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일,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이 네덜란드여자축구대표팀을 1 : 0으로 물리치고 조출선에 성공했다고 시나넷이 보도했다.
이 날 중국 여자축구팀은 전반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상대방에 향해 밀물공세를 펼치면서 도합 25차의 슈팅을 날렸으며 마지막 경기종료를 앞두고 왕려사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16일,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소조출선과는 상관없이 뉴질랜드팀과 마지막 조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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