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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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월 25일~5월 31일은 금연주간, 담배연기 없는 서울 만들어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는 하루만이라도 담배의 해가 없는 세계를 만들고, 흡연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도로 지정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금연 주간을 5월 25일 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연주간의 주제를 “금연결심! 여러분의 생활이 향상됩니다” 로 정하여 시민들이 금연에 동참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와 함께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상담 ▴청소년 흡연 예방 ▴ 비흡연자 보호 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흡연율 감소를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흡연자들에게 상담 및 안내를 통해 금연클리닉과 연계하여 금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흡연 취약시설(장소) 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금연주간 15시~18시까지 금연 결심자 및 새해 금연을 결심했으나 금연 중도 포기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 및 상담을 실시한다. 자치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금연클리닉에 등록된 대상자에게는 CO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코틴 보조제 등을 지원하며 6개월~12개월 동안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더불어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3년 금연도시 서울 사업에 대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흡연과 관련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청소년 흡연(37.6%)’, ‘간접흡연(36.8%)’이 선정됨에 따라 청소년 흡연예방과 비흡연자 보호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와 함께 초등학교(1곳), 고등학교(2곳)을 찾아가 금연 교육을 시행하고 대학교(6곳)도 찾아갈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장충고등학교(5/26), 숭의 여자대학교(5/27)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대문구:청량고등학교(5/30), 성북구 :한성대학교(5/27), 구로구 : 동양미래대학교(5/26~28). 관악구: 조원초등학교(5/26, 5/27), 서울대학교(5/28) 등이다.) 한편,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은 2008년 45.6%에서 2013년 40.6%로 감소 추세이나, 지난 ‘13년 OECD가 발표한 건강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은 41.6%로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흡연율 감소를 위해 흡연자가 금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치구 및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흡연의 유해성을 다시 알리고 금연을 결심했지만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시민을 서울시가 함께 돕겠다”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지정한 주간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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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인문학 공부에 나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은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 5천 년의 근간과 숨은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투영된 한국인의 정서, 가치, 미감 등에 대한 다채로운 심층 탐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이 함께하는 ‘청춘인문 논(論)장판’ 첫 번째 프로그램은 주한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어 ‘한국의 정신’, ‘한국의 종교’, ‘한국의 풍류’ 등의 3가지 주제를 다뤄보는 한국 인문학 탐구다. 일련의 선발과정을 거쳐 뽑힌 30팀, 120여 명의 학생들은 각 주제를 담당하는 교수 3명의 지도를 받으면서 맡은 주제에 대해 탐구를 한 후 발표대회에 참여한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베르너 사세 교수(독일인, ’66년 이후 한국과 인연)는 ‘한국의 정신’,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최준식 교수는 ‘한국의 종교’, 만화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덕성여자대학교 이원복 석좌교수는 ‘한국의 풍류’에 대해 지도한다. 최준식 교수와 이원복 석좌교수는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촉위원이기도 하다. 탐구 결과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9팀에 대해서는 문체부장관상(1팀)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한국 인문학 홍보대사 등으로 임명돼, 한국 인문학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외국 유학생 및 한국 학생들은 5월 20일(화)부터 6월 20일(금)까지 이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www.nonjangpan.net)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주한외국인, 유네스코 등재 한국 문화유산을 만나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주한 외국인 여론주도층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무형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 탐방이다. 올해 탐방 문화유산은 강릉단오제와 장릉, 수원화성과 의궤, 판소리와 고인돌, 택견, 창덕궁, 하회마을, 경주 불국사․석굴암, 김장문화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5월 말의 강릉단오제와 장릉을 시작으로 11월 중순의 김장문화까지, 연간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탐방 유산마다 전문가 강연, 참가자들의 토론, 탐방 유산과 관련된 인문학적 이야기가 함께한다. 6월 1일 강릉단오제 탐방을 계기로 5월 31일 오후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와 단종의 묘인 영월 장릉을 방문한다. 석양이 어스름한 저녁 무렵에 청령포와 장릉에서 어린 단종의 한 많은 삶과 권력의 비장함을 함께 소개하면, 참가한 외국인들이 모두 눈시울을 붉히곤 한다. 6월 중순에는 수원화성과 조선왕조 의궤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조선 최대혁신도시 화성의 건설이야기, 정조의 불행한 가족사와 지극한 효성, 화성 행차 등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화성축성의궤(화성축성)와 원행을묘정리의궤(화성행차) 등 우리 선조들의 치밀함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7월 이후에도 ‘세계 유일의 1인 오페라, 판소리’ 소개 등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또한 지적호기심을 충족하고 전문가적 식견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참가 대상은 주한 상주외신, 주한 외국공관원, 주한 외국 지상사 주재원, 주한 외국인 교사 등이며,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일반 주한 외국인에게도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주한 외국인은 공식 홈페이지(www.heritageinkorea.kr)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이와 같은 주한 외국인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민간 자생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초 7개 단체를 선정,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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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최고의 중국 음식의 도시 "연변"에 투표해 주세요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관광, 미식, 대외선전 전문가들의 평의, 추천으로 중국국제방송국에서 주최하는 “2014 중국 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 활동 립후보자에 올랐다. 립후보자명단에든 20개 도시는 앞으로 두달간 국제온라인의 다어종 플랫폼과 경외합작매체에 전시되여 세계 네티즌들의 추천, 선거를 받게 되며 최종 득표수가 가장 많은 10개 도시가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칭호를 얻게 된다. 특히 중, 로, 북 3국 린접지역에 위치해있는 연변은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이다. 조선족음식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은 연변은 "중국에서 가장 정통적인 조선족음식의 본원지"로 불리울 정도로 고유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많은 조선족 음식들을 보유하고 있다. 연변의 미식에는 짙은 조선족문화의 특징과 동북 식재료의 특징이 녹아있다. 조선족요리는 콩류와 메밀, 버섯류, 배추 등 식재료로 다양한 입맛을 낸다. 특색 연변음식으로 냉면, 찰떡, 송편, 오곡밥, 불고기, 개고기, 냉면, 김밥, 김치 등을 꼽을수 있다. 광범한 네티즌들이 투표추천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연변을 성원하기 바란다. 연변에 투표하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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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관전평] 승전만이 반전인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최후 경기 보충시간 내의 동점골 허락, 무릎을 치고 혀끝을 차며 아쉬움을 토했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납득이 가는 무승부였다. 아쉬움도 남겼지만 상대를 봐야 했다. 상대는 슈퍼리그에서 굴러 떨어진 팀이었다. 지난해 시즌 슈퍼리그 제 5 라운드에는 4승 1무 무패행진으로 광저우헝다와 산둥루넝까지 제치고 슈퍼리그 선두에까지 올라섰던 강호였다. 이런 강호와 맞붙은 연변천양천팀이다. 그것도 두번 한골씩 앞서다가 최후에 말그대로 혀끝을 차는 아쉬움이었다. 경기내용은 더욱 화려했다. 한국용병 김기수와 7번 최인의 쌍변선은 날개가 돋친듯 상대방을 괴롭혔고 지면배합이 되살아났으며 최민과 진효를 위수로 하는 수비라인의 진보도 눈에 뜨이게 개선된 감을 주었다. 특히 수문장 윤광의 플레이는 월드컵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었다. 신임감독 이광호가 쌍방간의 실력차이를 면밀히 분석한 후 선발출전 멤버를 잘 구성했다는 생각이다. 상대가 강하나 좀 굼뜨다른걸 파악, 경기초반 빠른 몸돌림과 패싱플레이로 상대방 선수들로 하여금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상대가 강하면 더 강하게 나온다는 기전술이었다. 출중한 스트라이커가 부재한 상황에서 쌍변선과 중앙선을 연속 부절히 교차시키는 밀물공세로 상대방이 궁지에 빠지게 하는 가운데 슈팅 기회가 자주 생겼고 3-4차의 슈팅 끝에 선제골에 성공했다. 올들어 가장 빠른 시간내에 작렬시킨 “핵폭탄”같은 선제골이었다. 그것도 한낱 신진인 6번 이훈이 성사했다. 그리고 두번째의 골도 부단히 밀물공세를 들이대던 중 페널티킥 기회도 생겼으며 역시 김기수의 주도로 골에 성공하며 재차 상대방보다 한골 앞서게 됐다는 분석이다. 그날 경기장에 가본 팬들은 다 알겠지만 칭도중넝팀 선수들은 연변팀 선수들보다 평균 거의 10센치메터 가량 키꼴이 더 큰 상황이었다. 드리블 기술이나 충격력면에서 모두 연변팀 선수들보다는 한차원 높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전 궁지에 몰린 건 연변팀의 지면배합 플레이에 의해서였다. 특히 김기수, 지충국, 최인 등 선수들의 몸놀림, 순발력과 침투 등은 아주 일품으로 상대방 선수들을 “뒤꽁무니에 끌고 다니며 조롱하기”엔 아주 보기가 좋았다. 여기서 이광호 감독의 기전술운영이 아주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한편 노출된 허점도 적지 않았다. 20번 최민이 수비선으로 처져 들어오면서 중원통제가 잘 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3선 탈절현상이 가담가담 보이었다. 그래서 쌍변선을 많이 이용했겠지만 중원조직에서는 합격점을 주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교체멤버된 선수들의 실수가 자주 보이었다. 특히 이전의 주력이었던 이민휘의 컨디션이 아주 실망스러웠다. 실수가 너무 많았다. 지난번 대 이공팀전에도 그의 실수로 첫 골을 먹었고 이번에도 그의 실수로 궁지에 몰릴 때가 많았다. 다음 강조하여 지적하고 싶은것은 선수들의 체력문제이다. 이번 대 중넝전 후반들어 특히 우리 선수들의 체력한계가 현저하게 드러났다. 이전에는 “체력우세”라고 자랑할만하던 연변팀이었으나 올해는 그 정반대라는 생각이다. 만약 90분간의 왕성체력을 보장했더면 이번에 대승할 가능성도 없지 않았으며 마지막 종료 직전의 실점도 피면할 수 있지 않았을가 생각한다. 하긴 이광호 감독이 팀의 그런 약점을 장악했기에 “선제강타”를 시도했으리라 충분히 짐작된다. 여하튼 이번 대 중능전이 승전이라는 결과는 안아오지 못했지만 경기내용이나 분위기를 볼 때 완전히 탈태환골이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그렇다. 승전만이 반전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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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中 성도, 6.2톤 장갑차 시내거리를 순찰 테러에 대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성도 특수경찰대에서는 요즘 “평안성도 반테러 사회치안 집중정돈행동”을 펼치고 경찰 210명을 투입해 무장기동순찰대, 신속반응돌격대 등을 조직하여 무장순찰과 무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망이 25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검은 표범” 특수경찰 1대대 대원들로 구성된 무장기동순찰대는 장갑차, 방탄차를 몰고 전신무장한 채 성도시의 천부광장 등 중점지역에서 기동순찰를 하고 있다. 장갑차의 무게가 6.2톤에 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수경찰 4명으로 구성된 신속반응돌격대는 95식 돌격보총, 92식 권총 등 무장장비를 휴대하고 24시간 교대순찰을 하면서 중, 특대 테러범죄와 주변 지역의 동발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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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5
  • 2014 브라질월드컵 조편성 및 전체 경기일정
    브라질(GMT -3)과 한국(GMT +9)이 12시간 시차가 난다. 예로 한국 대 러시아 전이 6월 17일 오후 7시에 열리는데 바꾸면 18일 오전 7시가 된다. 날짜와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이다. 빨간색 날짜는 경기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주말이고, 한국 경기는 노란색으로 표시했다. 참고 바란다. A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4.5.8기준) : 브라질 (4위), 멕시코 (19위), 크로아티아 (20위), 카메룬 (50위) B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4.5.8기준) : 스페인 (1위), 칠레 (13위), 네덜란드 (15위), 호주 (59위) C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4.5.8기준) : 콜롬비아 (5위), 그리스 (10위), 코트디부아르 (21위), 일본 (47위) D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5.4.8기준) : 우루과이 (6위), 이탈리아 (9위), 잉글랜드 (11위), 코스타리카 (34위) E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4.5.8기준) : 스위스 (8위), 프랑스 (16위), 에콰도르 (28위), 온두라스 (30위) F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4.5.8기준) : 아르헨티나 (7위), 보스니아 (25위), 이란 (37위), 나이지리아 (44위) G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4.5.8기준) : 독일 (2위), 포르투갈 (3위), 미국 (14위), 가나 (38위) H조 경기일정 이다.피파랭킹(14.5.8기준) : 벨기에 (12위), 러시아 (18위), 알제리 (25위), 한국 (55위) 한국경기 일정은 6월 18일 오전 7시, 23일 새벽 4시, 27일 새벽 5시에 치뤄진다. (한국시간 기준).
    • 스포츠
    2014-05-25
  • 日언론 , 북한 붕괴 아파트에 비밀경찰 주거 추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3일 부실공사로 붕괴된 북한 평양의 고층 아파트에 노동당 직속 비밀경찰 기관인 국가안전 보위부 간부와 경찰 간부 등이 살고 있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요미우리 신문은 이 사고에 의한 사망자수는 400명이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하지만 사고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난 만큼 실제 피해를 입은 보위부 간부 등이 몇 명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덧붙였다.당시 이 아파트는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미 많은 입주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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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5-25
  • 김수현을 모델로 한 첫 중국 브랜드…
    배우 김수현이 중국 원저우(溫州)의 모 브랜드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브랜드는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쓴 중국의 첫 본토 브랜드로 모델료가 천만 위안(약 16억 원)급에 달한다고 한다. 김수현은 오전에 신규 오픈점의 테이프 커팅식과 오후에 새 브랜드 발표회에 참여했고 그가 가는 곳곳마다 수많은 인파와 그에게 외치는 환호성으로 놀라운 광경을 자아냈다. 주최 측은 인명피해를 고려해 천 명에 달하는 보안요원과 경찰을 투입해 질서를 유지했고 김수현도 한국에서 함께 온 10여 명의 요원들을 배치했는데 그중 보디가드만 8명이었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4-05-25
  • 레알마드리드 유럽챔스 10회 우승 달성
    [동포투데이 스포츠] 한국시간으로 25일 새벽, 포르투갈 리스본에서2013-2014 유럽챔피언스리(제59회) 결승전은 재미있는 마드리드 더비전(스페인)으로 펼쳐졌다. 경기결과 레알 마드리드가 4 : 1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역전승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1/2002시즌 이후 12년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받아안았으며 사상 처음으로 10회째 유럽컵을 들어올린 구단으로 되었다.
    • 스포츠
    2014-05-25
  • 중국 90%의 유학생들 이미 귀국했거나 귀국해 취업하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인력자원서비스기구 “전도에 걱정 없어”는 일전 해외유학생 귀국취업상황 조사보고서를 발표, 영국, 일본, 미국과 호주가 중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은 국가였고 60%의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54%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실습이거나 아르바이트 또는 취업한 경험이 있었고 90%의 유학생들이 이미 귀국했거나 귀국해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신문망이 24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유학생중 우선 취업하고 후에 유학한 학생이 21.7%였고 78.3%의 유학생들이 유학 전에 금방 중학교거나 대학교를 졸업해 사회경험이 없었는바 “중국 국내 대학입시에 응시할 의향이 없거나 응시할 능력이 없었으며” 또는 “중국 국내에서 취업할 의향이 없거나 취업할 수 없어서”가 해외유학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피조사자들은 보편적으로 해외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귀국해 취업해야만 일정한 직업경쟁력이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80% 유학생들의 유학원가는 년 평균 30만―50만위안이었고 절반 이상 유학생들의 유학기간은 3년 이내였으며 총 유학비용은 100만―150만위안이었고 3.1% 유학생들의 유학비용은 300만위안을 초과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학생 귀국취업에서 일자리를 찾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3.6개월이었다. 귀국해서 이미 취업한 유학생들 가운데서 50.7%가 일자리와 배운 전업이 맞는다고 밝혔는바 이는 국내대학생들의 32.7%보다 많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목전 국내에서 취업한 유학생들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11.8%밖에 안되는 반면 해외에서 취업한 유학생들의 자기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43.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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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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