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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교육부, 전국 8651개 학교를 축구특색학교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가교육부는 바야흐로 어려서부터 축구인재들을 키운다는 국가의 전략에 따라 7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전국청소년축구 특색학교 및 시점현(구) 선발명단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북경시 숭문소학교(초등학교) 등 8651개 중소학교들이 전국청소년 교정축구 특색학교로, 북경시 연경현 등 전국 39개 현(구)가 전국청소년 교정축구 시점현(구)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중국 경화시보가 28일 전했다. 그중 북경시에 도합 34개 중소학교가 교정축구 특색학교에 들었으며 중학교 2개가 들어있는 외 대부분 소학교들로 그 분포가 균형적인바 북경시 16개 구, 현에서 매 구, 현마다 2개 학교가 선발되었다. 이에 앞서 국가교육부는 2017년까지 2만개 좌우의 축구특색학교 및 30개 좌우의 시점현(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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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중국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면직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16일, 중국경제넷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원은 부분적 국가사업인원들에 대한 임명 및 면직 상황을 발표했다. 이 중 쇼텐(肖天)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에 대한 면직사항도 들어있었다. 일찍 지난 6월 25일, 중공중앙 규율검사위 감찰부 사이트는 쇼텐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이 엄중한 규율위반 혐의를 받고 조직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하였었다. 쇼텐의 프로필 쇼텐, 원 안후이성 격검팀 선수, 1977년 베이징체육학원 입학, 1981년 당시의 국가체육운동위에 배치받음 1998년 국가체육총국 동계스포츠관리센터 주임,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제로 돌파를 실현 2003년, 국가체육총국 경기체육사(司) 사장, 이 해 연말 국가체육총국 국장조리로 발탁. 2005년 8월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으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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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中 올림픽 챔피언 부현장으로 발탁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중국 저장에서 전 중국국가 역기대표선수었던 짠쉬깡(占旭刚)이 저장성 싼먼(三门)현 인민 정부 부현장으로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저장성 츄저우시 카이화 사람으로 1993년 “아시아우수청년 역기선수”로 선발되고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남자역기 70킬로그램급 경기에서 우승, 5차에 거쳐 세계기록을 갈아 치웠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자역기 77킬로그램급에서 우승 연속 2회의 올림픽에서 역기 우승을 획득한 선수로 되었다. 이는 중국 남자역기사상 유일한 것이었다. 싼먼현 부현장으로 발탁되기 전 짠쉬깡은 저장체육학원 직업기술학원에서 사업, 학원당위 위원, 부원장으로 재무와 훈련경기를 책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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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2
  • 中 축구협회, 올해 체육총국과 분리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경화시보’에 따르면 일전 중국축구개혁 만리향가동의식 언론브리핑에서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이사회 집행국 마청쵄(马成全)은 중국축구개혁이 올해 연말내로 완성, 전망컨대 향후 2개월내에 기구개혁후의 새로운 중국축구협회가 정식으로 고고성을 울림과 동시에 중국체육총국과 분리되어 독립하게 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마청쵄은 중국프로축구의 넓은 환경을 언급하면서“중국프로축구의 경쟁력이 매우 치렬한바 슈퍼리그에서는 앞 4위까지 점수 1점 차이밖에 나지 않고 있고 갑급리그에서는 지난해 을급으로 강등했다 기사회생한 연변장백산팀이 순위 선두에서 질주하면서 천지개벽의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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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2
  • 이팡그룹 4000만위안 투입, 다렌아르빈 인수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8일, 중국 다렌 아르빈 축구클럽에서는 내부회의를 열고 정식으로 다렌 이팡그룹(大连一方集团) 그룹의 자금 4000만위안이 채무상환의 형식으로 다렌 아르빈팀에 입주시키기로 결정, 향후 이팡그룹이 새로운 투자형식으로 클럽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팡그룹이 아르빈축구클럽을 인수하게 된데는 다렌 완다그룹(万达集团)의 막후지지가 아주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날 다렌아르빈축구클럽과 이팡그룹은 축구클럽 양도•인수수속을 진행, 향후 이팡그룹에서 새로운 투자인의 신분으로 클럽을 운영하면서 이전에 밀려오던 채무도 상환하게 된다. 이번에 있은 다렌아르빈축구클럽과 이팡그룹의 양도•인수협의는 완다그룹 및 다렌시 정부의 조율하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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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2
  • 中 축구 갑급리그 청도황해팀 외적선수 훈련 뒤 사망
    ↑중국축구 갑급리그 청도황해팀 세르비아적버지치 선수가 3일 훈련 뒤 심장마비로 숨졌다.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지난 7월 3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청도황해팀의 세르비아적용병 버지치 선수가 훈련 뒤 쇼크를 받고 구급도중에 졸사하였다. 이날 청도황해팀이 훈련을 마치고 버스에 앉아 국신체육장을 떠날 무렵 갑자기 외적용병 버지치가 쇼크상태에 처하면서 의식을 잃었다. 그러자 버스는 원 방향을 바꾸어 부근의 병원으로 향했으나 버지치는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 날 밤 10 25분에 사망진단이 내려졌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치 선수는 1986년 4월 24일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이 날 그는 훈련에서 아주 훌륭한 컨디션을 선보이면서 아주 멋진 슈팅으로 골을 넣기도 했으며 그한테 이런 불행이 닥칠줄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더군다나 그는 이제 신혼생활을 시작한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한편 7월 4일, 그의 사망소식을 접한 세르비아 호화구단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축구클럽은 관방사이트를 통해 일찍 이 클럽의 우승을 위해 기여를 한 버지치 선수의 사망에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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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여자월드컵 중국 미국에 0:1 석패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베이징 시간으로 6월 27일 저녁 7시 30분,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은 0 : 1로 미국여자축구대표팀에 패배해 4강진출이 무산되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미국여자축구팀의 우세로 펼쳐졌다. 중국여자축구팀은 수세에 몰리면서 경기 27분경 골키퍼 리둥나(李冬娜)가 상대방의 강슈팅을 막아냈으나 51분경 미국의 로이드가 결승골에 성공하였다. 이번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미국은 독일과 대결하게 된다. 중국과 미국의 여자축구는 도합 53차 격돌, 중국은 8승 13무 32패로 아주 열세에 처하고 있으며 35골을 넣고 93골 허락했다. 여자월드컵에서는 6차 격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였다. 특히 중국은 2003년 1월에 있은 친선경기에서 2 : 0으로 단 1경기에서 이긴 뒤 그 후 12년간 있은 24경기에서는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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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8
  • 광주U대회 선수촌 공개
    ↑ 공개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국제구역, 주거구역, ITO구역.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열흘 앞두고 선수촌이 모습을 드러냈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선수촌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대회 기간 선수들이 묵을 숙소와 종합정보센터 등을 공개했다. ↑23일선수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임덕호 선수촌장. 친환경 컨셉 선수촌, 메인 스타디움에서 5분 거리 임덕호 선수촌장은 “선수촌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촌은 2000여 세대 규모로 국제 대회 사상 처음으로 도심 아파트를 재건축해 마련됐다. 광주 대회의 컨셉인 친환경에 맞게 지어진 선수촌은 대회 참가 1만2000여명 선수들에게 오는 3일 개막을 전후로 폐막일인 14일까지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선수촌 숙소는 아파트 구조 3개 방에 2~3명씩 거주하는 구조로 에어컨, 세탁실, 샤워시설 등이 갖춰졌다. 광주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 송정역에서 20분 거리이며 메인 스타디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는 메르스에 대비해 선수촌 곳곳에서 발열검사를 실시. 메르스에 대비한 발열 검사 등 예방 철저 선수촌 주요 진출입로에는 메르스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있다. 감염 차단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선수촌은 크게 국제구역, 주거구역, ITO구역 등 세 구역으로 나뉜다. 국제 구역에는 우선 선수들의 치료와 회복을 도울 선수촌병원이 마련돼 있다. 외과, 정형외과, 치과, 안과 등 12개 진료과가 설치됐고 응급의학과는 24시간 운영된다. 물리치료실과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초음파실, 입원실 등도 갖춰져 있다. 대회기간 선수촌 병원에는 1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상주해 선수들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각국 선수단과 임원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선수촌종합정보센터. MIC, 각국 참가 선수 지원 총망라 국제구역에는 경기정보센터와 ‘선수촌종합정보센터’(MIC⋅Main Information Center)도 마련됐다. 특히 선수촌종합정보센터는 참가 선수⋅임원을 대표하는 각국 대표단에게 대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표단의 민원 해결을 돕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대회관련 선수촌 내부, 경기장, 광주 관광 등 정보는 물론 경기 분야를 제외한 각종 선수단 지원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광주U대회 조직위는 불만, 불편, 불안 등을 최소화해 만족도 높은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종합정보센터는 각국의 선수⋅임원이 대회 입촌부터 출국하기까지 대표단에게 충실한 사전 정보를 제공해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접수 민원의 신속한 처리 및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한다. ↑3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 식당. 300여개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은행 등 편의시설에서 할랄 음식까지 풀가동 주거구역에는 3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식당과 편의시설 등이 마련됐다. 특히 선수촌 식당에는 서양식, 한식, 할랄식 등 5종 300여 메뉴의 음식이 준비된다. ITO구역에는 ITO숙소,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편의시설로는 은행, 편의점, 미용실, 드라이클리닝센터가 운영된다. 7월 3일 개막하는 광주 U대회에는 145개 나라 선수단 1만2000여 명이 참가하며 선수촌 개촌식은 오는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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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 여자월드컵 중국 카메룬 제압 8강 합류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베이징시간으로 6월 21일 7시 30분,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은 9번 왕산산(王珊珊)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메룬 여자축구대표팀을 1 :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하였다. 이번 월드컵 조리그에서 중국 여자축구팀은 첫 경기에서 주최국 캐나다에 0 : 1로 패했지만 그 뒤 두번째 경기에서 네덜란드 여자축구팀을 1 : 0으로 격파, 세번째로 뉴질랜드와 0 : 0으로 손잡으면서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고 카메룬 여자축구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에꽈도르를 6 : 0으로 대승, 두 번째로 일본과 1 : 2로 패했으며 세번째 경기에서 스위스를 2 : 1 제압하면서 16강에 합류했었다. 8강전에서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은 미국 – 콜롬비아전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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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1
  • 중국팀 여자월드컵 조경기서 출선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일,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이 네덜란드여자축구대표팀을 1 : 0으로 물리치고 조출선에 성공했다고 시나넷이 보도했다. 이 날 중국 여자축구팀은 전반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상대방에 향해 밀물공세를 펼치면서 도합 25차의 슈팅을 날렸으며 마지막 경기종료를 앞두고 왕려사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16일,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소조출선과는 상관없이 뉴질랜드팀과 마지막 조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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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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