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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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희, MBC '신과의 약속' 캐스팅…밝고 순수한 매력 '기대'
    ▲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진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 합류한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진희는 극중 해지모 역을 맡아 오는 8일 방송부터 본격 등장한다. 이진희가 연기하는 해지모는 어린 나이에 해지(추예진 분)를 낳아, 딸과 친구같이 지내는 젊은 엄마다.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쾌활하고 긍정적인 소유자. 이에 이진희는 밝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해지모로 분해 색다른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04년 연극 '어머니'로 데뷔한 이진희는 영화와 연극, 뮤지컬 그리고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대학로에서는 이미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 특히 지난해 MBC '투깝스'에서 조한준 형사의 아내 우혜인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희는 현재 연극 '벙커 트릴로지'에서 병사4, 그리고 뮤지컬 '그날들'에서는 청와대 도서관 사서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어 장르를 오가며 맹활약하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MBC '신과의 약속은' 배우들의 열연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방송 첫 주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연기파 배우 이진희의 합류로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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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제주도, 녹지국제병원‘조건부 개설 허가’... 시민단체 반발
    ▲ 사진제공 : 제주도청 [동포투데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5일, 녹지국제병원과 관련해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진료대상으로 하는 ‘조건부 개설허가’를 했다고 밝혔다.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과로 한정했으며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도 적용되지 않으므로 건강보험 등 국내 공공의료체계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도는 이와 관련하여 향후 녹지국제병원 운영 상황을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조건부 개설허가 취지 및 목적 위반 시 허가 취소 등 강력한 처분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도청 앞에서 영리병원 철회를 요구하며 규탄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도청 안으로 들어서려다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 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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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풍성한 공연 성황리에 마쳐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1월 30일(금)과 12월 1일(토) 양일간, 도담관에서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KIS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와 「제8회 뮤지컬 공연」(지도교사 조경희, 최은지)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1000여 명이 넘는 교민이 객석을 가득 채우는 등 성황을 이뤘다. ‘아리랑 랩소디’를 오프닝 곡으로 하여 시작된 KIS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는 마지막 곡 ‘프론티어’에 이르는 90여 분의 공연 시간 내내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전통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프론티어’는 서양 악기의 음색과 사물놀이의 경쾌한 가락이 만나 퓨전 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로 여덟 번째인 뮤지컬 공연은 한국뮤지컬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무대에 올렸으며, 지난 1년 간 학생들이 쏟은 열정과 재능을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원균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멋진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지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는 뜻을 전했다. 임재훈 총영사는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창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준비하면서 쏟은 땀과 열정은 훌륭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이후로도 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교민 사회에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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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中 상무부, 中·美 경제무역협상 90일 안에 추진..'자신만만'
    [동포투데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5일 중미경제무역협상과 관련해 양국의 경제무역협상팀은 90일 이내에 정해진 시간표와 로드맵에 따라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달성한 공감대의 세부사항에서부터 시작해 최대한 빨리 협상을 추진할 것이며 합의 집행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현지시각 12월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회동하고 양국 경제무역팀에 협상에 박차를 가해 올해 안에 추징된 관세를 취소하고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가 조속히 정상적인 궤도에 복귀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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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제11회 中·美 상공계 CEO 前 정부 고위관리 대화 워싱턴서 개최
    [동포투데이] 현지시각으로 4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중미 상공계 CEO와 前 정부 고위관리 대화가 워싱턴에서 열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부총리를 역임한 국가 원로 쩡페이옌(曾培炎)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과 토마스 도노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및 중미 양국 상공계 CEO와 前 고위관리, 전문가학자 약 30명이 대화에 참석했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회동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중국 측 상공계 CEO와 前 고위관리, 싱크탱크 학자 대표단이다. 대회에서 회의 참가자들은 양국 정상의 아르헨티나 회동은 향후 한 시기 중미 양국관계의 발전을 명시했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미 관계 특히는 경제무역 관계에 존재하는 주요한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교류했으며 건설적인 정책과 건의를 내놓았다. 양측은 또 중미 상공계 CEO와 前 고위관리 대화는 양측의 공감대를 모으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며 건강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중미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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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이재명, “북한군 묘지 평화의 상징으로 재탄생시킬 것”
    ▲ 파주시 적성면 북한군 묘지시설 모습. [동포투데이] 북한군 묘지 시설의 관리주체가 국방부에서 경기도로 이관된다. 도는 지난 3일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국방부와 함께 북한군 묘지시설 이관관련 실무협의 회의’를 갖고 국방부의 시설 관리 및 운영권 이전 요청을 평화인도적 차원에서 전격 수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국방부는 북한군 유해 824구가 안장된 파주시 적성면 일대 5,900여㎡ 규모의 북한군 묘지시설을 경기도가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 이관 및 조성 비용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한편 묘역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관한 북한군 묘역을 민족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로 이관되는 북한군 묘역은 국방부가 제네바협약(적군의 사체존중)에 따라 지난 96년부터 조성해 관리해왔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내는 것”이라며 “북한군 묘역을 전쟁의 아픔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가 견고해지도록 경기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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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이재명, 크리스마스 씰 모금 독려위해 특별 성금 전달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10시 도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지사는 우제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으로부터 올해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은 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퇴치와 나눔의 시작”이라며 “씰 모금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힘이 되길 기대하며, 도민들 모두가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결핵관리 사업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지사에게 전달된 올해 크리스마스 씰 50장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주제로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한 우표 및 책갈피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2019년 1월말까지 5억6천400만원 모금을 목표로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결핵검진 사업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씰은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간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법인은 연간 소득액의 50% 범위 내에서 비용 처리가 가능하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는 “경기도 결핵발생률은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선진국과 같은 결핵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민들이 결핵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결핵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1위로 매년 3만 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진행, 3억1,70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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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 성공…정상 궤도 진입·작동
    ▲ 차세대소형위성 1호를 탑재한 팰컨-9 로켓 발사 장면. (출처:SpaceX 중계영상 캡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동포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은 4일 오전 3시 34분경(현지시간 3일 오전 10시 34분경)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미국 반덴버그(Vandenberg) 공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80분 뒤 북극에 위치한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 최초 교신에 성공했고, 첫 교신 후 약 100분 뒤에 두 번째 교신에도 성공했다. 발사 후 6시간 31분 뒤인 4일 오전 10시 5분(한국시간)에는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 위치한 국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을 통해 위성이 고도 575km의 정상궤도에 진입해 태양 전지판이 정상적으로 펼쳐졌으며, 배터리 전압 및 내부 온도 등 위성체의 전반적인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앞으로 약 3개월간 궤도상에서 위성체 및 탑재체의 기능시험 등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후 내년 2월부터 정상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약 2년간 태양폭발에 따른 우주방사선과 플라즈마 상태를 측정하고, 은하 속 별들의 적외선 분광을 관측하는 등 우주과학 연구에 활용될 영상자료를 국내 관련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학 및 산업체가 개발한 7개 핵심기술에 대해 우주환경에서의 성능을 검증, 향후 우주기술 국산화 및 자립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차세대소형위성 1호와 함께 발사한 위성 중에는 2015년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서울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의 큐브위성 3기가 포함돼 있다. 큐브위성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각 10cm인 정육면체를 기본단위로 규격화된 초소형위성이다. 큐브위성은 관심지역 탐사, 이중주파수 GPS 수신기 검증, 성층권 이상 고층 대기의 방전현상 관측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 성공은 지난 6년여 간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를 비롯한 산·학·연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첨단 소형위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우주 핵심기술의 자립도를 제고하고 국내 우주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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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포르투갈, 명품 한식 매력에 푹 빠지다!
    [동포투데이]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 호텔조리제빵과 권오천 학과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포르투갈을 방문하여 한식의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11. 26.(월) ~ 11. 30.(금)까지 포르투갈을 방문한 권오천 교수와 이희복, 노현우 조리사는 주포르투갈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대사 박철민)과 알마다시(11월26일), 리스본 에사 드 케이로스 클럽(11월28일), 오우라잉 시(파티마 관할, 11월30일)가 공동으로 각각 개최한‘한식문화의 밤’행사에서 포르투갈 VIP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선보였다. 맨 처음 한식요리를 선보인 알마다시에서의 만찬은「머큐어 리스보아 알마다호텔」연회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네스 드 메데이루스 알마다시장 외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하여 한식 코스요리로 한국의 맛에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한국의 가을을 담은 맛’이라는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참석한 이네스 드 메데이루스 알마다시장은“K-POP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을 때, 한국의 한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를 넘어 감동의 맛을 선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한식을 포르투갈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박철민대사는“권오천교수 및 동행한 조리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훌륭한 한식을 포르투갈에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한식의 깊은 맛을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두 번째 행사는 리스본 씨르꿀루 에싸 드 께이로스클럽(11월28일)에서 열렸다. 이날 주요 내빈으로 포르투갈 최대 로펌을 운영하는 뻬드루 르벵루 드 쏘우자 클럽회장과 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총 출동하여 한식의 깊은 세계를 마음껏 경험하였다. 특히 이날에 선보인 ‘백두산 황태국’은 백두산에서 가져온 황태로 남북화해 무드와 평화를 염원하는 뜻에서 포르투갈 주요 인사들도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요리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오우라잉시(파티마 관할, 11월30일)는 파티마호텔학교에서 개최하였는데 남해대학과 같은 조리학교라는 특성으로 현지 학생의 도움과 현지 교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앙상블이 돋보이는 만찬이었다. 이날 행사 메뉴중 「광어살전유어전골」은 파랑, 빨강, 노랑, 흰색, 검정색을 이용한 오방색으로 만들어 관심을 집중 시켰다.“예로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임금님 밥상에 오방색 요리를 올려 왕의 건강을 돌보았는데 오늘 건강에 좋은 오방색 요리를 드시는 순간 여러분들도 왕이 되신겁니다”라는 권오천 교수의 메뉴 설명을 듣고 참석자 모두 힘찬 박수로 답례했다. 특히, 한식 만찬행사에 이어 파티마에 소재한 호텔 10여개를 소유한 파티마호텔그룹(대표이사 알렉산드로 마르뚜 뻬레이라)과 경남도립남해대학 간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남해대학이 글로벌 셰프 양성의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포르투갈에 널리 알리고, 한-포 양국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인정받아 권오천교수가 주포르투갈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박철민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포르투갈 최고의 독자를 보유한 일간지“디아리우 노띠씨아스”11월 30일자 기사에 권오천 교수 및 한식의 우수성이 소개 되어 포르투갈 전국에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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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12-04
  • 중국 축구 대표팀,"2부리그 연변팀과 연습경기 치를듯"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컵 경기에 대비하여 12월 1일부터 해남 해구에서 1단계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1일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중국 축구 대표팀은 해구에서 훈련하는 동안 갑급리그(2부리그) 연변부덕과 을급리그(3부리그) 해남팀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상대로 연변부덕을 선택한 원인은 내년 아시안컵 소조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해야 되기 때문이다. 연변부덕은 몇 년 동안 박태하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식 축구를 많이 구사하였다. 중국 축구 대표팀은 해구에서 오는 15일까지 훈련하고 19일에 카타르로 떠날 예정이다.
    • 스포츠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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