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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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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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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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美 언론 “국제형사재판소,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할 수도”
    [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르면 이번 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고위 관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영장 보도에 대한 질문에 ICC는 "팔레스타인의 상황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고 NBC에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또한 이스라엘이 외교 채널을 통해 체포 영장 발부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제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고위직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고 악시오스가 두 명의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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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에 동의할 듯
    [동포투데이]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과 휴전 협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 제안에 대해 향후 48시간 이내에 응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채널 12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27일 압바스 카말 이집트 정보국장이 이끄는 이집트 대표단을 통해 하마스 측에 최신 제안과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채널 12 TV는 보도에서 출처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27일 저녁(현지 시간)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채널 12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에 합의하면 이스라엘 측은 라파에 대한 군사 작전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중단된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재개하고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하기 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27일 휴전 제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식 답변을 받았고, 이를 검토한 뒤 중재자 측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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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나토 사무총장, 나토 정상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9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해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우크린포름이 이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군인을 훈련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나토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나토 공동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과 나토가 자금을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국방을 위한 특별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나토는 5년 이내에 이 기금에 1,00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또한 며칠 전 미국이 발표 한 새로운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9일 스톨텐베르그는 사전 발표 없이 키예프를 깜짝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스톨텐베르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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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3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허난성 산저우 특이한 ‘지하사합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허난성 산먼샤시 산저우구(河南省三门峡市陕州区)의 지갱원(地坑院) 즉 일명 ‘지하사합원(地下四合院)’이 사회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소리는 들리나 사람은 보이지 않고 집에 들어섰으나 문이 보이지 않으며 차가 집위로 지나가지만 사람은 온돌에서 잠을 잔다(闻声不见人、入户不见门、车从房上过、人在土炕睡)” 이는 산저우 ‘지하사합원’을 묘사한 한문 오언율문(五言律文) 구절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하사합원’은 허난성 위시산구(豫西山区)의 일종 ‘평지에 구덩이를 파고 네 벽에 토굴로 뚫려진 주거 공간’으로 된 건축형식이 매우 개성적이어서 2011년 중국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현재 산저우구에는 근 1만동에 달하는 ‘지하사합원’ 있으며 최근 들어 약 100동의 ‘지하사합원’이 원상복구가 되어 핵심 관광지역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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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2
  • 멜라니아 짐 챙기고 백악관 떠날 준비 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임 미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는 대선이 끝난 뒤 트럼프는 패배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오직 집에 돌아갈 생각’뿐이며 이미 일부 물건들을 각각 뉴욕에 있는 트럼프 빌딩과 폴로리다 주에 있는 개인장원에 보냈다고 9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는 천방백계로 백악관에 남아 있으려고 하는 반면 멜라니아는 ‘오직 집에 돌아갈 생각’뿐이라고 멜라니아의 심정을 잘 아는 인사가 토로했다. 그리고 멜라니아는 이미 폴로리다 주로 이사할 절차를 배치, 여기에는 14살 나는 작은 아들 바이런의 전학 및 백악관에 남아 있는 개인물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현재 어느 물건을 뉴욕의 트럼프 빌딩에 보내고 어느 물건을 폴로리다의 장원에 보내겠는가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 2017년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주할 때 고용했던 실내 설계사 역시 최근 몇 주간 폴로리다 주에 있는 멜라니나의 장원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감독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전 대통령인 오마바의 부인과 부시의 부인 모두가 백악관을 떠난 후 회억 록을 출판, 아울러 아주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되었다. 한 출판계의 인사에 따르면 멜라니아 역시 현재 자서전 출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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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中 외교부 대 미국 반 제재 대응조치 선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10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홍콩문제에 개입하면서 중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14명 부 위원장에게 제재를 실시한 것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국 측은 단호하게 맞대응 조치로 반 제재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미국은 홍콩문제를 이유로 14명의 중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 위원장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이와 관련해 화 대변인은 이날 브라핑에서 "현재 미국 측은 홍콩문제를 이용하여 엄중하게 중국내정에 간섭하면서 중국 측 이익을 해치고 있다. 이에 중국 측은 홍콩문제에서의 미국 측의 악열 정도에 근거하여 주요 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미 행정부 관원, 국회의원, 비정부 단체 관계자 및 직속친족에게 대등한 제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측은 미국 측 외교여권 소지자들이 임시로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할 수 있는 무비자 대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혔다. 화 대변인은 또 미국 측은 즉시 홍콩사무와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독촉하면서 착오적이고도 위험한 길에서 더욱 멀리 가지 말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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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中 인대대표 밀수입한 육류서 코로나19 양성 검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동남망(东南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 센현(河北沧州市献县) 인대대표 하제이(哈杰)가 인도로부터 밀수입한 소고기와 양고기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밀수입한 육류는 이미 호텔이나 음식점으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베이성 창저우시 센현(河北沧州市献县) 인대대표인 하제이는 창저우시 관내 여러 육류식품회사와 과학기술회사의 주주이며 고위급 관리직에 있는 인사이다. 한편 중공 세현 선전부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지난 9일과 10일에 연속 2일간 ‘수입 신선식품과 관련한 코로나 19 예방통제 사업에 관한 통지’를 발부, 무릇 수입된 화물의 대장등록이 없거나 허베이성 신선식품 생산이력, 수입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신선식품은 출시하지 못한다고 공고했다. 특히 불법으로 수입한 신선식품을 생산 경영하는 행위를 제보하면 해당 집법부문의 조사 후 첫 제보자에게 500에서 5000위안까지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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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UAE, 중국 코로나19 백신 유효율 86% 공식 승인
    [동포투데이] 아랍에미리트(UAE) 보건예방부가 9일 정식으로 중국 국약그룹이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유효율 86%)을 정식 등록한다고 선포했다. 이에 앞서 중국으로부터 운송된 두 번째 100만 개의 코로나19 백신이 브라질 상파울루 주에 운송되었으며, 중국에서 보낸 120만 개에 달하는 첫 코로나19 백신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운송되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뿐만이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도 3500만 개의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구입 계획을 세웠으며, 터키는 5000만 개의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구입했다. "포춘"지는 5일 중국의 코로나19백신이 글로벌 백신 공급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백신 연구개발 수준이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라로서 중국은 이미 여러 가지 백신이 3기 임상실험 단계에 진입했으며 아울러 충분한 생산 및 자급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서방 정치인과 언론은 백신 개발의 진전과 세계에 대한 기여를 두고 악의적인 왜곡을 하면서 "중국이 백신을 지정학적 도구로 삼는다", "서방의 백신 개발 기술을 절취했다"라는 등 루머를 유포하고 있다. 이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도 있고 서방의 백신이 더 큰 시장을 점유하게 하기 위한 상업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한편 중국 관영 매체들은 “신용을 중히 여기는 책임적인 대국인 중국은 일관되게 유엔과 세계보건기구의 창의를 지지할 것이며 각국과 밀접히 협력해 개도국의 수요를 우선 고려해 백신의 공평하고 균형적이며 합리한 배분을 촉진하고 끊임없이' 터널 끝의 빛'을 밝힐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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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바이든, 美 차기 행정부 국방장관에 흑인계 오스틴 내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미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은 퇴역한 4성 장군인 로이드 오스틴을 국방장관으로 내정, 이제 그가 상원 결의에서 통과되기만 하면 오스틴은 미국의 첫 아프리카 흑인계 국방장관이 된다. 미국 국방장관은 문관직으로 법률 규정에 따르면 국방장관 입선 자격은 반드시 퇴역 7년 이상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퇴역 4년밖에 안 되는 오스틴에 대해 국회 상원에서 통과되기만 하면 연령 제한이 면제되었다는 것을 의미, 때문에 그의 임직 전경은 불확정적이다. 하지만 그가 연령 제한에서 면제되고 상원의 결의에서 통과되기만 하면 오스틴은 조지 마셜과 제임스 매티스에 이어 세 번째로 펜타곤(五角大楼)을 장악하는 퇴역 장군으로 됨과 아울러 미국 사상 첫 흑인계 국방장관으로 되는 셈이다. 올해 67세인 오스틴은 2010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을 담임, 2012년 1월부터 미 육군 부 총참모장, 2013년 중앙사령부 사령과 아울러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을 타격하는 군사행동을 지휘했다. 오스틴은 2016년에 퇴역, 그 해로부터 지금까지 방산업체 레이시온 테크놀로지 이사회 성원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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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인도 '괴질' 확산, 초보조사 결과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괴질이 확산, 환자들한테 간질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으며 환자의 혈액 샘플에서 중금속인 연(铅)과 니켈(镍)이 발견되었다. 8일, 인도 영자신문 ‘인디언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인도의학과학연구소(AIIMS)가 엘루루 지역의 10명 이상에 달하는 환자한테서 추출한 혈액 샘플 중 중금속인 연과 니켈이 발견되었다. 이는 이 곳 주민들이 연과 니켈이 함유된 수돗물이나 우유를 마신 것이 발병원인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을 낳고 있다. 엘루루 정부 병원장 칸에 따르면 시간이 긴급했기에 샘플 추출량은 비교적 적지만 이미 상급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분석하고 있다. 칸 원장은 현재 이 병으로 이미 550 명이 입원, 이 중 84명은 아직도 투병치료 중에 있으나 이제 오래지 않아 곧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괴질과 관련된 보도에 따르면 이 괴질로 하여 이미 1명이 사망하는 악성후과를 초래, 사망환자는 경련, 구토 등 간질병과 유사한 증상과 가끔씩 의식을 잃는 등 증상도 보이곤 했으며 이들 환자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 괴질에 대한 의료팀의 조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추후 상세한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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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중국인 일평균 여가활동 4.9시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중국인들의 매일 일인당 여가활동(레저)시간이 4.9시간이었고 1년 간 여가활동시간의 평균 소비는 5647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최근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센터 및 중국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연합으로 ‘여가활동백서 : 2019 ― 2020년 중국여가활동 발전보고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인터넷의 발전과 여가활동방식이 풍부해짐에 따라 돌파시간과 공간확장의 이동여가활동이 중국인들의 여가활동 중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센터 등 기구에서 진행한 ‘중국인여가활동상황조사(2020)’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중국인의 평균 매일 여가활동시간은 4.9시간으로 이 중 27.3%의 응답자가 매일 온라인 여가활동시간이 1~3시간이 되었고 25.6% 응답자가 매일 온라인 여가활동시간이 3~5시간이 되었으며 16.2% 응답자가 매일 온라인 여가활동시간이 5~8시간이 되었다. 부동한 연령단계에 따라, 특히 총체 연령이 적을수록 온라인 여가활동시간이 더 길어지는 특점이 있었다. 이 중 ‘60후’, ‘70후’와 ‘80후’의 평균 온라인 여가활동시간이 1~3시간 중에서 가장 많았고 ‘90후’가 온라인 여가활동시간이 3~5시간 중에서 가장 많았으며 ‘00후’가 온라인 여가활동시간의 5~8시간 중에서 가장 많았다. ‘중국인여가활동상황조사(2020)’의 문답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중국인의 일인당 연 평균 여가활동소비는 5647위안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개인의 여가활동소비가 1001~ 3000위안을 점하는 비례는 22.7%였고 3001~5000위안이 되는 비례는 10%였으며 5001~1만 위안이 되는 비례는 11.1%였다. 그리고 11.8%에 달하는 국민이 연 여가활동소비가 1만 위안을 초과했으며 44.4%에 달하는 국민의 연 여가활동소비는 1000위안 이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약 41.6%에 달하는 응답자가 돈을 버는 것이 여가활동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고 68%에 달하는 응답자의 경향이 여가활동은 사회문명의 표징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62.9%에 달하는 응답자의 경향이 여가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은 가치가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60.8%에 달하는 응답자가 여가활동소비는 가치가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인여가상황조사(2020)’의 결과에 따르면 중국인의 여가활동은 아직도 일정한 제약인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3년,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센터가 전개한 ‘국민여가활동상황조사’의 결과에 비해 오늘의 국민여가생활에 대한 주요 장애인소의 제약은 비교적 큰 변화가 생겼다. 2013년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여가활동에 영향을 주는 주요 제약 인소는 관념, 경제와 시간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의 조사에서는 국민여가활동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인소는 시간(휴가시간이 너무 적고 자유로 휴가를 배치할 수 없는 것)과 공간(예하면 너무 밀집되고 조건이 안 되며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안전하지 못한 등)이 부족하는 등으로 나타났다. 백서는 여가활동의 수준을 제고하자면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착수할 것이 수요 된다고 건의했다. 그리고 우선 여가활동제도를 개선, 국민의 여가와 휴식에 시간적 보장으로 더 많은 국민이 진정으로 충족하게 자기의 여가시간을 지배할 수 있게 해야 하고 공공 여가서비스 시설을 개선, 특히 농촌지역의 인프라시설을 건설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백서는 여가활동의 시장화발전을 격려하고 발전시켜 시장역량에 의거하는 것으로 공공서비스 공석을 미봉해야 하며 여가산업을 승화발전을 추동하여 중국인에게 더욱 양질의 여가산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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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상아 5호' 이륙선 지면 지령에 따라 달에 낙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8일, 중국 국가항천국으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베이징 시간으로 당일 6시 5분경 ‘상아 5호(嫦娥五号)’ 이륙선이 지면의 지령에 따라 궤도를 이탈, 7시 30분 경 달 표면의 경도 0도, 남위 30도 부근의 예정 낙착지점에 내려앉았다고 당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상아 5호’ 이륙선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구 외 천체에서의 이륙을 실현, 예정 궤도에서 레일과 조립체가 도킹하면서 달 표면의 샘플을 갖고 이동했으며 지난 6일 12시 경에 레일귀환 조립체와 순리롭게 분리되었다.(사진=중국 국가항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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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500만 명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00만 명을 초과했다고 당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8일 13시 26분(한국시간으로 9일 3시 26분)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01만 9092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28만 4887명으로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였다. 다음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로는 캘리포니아주로 누적 확진자가 139만 7237명을 초과했고 이어서 누적 확진자가 많은 주로는 텍사스주로 133만 4750명을 초과했다. 그리고 그 뒤로 폴로리다주의 누적 확진자는 106만 명을 초과, 이리노이주는 80만 명을 초과했으며 뉴욕주는 71만 명을 초과했다. 또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 명을 초과하는 주로는 조지아주, 오하이오주, 위스콘신주, 펜신베이니아주 미시건주, 테네시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였다. 한편 최근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쾌속으로 상승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9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을 초과, 1000만 명에서 1500만 명에 이르는 시일은 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평균 6일에 100만 명씩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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