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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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FC 지충국, 베이징 궈안 이적 확정...이적료 1억 위안 예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 FC의 주장 지충국이 중국 슈퍼리그 명문구단 베이징 궈안으로 곧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연변의 ‘전술의 핵’으로서 연변 프로축구의 발전에 마멸할 수 없는 공훈을 세운 지충국이 조만간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4일, 연변과 궈안 구단은 지충국의 이적에 대해 이미 합의를 끝냈고 계약서에 싸인(3년 계약 체결), 공식 발표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2월, 슈퍼리그 상하이 선신에서 1년 몸담궜던 지충국은 고향팀인 연변부덕구단과 3년 계약을 체결했었다. 그후 지금까지 연변에서 두 시즌 동안 맹활약을 펼치며 승승장구했다. 올해는 국가대표팀에 여러 차례 발탁되며 스타선수로 거듭났고 여러 명문구단의 주목을 받았다. 비록 올시즌 연변은 부진을 겪었지만 지충국의 개인적 활약은 합계 패스 성공 차수, 공 차단수, 총 달린 거리 등 여러 면에서 슈퍼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수치를 만들었다. 한편 지충국 선수의 이적료는 1억 위안 좌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바 현재 자금적으로 극심한 압력에 시달리는 연변구단으로선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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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중국과학원, 차세대 인공지능 칩 발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 중국과학원에서 육성한 한우지(寒武紀)과학기술회사는 6일 차세대 인공지능 칩을 발표했다. ‘알파고’와 비슷한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한 이 칩은 이미지식별, 안보 모니터링, 스마트주행, 무인기, 음성식별, 자연언어처리 등 인공지능의 중점 응용 영역을 커버했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천톈스(陳天石) 중국과학원 컴퓨터연구소 연구원, 한우지회사 CEO는 전통적인 칩과 다르게 한우지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칩은 대뇌의 신경세포와 신경연쇄를 본따 하나의 명령으로 한개 그룹 신경세포의 처리를 완성할 수 있어 이런 컴퓨팅 패턴은 이미지식별 등 스마트 처리를 진행하는 효율이 전통 칩보다 수백 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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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한·미 양국 정상 만찬… K-POP·사물놀이 등 문화 공연으로 우의 다져
    ▲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단독·확대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양국 정상은 영빈관에서 국빈만찬 시간을 가졌다. 국빈만찬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빈관 1층에서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했고, 만찬장 입장곡은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인 ‘Hail to the Chief’가 연주됐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순으로 만찬사와 건배 제의가 있고, 이후 본격적인 만찬이 진행됐다. 만찬 메뉴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우리의 문화를 전하면서도 첫 국빈을 위한 정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양국 정상의 건배 제의에 사용된 만찬주는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으로, ‘풍정사계 춘’은 청주시 청원군 내수면 풍정리에 위치한 ‘풍정사계’라는 중소기업이 제조한 청주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주이다. 국빈만찬 메뉴는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 ‘동국장 맑은 국을 곁들인 거제도 가자미 구이’, ‘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갈비구이와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밥 반상’,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로 구성됐다. 만찬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영빈관 1층으로 이동하는 동안 만찬 퇴장곡으로 지난 9월 김형석 작곡가가 작곡해 문 대통령에게 헌정한 곡인 ‘Mr. President’가 연주됐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문화공연의 처음은 지휘자 여자경 씨의 지휘로 KBS 교향악단이 프란츠 폰 주페(Franz von Suppe)의 ‘경기병서곡(Leichte Kavallerie)’이 연주됐는데, 첫 공연을 클래식으로 한 것은 동서양의 정서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다음은 연주자 정재일 씨와 국악인 유태평양 씨가 ‘축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사물놀이 가락 위에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연주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우리의 음악을 소개하고자 했다. 세 번째로 연주자 정재일씨의 연주로 가수 박효신씨가 자신의 곡 ‘야생화’를 불러, K-POP에 우리만의 특색이 있는 발라드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KBS 교향악단이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레오나르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메들리(Westside Story Medley)를 연주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 선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품인 놋수저와 돌그릇을 준비했는데, 돌그릇은 큰 공을 세운 분에게 주는 선물로서 의미가 있고, 놋수저는 뒷면에 한미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2017.11.7. We go together’를 새겨 한미 두 정상의 긴밀한 유대감과 끈끈한 한미 동맹을 표현했고 국빈만찬장과 공연장의 디스플레이는 궁중채화(宮中綵花)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는데, 궁중채화는 만찬장과 공연장 곳곳에 조선시대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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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한중국제영화제' 조근우 이사장.. 영화인으로서 진성정 가지고 최선 다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9월 첫 한중 국제영화제가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 초경 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조근우 이사장을 비롯해 한중 국제영화제 회장에 이어 김보연 집행위원장, 예능인 이상민이 영화제 첫 MC로 낙점돼 홍수아와 김성경과 함께 큰 문제없이 영화제를 이끌어갔다. 당시 행사 당일에는 레드카펫과 단편영화제 시상식과 톱스타 배우들의 화려한 시상식까지 열렸다. 거대하고 스케일이 남달랐던 '한중 국제영화제'는 오로지 영화인으로서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많은 배우, 감독.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조근우 이사장 혼자서 영광스러운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최선을 다 해왔다. 영화제가 끝난 뒤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이 영화제가 앞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 조근우 이사장은 '한국이라는 곳에서 홀로 영화제를 개최하고 귀하고 소중한 배우, 감독님들을 모시기 정말 어려웠는데.. 홍수아 씨를 비롯해 추자연 배우, 김성경 탤런트, 아이돌 걸그룹'러블리즈, 가수 백지영' 등 많은 분들께서 영화제를 찾아주셔서 감동 있는 무대를 빛내 주셨다. 앞으로 이 영화제를 개최해나가면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포기하지 않고 한중 영화발전을 위해 진정성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2018 한중 국제영화제' 는 추후 회의를 거치고 개최 날짜를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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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심야데이트 공개…“그래도 사랑이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사랑의 온도’의 온수커플 서현진과 양세종의 심야데이트가 공개됐다. 서현진을 업고 있는 양세종의 다정한 모습, “그래도 사랑이다.”지난 6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흔들리는 온정선(양세종)의 태도에 불안한 이현수(서현진)의 갈등이 빚어졌다. 정선은 엄마 유영미(이미숙)와 분리된 삶을 바랐지만, 현수는 정선의 엄마도 정선의 일부라고 생각해 만나자는 영미의 전화를 피하지 않았다. “날 믿지 못하는 구나”라는 정선의 말에 “누군 좋기만 한 줄 아냐”며 정선의 아픔까지 감내하려 했던 현수가 폭발했다.부모님의 금슬이 너무 좋아 사랑이 시시하게 느껴질 만큼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현수와 아버지의 폭력으로 엇나가버린 엄마 아래서 스스로를 책임져야 했던 정선. 정반대의 가정환경에서 형성된 상반된 가치관으로, 정선의 엄마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 두 사람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고 평행선을 달릴 뿐이었다. 현재 상황만으로도 감당하기 벅찬 정선과 정선을 이해하고 맞추려 노력했던 현수가 한계에 부딪힌 지금, 두 사람은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고 서로의 온도를 맞춰갈 수 있을까.이에 오늘(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달콤한 어부바씬은 현수와 정선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서로를 향한 사랑만큼은 누구보다도 깊은 온수커플. 이들에게 닥친 ‘다름’과 ‘감정’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닉네임: 제인)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닉네임: 착한스프),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고 있는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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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한·미 정상회담…“북 도발대응 한·미·일 안보 협력 지속”
    ▲ 사진 : 청와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북한의 어떠한 추가적인 도발에도 한미동맹의 확고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경고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 완성 추구는 북한의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만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7일 브리핑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전하고 “오늘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북한 핵 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 양국은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할 경우, 북한에 보다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 비핵화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체제로 이어질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윤 수석은 “양 정상은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자체 방위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17년 11월 7일부로 대한민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2017년 개정 미사일 지침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 정상은 첨단 정찰 자산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개발과 관련한 협의를 즉시 시작할 것을 담당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증진하고,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간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국 간에 자유롭고 공정하며 균형적인 무역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한 긴밀한 협의를 촉진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양국 기업 간 상호 투자와 무역 확대를 통해 실질 경제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체 방안에 관해 협의했으며 이를 위한 양국 민간기업 간 협의와 협력을 장려하고 평가했다. ▲ 사진 : 청와대 문 대통령은 2018년 2월 개최되는 평창 올림픽이 전 세계 인류에 평화와 화합을 증진하는 평화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미국의 지지를 확인했다. 아울러 윤 수석은 “양 정상은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다자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계기로 만나 상호 관심사에 관한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즈를 찾아 한·미 장병들과 격려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환경을 위한 대한민국의 상당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고 이러한 측면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합리적 수준으로 방위비를 분담함으로써 동맹의 연합 방위 태세와 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캠프 험프리즈’ 방문은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이자 시설·배치 등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미군기지로 건설되고 있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점검하고, 단단한 한미동맹과 철통같은 공조체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올해 7월 미 8군사령부가 캠프 험프리즈로 이전을 완료한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 방문함으로써 ‘포괄적 동맹’을 뛰어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 사진 : 청와대 이날 캠프 험프리즈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토머스 밴달 미 8군사령관으로부터 기지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밴달 사령관은 “오늘은 한국과 미국의 양국 대통령께서 사상 처음으로 함께 평택 기지를 방문하신 역사적인 날”이라며 “평택 기지를 한미 동맹을 향한 영원한 헌신의 상징”이라고 표현했고, 더 압축적으로 ‘왕관 위의 보석’ 같은 곳이라며 107억 달러에 달하는 기지 건설비용의 92%를 부담해준 한국과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밴달 사령관은 “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항공 투어를 통해 브룩스 사령관으로부터 똑같은 보고를 받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한을 통하여 이렇게 위대한 한국과 한국 국민의 기여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여러분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 흘린 진정한 친구이며, 한미동맹의 아주 든든한 초석이고 한미동맹의 미래”라고 언급한 뒤 “우리 함께 한반도, 나아가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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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방탄소년단, 17일 ‘MIC Drop’ 리믹스 버전 전 세계 전격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미국 힙합계 핫한 래퍼 디자이너(Desiigner)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곡을 깜짝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의 리믹스 버전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MIC Drop>은 방탄소년단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스웨그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힙합곡으로, 지난 9월 공개 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이다.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리믹스하고, 디자이너가 피처링에 참여해 어떤 곡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의 새 시리즈 앨범인 LOVE YOURSELF 承 ‘Her’가 전 세계 팬들의 사랑 덕분에 국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이런 팬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리믹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무대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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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유동근·전인화·임형주·박지혜 등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워원회(위원장 이희범)는 6일, 유동근·전인화 부부, 임형주, 박지혜 등 예술인들을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하였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명품배우부부 유동근-전인화를 비롯한 예술계 유명 인물들이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에 합류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워원회(위원장 이희범)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유동근·전인화 부부를 비롯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각종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해 범국민적 붐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예술계 인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져 향후 예술계에서의 홍보활동과 참여가 기대된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우리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평창올림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유동근 씨는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태어난 저로서도 감회가 새롭다. 개막 100일도 남지 않은 평창대회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예술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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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中, GPS 위성 발사 성공…글로벌 네트워킹 시대에 진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1월 5일 19시 45분, 중국 서창위성발사센테는 장정 3호 을형 운반로켓으로 두개의 북두 3호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발사된 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후 해당 테스트와 인터넷가입 검증을 하게 되며 적당한 시기에 대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신화망(新華網) 등 중국 관영 언론이 전했다. 북두 3호의 위치 확인 정확도는 2.5에서 3미터의 수준에 달하며 짧은 메시지 보류 공능을 전제로 해당 성능을 높이게 된다. 중국은 20세기 후반부터 국정에 부합하는 GPS 시스템 발전의 길을 모색해왔으며 점차 "세가지 단계" 발전전략을 형성했다. 세가지 단계의 첫째는 2000년 연말전으로 북두 1호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에 GPS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둘째는 2012년 연말전으로 북두 2호 시스템을 구축해 아태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셋째는 2020년 전으로 북두 글로벌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두가지 단계를 이미 실현해 중국은 미국,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 세번째로 자주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보유한 나라로 부상했다. 계획에 따라 2018년 연말전으로 18개의 북두 3호 위성을 발사해 "일대일로" 관련 국가를 커버할 예정이며 2020년에 가서는 30여개 관련 위성을 발사해 글로벌 서비스능력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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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포토] ‘스무살의 열정으로 세상을 잇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재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 ▲ 축사를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석기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의 20주년 기념 대형 떡케익 커팅식 (왼쪽부터 이재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지영석 엘스비어 회장, 참가자 2명 (칠레 이현호, 카자흐스탄 이 올레샤) ▲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회식 현장 ▲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회식 현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하는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6일(월)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와 한인 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의 주최로 24개국 150여명의 리더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스무 살의 열정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10일(금)까지 서울과 강원도 평창을 오가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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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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