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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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효광, 자동차 광고 모델 전격 발탁…대세 스타 입증
    [동포투데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러블리하고 위트 있는 모습으로 ‘우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전 국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우효광이 르노삼성자동차 QM6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우효광은 최근 아내 추자현과 함께 한 화장품 광고를 시작으로, 최근 의류 광고에 이어 자동차 광고 모델까지 접수하며 대세 스타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촬영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인 우효광은 영상 촬영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우블리’ 만의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전 스탭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운동 선수 출신의 다부진 몸매로 최상의 프로포션을 뽐낸 그는 예능에서 보여준 러블리한 매력과는 상반되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완벽한 수트핏은 기본, 어떤 의상이든 척척 소화하며 ‘실물 미남’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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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7
  • 아베신조 일본 총리, 일·중관계 개선 희망 표시
    [동포투데이]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5일 도쿄에서 지지통신사가 주최한 신년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올해는 일,중 평화우호 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장족의 개선을 이룩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본 매체에 의하면 지난해 하반년이래 아베 총리는 여러 장소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추동하려는 염원을 표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9일 아베 총리는 도쿄에서 일,중 평화우호 조약 체결 40주년을 계기로 양국 고위층간 교류를 추동하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격상시키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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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7
  • 中 외교부, 중국인과 중국기업 안보리 결의 위반 절대 허용하지 않아
    [동포투데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관련 질문에 답변 할때, 중국정부는 일관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지켜왔고 중국인과 중국기업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에 종사하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일 정례 브리핑에서에서 중국회사 소유의 선박이 여러 번 선기국과 등록주소를 바꾸며 북한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에 종사했다는 한국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보도를 예의 주시하였다고 말하고 나서 중국정부는 일관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지켜왔고 중국이 져야 할 국제적 책무를 잘 이행하고 있으며 중국인과 중국기업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해상운송업은 고도로 오픈되었고 선박들이 선기국과 등록주소를 변경하거나 다른 측에 임대해 주는 것도 아주 흔한 일이며 제3국에서 등록한 선박의 운영에 대해 중국은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사를 통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판정된 모든 행동에 대해서는 모두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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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6
  • 북경한국국제학교 2017 졸업식 개최
    ▲ 시상하는 주중국대한민국대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1월 4일 '2017년 북경한국국제학교 졸업식'을 본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6학년 64명, 9학년 79명, 12학년 127명 등 총 270명이 졸업을 하며 주중국대한민국대사를 비롯해 베이징 각계각층에서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해 자리를 빛내었다. 특히, 북경한국국제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우수한 대학 진학 실적으로 이번 졸업식은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 4명, 연세대 16명, 고려대 19명, 성균관대 37명, 한양대 44명 합격을 비롯해 의예 및 수의예과 4명이 합격한 것이다. 특히 재외국민전형이 아닌 일반수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는 등 졸업생의 94%가 넘는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명실상부한 재외한국학교의 대표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 졸업을 자축하며 사각모 던지기 북경한국국제학교 조선진 교장은 본교가 전세계 32개 재외한국학교를 선도하는 학교인 만큼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자녀들이 민족 정체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학교발전을 위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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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6
  • ‘아세안 순회’ 평창 올림픽 홍보 버스, 호주서 출발!
    ▲ 아세안 지역회의와 호주협의회 임원 및 시드니 한인관광버스협회 대표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 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최종 홍보를 위한 역내 순회 홍보 버스를 호주 시드니에서 ‘출발’시켰다. 3일 출범한 제1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버스 투어에는 시드니 관광버스협회의 협찬으로 4대의 대형 버스와 2대의 소형버스가 참여해 올림픽 폐막때까지 홍보 현수막을 달고 시드니 등 동남부 주요 지역을 순회한다. 제2차 홍보 버스 투어는 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의 주관으로 각 지회와 분회를 중심으로 호주 전역으로 확대될 계획이며, 더 나아가 뉴질랜드 등 타 지역 협의회의 참여를 권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세안 지역회의는 민주평통 사무처 제공의 공식 디자인을 활용한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아세안 지역회의의 이숙진 부의장은 이날 출범식 행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고국 정부의 노력에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켰다. 이부의장은 “해외 현지 주류사회에 대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더불어 동포 2세대들의 관심 제고 역시 매우 중요하다”면서 “해외지역회의를 중심으로 동포2세대들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관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세안 지역회의는 현재 유럽지역회(부의장 박종범)가 추진중인 ‘남북평화통일기원 2018 차세대 통일체험프로그램’의 참여와 함께 호주한국전참전용사 후손을 선발해 평창동계올림픽 참관을 주선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숙진 부의장은 호주국가대표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호주한인동포 1.5세대 정현우(영어 이름 앤디 정)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앞서 이 부의장은 호주의 존 코오츠 IOC 위원 겸 호주올림픽 위원회 회장에게 서한을 발송해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IOC 차원의 노력 ▶북한 선수단에 대한 와일드 카드 자격 부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 남북 대표단 공동 입장 재현을 통한 올림픽 정신 구현을 적극 지지한다는 민주평통 아세안 지역 위원들의 단합된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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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리턴’고현정, 상류층 스캔들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SBS 드라마 '리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새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서 고현정이 상류층 스캔들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이판사판’후속으로 2018년 1월 17일 첫방송되는 ‘리턴’은 최근 강렬했던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2차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이번 예고편은 “절벽 밑으로 밀어버리자는 거야?”라며 흥분한 학범(봉태규 분)과 “일은 벌어졌고, 이젠 되돌릴 수 없어”라는 태석(신성록 분)의 대화, 그 리고 차안에서 인호(박기웅 분)가 한 여인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내면서 시작된다.화면이 바뀌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회한에 젖었던 자혜는 이내 대법원에 갔다가 수사에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화내는 독고영(이진욱 분)과 마주하기도 했다. 그러다 그녀는 방송을 준비하며 “증명하고 싶다고 악소리를 내면,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예요”라며 당찬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특히, ‘폭주하는 살인 용의자들’. ‘진실을 밝히려는 자들’라는 자막에 이어 ‘죽은자, 죽인자 누구도 믿을 수 없다’라는 자막이 공개될 당시 염미정(한은정 분)과 인호, 태석, 그리고 학범이 “난 죽이지 않았어”, “장난 좀 친거라고”라며 발뼘하는 모습에 이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그녀’인 자혜가 “재미있네요. 한 가지는 확실하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 것이다.한 관계자는 “2018년의 문제작이 될 ‘리턴’이 지난번 1차 티저에 이어 이번 2차 티저도 공개되면서 상류층 스캔들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라며 “과연 이를 고현정씨와 이진욱씨가 어떻게 이를 풀어가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한편, 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는데, 이에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드라마이다.KBS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에서 단막 2부작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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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中외교부 부부장에 조선족 공현우 취임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사는 2일, 국무원은 사업인원 임명령을 통해 공현우 전 외교부장 조리를 외교부 부부장으로 임명 했다고 보도했다. 공현우 부부장은 올해 59주세이며 흑용강성 출신의 조선족이다. 1983년에 상해외국어대학 일본어학부를 졸업한 후 외교학원에서 조예를 닦았다. 1985년에 공현우 부부장은 주일 오사까 총영사관에 파견돼 임직했으며 그 후로부터 수십년간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그는 또 주일 중국 대사관 2등비서, 1등비서 주일 공사를 맡았고 일본에서 15년이란 경륜을 쌓았다. 그는 뛰여난 일본어 실력에 전문성이 뛰여나고 침착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직업외교관이기도 하다. 외교부에서 임직중 공현우 부부장은 줄곧 아시아지역 사무를 주관했으며 아시아사(亚洲司)에서 3등비서에서 부사장, 사장을 맡아왔다. 2015년 6월, 공현우는 외교부 부장 조리에 취임했고 외교부 부부장급 관원 반열에 올라 아시아지역 조약 법률, 변계와 해양 사무, 영사 사업을 소관해왔다. 2017년 8월 14일,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공현우 부장 조리는 우다웨이 특별대표를 대신해 중국 정부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그 후 공현우 부부장은 중국 정부를 대표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깊이 관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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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中외교부, 평창동계올림픽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지지
    ▲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동포투데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일에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남북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정세의 완화를 추동하며 한반도비핵화의 실현을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최고 지도자가 1일에 발표한 신년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민족의 형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북한은 진심으로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하고 조선의 동계올림픽 참여 가능성과 관련해 조한 관원들이 조속히 만나서 이를 논의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2일, 한국의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추진할데 관한 북한 측의 관련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환영을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한국과 북한 간의 최신 관계발전에 대해 중국은 남북한 양국지도자가 상호 관계의 개선 및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등과 관련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데 유의하고 있으며 이는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북한이 이를 계기로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정세의 완화를 추진하며 한반도비핵화의 실현을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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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자기야 백년손님' 나르샤, ‘가시나’ 콜라보 무대에 얽힌 뒷 이야기 공개
    ▲ 사진= SBS '자기야 - 백년손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자기야 - 백년손님' 나르샤가 화제가 된 ‘가시나’ 콜라보 무대에 얽힌 뒷 이야기를 밝혔다.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삼척 이봉주와 바나나 장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2017 SBS 연예대상’의 ‘베스트챌린지상’ 수상자인 나르샤가 화제의 축하무대 ‘가시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나르샤는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선미, 김완선과 '가시나' 축하무대로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MC 김원희가 세간의 화제가 된 축하 무대에 대해 말문을 열자 나르샤는 “굉장한 분들과 함께하는 무대라서 2주간 다이어트도 하고 열심히 연습도 했다”라며 축하 무대를 꾸미기 위한 열띤 노력에 대해 밝혔다.또한 나르샤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우리 회사에 안무 연습실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한 시간 동안은 안무 연습도 못 한 채 연습실의 앰프를 켜느라 고생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한편,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이 ‘가시나’ 축하무대를 보지 못했다고 하자 나르샤는 즉석에서 ‘가시나’ 무대를 깜찍하게 재연해 ‘백년손님’ 막둥이로서의 귀여움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는 후문.원조 걸그룹 나르샤의 ‘가시나’ 축하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는 4일(목)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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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라디오 로맨스’ 벌써 설레는 지♥송커플
    ▲ 사진제공=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벌써부터 설레는 지♥송커플 윤두준, 김소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서로에게 많이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남친돌 윤두준과 믿고 보는 대세 청춘스타 김소현의 캐스팅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던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지난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된 로맨틱한 입맞춤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늘(3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각각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무한긍정 라디오작가 송그림(김소현)으로 변신, 라디오부스 안에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로맨틱 모먼트를 그렸던 티저 촬영 현장이 담겼다. “주파수를 맞추면 진짜 사랑을 만날까?”라는 카피 문구처럼 DJ가 된 톱스타 지수호가 목에 걸고 있던 헤드폰을 사랑스러운 라디오작가 송그림에게 씌워준 후, 입맞춤을 하는 순간이 포착된 스틸 사진은 2018년 새해 첫 심쿵 로맨스를 그릴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커플 연기로는 첫 호흡이었음에도 사랑에 빠지는 주파수 맞춤 모먼트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낸 두 배우. 윤두준은 상대배우 김소현에 대해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탄탄한 연기 경험과 내공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극찬하며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현 역시 “윤두준씨가 이전에 ‘싸우자 귀신아’에 특별출연을 해주셔서 만난 적이 있는데 이렇게 작품을 같이 하게 되니까 신기하다”고. 이어 “티저 촬영을 하면서 첫 호흡을 맞췄는데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제가 참 복이 많은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앞으로 두 배우가 그려갈 로맨틱한 커플을 기대케 했다. 추운 날씨지만 윤두준과 김소현의 파이팅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하는 힐링 케미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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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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