20개의 새로운 가정이 생긴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26명의 구직자가 새로운 직업을 찾는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만 5217명의 여행객이 관광길에 나선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통신 및 서비스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이동인터넷 접속유량이 46804G에 달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1043만 위안어치에 달하는 상품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7.6만 건의 택배물이 발송 • 접수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79억 위안의 이동금액이 지불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과학기술 성과 분야 중국의 <교룡호(蛟龙号)>는 매 1분간 50미터씩 잠수한다. 중국의 고속열차 <푸싱호(复兴号)> 매 1분간 5833미터씩 달린다. 중국의 <태호의 빛(太湖之光)>은 매 1분간 750억 차씩 운산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33만 위안의 자금이 과학 연구 및 그 실험에 투입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자동차, 수출입 및 GDP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55대의 자동차가 생산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5288만 위안어치에 달하는 화물이 수입 • 수출이 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1.57억 위안의 GDP가 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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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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