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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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파이터 박정은, 복근 공개 “꼭 승리하고 싶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8’에 출전하는 박정은(20,TEAM STRONG WOLF)이 경기를 4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은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드러내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박정은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_경기를 4일 앞둔 소감은? A_일단 컨디션은 너무 좋다. 감량이 수월하게 되니, 그것이 가장 컨디션에 좋게 반영되는 것 같다. 프로 무대에 벌써 세 번째 오르게 되는데, 재미있고 설렌다. 승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높은 집중력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Q_지난 두 경기에서 패배했다. 경기를 하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나. A_전체적인 경기 내용을 보면 내가 훈련하면서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훈련 때 연습했던 것을 100% 라고 한다면, 첫 번째 후지노 에미(37, 일본)와의 경기에서는 50% 정도, 타카노 사토미(26,일본)와의 경기에서는 30% 정도만 보여준 것 같아 아쉽다. 나 자신에게 더 자신감을 줬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약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이번에 준비 많이 했다. Q_이번 경기에서는 지면 안 된다는 부담감은 없나. A_많다. 그렇지만 부담감을 느끼기 즐기면서 케이지에 오르고 싶다. Q_박정은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르침인가, 아니면 타고난 건가. A_팀원들의 돈독함과 감독님의 가르침이다. 소속 팀원들을 생각한다면 나태해질 수 없다. 가족 같은 팀원들과 즐겁게 훈련을 하는 것은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슬럼프라고 느껴질 땐 감독님이 잡아주신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Q_상대 류 사오니는 어떤 선수인가. A_사실 산타 출신의 중국 선수라는 것 외에는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선수들이 산타를 했기 때문에 타격에 강하다고 알고 있다. Q_이번 시합에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 A_지난 두 경기에서 타격을 많이 보였다면, 이번엔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모든 것에 능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Q_마지막 각오 한마디 A_이번 경기는 무조건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가겠다. 그리고 프로선수답게, 그에 걸맞는 경기 능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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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러시아 외무장관, 북한 제외한 5자회담 반대
    [동포투데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6일 북한을 제외한 국제 북한핵문제회담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북한핵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6자회담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수소폭탄이었다는 확신이 없다고 하면서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조선(북한)에 핵무기가 없어야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핵무기가 없어야 하는데 있다. 다시 말해 그 어떤 핵무기 문제가 붉어지지 않으려면 북한, 한국뿐 아니라, 미국 핵무기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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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주중 한국 문화원 원장 김진곤, ROAD FC 전략 제휴 발표회 참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ROAD FC(로드FC)‘칠성연주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전략 제휴 발표회’ 및 인터넷 기반 엔터테인먼트 IP 제휴 행사에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김진곤 공사참사관이 참석했다. 이날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한국 문화원 원장 김진곤은 “한국의 ROAD FC(로드FC)가 중국에서 2016 사업 발표회와 더불어 많은 중국 파트너들과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양국 간 교류에 있어서 체육분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격투기를 선도하고 있는 ROAD FC(로드FC)가 금년에 중국에서 일곱 차례나 대형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경기들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언론을 비롯, 많은 유관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원에서도 ROAD FC(로드FC)가 중국에서 개최하는 경기들을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곤 공사참사관 외에도 CCTV, 후난TV, 진잉 미디어, 샤오미 엔터, 360게임, KAKAO등을 포함한 많은 기업 수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중국 IDG 캐피털, 미국을 대표하는 투자금융회사 모건 스탠리, 세쿼이어캐피탈(红杉资本)등 120여개 국내외 유명 금융기관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25일 행사에서 ROAD FC(로드FC)는 중국 CCTV, 후난TV, ‘격투 게임 연맹(MMA ACT), 중국 영화당(북경) 투자관리 유한공사, 상티산업, 화오우중티산업과 각각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로의 종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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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카라 해체 후 첫 방송 출연! 허영지...아이 넷 낳고 싶어 4차원 매력 발산
    사진=SBS [동포투데이] 카라 해체 후 홀로서기에 돌입한 전 카라 멤버 허영지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허영지는 해체 후 심경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엄청 긴장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MC들은 그런 허영지에게 "지금 망했냐?", "왜 앵벌이를 하냐" 등 짓궂은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주었다.이에 "새로운 영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화답한 허영지는 한예슬, 황정음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또한 '포스트 이효리'로 불린다는 얘기에 "모든 선배들을 좋아하지만, 김지선 선배님처럼 자녀 넷을 낳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4차원의 매력을 보여주었다.한편, 허영지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남자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를 자주 했으며, 그 때 헤딩하면서 깨진 안경만 여섯개가 넘고 양발 깁스에 코뼈까지 휜적이 있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녹화 내내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허영지가 출연한 <영재발굴단>은 27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대음감을 지닌 피아노 영재 한유진 군의 사연과, 늦둥이와 영재의 연관성을 파헤치는 '영재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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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걸그룹 멤버 A양, 스폰서 지키려고 남자친구 허위 고소?
    [동포투데이] 오늘(27일) 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된 걸그룹 멤버 A양의 사건을 긴급 취재한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의 스폰서였던 B씨는 지난해 5월 A씨의 남자친구인 C씨를 수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또한 B씨는 C씨의 휴대전화 유심카드를 갈취하기도 했다. 이에 C씨는 강도상해 혐의로 B씨를 고소했고, A씨는 지난 해 6월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C씨를 고소했다.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A씨의 아버지, 남자친구 C씨에게 사건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검찰의 구형 이후에도 양 측의 의견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 측의 입장을 전하고 사건의 전말을 심층 취재해 본다.
    • 연예·방송
    2016-01-27
  • 박영선 의원, ‘청년 통통 정치인상’ 수상
    (사진=국회의원 박영선 공식 홈페지)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오는 28일 ‘청년 통통 정치인상’을 수상한다. 주최 측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박영선 의원이 청년 인재 양성, 청년 정책 제안 등 정치인으로서 청년과의 소통과 통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시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국민과의 소통은 정치인의 최우선 과제이자 책무”라며,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영선 국회의원(서울 구로을)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구로시장의 '청년 장사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년10월14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청년을 하늘 높이, 연을 날려보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신년회 및 4․13 총선 청년정책 아젠다 50 공청회’의 일환으로, 오는 1월 28일 오후 2시30분,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박영선 의원은 2015년에도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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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6
  • 세계를 놀라게 한 中 쓰촨 미녀
    장란(張冉) [동포투데이] 최근에 중국 쓰촨(四川)의 한 여자가 아름다운 미모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쓰촨 여자 장란(張冉)은 거리에서 우연히 “미인 지도”을 찍고 있는 로마니아의 사진 작가를 만나게 되었다. “기적”은 그 뒤에 발생되었다. “미인 지도”가 발표되자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그 중 “청두(成都)의 밤에 촬영”이라고 표기된 미녀 사진이 인터넷에서 신속하게 핫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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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01-26
  • 중국, 한 중년 남성의 아름다운 뒷모습
    ▲사람을 구한 한 남성이 뒷모습만 남기고 조용히 떠났다. ▲ 한 남자아이가 시민에 의해 강에서 구출되었다. 아이를 구한 한 남성(노란색으로 표기한 사람) 역시 물 속에서 걸어나왔다. ▲아이를 구하고 물 속에서 나온 남성의 옷, 이어폰, 핸드폰..손 쓸 사이도 없이 모두 물에 젖어버렸다. [동포투데이] 지난 18일 오후, 화창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중국 중경(重庆) 쟈링강(嘉陵江) 베이베이(北碚) 부둣가에 나와 옷을 빨거나 물놀이를 즐겼다. 오후 4시 경, 한 어린 아이가 갑자기 물에 빠지면서 강 가운데로 흘러갔다. 이 때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하고 검은색 옷에 이어폰을 끼고 걷고 있던 50대 남성이 사람들 사이로 달려나왔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 남성은 옷, 신발도 벗지 않고 핸드폰은 물론 하고 있던 이어폰도 그대로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들어 남자아이를 구했다고 한다.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남성이 어디에서 왔는 지, 이름이 무엇인 지 그 누구도 알 지 못했다. 그는 "얼른 아이를 집에 데리고 가서 옷부터 갈아 입혀라,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야 한다. 사람 생명이 걸린 문제에 핸드폰이 대수냐" 라는 말을 남기고 조용히 자리를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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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6
  • 국제중화아가씨 선발대회, 우승자는 21세 대학생
    [동포투데이] "2016국제중화아가씨선발대회" 결승전이 1월 25일 홍콩에서 열렸다. 21살 녀대생 주아림(오른쪽 두번째)이 우승을 했다. 사진은 우승자 주아림(朱亚琳,우2)과 준우승자 진서비(陈舒菲, 좌2), 3등 수상자 란첨(栾添, 우1) 및 미스 프랜드십 황가흔(黄嘉欣, 좌1) 등 4명의 미인이 나란히 수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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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6
  • ROAD FC, ‘218cm 거인’ 최홍만, 이예지 응원 “꼭 1승하고 돌아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칠성연주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전략제휴 발표회 및 인터넷 기반 엔터테인먼트 IP 시동행사가 진행됐다. ROAD FC (로드FC)의 파이터 최홍만과 이예지가 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홍만과 이예지의 만남은 이 자리에서 처음 이뤄졌다. 218cm의 최홍만과 155cm의 이예지는 어른과 꼬마아이 이상의 신장차를 보였다. 이예지를 보자 최홍만은 “귀엽다”는 말을 수없이 했다. 이예지도 여고생답게 최홍만과 발랄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이예지는 ROAD FC의 정식 파이터다. 2월 7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리는 ‘WSOF 글로벌 챔피언십 2’에 참가한다. 이예지의 상대는 일본 MMA 단체 DEEP의 초대 여성 -48kg 챔피언 와타나베 히사에(36)다. 이예지의 출전 소식을 알게 되자 최홍만은 “꼭 1승하고 돌아와. 열심히 응원할게!”라며 이예지에게 힘을 줬다. 이예지도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지난 2015년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로드FC)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중국 격투기 시장의 3대 기록’이 수립됐다. (1)현장 관중이 1만 8천여명, 이는 중국 프로 격투기 역사상 현장 관객 인수가 가장 많은 대회다. (2)CCTV 스포츠 채널 역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프로 종합 격투대회가 현장 생중계됐다. (3)전국 및 도시 네트워크 최고시청률 3.5%를 기록하며, 당일 저녁 전국 시청률 5위를 차지했다. 3500만명의 시청자들이 방송을 시청했는데, 이는 중국 프로 격투기 업계의 역사적인 기록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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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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