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전체기사보기

  • 이희선 더필드 대표 “2018 파워리더대상 교육지도자 부문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대표가 ‘제3회 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교육지도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사진/더필드이희선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제겐 너무 과분한 상입니다. 더 노력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설립 15년을 맞는 시기에 이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쁨이 더 큽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자의 소명과 책임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그리고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홍보대행사 출신으로 지난 15년 동안 광고 및 홍보 마케팅 관련 강연 및 교육을 1100여회 진행한 홍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업계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1인기업 CEO 및 개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맞춤컨설팅 및 개인 피알(PR)과 더불어 퍼스널브랜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교육그룹 더필드는 기업체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컨설팅과 더불어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활동, 인성교육 강사 과정운영, 진로교육 강사 과정 운영, 청소년 방학캠프, 청소년 안전교육 분야의 스마트한 교육방식으로 450여 클라이언트(고객사)의 교육 컨설팅과 임직원교육, 기업행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발행인)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주관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8-08-28
  • 바드 청소년 중국 오케스트라, 하버드대학에서 선보여
    ▲ 8월 2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대학교에서 ‘바드 청소년 중국 오케스트라(Bard Youth Chinese Orchestra)’가 공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8월 24일 밤과 25일 오후, 허드슨 강변 바드 음대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13세-22세 학생 50명으로 구성된 ‘바드 청소년 중국 오케스트라’ 여름 연수단이 미국 유명 대학에서 최초로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 연예·방송
    2018-08-28
  • 제28회 칭다오 국제맥주축제 관광객 620만명 운집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26일 저녁, 제28회 칭다오(青島) 국제맥주축제가 칭다오 서해안신구 진사탄(金沙灘) 맥주시티에서 폐막했다. 38일 간 진행된 이번 맥주축제에 세계 각지의 1,300여개 맥주 브랜드가 모였고 관광객 620만명이 찾아왔다. 26일 저녁, ‘제28회 칭다오 국제맥주축제 즐거운 순간 영상 단편’의 방송과 함께 맥주축제가 서서히 막을 내렸다. 이번 맥주축제는 ‘상하이협력기구(SCO) 맥주축제’를 주제로 SCO 문화를 진일보로 계승했고 정상회의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맥주를 실컷 마시고 공연을 관람하는 동시에, SCO 회원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맥주시티 내에 SCO맥주궁도 전문 설치했다. 대형 공연 ‘글로벌과의 약속’의 진행과 함께 개막식 때 반짝 등장했던 무인기가 이날에도 하늘에서 ‘봉황(鳳凰)’, ‘칭다오 세계’, ‘약속 2019’ 등 글자를 구성했다. 이어서 먼 바다 방향으로 발사한 찬란한 불꽃이 높이 치솟으며 순식간에 밤하늘을 밝게 비추었고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진심으로 된 초청을 글로벌에 전달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8-27
  • '황의조 해트트릭' , 한국 우즈벡 꺾고 4강 진출
    [동포투데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이 황의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29일 베트남-시리아 경기의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4-2-3-1 포메이션을 내세운 한국은 전반 5분 만에 황의조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손흥민이 선제골의 시발점이 됐다. 하프라인에서 볼을 잡아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손흥민이 패스를 내줬고, 황의조가 이 공을 잡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그러나 한국은 전반 17분 우즈베키스탄에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드필더 장윤호가 부상을 당하며 이진현이 교체 투입됐다. 1-1로 맞선 전반 35분, 황의조는 아크 정면에서 황인범이 내준 패스를 대포알 슈팅으로 연결했다. 황의조의 발을 떠난 공은 회전 없이 날아가다 뚝 떨어지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한 골 차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내줬다. 한국의 수비진이 방심하며 벌어진 틈을 우즈베키스탄이 놓치지 않았다. 후반 8분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에게 동점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12분 황현수의 자책골로 역전을 허용했다.한국의 만회골은 상대의 실수로부터 비롯됐다. 우즈베키스탄 수비수가 헛발질을 하며 놓친 공을 손흥민이 빼앗아 황의조에게 연결했다. 볼을 받은 황의조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양 팀 모두 더 이상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정규시간은 3-3으로 끝났다.한국은 연장 전반에 우즈베키스탄의 알리바예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다. 결국 한국은 연장 후반이 끝날 무렵 황의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차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됐다.
    • 스포츠
    2018-08-27
  • 2018 두만강 문화관광 축제 성황리에 개막
    ▲ 장고춤 [동포투데이] 2018 두만강 문화관광 축제가 8월 24일 저녁, 길림성 도문시 두만강 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제8회 중국두만강 문화 관광축제는, 제5회 길림성 시민 문화축제 시리즈 행사이며 “감동과 귀가”라는 리념에 초점을 맞추어 관광객들과 투자상을 유치하고 “귀가”의 분위기를 통해 귀향창업과 고향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도문시 두만강 문화발전촉진회가 주최하고 북경 감각지혜 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주관하였다. ▲ “아름다운 도문, 당신을 기다립니다”- 임향숙 도문시 조영호 시장이 개막식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 선언에 이어 1만여개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두만강 광장을 가득 채웠고 하늘에는 화려한 불꽃들이 수를 놓았다. 행사는 장고춤을 시작으로 최선자, WI-FI그룹, 장홍량, 대요, 조병철, 임향숙, 구련옥, 곡경국, 김림, 변강 등 배우들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이어갔고 전 세대를 사로잡는 강육형 가수가 출현해 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뒤돌아 보니”-강육형 가수 ▲ “해바라기”- 구련옥 가수 잔잔히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음악으로 소통하며 여름밤의 설레임을 전했다. 두만강축제는 오는 28일까지 5일 동안 도문시 두만강 광장, 일광산 삼림공원, 월청진 등 곳에서 진행된다. 성대한 개막식과 페막식 이외에 도문시 개혁개방 40주년 음악회, “두만강 스타” 쇼쇼쇼TV가수대회, “정 모은 두만강” 클래식 히트송야회, 일광산 꽃바다 채풍절, 제8회 두만강문화론단, 경제무역 상담회, 무형문화재 전시, 두만강 특색 상품전, 두만강 투우절, 두만강 불빛축제, 월청 민속계렬활동 등 5가지 종류 20개의 공연, 전시, 체험 행사로 가족들과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8-27
  • 박태하 감독"모든 선수들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었다"
    • 스포츠
    2018-08-26
  • 中 용정 제9회 “중국 조선족 농부절”, 어곡전 “풍수제”로 시작 열어
    [동포투데이] 8월 25일, 용정 제9회 “중국조선족 농부절”을 알리는 시작행사인 어곡전 “풍수제”가 용정시 개산툰진 광소촌에서 열렸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이 풍수제 의식은 2009년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 농사의 신 “백종”에게 풍수를 기원하는 제를 지내는 조선족의 오래된 전통이다. 풍수제에 이어 호미씻기 의식이 진행되였다. 호미씻기는 김매기가 끝나는 시기인 6,7월에 농군들을 위로하여 치르는 잔치인데 이때면 마을의 로총각이나 홀아비이면 처녀나 과부를 골라 장가를 들여주고 살림을 장만해 준다고 하여 “백중날 머슴이 장가를 간다”는 말도 생겼다고 한다. 풍수제는 이미 성급 비물질문화유신, 시급 중요한 민속행사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최근 몇년간 이미 민속관광, 생태관광을 추동하고 당지의 어곡미 등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사진/연변일보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8-26
  • 연변부덕, 절강의등과 홈경기 1-0 승리
    [동포투데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은 8월 25일 저녁 7시 30분(현지 시각)에 펼쳐진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절강의등에 1-0으로 승리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박태하 감독은 키퍼에 주천, 배육문 –구즈믹스- 왕붕- 오영춘으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허리에 손군과 박세호를 앞세웠다. 최전방에 원톱 오스카의 뒤에 알렉스를 뒤받침하고 좌우 날개에 김파와 채심우를 세웠다. ​ ▲ 사진/신문화보 경기 초반부터 양팀은 서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경기 2분 오스카의 첫 슛으로 시작된 연변의 진공은 장거리 패스를 적진에 매복해 있는 오스카에게 연결시키며 방어반격을 노렸다. 원정이지만 경기흐름을 주도하던 절강의등은 빈번하게 연변 수비선을 가르며 위험상황을 만들었고 연변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24분, 연변은 앨릭스가 키퍼와 1대1상황에서 헤딩슛을 날렸으나 공은 문대밖으로 흘러나가가며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25분 연변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지만 알렉스의 헤딩이 또 빗나갔다 34분경, 박태하감독은 최인으로 채심우를 교체, 공격에 승부수를 띄웠다. 경기 40분경부터 절강의등팀의 공격이 점점 살아나면서 연변팀 수비선에 압력을 주다가 42분 한차례 강슛은 문대를 스쳐나가며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43분 연변도 위기를 맞이했지만 의등이 박스안에서 마음껏 때린 슈팅이 높이 뜨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후반들어 박태하 감독은 전반전 진세 그대로 들고 나왔다. 50분 연변은 한차례 공격에서 박스안으로 날아가는 공을 최인이 상대 키퍼가 잡기전에 헤딩, 빈문대로 날아가던 공을 상대 수비가 헤딩으로 가까스로 막아냈다. 그뒤로 연변은 연속 코너킥, 프리킥을 얻어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그후 연변은 하프선에서의 격돌을 적게 하고 직접 공을 오스카, 알렉스, 최인, 김파에게 연결해주며 경기장을 종횡 무진하며 숨막히는 공격을 펼쳤다. 80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꼴이 끝내 터졌다. 상대 박스부근에서 금방 교체해들어간 한광휘가 박스안으로 공을 띠워주자 배육문이 몸을 솟구치며 헤딩슛, 공은 끝내 의등 키퍼의 손을 피해 골망에 보기좋게 걸렸다. ​한 골을 뒤진 의등은 동점골을 뽑으려고 공격에 날을 세웠지만 스코어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변하지 않았다.
    • 스포츠
    2018-08-26
  • 박태하 감독: “선수들 승전 의욕 강하다”
    ▲ 사진/박태하 연변부덕 감독 [동포투데이] 오늘(25일) 저녁 19시 30분 연변부덕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절강의등과 갑급리그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4일 경기전 기자 회견에 박태하 감독과 구즈믹스 선수가 참가했다. 박태하 감독은 “상대팀이 신장적 우세가 있는 실력이 뛰여난 팀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팀 선수들 컨디션이 매우 좋다. 선수들이 이기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다.”고 말했다. 오스카 부상 상황에 대해 박태하 감독은 “괜찮다.”고 밝혔다. 절강의등팀 코펠티노 감독은 “간고한 경기가 될것이다. 연변은 훌륭한 팀이다. 작년시즌 슈퍼리그에서의 표현도 좋았다. 강팀과 원정경기이지만 우리팀 선수들에 대해 근심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팀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18-08-25
  •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동포 대상 맞춤형 “탄력순찰” 홍보활동 실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동작경찰서(서장 김병우) 노량진지구대(대장 박용희)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맞춤형 방범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은 휴가와 명절 등의 이유로 장시간 집을 비우는 상황에서 절도 발생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이에 네일숍 등 여성 1인 운영업소와 고시원(고시텔, 원룸텔)을 대상으로 방범순찰과 방범시설 점검, 그리고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달 22, 23일 이틀간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업소를 운영하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탄력순찰”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을 펼쳤던 노량진지구대 경찰관들은 아직 한글에 익숙치 않은 동포를 위해 중국어(와 영어)로 된 탄력순찰 홍보지, 그리고 폭염 속 탄력순찰 홍보문구가 새겨진 부채와 물티슈를 이용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경찰관(경위 최명렬)은 “탄력순찰이요? 간단히 말하면, 경찰 순찰 코스를 경찰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정하는 거예요. 물론, 무작정 정하는 것은 아니고 합당한 선택 이유가 있어야죠. 신청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해도 되고, 인터넷 신청도 가능합니다.(온라인 신청 방법 및 기타 문의사항은 위(右) 홍보물 참조). 결국 탄력순찰이란 지역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순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경찰의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우리경찰에서 탄력순찰에 대해 다양하게 홍보했고, 현재 많은 주민들이 탄력순찰에 대해 알고 호응하고 있었요. 그런데 오히려 사회적 치안 약자인 동포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무척 아쉽네요.”라며 특히 현금과 귀금속을 집안에 보관하는 동포분들이 있는데 가급적 현금보관은 은행(통장과 카드)을 이용하고, 평상시 탄력순찰제도와 함께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빈집 사전 신고제」(여행 및 고향방문 등의 이유로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경찰에 신고하여 순찰강화토록 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8-08-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