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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한국국제학교, 2020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2019년 4월 22일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북경한국국제학교가 진행한 열여섯 번째 대학입학설명회로, 북경한국국제학교가 그간 보여준 입시결과가 남다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3시. 북경한국국제학교 강당은 입학설명회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뜨거웠다. 12학년 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균관대 입학설명회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설명회 1부는 성균관대학교의 특색과 자랑, 특례 일정 및 전형방법을 중심으로 한 강연, 2부는 청중과의 질의응답, 3부는 특례 자격 문의와 같은 개인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북경한국국제학교 진학지도부에서 주관하는 「2020학년도 재외국민 특례를 위한 대학입학설명회」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1일을 기점으로 줄잡아 한국의 20여개 주요 국․사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4월 22일을 기준으로 현재 16개 대학의 입학설명회가 실시되었고, 앞으로 서울대를 포함하여 4개 대학 입학 설명회를 남겨 두고 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최재휘(12학년) 학생은 “대학별 입학설명회를 통하여 각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진로 탐색으로도 유용한 기회였으며, 개인적으로 학업성취에 대한 동기와 대학 진학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박미선 학부모님은“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정보에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했었으나 대학 입학설명회를 통하여 최신 특례 입시 정보와 준비할 서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개별 상담과 특례 자격 요건 등 학교별 입학 요강이 상세하게 정리된 자료집을 제공받았던 것이 가장 좋았다.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북경한국국제학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설명회를 마친 성균관대 입학처 김홍덕 입학사정관은 “저희 대학에 대한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과 학부모님의 관심과 애정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내서 학생들과 직접 입시에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더욱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학생들을 저희학교에 보내주시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나가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 총괄한 본교 홍완선 진학지도부장은 “한국 대학 진학을 돕는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북경한국국제학교 한경문 교장은 “미래형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따라 대학입시와 고교 교육이 변화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짝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교 21년을 맞은 북경한국국제학교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자랑한 바 있다. 처음으로 카이스트의 문을 연 졸업생이 나온 것은 물론 서울대 7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25명, 성균관대 41명, 한양대에 39명의 학생들이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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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초등 학부모 공개수업 실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4월 19일(금), 초등학생들의 한국어과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초등 전체 담임교사 및 교과담당 교사들은 수학 놀이, 칭찬의 의미,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자아탐구 생활, 우리가 만드는 세상 등 다양한 주제와 과목의 수업을 공개하였다. 각 교실에서 학년별, 학급별로 실시된 프로젝트 결과 및 학습 산출물 전시가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700여명의 학부모가 수업을 참관했으며, 교실을 가득 메운 학부모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는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학생들은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모습,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발표하는 모습, 친구들과 협력하는 모습,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수업 시간을 만들었다. 공개 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오늘 수업을 보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모습에 존경심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학교교육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아이의 학교생활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흐뭇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선호 교장은 학부모 공개 수업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학생․ 학부모․ 교사의 교육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진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평소 수업모습에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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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강희수,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전체대상 수상
    ▲전체대상 수상자 강희수 [동포투데이] 2019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가 주최한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한국 참가자를 비롯해 해외 10개국이 참가하여 무용예술 교류의 장을 펼치며 2019년 4월6일~4월 22일 무용 웍샵 및 갈라공연 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올해 14회째로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기량이 탁월한 국제적 인재들이 참가하는 명실공이 한국 대표적 무용콩쿠르 중에 하나다. 본 대회에서 전체 대상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무용 서울발산초등학교 6학년 강희수 학생이 6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을 제치고 그랑프리를 차지하였으며 4월21일 해외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갈라공연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체대상 수상자 강희수 강희수 학생은 2018세종무용콩쿠르 대상을 비롯 2018문교협장관상 전체대상, 2018서울무용제 네마리백조페스티벌 대상, 2019한국무용교사협회 전체대상, 2019세계무용연맹콩쿠르 초등부대상 등 수 많은 무용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였고 최효진무용단 정기공연에 매해 참가하여 관객에게 감동과 감탄을 선물하는 천재 소녀다. 2018 문예총 국제문화예술인대상시상식 에서 무용영재 대상을 받은 한국 무용계가 인정한 꿈나무 무용영재 강희수 학생은 현재 SBS 영재 발굴단 출연으로 녹화중이며 4월 24일 수요일 8시55분 강희수 학생의 춤과 일상의 멋진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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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문예총,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성료
    ▲전체대상 수상자 강희수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문화예술공연, 전시 교육 산업의 글로벌 문화허브로서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한국 참가자를 비롯해 해외 10개국의 참가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펼치며 2019년 4월6일-7일 양일간 본 행사를 필두로4월8일~4월22일 무용 웍샵 및 갈라공연 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올해 14회째로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문예총 국제대회를 참가한 중국, 몽골,케나다,홍콩, 등 해외 학생들의 한국 무용 체험 워크샵은 우리나라 무용 수준이 세계 최 강국임을 시사하며 한류 전통문화 체험과 더불어 4월 22일 대 단원의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했다. ▲몽골.현대부문대상 올해 14회를 맞은 KUACE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는 특히 몽골,중국팀의 기량이 뛰어난 참가자들과 한국팀의 열띤 경연이 두드러 졌으며 다양한 전공부문에 참가한 몽골국가의 춤 실력은 뛰어난 무대를 연출했다. 전체 대상(그랑프리)겸 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무용 서울발산초등학교 6학년 강희수 학생이 세계적인 국제 무대에 참가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영재 무용소녀로 등극 했으며 현재 SBS 영재 발굴단 출연을 앞두고 SBS방송국에서 열띤 촬영을 함께 했으며 4월 24일 수요일 8시55분 강희수 학생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발레부문대상 수상자 권린 각 부문별 대상(그랑프리)은 발레클래식 대상 권린(나산초등학교 6학년), 현대무용대상 BATTUGS LKHAGVADORJ 외 11인 (몽골 TUVURGUUN GROUP), 실용무용부문 전체 대상은 재즈댄스 초등부 박예린(아라댄스) 외 14인이 수상했으며 특상(1위)을 차지한 참가자들 중 재 경합하여 특별상이 수여 되었다. 이기수 대회장(고려대학교 제17대 총장)과 문예총 장유리 이사장은 한국 무용의 저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며 문화예술 콘텐츠화로 무용시장의 다양성과 세계화를 만드는데 더욱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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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우리가 만든다!" 자원활동가 발대식 개최
    [동포투데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자원활동가 ‘액션히어로’와 ‘액션프렌즈’의 발대식이 진행됐다. 4월 20일(금)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액션히어로 5기와 액션프렌즈로 선발된 250여 명의 자원활동가와 축제 관계자들이 한 데 모인 가운데 축제에 대한 소개, 앞으로의 활동 일정 안내 및 교육이 이뤄졌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자원활동가를 액션히어로와 액션프렌즈 라는 특별한 명칭으로 부른다. ‘액션히어로’는 축제 전부터 사전활동에 참여하고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원활동가로, 축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액션프렌즈’의 리더역할을 한다. ‘액션프렌즈’는 전 연령 참여를 희망하는 안산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 자원활동가로, 자기성장과 인간관계형성에 도움이 되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선발된 370여명의 자원활동가들은 축제 마지막까지 축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축제 곳곳에서 시민참여유도에 앞장서게 된다. 백정희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자원활동가는 축제의 홍보대사나 마찬가지다. 다양한 연령층의 눈높이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길 바란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축제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Welcome to the street A’(웰컴 투 더 스트리트 에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을 포함한 안산시 일대에서 열리며 총 17개국 67여 개 팀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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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이블TV VOD, 유료방송 최초∙단독 극장 미개봉 독립영화 VOD 개봉관 론칭
    [동포투데이] 2019년 4월 22일 – 국내에 미개봉된 다양한 독립영화를 5월부터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홈초이스는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 HCN 등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독립영화 개봉관’을 론칭하고 매월 다양한 미개봉 독립영화를 국내 최초∙단독으로 무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는 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후원 활동에 이어 국내 독립영화 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독립영화 개봉관’을 론칭하게 됐다. 해당 개봉관을 통해 국내 미개봉 독립영화 VOD를 5월 첫 공개하며 이후 매월 4편의 독립영화를 무료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독립영화 개봉관’이 첫 론칭 되는 5월엔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DMZ국제다큐영화제 등 국내 대표 영화제의 수상 및 상영 이력을 가진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 <벼꽃>, <소년, 달리다>,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표정들> 등 작품성 높은 장편영화와 다양한 단편영화가 공개된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독립영화 개봉관을 통해 극장 개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한국영화들이 관객을 만나는 기회를 얻고 더 나아가 숨겨진 영화의 가치를 발견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인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되었으며, 2018년 4월 ‘케이블TV VOD’에서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케이블TV VOD),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유맥스, 신기한나라TV, 가이드채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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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인천공항, 감동의 특별공연 ‘컬처스테이지’ 개최…나눔과 상생 실천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 [동포투데이] 365일 차별화된 문화예술서비스로 만족 이상의 감동을 전하는 ‘하트포트(Heart-Port)’,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특별공연 ‘컬처스테이지’가 첫 선을 보였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장애인, 다문화인 등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기업, 지역기반 문화예술단체 등의 발전을 지원하고 공항방문객과 감동을 나누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컬처스테이지’를 신설하여 19일 첫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제1회 인천공항 컬처스테이지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재활 및 자립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유일 시각장애 오케스트라인 ‘한빛 챔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꾸며졌다. ‘한빛 챔버 오케스트라’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現 한빛 예술단 음악감독 / 시각장애1급)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음의 눈을 통해 연주한, 아름답고 우아한 관현악의 하모니가 인천공항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인천공항 문화예술사업 관계자는 “인천공항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공항이용객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데서 나아가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컬처스테이지를 기획했다”면서,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지는 화합과 감동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컬처스테이지를 비롯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공연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컬처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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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신나는예술여행 스마일타악콘서트 첫무대 열려
    ▲사단법인 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 예술단. (사진제공=포토그래퍼 김진숙) [동포투데이] 2019년 ‘런버스킹’ 첫 무대가 성황리에 열렸다. 2018년 한 해동안 누적관람객 2천여 명을 기록했던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대표 박창태/총감독 한상현)은 지난 4월 18일 수원에 있는 자혜학교에서 ’런버스킹 스마일타악콘서트’ 2019년 첫무대를 올렸다.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관 및 특수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타악콘서트’로서 올해 상반기에만 총6회가 예정되어있으며, 모두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누리는 문화예술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관람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타악콘서트 관람과 동시에 다양한 악기들과 체험합주를 즐기다보면, 싱그런 봄향기와 함께 행복한 웃음이 저절로 피어난다는 컨셉으로 흥미롭게 열린 공연이다. ▲스마일타악콘서트 런버스킹. 타악기앙상블 ‘런(Run)버스킹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이동형 악기박물관’ 테마로, 아트버스에 가득 담긴 타악기들이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간다. 아트버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타악콘서트 관람을 통한 감성적 흥미유발은 물론, 관람객이 공연중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두드려도 볼 수 있는 완전 오픈형 컨셉의 다원예술공연으로 진행되며,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의 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에는 ‘타악콘서트’와 ‘팝페라&성악&대중가요’의 만남으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지금까지 전국을 무대로 총 6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는 ‘런버스킹’은 전국 복지관을 순회하며 약 5천여명의 관객을 찾아가는 등 평소 음악을 접하기 힘든 계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연이다. 관객과 함께 즉흥합주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레퍼토리 중에는 ‘오수잔나 & 팽이’ ‘Pata Pata’, ‘River of Babylon (Boney M)’, ‘언더더씨’, ‘가요메들리’, ‘아프리카 리듬앙상블’, ‘멜로디튜브’, ‘드럼마치’, ‘난타합주’등이 연주되었다. 이어지는 무대는 성악가 바리톤 손형진(서울대학교 졸업)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연주되고, 소프라노 이미영(수원 펠리체 코러스 지휘자)의 ‘아름다운 나라’와 듀엣곡 ‘오솔레미오’가 연주되었다. ▲바리톤 손형진, 소프라노 이미영 또한 런버스킹 총감독 한상현 교수(백제예술대학교음악과)의 제자들인 정진영(16학번), 이종현(17학번)이 복지관 관객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및 에니메이션 ost를 노래해서 더욱 기대를 모았으며, 이는 2018년에 이어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과 백제예술대학교음악과 산학협력단이 이루어낸 세 번째 결실이다.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이들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해 음악을 공감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음악적 상식을 알려주는 예술전도사들이다. ▲보컬 정진영, 이종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교육부의 협력과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이 주최가 되어 추진되고 있다. ‘런버스킹’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한상현 총감독은, ‘발로뛰는 타악기연주가’로 유명하다. 관객과 함께 음악을 통한 직접적인 소통을 이루기 위해 가만히 앉아 기획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한 그가, 전국 복지관을 찾아다니며 아낌없이 나눠주는 행보로 5년째이다. 타악기를 가득 담은 예술버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그곳이 타악기체험박물관으로 변하게 되는 나눔사업을 진행하던 중 이번 ‘런버스킹’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런버스킹, 관람객이 마음껏 두드려 볼 수 있는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 그는 “작년 한해동안 특별한 사고없이 안전하게 진행되서 기뻤고, 2019년 첫 공연 또한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이 되어 ‘런버스킹’이 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모두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갖고, 나아가 타악기를 경험하는 기회가 많아질 때 까지 런버스킹은 달리고 또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런버스킹 총감독 한상현 교수 한상현 교수가 이렇게 의미 있는 봉사를 하게 된 데에는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 박창태 대표의 열렬한 지원이 큰 힘이 됐다. 박창태 대표는 한 교수의 스승으로 1995년 열악한 우리나라의 공연문화의 현실을 개선하고자 ’PTS'를 설립했다. 이후 현대 음악연주자들에게 필요한 악기 및 장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개선하면서 22년이란 긴 시간동안 많은 음악공연과 도서출판, 악기제작 사업으로 우리나라 공연계를 이끌어왔다. 국내 아티스트의 연주회 및 대중가수콘서트, 심지어 내한공연 콘서트까지 음악 모든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창태 대표는 제자인 한상현 교수의 뜻과 취지를 팍팍 밀어주는 든든한 지원자이다. 나아가 음악인들의 요람을 꿈꾸며 국내최초 ‘음악마을 및 타악기체험박물관 설립’과 ‘타악기예술센터 창립’을 목표로 런버스킹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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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공포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4월 18일 개봉!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 메인포스터(제공 : 라온아이) [동포투데이] 본적 없는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하며 전세계 국제 호러, 판타지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한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가 4월 18일 국내 공개 됐다. (원제: Frazier Park Recut ㅣ감독: 샘 하노버ㅣ출연: 샘 하노버, 타일러 슈나벨 ㅣ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ㅣ개봉: 2019년 4월 18일ㅣ수입/배급: 라온아이㈜ㅣ제공: ㈜아컴스튜디오) 전세계 호러 국제영화제에서 5개 부분을 수상하며 호러 매니아들로부터 차원이 다른 공포 영화라는 열광적인 지지를받은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이 4월 18일 국내 디지털 최초 개봉했다.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신 시티 호러 영화제 최우수 영화, 베스트 킬 부분 수상, 포드 워드 인디 영화제 최우수 스릴러/호러영화 수상, 필라델피아 인디 영화제 최우수 영화, 최우수 스릴러/호러 영화를 수상하며 전세계 호러매니아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수작 공포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를 찍기 위해 최소한의 스탭과 배우들이 모여 인적 없는 산 속으로 영화를 찍기 위해 떠나지만 촬영은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고 스탭과 배우들도 지쳐가게 된다. 그런데 배우 중 한명이 영화 촬영에 점점 집착하기 시작하고 그의 이상 행동이 영화 촬영장을 순식간에 공포의 공간으로 만들게 된다는 스토리의 공포 영화. 그동안 ‘<블레어 윗치><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등 다양한 공포 영화들이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됐다. 하지만 너무 많은 페이크 다큐 공포영화들이 제작됐고 이젠 식상한 공포 영화 장르가 된 페이크 다큐 공포를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색다른 스타일과 스토리로 이전까지 본적 없는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하며 전세계 호러매니아를 열광시켰다. 전세계 공포 매니아들을 열광시킨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국내 공포 매니아들에게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 연예·방송
    2019-04-19
  • '문제적 남자' 김지석, 팬들 선물에 '감동' "나 데뷔한 지 15년"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김지석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뇌블리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지석의 데뷔 15주년과 생일(21일)을 앞두고 이를 기념, 팬들이 커피차와 분식차를 선물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웃음 가득한 김지석의 '문제적 남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지석의 데뷔 15주년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김지석의 팬클럽 '보석상자'가 따뜻한 음료와 간식, 선물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 기쁜 듯 선물 받은 분식차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한편,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하며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연기 데뷔 15주년에 21일은 내 생일이다. 그래서 쏘는 거야 알고들 있으라고", "놀랍다 심쿵지석", "나 데뷔한 지 15년 됐다" 등 센스만점 문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든든한 간식 그리고 기념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어 동료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모두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김지석은 데뷔 때부터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에 행복한 표정으로 감동을 드러냈다. 특히 데뷔 때부터 함께한 가족과도 같은 오랜 팬들이기에 현장에 온 팬들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한편, 김지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문제적 남자'에서 유쾌하고 지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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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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