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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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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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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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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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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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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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지자체- 북측 간 상호협력 교류의 전기 마련... 이재명 지사 방북 가시화
    ▲ 공동 발표문 낭독. [동포투데이] 지난 14일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참석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북측대표단이 3박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북측대표단 경기도 방문은 ‘지방자치단체와 북측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기도와 북측대표단은 중앙정부가 터놓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물꼬를 지방자치단체가 이어받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5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첫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께서 큰 길을 만들었는데 그 길을 단단히 다져서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건 우리의 몫”이라며 “중앙정부에서는 큰 방향을 잡지만 잔뿌리를 내리게 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명 지사와 리종혁 아태평화위 부위원장 환담.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은 “지극히 옳은 말씀이다.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걸 체감하게 된다”라고 동의의 뜻을 전했다. 이에 따라 도는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도와 북측 간 교류협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도와 북측대표단은 농업, 산림, 보건의료, 체육, 관광 등 유엔 제재 국면 하에서 가능한 분야의 협력 사업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그간 추진해온 ▲옥류관 유치 ▲농림복합형 농장(스마트팜) 시범 공동 운영 ▲문화.스포츠교류 활성화 ▲축산업, 양묘사업 등 공동 추진 ▲임진강 유역 남북 공동관리 ▲남북 전통음식 교류대전 개최 등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북측대표단이 이 지사의 방북 초청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전국 지자체장 최초의 북측 방문도 가시화되고 있다. 북측대표단은 지난 15일 첫 대면식에서부터 이 지사의 방북 초청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송명철 아태위 부실장은 ‘옥류관 냉면을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는 이 지사의 말을 듣자마자 “(리종혁) 선생님께서 기회를 한번 만들어달라”고 제안했고, 리 아태위 부위원장은 “옥류관 분점이 경기도에 개관하기 전에 한번 (북측에) 왔다갔으면 좋겠다”며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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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11-17
  • 中 "광군절" 쇼핑데이 온라인 매출 신기록 돌파
    [동포투데이] 고봉 상무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2018년 "광군절" 중국 전국 온라인 매출액은 동기대비 27% 증가한 약 3천억 위안을 돌파해 역사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올해 광군절 온라인 판매 특징을 보면 국제화 현상이 뚜렷하며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과경 전자상거래 수입상품의 매출액은 300억 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수입국들로는 매출액 순위로 일본, 미국, 한국, 호주, 독일 등 나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군체를 보면 20대,30대의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주력군으로 약 70%를 차지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고 중국 국내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SNS를 통한 전자상거래 시장도 가세하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개성과 다양성이 증가했다. 전자상거래 배송 효율도 한층 제고됐음을 알 수 있다. 수백만개의 오프라인 매장들도 이번 광군절 할인행사에 적극 동참했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 업체들은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간의 상호 연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이날 상무부는 1월부터 10월까지의 외국자본 유치 및 해외투자자금을 공개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신설된 해외투자기업은 49,545개이며 동기대비 무려 89.3%나 성장했다. 실질적으로 사용된 외국자본은 71001억 6천만 원으로 동기대비 3.3.% 증가했다. 실제로 사용한 외국자본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한 셈이다. 그중 10월 한달간 전국의 신규 해외자본투자기업은 3,623개로 동기대비 37.6%이며 실제 외자이용액은 644억 6천만원으로 동기대비 7.2% 증가했다. 해외투자 현황을 보면 1월부터 10월까지 대외투자협력은 지속적으로 안정하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했다. 10개월 동안 155개의 나라와 지역의 4905개의 해외기업들이 중국 국내의 비금융류에 직접 투자했으며 누적 투자자본은 895억 7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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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11-17
  • "11월 17일, 이회영 서거일을 아시나요?"
    ▲ 11월 17일 '이회영 서거일' 관련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의 카드뉴스 파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아나운서 배성재와 이지애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11월 17일 '이회영 서거일' 및 '순국선열의 날'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독립운동가 이회영 가족이 전 재산을 팔아 만주로 망명한 후,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 전신)'을 설립하고 수많은 독립자금을 지원한 역사적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셀럽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배성재와 이지애는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분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오늘 하루 이회영 선생을 더 널리 알릴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캠페인에 동참한 셀럽은 소이현-박하선, 송은이-김숙, 박명수-정준하, 하하-스컬, 방송인 알베르토-다니엘, 쇼트트랙 곽윤기-김아랑 등이 함께 해 큰 화제가 됐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 기여한 인물, 사건 등의 다국어 영상 제작 및 SNS 캠페인을 통해 한국사를 국내외로 꾸준히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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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8-11-17
  • UN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8 중국 음식 축제
    ▲ 제73차 유엔총회 의장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가 차오 카이롱 이사 및 다른 인사들과 유엔에서 열린 중국음식축제에 참석했다 [동포투데이] 2018 UN 중국 음식 축제(Chinese Food Festival)가 지난 주 금요일 뉴욕 UN 본부의 대표단 식당(Delegates Dining Room)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막을 내렸다. 수천명의 UN 직원과 사교계 인사, 유명 인사 및 뉴요커들이 공연과 공개시연 행사를 관람하고 중국의 정통 음식과 최고의 와인이 곁들여진 훌륭한 만찬을 즐겼다. 5일간의 축제는 궁중 음식과 같은 전통적인 중국의 맛과 닝샤 지역의 토속음식 등이 한데 어우러졌고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이 돋보였다. 이번 축제의 와인 전시 및 시음회에는 중국 닝샤자치구의 헬란 산(Helan Mountain) 동부지역에서만 나오는 수상이력이 빛나는 20여 가지 브랜드들이 선보였다. 제73차 유엔총회 의장인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María Fernanda Espinosa) 여사가 이번 축제의 손님으로 참여해 포도 농장 대표자들로부터 닝샤 와인 산지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에스피노사 여사는 닝샤 와인을 극찬했고 이 와인 산지를 대표하는 차오 카이롱(Cao Kailong) 이사의 초청을 받고 난 후 이 지역을 방문해 닝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엔 사무국 관리국(United Nations Department of Management) 관련 부서의 승인을 받은 이번 축제는 UN 대표단 식당의 협조를 받아 인간보건기구(Human Health Organization) 및 중국 닝샤 포도 산업발전국(Ningxia Grape Industry Development Bureau)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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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2018-11-16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독서 토론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11월 9일(금), 도서관에서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성장하는 독서토론대회’ 결승전을 실시하였다. 본교는 ‘독서품’을 글로벌 4품제의 하나로 지정하고, 학급별 독서 교육 프로그램인 ‘Book Shelf Project’, 개인별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인품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독서토론대회는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비판적·창의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운영되었다. 5, 6학년 학생들은 지난 9월부터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도서를 학급별로 다함께 읽는 온책읽기 활동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10월 30일(월)부터 5일간 학급별로 독서토론 예선전을 실시하였다. 이어, 11월 6일(화)에는 학급별 예선에서 선출된 토론자 30명이 ‘엄마 잎싹을 두고 떠난 초록이의 행동은 옳은 선택이었을까?’, ‘잎싹이 자유를 찾아 마당을 나온 것은 옳은 선택이었을까?’라는 주제로 원탁 토론에 참여하였다. 본선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주장을 가장 논리적으로 설득하며 열띤 토론을 펼친 두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본교 도담관에서 ‘잎싹이 자유를 찾아 마당을 나온 것은 옳은 선택이었을까?’라는 논제로 약 40분간 찬반 토론이 실시되었다. 결승전에 진출한 6명의 토론자들은 토론은 입론, 반론, 반론꺾기, 최종변론의 4단계에 따라 진지한 자세로 토론에 참여하였으며,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 학생들은 배심원이 되어 공정한 태도로 토론의 과정을 참관하고 토론자에게 질문하며 토론에 참여하였다. 김원균 교장은 이번 독서토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간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를 익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즐겨 읽으며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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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11-16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마을 청소의 날’ 2년간 총 306명 참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대림, 문래 모두 많아요. 우리 힘으로 센터 주변이 점점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뿌듯해요!” (최정미 학생, 여, 중국 출신)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지난 11월 14일 중도입국청소년 포함 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개소한 문래교육장에서 마을 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문래교육장 건물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중도입국청소년 인식 개선 및 지역 주민과의 친밀감 확대를 목적으로 시작된 마을 청소의 날 행사는 혹한기(1~2월)와 혹서기(7~8월)를 제외한 매월 1회, 센터 주변의 골목을 청소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에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수업을 듣는 중도입국청소년과 더불어 선생님 및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그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문래교육장이 추가되면서 문래교육장 주변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을 청소의 날은 2016년 5월 대림교육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정식으로 운영하여 현재까지 21회 동안 274명이 참여하였다. 2018년 7월에 추가 개소한 문래교육장에서는 9월부터 마을 청소의 날 행사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3회 동안 32명이 참여하였다. 두 교육장에서 11월 현재까지 총 24회, 306명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마을청소의 날 행사에 대해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은 “본인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진행된 행사가 대림동에 이어 문래동까지 확대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의 이런 활동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자그마한 창구가 되길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마을청소의 날 행사 이외에도 지역 주민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재까지 683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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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8-11-16
  • 북경한국국제학교, 춤과 노래가 함께한 영어 축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지난 11월 2일 학교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1~6학년 380여명 및 교원 3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English Festival을 개최하였다. English Festival Week(10. 29 ~ 11. 2) 기간에는 학급 별로 영어 노래를 하나씩 정하여 배워 보고, 재미있는 율동을 학급 친구들과 함께 구성하는 활동으로 운영하였다. 그리고 함께 준비한 활동한 결과를 11월 2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자리에 모여 무대 공연으로 엮었다. 이번 2018년 English Festival은 총 15작품을 무대에 올렸는데, 학생들은 영어를 배우며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노래와 춤,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는 다양한 재능이 필요한 종합 예술 활동이었으며, 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는 계기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꿈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학급 친구들과 하나의 작품을 구상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nglish Festival에 참가한 4학년 박모 학생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른 반 학급의 노래도 관심이 생겨 집에서 더 찾아보았다. 전 세계의 공용어인 영어를 통해 하나가 됨을 느꼈다.”라고 이야기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담임 교사는 “평소 수업 시간에는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끼를 발견한 학생이 있었다.”고 하였으며, “작년보다 학생들의 공연 관람하는 태도도 훨씬 성숙했음을 느꼈다.”라고 하여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공연 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조선진은 ‘2018 English Festival’이 학생들이 스스로 공연 무대를 준비하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성과 인성이 갖춰진 글로벌 인재를 배양하도록 영어 교육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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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11-16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KISMUN 2018 개최
    ▲ 사진제공/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1월 9일(금), KISMUN(KOREAN INTERNATIONAL SCHOOL MODEL UNITED NATIONS)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Visualize Unity”를 의제로 하여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들을 포함한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다. 도담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과 교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균 교장은 글로벌 마인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새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격려했다. 뒤이어 Secretary General(총장) 및 Deputy Secretary General(부총장)을 맡은 학생들이 연사로 나서 현재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언급하며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진지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호소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각 Student Officer(총장, 부총장, 위원회별 의장, 부의장), Delegate(국가별 대표), Administration Staff(행정 업무팀), Press Team(홍보 및 취재팀)의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를 방불하게 하는 진지한 태도로 참여했다. 특히 각 Delegate는 Security Council(SC), General Assembly I(GA 1), General Assembly II(GA 2), Human Rights Council(HRC), APAC(Asia-Pacific Committee)까지 5개 위원회로 나누어 실제 UN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화학무기 사용 규제’, ‘남미의 코카인 무역’, ‘일본 근해의 방사능 유출’ 등의 국제적 현안에 대해 각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무총장 역할을 맡은 홍건화 학생(11학년)은 ‘처음 KISMUN이 개최될 때부터 참여했기 때문에 행사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다. 매년 발전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런 훌륭한 행사가 더욱 많이 알려져 소중한 경험을 여러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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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6
  • 2018년 서울시를 빛낸 22명 외국인‘명예시민’선정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1958년부터 국제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정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또는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빈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97개국 822명의 명예시민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올해에도 우리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과 함께해온 외국인 22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11월 15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 서울시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서울시는 올해 17개국 22명의 외국인을 2018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를 빛내주신 22명의 외국인이 새롭게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셨다. 서울은 이미 46만명의 외국인들이 서울시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글로벌 도시로서 이러한 외국인 시민들은 서울시를 더욱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인적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외국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외국인 여러분들이 서울에서 행복을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9일에는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에스토니아 칼유라이드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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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6
  • 세계연맹기자단, '제1회 언론상'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1회 언론상' 수상자를 12일 발표했다. '언론상(PRESS AWARDS)'은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 상임고문) 주관으로 진행된다. 언론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언론상은 지난 7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공로대상부문 △언론사(신문•방송)부문 △기자(아나운서)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로대상(大賞)부문은 세계연맹기자단의 발전 및 언론의 참된 공적 가치를 위해서 기여한 바가 큰 공로자로서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으며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헌신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공로대상부문 수상자는 포레스팅HQ(대표이사 엄재현)가 최종 선정됐다. 언론사부문은 우리 사회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상당히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사에게 수여된다. 언론사(신문•방송)부문에는 시선뉴스(회장 김광웅), IBN한국방송(회장 송종호), 한국사회적경제신문(대표이사 고재철), 환경포커스(대표이사 신미령), 100뉴스(대표이사 이훈희), 한국요양신문(대표이사 김영달), 뉴스알지(대표 임양춘), 제주환경일보(대표이사 고현준), 여수인터넷신문(대표이사 신장호),세계타임즈(대표이사 이채봉), 스파크뉴스(대표이사 박민근), 경북IT뉴스(대표이사 박명숙), 환경타임즈(대표이사 유철), 글로벌뉴스통신(대표이사 권혁중), KBNS뉴스통신사(대표이사 김성진), 뉴스인미디어(대표이사 최명규), 전국뉴스(대표이사 김진구), 대한네트워크뉴스(대표이사 조완기), 인터넷한국뉴스(대표이사 송기만), 데일리그리드(대표이사 장영신), 경찰합동신문(회장 김기술), 피디언(대표이사 장영승), STARTUPRADER KOREA(대표이사 김동혁), 의회신문사(김대의), Tnews(대표이사 김종주), 로봇신문사(대표이사 조규남) 등 26개 언론사가 최종 선정됐다. 기자(아나운서)부문은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취재, 편집, 보도, 사진, 영상, PD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자에게 수여하며 최우수기자(아나운서)상과 우수기자(아나운서)상이 있다. 최우수아나운서상에는 이송애 라인컴 대표아나운서,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기자상에는 이근식 WFPL PRESS CORPS 기획취재 부장, 김태홍 제주환경일보 취재부장, 견재수 Kjtimes 경제부 부장, 김효정 BBC Korea 기자, 심동철 WFPL PRESS CORPS 탐사취재 부장, 정경화 민족저널 대표기자, 서해 STARTUPRADER 편집국장, 류규태 WFPL PRESS CORPS 기자, 강청완 SBS 기자, 이청수 WFPL PRESS CORPS 취재부장, 권지영 iN THE NEWS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기자상에는 John Yoon STARTUPDADER 기자, 한성현 시선뉴스 프로듀서, 홍지수 시선뉴스 프로듀서, 최지민 시선뉴스 보도본부 실장, 권태순 Tnews 기자, 하재수 Tnews 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언론상(PRESS AWARDS)' 대회장 겸 조직위원회 심사위원장인 이치수 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이번 '언론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언론상 공모에는 많은 언론사와 언론인들이 참여했다"면서 "공모해 주신 많은 언론계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상(賞)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공모해 주신 언론계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지 못하게 된 점, 널리 양해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면서 "어느 시대이건 간에 사회적 갈등 요인이나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있어서 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언론상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정의로운 사회로 발 돋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PRESS AWARDS) 조직위원회 소속 관계자는 "각 부문의 심사는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언론상' 시상식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오는 2019년 1월 10일(목)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폭력 추방 세미나'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은 우리나라 청년들을 비롯한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이며,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세계각국에 지부를 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PRESS CORPS)'의 약칭이다. 세계연맹기자단은 항상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도전의식과 실험정신을 갖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이나 시정해야 할 부분 들을 하나하나 지적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는 세상,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세계연맹기자단에서는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관심이 있는 자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고 싶은 자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자 △정치, 경제, 교육, 과학기술, 보건,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자 △기타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하고 싶은 자 등 세계연맹이 추구하는 가치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은 누구나 세계연맹기자단의 기자가 될 수 있으며, 기자양성전문특별프로그램(STPPJ, Special Training Program for Professional Jurnalism)을 통해서 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세계연맹기자단, 국회(천정배 국회의원실),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최하고 200 여 언론사 및 단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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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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