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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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어' 왕지혜, 소름유발 악인으로 등장! "연기 빛났다"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왕지혜가 OCN '플레이어'에 특별출연, 냉혈한 악인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7, 8화에서 왕지혜는 김성진 의원의 아내 류현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 장면 서늘한 소름을 유발하는 활약을 선보인 왕지혜는 특별출연임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 중 류현자(왕지혜 분)는 대선 후보인 남편 김성진 의원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그의 죄를 은밀하게 덮어주며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 7화 중반 첫 등장한 류현자는 기품 있는 자태와는 상반되는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남편의 죄를 덮으려 양해주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던데, 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좋게 해결하죠. 돈은 원하는 대로 드릴 테니까"라고 협박전화를 하는 가 하면 남사장에 대해 "싹을 잘라야지. 함부로 입을 놀렸으니까"라며 권력의 잔혹함을 드러냈다. 끝내 남사장을 찾아낸 류현자는 필로폰 주사를 놓는 악행을 저지르고 이를 말리는 수한나를 날 선 눈빛으로 쏘아보고는 그녀까지 죽음으로 내몰며 냉혈한 악인의 면모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반면에 남편을 위해서는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는데 이어 후보자들의 부인들 앞에서 또한 직접 김장을 담그고 커피를 타 마시는 등 한 없이 상냥한 태도로 응대했지만, 그들이 자리를 떠나자 순식간에 표정이 돌변해 고무장갑을 벗어 던지는 치 떨리는 이중성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이처럼 왕지혜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겉과 속이 극명하게 다른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자신만의 악역 캐릭터를 완성, 악랄함을 브라운관 밖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냉혈한 악인 캐릭터에 완연히 스며들어 극의 몰입을 높인 바. 악역까지 제대로 소화해내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한 왕지혜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검찰에 출두하게 된 상황에서도 고고한 자세로 일관한 류현자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왕지혜의 남은 활약이 기대되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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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렛츠런파크 서울서 제주감성 물씬 '제주 오감축제' 성료... 이틀간 7만여명 참가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과천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대상경주 기념축제 '제주애(愛)잇다'에 관람객과 경마고객 등 약 7만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 경마축제 '제주애(愛)잇다'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과천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대상경주 기념축제 '제주애(愛)잇다'에 관람객과 경마고객 등 약 7만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제주도지사배 기념축제는 수도권 도시인들에게 제주의 추억과 로망을 이어주는 '제주 오감축제'로, 가족단위 관람객과 연인들이 드넓은 렛츠런파크 중문광장 일대를 거닐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건전한 경마와 승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특별행사다. 올해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돼 아이와 함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행사중 '렛츠런 룰렛 게임'은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당첨자는 푸짐한 선물까지 제공해 단연 인기가 높았다. 에어볼 게임 '제주를 잡아라'는 당첨시 제주감귤한과, 제주보석귤 초코에퐁당 등 풍성한 제주특산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제주마씸 로컬마켓'에서는 11개 제주기업이 생산한 제주산 토종제품과 특산품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마련해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로컬마켓은 특히 제주도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돼 지역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주 아트마켓'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드넓은 들판이 연상되는 예술품이 가득해 특별한 선물을 고르려는 연인들이 많이 몰렸다. '핸드메이드 체험공방'에서는 소품 제작자와 함께 예쁜 수제 디퓨저 등 아기자기한 제주감성 아이템을 직접 만들고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렛츠런파크를 찾은 부모들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이밖에도 같은 날 포니랜드에서 진행한 '포람페(슈퍼카) 전시회 관람쿠폰'과 증정품을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감귤나무, 감귤하르방 등 제주도 상징 조형물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제주감성가든 포토존'도 인기가 높았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 기념축제는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과 더불어 말 산업 활성화와, 제주 토종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해 올바른 경마문화를 정착시키고, 승마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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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2023 아시안컵 유치위해 대학생들 나섰다
    ▲ 2023 아시안컵 유치 캠페인을 펼친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 회원들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이 오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최종 결정이 나는 2023 아시안컵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개월 동안 생존경쟁 대학생 회원들이 아시안컵 유치 후보 도시인 부산, 수원 등 8개 도시의 축구장을 직접 방문하여 2013명의 유치기원 서명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서명운동의 결과와 활동사진을 첨부하여 2023 아시안컵 한국 유치의 타당성 및 유치 열기 등을 손편지로 직접 써서 AFC 회원국인 46개국의 협회장에게 우편물을 발송했다. 이에 대해 생존경쟁 정세웅(항공대 2학년) 회장은 "1994년 동아리가 창단되면서 세계적인 행사를 한국에 유치하고자 할 때 마다 늘 대학생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 8월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로 인해 다시금 축구가 붐인 요즘, 2023 아시안컵 유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대한민국 홍보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생존경쟁'을 창단하고 지금은 자문교수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46개국 축구협회장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움직일꺼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세계적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국내 '축구 붐 유지'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 10월말 유치 결과를 떠나 K리그 붐 조성을 위해 대학생들과 더 뛰어 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은 내년으로 다가온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전 세계 수영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홍보 캠페인도 현재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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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제17차 세계한상대회] 3천 5백여 명 국내외 경제인들 인천에 모인다
    [동포투데이] 전 세계 60여 개국 3천 5백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주최 재외동포재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을 찾는다. 지난 2009년 이후 인천에서 9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상 네트워크의 주축이 되어온 1세대 한상을 비롯해 꾸준히 대회에 참석해왔던 한상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 한상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에서 참가하는 한상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미국 듀라코트 홍명기 회장과 소네트 그룹 조병태 회장, 일본 마루한 한창우 회장 등 글로벌 거상부터 미래 한상 네트워크를 책임질 차세대 한상까지 신·구 거상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 미국, 중국, 일본 등 기존 다수의 동포가 거주하는 곳부터 아프리카·중동 등 신흥 진출 지역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참석해 지역과 세대를 막론한 최대의 한인 경제인 축제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그 중에서도 올해 대회장인 박기출 PG홀딩스 그룹 회장이 눈에 띈다. 박 회장이 설립한 PG홀딩스 그룹은 말레이시아와 러시아에서 자동차 내장재 제조공장을 운영하며 연간 매출 1억 5천 달러를 올리는 싱가포르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그는 억대 연봉의 회사원 생활을 과감히 접고 40대에 독립해 성공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으로도 불린다. 신흥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중동 지역에서는 임도재 글로텍엔지니어링 대표와 김점배 알카우스 트레이딩(AL KAUS OVERSEAS TRADING LLC.) 회장이 참석한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성공한 한상으로 꼽히는 임도재 회장(가나)은 가나 최대의 건설회사인 글로텍엔지니어링을 이끌며 원유 저장시설 건설, 물류, 자재 분야에 진출해 연간 약 5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년이 넘게 가나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장학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 한상이다. 김점배 알카우스 트레이딩 회장(오만)은 원양어선 선장 시절인 1976년부터 오만 생활을 해온 ‘오만 전문가’로, 오만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과 관계자들의 현지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아프리카중동한상연합회 회장을 맡아 물 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오지 마을에 샘물을 설치해주는 ‘평화의 샘물’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신규 리딩CEO로 선출된 한상들도 주목된다.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고문(싱가포르)은 1984년 마그네틱테이프 등을 생산·수출하는 (주)JINMAX를 설립해 현지 수출 1위 기업에 올라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2009년 CJ그룹에 선임돼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 전략 수립을 돕는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중국동포 3세인 신동일 ㈜랑시 회장(중국)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재중동포 한상으로 꼽히며, 전 세계 패션분야 중국인 25인방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숙진 제마이홀딩스 대표(호주)는 호주에서 청소 용역 시장 10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업용 건물 관리 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2천여 명 가운데 70%는 한국인이거나 한국계 이민자로 구성하며 호주 한인 사회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하경서 카이사 그룹 회장(엘살바도르)은 중남미의 작은 나라 엘살바도르에서 주업종인 섬유를 비롯해 포장, 커피, 마리나 등 25개 계열사를 운영하며 연간 약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중남미 대표 한상이다. 차세대 한상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영비즈니스리더포럼에는 기존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회원과 신규참가자 등 총 160여 명이 참가한다. 파라과이 계란 시장의 50% 이상 점유하고 있는 ‘라스 따꾸아라스(LAS TACUARAS)’의 구일회 대표(파라과이)는 파라과이 한인 이민의 선구자인 구완서 회장의 장남으로, 대회 둘째 날 열리는 <한상 리더십 컨퍼런스>의 연사로도 나서며 대를 잇는 한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2018년 Forbes 선정 Asia지역 50 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아오유엔그룹의 백승민 부사장(중국)"), 인도에서 한국 화장품 및 여성용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업체인 ‘엠 에스 디스트리뷰터스’ 서영두 대표(인도), 남아프리카의 무역 및 제조업체 ‘리드 메탈 리사이클러’ 김지수 대표(남아공)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차세대 한상들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올해 대회에는 지금까지 한상대회를 이끌어온 1세대 한상들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대를 막론하고 각국의 한상들이 참석한다”며 “세계 각지의 신구 거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국 경제 발전과 글로벌코리안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오전 송도컨벤시아에서는 한우성 이사장과 박기출 대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개막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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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서울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 오프닝공연을 하고 있는 서운중학교 학생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18 한·중문화페스티벌’-도전! 골든벨 행사가 한·중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외교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 GK 희망공동체(대표 허을진) 주최, 중국조선족대모임,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의 주관, 서울서운중학교, 서울온드림교육센터 협력으로 서울서운중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청소년과 서울시민, 학부모들과 시민단체, 언론사 대표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2018 한·중문화페스티벌’-도전! 골든벨 행사 현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영상축사를 통해 “장차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의 보배이며 국가의 미래”라며 “본 행사를 통해 한.중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지식을 나누고, 상대국 문화를 이해하며, 상호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우의를 다지고, 한.중 양국의 문화발전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경제, 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중국 청소년 연주가 송이한이 중국 전통악기 고쟁을 연주하고 있다. 한편 화인채널, 흑룡강신문, 길림신문해외판, 중도일보, 천지일보, KNS뉴스통신, 뉴스에듀, 동포투데이, 국제학생기자단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1부 행사인 도전! 골든벨에는 예선 통과자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골든벨에는 한·중 양국의 시사, 교양, 상식, 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40여 개 문제가 제시됐다. ▲치열한 겨룸 끝에 최후의 1인 서울서운중학교 1학년 4반 임예찬 학생이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치열한 겨룸 끝에 최후의 1인 서울서운중학교 1학년 4반 임예찬 학생과 2등을 한 2학년 10반 김나림 학생이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으며 주최 측에서 제공한 아이패드와 대광인견 제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3등을 한 이민준 학생이 GK 희망 공동체 협회 상과 대광인견제품을 획득했다. 1등을 한 임예찬 학생은 “우선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만 있던 지식을 자세히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소남 중국 학생은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 20일 오후 서울서운중학교에서 열린 GK희망공동채 주최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D.I.P, DJ 마루, 가람, 중국가수 황우봉과 클럽 소울, 김성범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행사는 인턴비디, 배드보스컴퍼니, 한선생중국어 대광인견, 용산드레곤 힐스파,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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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10-21
  •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중국 청소년 송이한, 중국 전통악기 고쟁 연주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일 GK희망공동채 주최한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중국 청소년 연주가 송이한이 중국 전통악기 고쟁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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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1
  • [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현장을 뜨겁게 달군 가수들
    [동포투데이] 20일 오후 서울서운중학교에서 열린 GK희망공동채 주최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클럽 소울, D.I.P, DJ 마루, 가람, 중국 가수 황우봉과 김성범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 연예·방송
    2018-10-21
  •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공연... 청소년 열광
    [동포투데이] 20일 오후 서울서운중학교에서 열린 GK희망공동채 주최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은 청소년들이 열광하고 있는 장면이다.
    • 연예·방송
    2018-10-21
  • 클럽 소울,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20일 서울서운중학교에서 열린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여성듀오 클럽 소울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8-10-2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한국과 베트남 잇는 글로벌 인재 육성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베트남어 말하기 대회 현장 사진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10월 16일(화), 17일(수) 이틀간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본교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언어품’ 교육과정 내실화의 일환으로,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였다. 본 대회는 학생들이 한국와 베트남 양국의 문화를 익히는 기회를 가지고 베트남어 실력을 기르는 한편, 한·베 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 및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정체성과 자긍심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3~4명으로 팀을 구성하였으며, 1~3학년의 경우 베트남어 스토리텔링 또는 역할극 형식, 4~6학년은 학년별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제시된 권장 주제를 내용으로 한 자유 발표 형식으로 참여하였다. 대회 당일, 총 39개 팀(169명)이 본교 도담관에서 노래와 춤, 연극, 뉴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갈고 닦은 베트남어 실력을 뽐냈다. 심사를 맡은 교사들은 베트남어 성조와 발음, 내용 구성의 체계성, 협동성, 표현력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학년별로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3팀을 선발하였다. 김원균 교장은 이번 베트남어 말하기 대회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강조되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협동력, 창의성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본교는 2017학년도부터 베트남어 주당 수업 시수 3시간 확보, 수준별 수업 실시 등 베트남어 교육 전반을 체계화하고 학생들의 베트남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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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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