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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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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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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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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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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이 이 사고로 숨졌다. 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44명이 탑승했고,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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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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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필드, 청소년 인성교육 명강사과정 개설
    [동포투데이]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지도할 인성교육 명강사과정이 개설됐다. '교육그룹 더필드'와 'S&HRA'는 청소년 교육분야 종사자와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강사 희망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8대 핵심덕목은 핵심역량 다섯개와 핵심덕목 세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핵심역량을 보면 자기관리 역량, 심미적?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갈등관리 역량, 공동체 역량이며, 핵심덕목으로는 정직?책임?존중, 그리고 배려?소통?협력, 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만명과 교사 49만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해 운영해야 한다. 이번 강사과정은 16시간 과정으로 오는 11월 5(토)과 12일(토) 16시간 과정으로 양일간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 품성,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 인성교육 진흥법 이해 및 시행령 ▲ 아동청소년 성장 이해와 인성교육 ▲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행동유형 진단 ▲ 아동청소년 대상 교수설계 ▲ 청소년 인성교육의 심리 및 특성 ▲ 창의적 인성교육 지도법 ▲ 인성교육 강사, 강의 스킬 역량 UP ▲ 학습자를 춤추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 인성교육 강의 프로그램 실습 및 방송 테스트 ▲ 이미지 메이킹 및 스팟 기법 ▲ 실습 및 평가로 진행된다. 주요 강사진은 “품성이 성공과 행복을 결정 한다- 미국의 품성개발 vs 한국의 인성교육” 안주영 한국품성교육협회회장, “이미지 메이킹 및 스팟 기법” 김순영 강사(한국기업교육 리딩소사이어티 회장)가 나선다. 한편 수강생에게는 강사의 PPT 강의 자료와 함께 ‘품성 : 미국인성교육 지도자 편’ 교재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과정은 한국품성교육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S&HRA와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 뉴스에듀신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한다. 수료자에게는 한국품성교육협회장,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인성교육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특강자리에 추천해 강의 실습의 자리도 마련된다.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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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0-06
  • 백두산행 관광버스, 충돌사고 발생… 4명 사망 20명 부상
    [동포투데이]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백두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대형트럭과 충돌해 승객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입었다고 중국 국영방송인 CCTV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길림성 안도현 영경향(安图县永庆乡) 경내에서 대형트럭과 충돌해 버스에 탑승한 승객 중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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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10-06
  • 가수 임단아,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및 오찬 초대 참석
    [동포투데이] 트로트 임단아 가수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과 '2016 세계 한인회장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임단아 세계 84개국에서 온 400여 명의 세계 한인회장들과 국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가하며,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본 행사에 가수 임단아는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국회 부회장 주최로 이루어진 환영오찬을 함께한 임단아는 "매년 전 세계 한인회장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의논하는 멋진 자리인 것 같습니다." 라며 참석 소감을 피력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재외동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는 '창조한국의 미래,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한편, 임단아의 이번 '세계 한인회장 대회'의 참석은 국내 및 해외 봉사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노래를 통하여 재외동포 한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온 활동을 인정받아 재외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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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28년 전통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6일 개막
    (주)청시네마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ERM KOREA와 (사)우리민족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대회가 6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개막한다. 이번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대회는 '글로벌피스퀸2016(Global peace queen 2016)-평화를 만들다(Create world peace)'를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K호텔과 판문점, 전쟁기념관, 애기봉 전망대 등에서 성황리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현충원 참배 ▲안보견학 ▲참가자종합교육 ▲피스퀸포커스 포럼 ▲청와대&서울문화유적 방문 ▲피스퀸 The war stop 화보촬영 ▲피스퀸 전쟁 영웅을 만나다 ▲애기봉 남북 평화의 종 착공식 ▲피스퀸 플래시 몹 플레이 ▲K-pop 콘서트 ▲글로벌피스퀸2016 최종 결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한국의 문화 관광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 세계 80개국의 대표 미인 및 관련 학과 학생들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문화관관 산업의 발전 방향과 세계적 홍보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각국 대표 미인들은 24일 K호텔 콘스트홀에서 사전 활동 점수와 결선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른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결선 심사에서 스피치 및 언어 능력, 마케팅 요소, 외향적 요소, 실행력 등을 평가하고 ▲세계 평화의 여왕상 지(地), 덕(德), 체(體) ▲평화상(스피치 부문) ▲우정상 ▲특별상 등의 시상을 끝으로 19일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날 결선대회에서는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와 브랜드패션쇼가 진행되고, 참가자 특별공연 및 인기 K-pop아이돌과 공중무용 등의 축하공연도 있어진다. 미스글로벌뷰티퀸2016(글로벌피스퀸2016) 대회는 여성을 활용한 상업적인 미인선발대회가 아니다. 미래의 평화를 이끌어 갈 여성 평화지도자를 선발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통한 세계 평화 구현이라는 콘텐츠를 접목시킨 새로운 ‘창조경제의 미래’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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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10-06
  • 10월 22일'2016세계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 개최
    [동포투데이] '2016세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이 오는 10월22일(토) 오후3시에 서울시 여성 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이날 시상식은 원래 10월9일 오후2시에국회헌정 기념관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으나 김영란 법이 시행되면서 국회의원들이 단체에 편리를 봐주어 국회안의 행사장을 무료로 대여 해주던것을 권익위원회에서 김영란 법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엉터리 없는 법조항을 들어 국회사무처를 통해 각 의원실에 대관사용을 취소하라고 권고사항 통지를 내린바 있다. 국회의원들은 혹시 발생할수도 있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모든 행사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여 많은 피해자들을 발생시키고 있어 향후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 실정이다.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이점을 감안하여 어쩔수없이 장소와 일시를 변경하게 되었다. ▲'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의 엠블런이다 © 뉴민주신문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는 10월 22일(토) 오후3시로 대방동 서울 여성 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후 2시부터는 식전행사로 (사)한국가수 협회(회장 선풍)의 주관으로 각종 무용,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 단체에서 후원받은 푸짐한 상품들을 골고루 나누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역대 어느 수상자들보다 경력이 화려하고 우수한 인재와 지방기초단체장, 명인, 인간문화재, 학자, 기업체가 고루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이날 행사 대회장은 주동담 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 시정일보방송 회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장에 홍건표 전 부천시장, 심사위원은 이영기 박사(미국 Chun University 부총장), 정진우 변호사(법무법인LK 파트너스 수석 변호사),우덕수 회장(아시아 뉴스통신 회장), 강영한 총장(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사)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전병길 회장(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협회장), 박석동 총재(애국국민연대 총재), 임덕기 회장((사)대한민국 건국 유공자 유족회 회장), 이진학 회장 (안중근 평화재단 이사장)등이 맡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수상자 전원은 인터뷰를 진행하여 '자랑스런 한국인' 책자에 실을 예정이라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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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6-10-06
  • 주철기 이사장,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재외동포의 교류와 소통의 장…”
    ▲ 환영사 하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사진 :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주철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들의 리더인 한인회장들이 모여 한인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유대 증진을 통한 한인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민족공동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라고 밝혔다. 또 모국과 재외동포가 함께 창조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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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0-05
  • [포토] 세계한인회장들 '대한민국 희망의 꽃 퍼포먼스'
    ▲ 사진 : 동포투데이 ▲ 사진 :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각 거주국 한인회장들이 대한민국 희망의 꽃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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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0-05
  • 박근혜 대통령, 재외동포센터 건립 위해 노력
    ▲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 [동포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에서 재외동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세계 84국에서 모국을 방문한 400여 명의 세계한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북한 핵의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통일의 문이 열리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720만 재외동포들과 세계 각국에도 새로운 행복과 번영의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동포들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우리의 대북정책과 통일 노력을 주변에 잘 알려주고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가 갈수록 촘촘하게 연결되어 가는 상황에서 재외동포들과의 협력은 우리 경제에도 큰 힘이 된다고 전하고, 특히 우수한 역량을 갖춘 우리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열어주실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는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시민으로 당당히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 더 나은 지역별 맞춤형 동포 정책, 국민을 위한 영사 서비스, 재외동포센터 건립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공로로 상훈을 받게 되는 98명의 재외동포 유공자 가운데 여옥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지방본부 고문(무궁화장) 등 개인 5명과 재독한인 간호협회(대통령 표창)에 대해 직접 훈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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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박근혜 대통령,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 …
    ▲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에서 재외동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세계 84국에서 모국을 방문한 400여 명의 세계한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북한 핵의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통일의 문이 열리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720만 재외동포들과 세계 각국에도 새로운 행복과 번영의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동포들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우리의 대북정책과 통일 노력을 주변에 잘 알려주고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가 갈수록 촘촘하게 연결되어 가는 상황에서 재외동포들과의 협력은 우리 경제에도 큰 힘이 된다고 전하고, 특히 우수한 역량을 갖춘 우리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열어주실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는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시민으로 당당히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 더 나은 지역별 맞춤형 동포 정책, 국민을 위한 영사 서비스, 재외동포센터 건립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공로로 상훈을 받게 되는 98명의 재외동포 유공자 가운데 여옥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지방본부 고문(무궁화장) 등 개인 5명과 재독한인 간호협회(대통령 표창)에 대해 직접 훈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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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장보고글로벌재단 출범 기념 학술대회’ 30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 어워드 수상자와 함께 [동포투데이] “1200여년 만에 한상의 뿌리인 장보고대사의 글로벌경영을 벤치마킹하여 향후 세계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날에서 개최된 ‘장보고글로벌재단 출범 기념 학술대회’에서 ‘장보고와 한상, 1200여년 만의 만남’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제시된 방향이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윤영곤 글로벌경영연구원장의 사회로 신우철 완도군수의 인사말씀과 김성훈 이사장의 환영사,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이 ‘장보고와 한상의 연계,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 교수는 “9세기의 장보고는 당과 일본에 거주하던 신라인 디아스포라를 규합하여 동아시아 해상무역을 주도하였다”며 “21세기 한상은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결집하여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보고는 원조 한상이고, 한상들은 21세기의 장보고들이다. 장보고의 정신과 성공담은 한상들의 전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1분과는 김문경 숭실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명철 동국대교수가 재외신라인 디아스포라와 장보고상단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에게도 디아스포라의 의미와 가치가 재인식되고 ,있다”며 “우리역사에도 장보고와 범신라인들이 전형적인 디아스포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동아시아의 물류망을 활성화시켜 경제번성에 도움을,주었고 해적을 퇴치해 동아시아 정부간의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일본을 중국지역은 물론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세계와 연결시켰으며, 불교수용과 발전에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에 이런 의미에서 범신라인 디아스포라와 장보고의 존재는 21세기 한민족 발전과 한민족공동체 실현의 가치있는 모델이된다”고 덧붙였다. 윤교수의 발표에 김덕수 중국 절강해양대 교수와 권덕영 부산외국어대 교수가 각각 토론에 나선다. ▲ 어워드 시상식 전경사진. 제 2분과는 최근식 전 고려대 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황상석 전 전남대 연구교수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한상의 글로벌네트워크’에서 “우리나라 역사에서 비극적인 이주가 7~9세기 재외신라인 디아스포라와 19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존재했는데, 대략 1천년 동안 단절된 바람에 지금까지는 상관이 없었다”며 “이번 장보고와 한상의 만남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장보고는 한상의 뿌리이기 때문에 앞으로 모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는데 공로가 많은 한상을 대상으로 ‘장보고한상 어워드’를 시상하고 이들 헌정자들의 성공스토리를 기획전시하는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을 완도에 내년 개관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해외진출의 꿈을 심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윤효춘 코트라 본부장과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국장이 각각 토론을 벌인다. 이어 조범환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국장,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한종대 포털 호주나라 대표가 종합토론에 나선다. 장보고글로벌재단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1200여년만에 장보고와 한상이 만나는 것은 정말 뜻깊다”며 “게다가 올해 처음으로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 어워드’를 제정해 공모 또는 추천을 통해 수상자를 배출해 오늘 시상식을 갖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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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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