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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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언론사협회·국민성공시대 업무제휴 협약
    ▲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사진 왼쪽)과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사진 오른쪽) 업무제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는 16일 오후2시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이 ▲ 국민성공시대의 노블레스오블리주클럽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지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보도기사 지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사)국민성공시대의 공동 행사 주최 및 후원사, 협찬사 협조 ▲ 기타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의 4개 항으로 협약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지난 2011년 4월에 설립해 국내언론 120개의 회원사가 참여하여 주요 이슈의 공동 취재와 언론관련 포럼과 행사 등 언론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의 언론사 단체이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2008년 출범이래 그 동안 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나눔CEO최고위과정 교육과 성공CEO프로그램으로 휴먼브랜드최고위과정 교육, 성공포럼, 성공아카데미 등, 러브라이스챌린지, 사랑의헌혈릴레이 등 국민운동과 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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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유래상식] 中 전통명절 중양절(重陽節)
    [동포투데이] 10월 17일은 음력으로 9월9일 중국의 전통명절인 중양절(重陽節)이다. 중양절은 추석,청명,중원(中元)과 나란히 중국의 4대 전통제사 명절이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인들은 청명에 조상들에게 연중 최대 규모의 제사를 지내고 추석과 중원, 중양의 제사 전통은 희미해졌다. 지금은 중양절이 중국에서 노인들의 명절인'경로절'(敬老節)로 많이 알려져있다. 음력 9월 9일에 드는 중양절이 양수의 가장 큰 수인 '9'자가 겹치는 날이라 하여 예로부터 중양, 또는 중구(重九)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또 이 9자가 숫자 중 가장 큰 숫자이기 때문에 건강 장수를 상징한다고 여겨 노인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중국은 이날을 '경노절'로 정했다. 1989년부터 중국은 매년 음력 9월 9일 중양절을 '경노절'로 정하고 전 사회적으로 노인을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하고 도와주는 풍기를 형성할 것을 창도했다. 2012년 12월 2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새로 개정한 '노년 인권 보장법'을 표결 통과해 법적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을 '노인절'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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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한·중 청소년 모여 "도전! 골든벨"
    ▲ 한중 청소년 도전! 골든벨 행사 현장 [동포투데이] “2018 한·중 청소년문화 페스티벌”이 10월 20일(토) 오후 1시에 외교부,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서울서운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중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골든벨 퀴즈와 서운중학교 사물놀이, 클럽소울, 카라신주니어 초청 공연, 한중 학생들의 가요 및 무용 공연·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며진다. 특히 골든벨 우승자는 서울시 교육감상 및 부상을 수여받는 기쁨도 얻게 된다. 주최측인 (사)GK희망공동체 관계자는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가 한·중 양국 청소년의 소통과 화합, 나아가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협력기관으로 나선 서울서운중학교 박혜은 교장은 “한중 양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중 청소년들이 만나서 재미있는 형식의 퀴즈풀이와 공연으로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뜻깊은 행사를 우리 서운중학교에서 열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주관하고 협력기관은 서울서운중학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이다. 이밖에 협찬은 인터비디, 배드보스컴퍼니, 한선생 중국어, 캐드원, 대광인견, 용산드레곤 힐스파가 하였으며 언론 후원은 중국CCTV 자회사 화인티비, 중국 흑룡강신문, 중국 길림신문 해외판 ㈜천지일보, 중도일보, KNS뉴스통신, 시정일보, 뉴스에듀, 동포투데이,한국언론사협회,한국교육신문연합회,국제학생기자단 등 언론사와 단체가 함께한다. 글로벌 코리안(Global Korean)의 머리글자를 딴 GK희망공동체는 2014년 3월 창립됐으며, 2014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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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한국축구국가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약식 체결
    ▲ 사회공헌 협약식에 참석한 (사)한국축구국가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 [동포투데이] (사)한국축구국가대표(이사장 김병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사)한국축구국가대표의 김병지 이사장, 최영일 부회장, 김재현 부회장,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이 날 협약식을 기념하여 (사)한국축구국가대표에서는 재단측에 5백만원 상당의 축구공을 기증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은 어린이들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플레이 볼 캠페인(Play Ball Campaign)'을 추진할 예정이며, 원하는 아동들에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병지 이사장은 "축구는 공간과 공만 있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운동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여 건강한 어린이 문화를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사를 맡고 있는 서경덕 교수는 "향후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향후 국가대표 및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교실, 스포츠를 통한 자선행사 등을 개최하여 국내 아동들의 놀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축구국가대표는 '전설의 빅매치, 허정무 vs 김병지'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 붐 조성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축구관련 행사를 통한 한국 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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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하나 되는 가을운동회' 북경한국국제학교, 2018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
    ▲ 2018 유초등 체육대회 개회식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10월 12일(금) “2018학년도 유치원․초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북경한국국제학교 유치원생과 초등어린이들이 개인달리기, 단체경기, 연합경기 등에 참여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협동심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만국기가 드날리는 가을 햇살아래 새천년체조를 시작으로 5세 유치원 어린아이들부터 초등학교의 가장 선배인 6학년 학생들까지 한마음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치원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카트에 올라 운동장을 누비는 ‘엄마아빠와 함께 뛰뛰빵빵’코너에 참여하여 귀여움을 독차지했고, 4명이 한 조가 되어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공룡 알을 옮겨라’, 서로서로 발을 묶어 힘을 합쳐 돌아오는 ‘지네발 릴레이’, 개미들의 협동과 성실함을 묘사한 ‘개미역사’, 5명이 한 조를 이루어 운동장을 누비는 ‘바나나보트 릴레이’까지 다양한 코너에서 협동심과 신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위주로 진행되었다. ▲ '개미역사' 경기 모습 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학부모님들은 큰 공 굴리기, 릴레이 경기 등에 참여하여 잠시나마 학창시절로 돌아가 운동장을 누비며 자녀와 체육대회의 경험을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조선진은 ‘2018학년도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하며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학생들이 이기고 지는 일에 관심을 갖기보다 모든 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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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네트워크 활용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다변화에 초점
    [동포투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주최 재외동포재단)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지역 특성과 글로벌 경제 트렌드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돼 진행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축적된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한상과 한상, 한상과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기업전시회'의 경우 지난해(350개)보다 늘어난 490여 개의 부스가 들어서 개최지인 인천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제조·물류의 중심 도시인 인천의 특색을 살려 뷰티, 로봇, 바이오 등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전시회는 전시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인천시 우수기업관, 중소기업 특별관, 아이디어 상품관, 글로벌 식품관, 수출우수기업관, 뷰티/이미용관 등 테마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또, 올해는 남북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개성공단 입주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며, 대학에서 특허를 보유한 상품이나 기술을 소개하는 ‘대학특허제품관’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상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역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해외 바이어 40여 개 사와 국내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기업전시장 내 상담장을 조성해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상담 효율을 높여 성과를 최대로 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해외 한상의 파트너인 외국기업인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인 <한상’s 프렌즈>가 처음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자를 외국기업까지 확대해 국내기업에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미국 등 외국 기업인이 참여한다. '한상 비즈니스 세미나' 역시 글로벌 비즈니스 이슈를 고려해 구성됐다.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남북 경제협력 교류를 위한 한상의 역할을 모색하고 한상과 국내 기업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新)북방정책 ▲신(新)남방정책 ▲비즈니스 세법 ▲아프리카·중동 투자의 4개 세션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신북방정책’ 세션에서는 남북관계 훈풍에 따른 남북한 교류 확대 및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발표에 앞서 협력기관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김진향 이사장이 ‘개성공단과 남북경협 고도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명예회장과 대북사업을 진행 중인 코스트그룹 천용수 회장이 사례발표자로 나선다. 아세안, 인도 등 신남방 지역 투자 전망 및 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신남방정책’ 세션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의 협업으로 더욱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K&K 트레이딩 고상구 회장, CJ그룹 정영수 글로벌 경영고문 등 신남방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상들의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그 밖에 글로벌 비즈니스 세법을 소개하고 대륙별 투자, 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비즈니스 세법’ 세션과 한국과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관계 증진을 통한 투자 전망 및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아프리카·중동 투자’ 세션도 진행된다. 지역간·업종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상 비즈니스 네트워킹>은 새로운 교류를 위해 지난해와는 다른 지역 경제인끼리 만난다. ‘북미-오세아니아-러시아·CIS’, ‘중국-유럽-아프리카·중동’, ‘일본-동남아시아-중남미’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 지역별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역과 업종별로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국내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K-뷰티 트레이드 쇼’와 ‘인천시 투자유치설명회’로 진행되는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도 열린다. 국내 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된 ‘K-뷰티 트레이드 쇼’는 해외 한상 뷰티단체와 연계를 통해 뷰티 업계의 네트워크 강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뷰티 공동브랜드 ‘어울’을 포함한 국내 10개 기업이 참여해 IR 쇼와 비즈니스 상담, 뷰티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올해 대회가 국제 물류 도시인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상과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상과 한상, 그리고 한상과 국내 경제인 간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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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10-18
  • 프로듀서 배드보스 일본 아이돌 오디션 프로 ‘한류잽’ 출연, 좋은 멘토 되고파
    ▲ (주)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 (사진 :일본 TV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한국의 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가 일본 스카파TV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한류잽’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배드보스는 가수 K, 그리고 일본의 유명 개그맨 사반나 다카하시와 함께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파이날 8인을 심사해, 이케가메 쥬논에게 최종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선사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최종 합류잽의 위너가 된 이케가메 쥬논은 아이돌 그룹 버뮤다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 일본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듀서 배드보스는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탄생한 위너, 이케가메 쥬논은 열정과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이며 매 방송마다 진지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음악인의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 며 당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 연예·방송
    2018-10-16
  • 여성듀오 클럽소울 오는 20일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 축하공연 출격
    ▲ 여성듀오 클럽소울 [동포투데이] 여성듀오 클럽소울이 오는 10월 20일 서운중학교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에 축하공연을 꾸민다.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외교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에서는 양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퀴즈·문제풀이, 무용 공연, 서운중학교 학생의 오케스트라 연주 등이 진행된다. 최근 obs국군 독서 예능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mc로 활약, 떠오르는 군통령 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클럽소울은 2014년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고양이는 있다’의 OST‘사랑한다 말하는건’ 과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신예라고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클럽소울은 그동안의 OST 활동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더욱 완성도 높고 다양한 클럽소울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혀 대중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한편, GK희망공동체는 국내 중국 동포 커뮤니티 '중국조선족대모임'을 모태로 2014년 3월 창립됐으며 매년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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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10-16
  • 中 외교부, 美 정상 타이완 관련 발언 반박
    ▲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중국이 라틴아메리카 3개국이 타이완(臺灣)과 ‘절교’하도록 설득했고 이는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위협했다는 최근 미국 정상의 발언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이런 비난은 완전 사실 왜곡이고 시비를 혼동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세상에 하나의 중국 밖에 없고 타이완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이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통인식이다. 중국은 관련 국가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전제로 수교했고 이는 쌍방이 주권국가로서 누릴 수 있는 주권적인 권리이며 또한,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도 완전 부합되고 역사의 흐름에도 부합되는 대세이자 민심이 지향하는 바이다. 이미 40년 전에 하나의 중국 원칙 하에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미국이 지금 와서 다른 나라의 이런 행동에 대해 왈가왈부 심지어 제멋대로 간섭하는 것은 전혀 도리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루 대변인은 미국은 최근에 타이완 지구 지도자가 미국을 ‘경유’하는 것을 허락,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계획을 발표 등을 포함해 타이완 문제에서 일련의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다. 이런 행동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의 규정을 심하게 위반했고 ‘타이완독립’ 세력의 오만방자한 기염을 조장했으며 중미 관계와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파괴했다고 질타했다. 루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잘못을 바로 잡고 타이완과의 모든 형식의 공식적 왕래와 군사적 연계를 모두 중단하며 타이완 지구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중단하고 중국과 이미 수교했거나 수교 의향이 있는 나라에 대한 무리한 간섭을 중단하고 중미 관계와 타이완해협의 안정에 진일보로 된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타이완독립’ 세력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단속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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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10-16
  • 인천국제공항, 짙어지는 가을 정취 물씬 느껴지는 10월 상설공연 개최
    ▲ 인천공항 10월 상설공연_퓨전국악그룹_투블라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재즈와 국악 등 짙어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하모니 공연이 열린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0월 상설공연은 스탠다드 재즈, 팝페라, 국악 등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 '판도라'는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는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팝과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판도라는 10여년 동안 이어져온 멤버간의 탄탄한 호흡과 실력을 자랑하며 보컬, 건반,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풍성한 사운드로 감미롭고 감성적인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음을 내는 팝페라 공연이 이어진다. 테너와 베이스, 두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성악을 기반으로 젊은 감성의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음식 파스타처럼 대중들에게 팝페라를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널리 알려진 뮤지컬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가요 거위의 꿈, 팝,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팝페라로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화음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청량한 선율의 퓨전국악 공연도 준비된다. 25현 가야금과 대아쟁, 보컬로 구성된 전문아티스트 퓨전국악그룹 ‘투블라썸’은 전통국악 기반의 퓨전국악과 K-POP, JAZZ, EDM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자유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홀로 아리랑, 독도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 새롭게 편곡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품격의 성악, 화려한 퍼포먼스의 쇼콰이어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 연예·방송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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