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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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생, MBC '봄밤' 이어 tvN '60일, 지정생존자' 출연! 장르불문 '맹활약'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가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무생은 극중 서울대학교를 나온 엘리트이자 탈북민 출신 연설보좌관 김남욱으로 분한다. 그가 연기하는 김남욱은 남한을 냉소적으로 바라보지만 누구보다도 남한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 이에 이무생은 탄탄한 연기내공과 특유의 카리스마 열연으로 무게감 있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작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왕위찬탈의 역심을 품은 진평군 역을 맡아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목소리,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낸 이무생이 이번에는 연설 비서관으로 변신, 최적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부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그리고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차진 연기로 각각의 역학을 완벽히 소화해 낸 호연을 선보인 이무생, 최근 MBC ‘봄밤’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사극과 현대극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바. 이무생이 그려낼 김남욱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or)’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한국 실정에 맞춰 어떻게 재탄생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오는 하반기 방송예정이며, 이무생은 MBC ‘봄밤’으로 먼저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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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육시설 개선
    ▲정보화교육실 수업 활동 사진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은 ㈜포스코와 학부모회의 학교 발전 기금으로 정보교육실의 컴퓨터를 교체하고 학생 동아리 활동실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지난 겨울 방학 기간 동안 낡은 PC(35대)를 신형으로 교체하여 정보 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중국어 수업, 초중등 방과후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활용하였다. 신형 PC가 설치된 정보교육실에서 수업에 참여한 북경한국국제학교 김찬서 학생(7학년)은 “정보 교육실 컴퓨터가 모두 새 것으로 교체되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서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향상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기뻐했다. 또한 창의적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달 말 학부모회에서 기증한 학교발전 기금으로 여유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학생 동아리 회의실로 개소하였다. 이와 같은 환경 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한경문은 정보화교육실 PC 교체와 학생 동아리 활동실 개소와 관련하여 “어려운 기업 경제 여건에서도 학교 발전과 학생 교육을 위해 학교 발전 기금을 기탁해 주신 ㈜포스코와 학부모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글로내컬(Giobal-National-Local)한 미래 인재 교육에 전력을 다하여 학교가 북경 교민들과 지역 사회의 기대에 부흥하겠다”라고 전하고 학교 발전 기금을 기증해 주신 ㈜포스코와 학부모회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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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 경기서 북한 U10、U11 팀 조별 우승 차지
    [동포투데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019 중국•연변 제1회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 경기가 11일 오후에 막을 내렸다. 연변방송망(延邊廣播電視網)에 따르면 이번 대회서 북한 평양 국제 축구학교의 U10, U11 팀이 각 소조에서 1등을 차지하였고 연변 은 각각 3위를 기록하였다. 중국, 한국, 북한, 러시아, 일본 등 5개 나라의 16개 팀 281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U10, U11 두 개 소조로 나뉘어 4일간 56경기를 통해 우승을 갈랐다. 며칠간 접전 끝에 최종 북한의 U10, U11 팀이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전승의 성적으로 각 소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U11 소조의 2위는 한국 양산에서, 3위는 연변 청소년훈련센터 A 팀에서 획득하였고 U10 소조의 2위는 일본 센다이 구락부에서, 3위는 연변 청소년훈련센터 A 팀이 차지하였다 2019 중국•연변 제1회 동북아 국제 청소년축구 초청 경기는 중국축구협회 연변 청소년훈련센터가 성립된 이래 조직한 가장 큰 청소년 축구 대회이자 용정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국제 청소년대회이다. 연변 청소년훈련센터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의 실력을 점검하고 대회 경험을 쌓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변축구협회 관계자는 "본 차 국제 축구 초청 경기는 어린 선수들에게 '작은 월드컵'과도 같다. 이런 대회를 통하여 각 나라의 어린이들이 우의를 쌓고 실력도 쌓아 나갈 수 있다. 앞으로 이 대회를 동북아 지역 국제 청소년 축구의 전통 브랜드 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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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3
  • 박태하의 U19 중국여자축구대표팀, 국제대회서 우승!
    [동포투데이] 지난 10일 중국, 베트남, 태국, 남아프리카 등 4개국이 참가하는 U19 국제청소년여자축구 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5월 7일부터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U19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은 최종 2승 1무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박태하 감독이 U19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 대회이다. 중국은 1라운드 베트남과의 대결에서 4-0 승리를 거두었고 2라운드에서 태국과 0-0 무승부를, 마지막 라운드에서 남아프리카를 3-0으로 제압하며 2승 1무 7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최종 국제 청소년 여자축구 선수권대회 우승을 획득하였다. 전 연변 감독이었던 박태하는 연변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올해 초에 중국 여자축구대표팀 황 팀 감독을 맡았다. 이어 U19 중국 여자 대표팀의 감독도 겸하게 되였고 몇 달간의 합숙훈련을 거친 끝에 이번 대회서 이상적인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현재의 상황을 놓고 보면 우리 선수들이 문전 포착 능력이 미흡한 것 같다. 그러나 발전 공간은 아주 크다. 앞으로 이런 방면을 보완한다면 10월에 있을 아시아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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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3
  • 여친과 다툰 후 손이 “닭발”로 변한 남성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일 저녁, 한 젊은 남성이 중국 회안시제1인민병원에 실려 왔다. 당시 그는 여친과 크게 다투어 정서가 매우 흥분된 상태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병원에 실려 온 남성의 손이 갑자기 닭발 모양으로 변하면서 굳기 시작하고 말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검사를 통해 남성은 “과도통기종합증(过度通气综合征)”으로 진단받았다. “과도통기종합증”은 정서가 격동되면서 호흡이 빨라지고 체내의 이산화탄소가 부족해 “호흡성알칼리즘”을 일으키면서 걸리는 질병이다. 현재 남성은 치료를 통해 병세가 호전되었으며 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의사는 화를 내는 것은 기분에만 영향 주는 것이 아니라 몸에 미치는 위험도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화를 내면 신체 6대 기관에 변화가 온다. 1. 심장의 혈류가 두 배로 증가한다. 화를 내면 심장의 수축이 강해지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대량의 혈액이 심장으로 모이게 된다. 하여 심박 수가 고르지 않고 심근허혈 증상이 나타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빨리 뛰어 협심증과 심근경색까지 유발할 수 있다. 2. 간이 평소보다 두 배 커진다. 화를 낼 때 제일 먼저 다치는 것은 간이다. 만약 자주 화를 낸다면 간질환이 생기기 쉽고 있고 심지어 간경화까지 초래할 수 있다. 3. 면역시스템이 6시간동안 일을 하지 않는다. 정서는 대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 공제하는 것이며 도파민은 또 신체의 수많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화를 내게 되면 대뇌는 신체에 피질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명령한다. 이 피질 호르몬이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되면 면역세포의 작동을 방해하여 신체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때문에 한번 화를 낼 때마다 면역계통이 6시간동안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과장된 말이 아니다. 4. 페세포가 끊임없이 확장된다. 사람이 정서적으로 흥분하면 호흡이 빨라져 과도하게 환기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 페세포가 끊임없이 확장되면서 수축할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페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5. 위장 기능이 무질서해진다. 화를 내면 위의 혈류량이 적어지면서 공급이 부족해 위장이 움직이기 힘들어 한다. 또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위장혈류량을 저하시키고 식욕부진, 위장기능 문란, 위궤양 등을 초래한다. 6. 갑상선이 과도한 호르몬을 분비해낸다. 화를 내면 내분비계통에 혼란이 오면서 갑상선에서 과도한 호르몬을 분비해 낸다.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甲亢) 일으킬 수도 있다. 화가 날 땐 이렇게 대처하기를 권장한다. 1. 물을 마신다. 화가 날 때 물을 마시면 체내 지방산의(脂肪酸) 배출을 촉진해 독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2. 심호흡을 크게 한다. 불쾌한 일이 생기면 심호흡을 크게 하고 두 손을 들어 올려 몸 상태를 조절해 독소를 체내로 배출해야 한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좋았던 일을 떠올려본다. 최대한 미소를 유지하고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면 심장 박동이 정상 리듬을 회복하며 혈액 흐름도 고르게 된다. 4. 화를 내는 시간을 정한다. 화가 날 때 시간을 정하고 화를 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5분 동안 화를내 안 좋은 기분을 털어버린후 더 이상 그 일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안 좋은 일을 박스에 넣어 버린다고 생각하면 언젠가는 쉽게 자신의 정서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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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2
  • 대테러 액션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 국내 최초 공개
    [동포투데이]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음모에 맞선 비밀요원의 활약이 펼쳐지는 대테러 액션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이 오늘 5월 9일 국내 최초 공개 됐다. (원제: Art of Deception ㅣ감독: 리차드 라이언 ㅣ출연: 리차드 라이언, 크리스티나 로슨ㅣ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19년 5월 9일ㅣ수입/배급: 라온아이㈜)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 메인포스터(제공:라온아이㈜) 지난 9일 국내 최초 공개된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은 CIA가 인류를 위협할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그 바이러스의 치료제를 무기로 세계를 지배할 음모가 펼쳐진다. 또한 인간의 뇌를 조정할 수 있는 특수칩으로 군대를 만들 계획까지 새운다. 그리고 그런 음모에 방해가 되는 연구원들을 모두 제거하는 명령이 내려진다. 특수칩 연구원이었던 마크는 사실 전직 특수요원이었고 과거를 청산하고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것. 그는 자신의 암살 지시를 먼저 알고 도망치지만 아내가 납치된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마크는 음모도 막아야 하고 아내도 구해야 하는 이중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의 반격이 시작되며 액션이 폭발한다는 내용의 액션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의 감독 겸 주인공을 맡은 리처드 라이언은 배우로서 다재다능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유능한 배우, 프로듀서, 감독, 작가로 그는 직접 영화 제작사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대학에서 연극, 영화를 전공했고 졸업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엑스트라 생활을 하며 생활을 위해 체육관에서 일하거나 발렛파킹 일까지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고 헐리우드의 액션 전문 제작자 겸 감독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으로 액션의 화려한 만큼 영화의 완성도도 인정받아 마이아미 인터네셔널 SF영화제, 인터네셔널 인디펜던스 영화제, 뎁 오브 피일드 인터네셔널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인류를 위협할 바이러스와 인간을 조정할 수 있는 특수칩을 통해 거대 음모를 준비하는 CIA와 부통령의 음모를 막아내는 전직 특수 요원의 대테러 액션이 펼쳐지는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은 액션매니아를 만족시킬 팝콘 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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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1
  • 이재명 “작지만 꼭 필요한 정책 통해 행복한 노후 만들 것”
    [동포투데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여력이지만 정성을 다해 성과와 개선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수원 노블리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꼭 필요하고, 효율적인 정책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지사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7번째로 국민소득 3만불이 넘는 나라로 진입했다고 한다”라며 “전쟁을 겪은 국가에서 5천만의 국민과 3만불의 국민소득을 갖춘 나라로 성장한 것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에 국가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노인 한 사람은 도서관 하나의 무게가 있다는 말처럼 어르신들이 삶의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들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라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스스로를 실현해 나가면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고 더욱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작은 것들을 모아 큰 성과를 만드는 것이 실력이다. 작은 여력이지만 정성을 다해 노인복지 영역에서 성과와 개선책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노인회 등 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일 들, 꼭 해야 할 일들을 많이 제안하고, 후배들에게 좋은 조언도 아끼지 말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한 어버이상, 효행자들에 대한 표창 등을 통해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및 효행사상을 높익 위해 열린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도내 44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극한 효심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유공자 19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배우자를 극진히 간병하고 자녀를 건강한 사회인으로 훌륭하게 키운 김종숙씨(안성.78세)를 비롯, ▲최찬식(수원.82세) ▲최영수(안양.79세) ▲조한웅(김포.84세) ▲조광숙(양주.77세) 씨 등 5명은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척추협착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부(98세)를 지극한 효심으로 봉양한 김갑례(오산, 59세)씨를 비롯, ▲여계숙(용인.71세) ▲노미선(성남.43세) ▲김유나(안산.39세) ▲남인현(여주.75세) 씨 등 5명도 ‘효행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유공자 9명에게도 경기도의회 의장상(5명),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상(4명)이 각각 주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먼콰어어 휴 합창단의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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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홀트아동복지회, 입양의 날 맞아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 실시
    [동포투데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가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대기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캠페인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은 입양대기아동이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족을 만날때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 413일을 사랑으로 채우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 시간은 친부모도 양부모도 채워줄 수 없는, 입양대기아동이 혼자 견뎌내는 ‘빈 시간’이기 때문에 많은 대중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의 의미에 공감한 배우 고창석, 이정은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입양대기아동의 빈 시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두 부부의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창석, 이정은 부부는 캠페인 영상 촬영을 계기로 캠페인의 의미에 크게 공감하여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 1호 정기 후원자로 함께 하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이다. 첫째, 입양대기아동의 빈 시간을 정기후원으로 채우는 방법이다. 빈 시간동안 입양대기아동들은 위탁가정에서 보호된다. 따라서 입양대기아동들도 여느 아이들처럼 젖병, 분유, 이유식 등의 양육지원이 필요하고,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의 의료 비용 또한 필요하다.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위와 같은 곳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정기 후원자들에게는 입양대기아동의 소중한 시간을 사랑으로 채워주었듯, 각자의 소중한 순간 또한 따뜻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포토북을 후원 예우로 받아볼 수 있다. 둘째, 입양대기아동에게 응원과 사랑의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이다.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 페이지(413time.holt.or.kr)에 방문하여 입양대기아동의 413일 빈 시간을 채워줄 따뜻한 응원메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버다 홀트 여사의 말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입양대기아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는 기억을 만들어 주는 것은 413일을 기억해주는 데에서 시작된다”라며 “누군가는 꼭 기억해줘야 할 순간을 홀로 겪어내야 하는 입양대기아동의 빈 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 채워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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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인천공항, 5월 가정의 달 맞아 즐거움 가득한 문화공연 펼친다!
    [동포투데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oyful’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설명]인천공항 T1 5월 상설공연 출연진 퓨전국악 ‘구름’(좌측상단),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 가든’(우측상단), 마술사 ‘정성모’(좌측하단), 컬처스테이지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우측하단)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365일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5월 상설공연은 가족단위 여객을 비롯해 인천공항을 찾은 이용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줄 퓨전 국악단 ‘구름’,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 가든’,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마술사 ‘정성모’가 즐거움 가득 담은 무대를 꾸민다. 실내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퓨전국악의 매력을 선보이는 퓨전국악단 ‘구름’은 민요와 팝, 가요, OST 등을 퓨전국악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 가든’은 뮤지컬, 영화 속 명곡들부터 친숙한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을 풍성한 하모니로 펼쳐낸다. 관객과 호흡하는 스테이지 마술과 매직 레크레이션을 선보일 마술사 ‘정성모’는 일반 마술쇼와는 다른 그만의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부모들에게는 동심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0일(월)에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의 다채로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컬처스테이지’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4시30분, 5시45분, 총 2회 공연하는 이번 컬처스테이지에서는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이 평소 접하기 힘든 요들송과 알프스 지방의 민속악기인 카우벨, 알프혼, 스위스 민속악기인 외르겔리 연주를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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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 환한 미소부터 열중하는 모습까지 '명배우 포스'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지담 [동포투데이]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의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권력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지닌 선민식으로 분해 소름 돋는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김병철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병철의 다양한 면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탐욕의 끝을 보여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민식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는 김병철의 열정적인 현장을 엿볼 수 있다. 극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략을 세우는 비열하고도 교묘한 캐릭터인 만큼, 어두운 씬이 돋보였다. 하지만 비하인드에서 김병철은 장난기 가득한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극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분위기는 물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김병철은 ‘닥터 프리즈너’에서 돈과 권력에 따라 이동하면서 강자에는 약하게 약자에게는 강하게 대하는 선민식의 기회주의적인 면모를 사실적으로 그리며, 최고조의 몰입도로 매 장면을 완성시키고 있다. 선민식의 끝을 모르는 집착을 압도적인 연기로 유려하게 풀어내며 극의 중심 축으로써 적절한 무게감과 극적 재미를 선사, 회를 거듭할수록 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병철. 더욱이 생애 첫 주연을 맡아 연기적으로도 성장을 거듭, 이번 작품을 통해 단연 빛나는 명불허전 명품 배우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김병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강병원 VIP 센터장이라는 거대 권력을 손에 쥐었지만 내면에 욕망을 품은 선민식의 남은 활약이 기대되는 KBS2 ‘닥터 프리즈너’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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