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서울시 장애인 소통‧화합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
    [동포투데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장애인 생활체육인과 지역 주민 등 5천여 명이 지역과 계층을 넘어서 소통‧화합하는 축제 한마당 「2014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7일(토) 11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자치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25개 자치구 선수단 3,825명과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5,000명이 참여하며 ▴정식종목(10개) ▴뉴스포츠 종목(5개)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정식종목 가운데 ▴팔씨름 ▴좌식배구 ▴축구 ▴줄다리기 ▴보치아 ▴커롤링 6개 종목이 펼쳐진다. ▴게이트볼 ▴배드민턴 ▴수영 ▴파크골프 4종목은 사전대회로 열린 지난 20일(토) 치러졌다. 줄다리기 등 일부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다. 이벤트 경기로 펼쳐지는 뉴스포츠 종목은 ▴스포츠스태킹 ▴플라잉디스크 ▴후크볼 ▴셔플보드 ▴볼로볼로, 장애인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참여자 중심의 체험형 스포츠다. 시상식에서는 이날 경기결과와 사전대회 결과를 합산해 개인 및 단체 종목별로 시상하고 메달과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대회 현장에서는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져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서울시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제7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 사진공모전(주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은 누구나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대회 풍경을 자유롭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당일 심사를 통해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2명) 등 상금이 수여된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와 여가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09-26
  • 서경덕 교수, '러시아 한인 이주 150주년 프로젝트' 성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올해 '러시아 한인 이주 150주년'을 맞아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스크시 한글학교에 물품 기증 및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러시아 및 CIS지역에서 진행된 5번째 특강이며 현지 러시아 동포 및 고려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의 세계화와 재외동포의 역할'에 관해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러시아에 한인이 강제 이주된지 150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 각 지역의 동포와 고려인들이 한글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는 노력에 감동을 받아 교육물품 지원과 특강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올해 '러시아 한인 이주 150주년'을 맞아 작년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서 교수가 타슈켄트,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우스리스크 등을 직접 다니며 특강 및 한국문화 전파를 하는 것으로 이번 사할린을 끝으로 성료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각 분야별 유명인사들이 함께했다. 타슈켄트에서는 배우 이영애와 비빔밥 광고 진행,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배우 김윤진과 김치 광고 진행, 배우 송혜교와는 타슈켄트 국립박물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했다. 또한 방송인 서경석과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문화협회에 한글공부방을 후원했으며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강익중과는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 대행 한글작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요즘 러시아 현지인들에게도 한류문화 확산이 거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해 러시아 내 주요 미술관과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내년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일본 내 주요 도시를 돌며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과 한글교육 물품지원을 더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09-26
  • 美 , 중국산 위조 운전면허증 대량 적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제조한 위조 미국운전면허증이 대량으로 미국에 흘러들고 있으며 그 제작공예가 정교해 진짜와 구별이 잘 안 될 정도라고 미국중문망이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세관및변경보호국은 해외에서 미국에 부쳐온 대량의 위조 미국운전면허증을 사출해 냈으며 그 수량은 몇백합에 달하는바 이 가짜 미국운전면허증은 제작공예가 정교해 진짜와 잘 구별이 안 되며 한 장의 가격은 약 150달러(인민페 약 920위안)에 달한다고 미국 세관 관계자가 밝혔다. 이 위조 운전면허증들은 차잎통이나 보석함 속에 숨겨져 있었으며 그 가운데의 한패의 수취인은 미국의 한 대학교 20명 학생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정부 관계자들은 이 일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는 미국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보도는 또 위조 운전면허증을 구입한 미국 미성년자들은 금후 정식 운전면허증을 신청하면 1년간 운전면허를 취소하게 되고 지어 일부 학생들은 이미 위조 운전면허증을 구입한 것으로 하여 학교에서 퇴학당했다고 전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9-26
  • 항공기 내 불법행위, 더 이상 관용 없다
    [동포투데이]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 보안 및 안전운항을 확보하고 승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찰청 및 항공사 등과 함께 기내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내 불법행위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140건('10) → 145건('11) → 181건('12) → 187건('13) → 190건('14.7월) 기내 불법행위 총 843건 중 흡연이 81%(684건)로 가장 많고, 폭언 등 소란행위 12%(101건), 폭행·협박 5%(40건), 성희롱 2%(1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처럼 기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서비스 측면을 중시한 항공사의 미온적 대응과 기내 불법행위에 대한 승객의 인식 부족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기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서 녹화 또는 녹음을 실시하고 도착공항 경찰대에 모두 인계하여 법적 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한, 항공사 홈페이지, 기내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기내 불법행위가「항공보안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고 이를 위반 시, 최대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항공사 승무원 정기교육에 불법행위자 대응절차 교육과 실습을 의무화하도록 관련 규정(항공운송사업자의 항공기내 보안요원 운영지침)을 개정하고 매 분기마다 기내 불법행위 현황 및 관련기관 조치사항 등에 대해 모니터링하여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련기관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하여 기내에서의 불법행위가 대폭 줄어들기를 기대하면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사람 모두가 안전한 항공기 운항과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9-25
  • 中 광동성 뎅기열에 비상이 걸려
    올해 광동성 뎅기열환자 발생상황 왕년 동시기의 10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두달간 뎅기열(登革热)에 감염된 환자는 6089명, 3일내에 뎅기열환자 1200명 증가…” 24일, 중국 광동성에서는 전성 뎅기열예방통제사업 텔레비젼전화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25일 전했다. 뎅기열은 중국 광동성을 두달 남짓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있다. 회의에 따르면 9월 23일 아침까지 전 성적으로 보고된 중증 뎅기열환자는 98명이고 이미 3명이 숨졌다. 질병통제 전문가는 올해의 뎅기열 전염병 발생상황은 왕년 동시기 수준의 10배라면서 뎅기열 만연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광동성은 20년래 가장 엄중한 국면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뎅기열은 광동성 성도인 광주시를 비롯해 불산, 중산, 강문, 주해 등 5개 도시에서 비교적 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동성 정부는 회의에서 상술한 5개 시에서 “10.1” 국경절 전까지 적어도 2, 3차 통일적인 모기소멸 행동을 벌이고 기타 지역에서는 적어도 1차를 벌이며 전문적인 소독소멸과 전민의 참여를 결합할 것을 요구했다. 또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잘 할 것과 최선을 다해 사망을 감소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지식: 뎅기열은 열대숲모기 매개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모기에게 물렸을 때 뎅기 바이러스가 인체내로 전파, 감염되는 병이다. 아직 예방접종이나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뎅기열 증상은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피부발진, 식욕부진 등이 대표적이고 성인의 경우 장출혈이 생겨 혈변을 볼 수도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9-25
  • 원코리아 한민족 세계 조직위원회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는 2014년 10월 3일 14시 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을 개최하며 전날 저녁인 10월 2일 18시 30분에는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원코리아 세계 조직위원회 후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대회장 구천서)은 경기도,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외교부, 통일부,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한반도미래재단, (사)한민족평화통일연대, (사)통일문화네트워크,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사)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전주발효식품엑스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으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한민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속에서 재외동포와 국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것입니다.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에는 대회장인 구천서 (재)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님,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님, 정세균 의원님, 안홍준 의원님, 김성곤 의원님, 이재홍 파주시장님, 봉두완 천주교한민족돕기회 회장님,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님, 김우재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님, 박상희 중소기업 진흥회 회장님, 새롬인터내셔널(주) 박종국 회장님, 다모아리치협동조합 최광수 회장님,신상수 (주)스칼라티움 회장님등 사단법인 원코리아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정계, 재계, 교육계의 인사들과 해외에서는 미주위원회의 위원장인 유인상 (주)UBM그룹회장님, 박동희 민주평통 동남아 협의회 회장님, 이근수 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해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장님들께서도 다수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참가하시는 동안 내내 힐링의 행복 나눔 시간 속에서 해외에서 오신 분들과의 국제적 글로벌 네트워크의 좋은 교류 시간이 되실 겁니다. 행사에 관한 안내와 초대장을 첨부하여 보내드리오니 많이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하여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사회 ; 심종환 sbs 아나운서 한국 : 설운도, 여행스케치, 박경준(바리톤), 나경화 미국 : 한미 공연예술 아카데미 ""조형주, 서순희"", LIz EunSook Loiland- 사)서울오케스트라 운영위원장 일본 : 전월선(소프라노), 박보(락가수), 중국 조선족, 고려인예술인, 인천다문화 합창단외 다수 株式会社JUNGs Corp. 〒531-0031 大阪市生野区鶴橋2丁目15-36 Tel. +81-6-6717-6645 Fax. +81-6-7891-1187 Mob. +81-90-8524-0220 +82-10-6716-6645 070-7090-7865 E-Mail:heejung5567@hanmail.net http://blog.daum.net/heejung6645 http://www.hanakorea.jp
    •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9-25
  • 제 1회 재한동포 미인 선발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재한동포연합총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 1회재한동포 미인 선발 대회가 9월월 28일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선발 방법은 각 후보 3명당 4명의 뷰티코리네이터 배치,우승자를 배출하는 팀에 대해서는 “월드뷰티마스타”라는 직위가 부여된다. 또한 2014년 미스월드코리아 타이틀로 세계대회 출전권도 부여된다. 미인대회에는 조선족 미혼녀성들이 모두 참여할수있으며 본 대회의 입상자 1,2,3위는 한국의 본선대회에 참여할수 있게된다. .>>>>>뉴스보기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09-25
  • 북한 제14회 평양국제영화제 개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제14회 평양국제영화제가 9월 17일에 개막해 2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북한은 일부 국가와 영화협력 관련 교류를 진행했고 또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광범위하게 북한영화를 선전할 계획이라고 중국신문망이 24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영화제 기간, 북한은 북한영화 시사회를 가졌고 또 각 나라와 영화협력 관련 조건과 환경, 협력 비준절차와 방식 등을 두고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영화제에 참가한 각국의 영화제작인들과 연출, 홍보인들은 북한영화 홍보물과 북한영화 등을 관람하고 북한의 영화협력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썼다. 북한 영화수출입회사 관계자는 영화제기간, 북한은 영화 협력과 수출 등 외국과의 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했으며 러시아, 독일, 몽골, 쿠웨이트와 미얀마 등 국가의 영화회사들에서 북한과 영화 협력과 교류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평양국제영화제 기간, 영화제에 출석한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우의친목 행사가 있었으며 친목행사는 붉은팀과 푸른팀으로 나뉘어 공잡고 달리기 경기, 눈 가리고 공치기 경기와 발목 묶고 달리기 경기 등 오락경기들을 진행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9-24
  • “장모님 연령대”의 중화권 남성들
    중화권 사회에서는 혼인을 둘러싼 이슈가 각별히 많다. 결혼, 이혼, “작은 댁 만들기” 등으로 화제가 끊임 없었다. 한편 더욱 흥미가 있는 것은 “늙은 소 야린 풀 뜯어먹기”식의 혼인으로 부분적 남성들이 딸같은 여인을 데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보니 남성 나이가 장모님과 별반 차이가 없거나 동령인 경우도 허다해 당사자 본인이 입장이 난처할 때가 많다. “부녀련”- 고효성과 서산산 고효성(高晓松)은 1969년생이고 서산산은 1988년도생이며 서산산은 19살에 어머니가 되었다. 하남 상구출신인 서산산은 일찍 “남방도시”보에서 개최한 미인콩쿠르에 도전했고 후에는 홀로 북경에 와서 인생을 선택, 결국 고효송의 부인으로 되었다. 할아버지와 손녀벌인 양진녕과 옹범 양진녕(杨振宁)과 옹범(翁帆)은 무려 54세 차이다. 결혼시 양진녕은 82세었고 옹범은 28세었다. 일찍 50여년전 양진녕은 노벨물리학상을 획득한 첫 중화권박사였다. 82세 고령인 양진녕이 옹범과 결혼할 당시 연령의 차이는 사랑에 있어서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았다. 사현과 COCO 사이는 연령차이 49세 올해 72세인 사현(谢贤)과COCO의 결혼은 말 그대로 “노부소처(老夫少妻)”의 전형이었다. 그들 부부사이의 나차이는 49살, 하지만 둘은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니며 극진스럽다. 이는 사현의 아들 사정봉(谢霆锋)과 며느리던 장백지(张柏芝)마저 탄복해마지 않는 사랑이었다.   왕전안과 장우기 왕전안(王全安)과 장우기(张雨绮)는 결혼전부터 그들의 스캔들이 터졌다. 왜냐하면 그들 남녀의 나차이가 21살이었으니까. 그들의 나차이가 많고 또한 기타 스캔들속에서도 당시 장우기는 늘 왕전안한테 가서 붙어있었다. 후에 둘은 드디어 결혼에 올인했다. 이어 장우기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자랑으로 늘여놓았다. 좀 부는 편일까? 강문과 주운 “한 사람을 사랑하면 반드시 혼인이란 결과를 보아야 한다.”강문 (姜文)은 주운(周韵)과의 스캔들로 인해 본처와 이혼했다. 그 뒤 강문은 인차 주운과 결혼, 그녀와의 사랑이 가짜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결혼당시 그들 사이의 나차이는 20살이었다. 2006년 9월 13일, 주운은 강문과의 사랑의 결실인 아들애를 출산했다. 제진과 아아 제진(齐秦)은 1960년생이다. 몇년전 그는 심천에서 음악을 배우는 한 18세의 소녀를 만난 후 안절부절을 하지 못했다. 당시 한 친구는 그한테 “당신 그 소녀의 아버지로 되고 싶은가”로 놀려주기도 했다. 그 뒤 이름이 아아(雅雅)인 그 소녀가 23살이 되자 둘은 정식으로 결혼했고 미구하여 아들을 낳기도 했다. 진개가와 진홍 1994년 진개가(陈凯歌)가 영화 “풍월(风月)”을 찍을 때 어린 여배우 진홍(陈红)과의 스캔들이 밝혀졌다. 1996년 진홍은 캐나다에 가서 영화 “뉴욕폭풍(纽约风暴)” 진개가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가했다. 그 뒤 진개가 직접 캐나다의 밴큐버에 날아가 진홍을 만나기도 했다. 1996년 진홍이 임신하자 그 이듬해 그들은 결혼, 그들의 연령차이는 16살이었다.   견자단과 왕시시(연령차이 20살) 2000년 왕시시(汪诗诗)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있은 중화권미인선발에서 우승타이틀에 올랐고 동시에 “숙녀자태미녀선발”에서는 “활력미녀”로 뽑히면서 순간에 이름을 날렸다. 그 뒤 왕시시는 견자단(甄子丹)을 만났는데 4-5일 사이에 정들었고 3개월만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1년 뒤 그들은 딸 견탁의(甄卓宜)를 보았다. (환구시보 발췌)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9-24
  • 연변특산물 인터넷 통해 전국 진출
    【동포투데이】연변일보에 따르면 22일, “토우보(淘宝)특색 중국·길림관”이 개관하면서 연변 주의 입쌀, 김치, 소고기, 사과배 등 특산물이 인터넷매장에 올랐다. 길림관의 첫 페지는 장백산, 송화강을 배경으로 하면서 통화, 백산, 연변 등 지역의 특산물을 화면에 전시하고 있다. “녹색, 안전, 건강” 이념을 부각한 길림관은 주로 동북 보배인 알곡·장백산인삼·민족음식·미식·관광·수공예품 등 6개 유형을 주상품으로 우리 성의 600개 품종, 1만 5000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날 첫 페지에 오른 셀렌입쌀을 클릭해보니 특산품종은 연변입쌀로서 생산지주소는 훈춘시 변경경제합작구 훈춘시 용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로 상품은 1등급 천연셀렌입쌀로 소개되어 있었다. 상세한 소개부분에 들어가서는 셀렌입쌀의 종자구매로부터 시작해 재배과정, 일반입쌀과의 차별점, 회사소개까지 상세히 명시되어 있었다. 또한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함으로써 품질을 보장한다는 글구절도 적혀있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9-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