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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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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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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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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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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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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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김정은 中 항전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참가하지 않을 듯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북한지도자 김정은이 오는 9월 3일에 있게 될 중국의 군사열병식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8월 24일 중국 인민넷이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하여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지도자 김정은은 이미 내달 9월 3일 항전승리 70주년 군사열병식에 참가해 달라는 중국의 초청을 거절, 하지만 그가 제2호 인물 북한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위원장을 파견하여 참가시킬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보도는 최근 북중관계가 북한의 핵문제 및 기타 여러 분야에서 긴장이 출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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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통간 현장서 덜미잡힌 中 관료 동영상 인터넷 달궈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지난해 여름 중국 쓰촨성 쟝안현(四川江安县) 원 식약감독국 위화(余华) 부국장이 모 여성과의 통간 현장에서 덜미를 잡힌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헌데 후에 그에 대한 조사가 심입됨에 따라 이 부국장은 이 여성과만 통간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여성이 출근하는 체인점의 여주인과도 부정당한 관계가 있었으며 또한 이 체인점 여주인을 도와 하향할 때마다 감기약을 팔아주었다는 것까지 드러났다. 2014년 6월, 누군가 쓰촨성 쟝안현 식약감독국 위화 부국장이 모 여성과 정사를 벌이다가 덜미를 장면을 촤령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다음과 같은 게시글을 달았다. 2014년 6월 18일 밤, 쟝안현 쟝안진 푸러왠(福乐苑) 소구역 5단원 6-1호의 세집방에서 위화 부국장이 내연녀 완모모와 정사를 벌이다가 덜미를 잡혔다. 당시 위화 부국장은 사실대로 고백하면서 돈은 얼마든지 줄 수 있으니 신고하지만 말아달라고 재삼 빌붙었지만 우리는 응해주지 않았다. 우리는 법률은 공정하고 인민이익의 대변자라는 것을 믿고 있었다. 당시 동영상에는 윗통을 벗은채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얻어 맞아 피범벅이었으며 대충 입은 받지는 쪼르래기도 제대로 잠그지 못하였다. 그리고 옆에는 얼굴을 숙인 한 여성이 앉아 있었다. 그 뒤 쟝안현위에서는 이 동영상을 보고 그가 쟝안현 식약감독국 부국장인 위화였고 여성은 완모모라는 것을 파악했다. 당시 이들의 덜미를 잡은 이는 완모모 여성의 남편과 시어머니었다. 이어 쟝안 현위와 현정부에서는 즉시 전문조사조를 성립하고 조사에 들어갔으며 위화에 대해서는 철직처분을 주었다. 헌데 일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조사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위화는 강건당약방의 직원 완모모와만 부정당한 남녀관계가 있었을뿐만 아니라 이 약방의 법인대표인 인모모 여성과도 부정당한 관계가 있었으며 또한 그와 인모모 여성과는 뇌무을 주고 받은 문제까지 있었다. 2014년 9월 25일, 위화는 수뢰죄 혐의로 형사구류되었다. 쟝안현위 조직부의 문건 및 쟝안현 식약품감독관리국의 증실에 따르면 위화는 2010년 9월부터 식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으로 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및 보건품 등을 직접 관리하여 왔다. 당시 쟝안현의 강건당 약방은 비교적 큰 약방으로 현성내에 9개 체인점이 있었다. 이 약방의 경리 인모모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이 약방에서는 “간위(感愈)”란 이름을 가진 감기약을 판매하기 시작, 현성내에서 잘 팔리지 않자 인모모는 위화를 찾아갔고 식약감독국 부국장의 안면을 내걸고 팔아줄 것을 사정했다. 이에 위화는 그녀를 도와 팔아줄 수는 있지만 대가가 있어야 한다고 했고 이어 두 남녀 사이는 부당한 남녀관계사이가 된 건 물론 뇌물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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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中 재해복구 지원 현지서 내연녀 사귄 고위관료 낙마
    ↑낙마한 중국 광저우 국토관리국 국장 리쥔푸(李俊夫)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일전 중국 광둥성 규율검사위 사이트는 “탐욕- ‘영웅’으로 하여금 ‘좀벌레’로 되게 하다”란 글을 발표하여 원 중국 광저우 국토관리국 국장 리쥔푸(李俊夫)의 2005년 원촨 복구지원시 쓰촨적의 모 음악학원 여대생 황모를 내연녀로 사귄 내막을 폭로하였다. . 문장은 리쥔푸가 6년 사이에 “2자리수”가 되는 여성들과 비정당한 남녀관계를 갖고 있었다고 하면서 이 “2자리수”란 10명인가 아니면 수십명인가 하는 것은 딱히 통계할 수는 없으나 비정당한 관계를 갖고 있는 여성이 많은 것만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조사에 따르면 리쥔푸의 정사를 “해부”해보면 쓰촨적의 내연녀 황모로부터 시작된다. 즉 2008년 쓰촨 원촨에 강진이 일어난 후 리쥔푸는 재해지구지원에 파견되고 그 곳에서 그는 “80후” 여대생 황모를 사귀었는데 당시 그녀는 당지이 음악학원을 갓 졸업한 상황이었다. 리쥔푸와 사귀는 과정에서 황모 여성은 “성적교류”끝에 많은 “혜택”을 보았으며 2010년 리쥔푸가 광둥성 국토자원국 국장으로 부임되자 리쥔푸를 따라 광저우로 왔고 또 여러개의 회사를 차리기도 했다. 황모 여성외에도 리쥔푸는 저녁에 퇴근할 때마다 가무청으로 가서는 각종 유형의 여성들과 교류, 황홀한 분위기에 도취되기도 하였으며 때로는 주동적으로 “출격”해서는 여성들과 접근하였는바 부동산 개발상 천모 등 여성들과 사귀면서 많은 수뢰를 하기도 했다. 리쥔푸의 말마따나 그는 후난적의 여보스와는 고향이 같기에 “고향정”이라고 사귀었고 쓰촨적의 황모 여성과는 “애정”으로 사귀면서 수중의 막강한 권리를 이용하여 많은 이익도 챙겼다. 하지만 그가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퇴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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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일본 자위대 실탄연습중 오발, 포탄 관중에게로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일본언론에 따르면 8월 22일 오전 11시경,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자위대 연습장에서 일본자위대 탱크편대가 한차례의 실탄사격 연습중 오발사건이 발생, 포탄 파편이 관중들속에 떨어지면서 2명이 상하였다. 이 사건의 발생을 두고 이 날 일본 육지자위대 후지학교의 교장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매우 유감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죄송함을 표한다”고 밝혔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 날 부상을 입은 관중 2명은 모두 40여세에 달하는 남성으로서 관중석 앞줄에 앉아 있다가 봉변을 당했으며 1명은 오른쪽 다리 무릎을 상했고 다른 1명 역시 왼쪽 다리를 상했다. 현재 이 2명 부상자는 구급치료를 거쳐 절로 걸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날 일본자위대의 실탄사격 연습에는 도합 14대의 탱크가 참가, 종합실탄연습을 하다가 오발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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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中 사법계의 수치, 피해자를 매음녀로 몰아넣은 사건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최고인민법원에서 33년간 사업한 경력이 있는 법관 시쇼밍(奚晓明)이 다른 한 위법변호사 및 기타 사법인원들과 짜고들어 피해자를 매음녀로 몰아넣은 사건이 발생한 것은 중국 사법계의 커다란 수치이다.” 이는 지난 8월 20일 중국 전국변호사사업회의에서 거론된 화제이다. 몇년전 허난성 상웨시 량왠구(河南省商丘市梁园区)에서 한차례의 윤간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후 한 가해자의 아버지가 원 량왠구 인대상무위 주임 헤이짠(黑占)을 찾았다. 이어 헤이짠의 주도하에 당시 검찰원 부검찰장, 법원 부원장 등 11명 사법분야의 일군들을 불러놓고 금전공세로 이들을 매수했다. 이어 법정에서 윤간사건에서의 피해자는 “매음녀”로, 윤간사건은 “매음사건”으로 되었으며 가해자들은 모두 경하게 판결받았다. 이는 헤이짠이란 원 인대 주임이 주역을 놀았고 기타 사법일군들의 각각 보조역을 하면서 저지른 한차례 시비를 전도한 사법계의 비리사건이었으며 내막이 드러난 후 중국 전국에서 사법계를 아니꼽게 보는 시각이 보편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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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세계에서 미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통 관념의 제약과 영향 때문에 중국은 현재 실질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그러나 중국과 반대로 현저하게 남성이 여성보다 적은 유명한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바로 라트비아이다. 라트비아는 발트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경치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미녀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2차세계대전의 후유증으로 이 나라는 남녀 비율이 현저한 차이가 있는 나라로 되어 현재 라트비아 남녀 비율은 84:100을 기록하고 있다. 남성보다 여성이 많기 때문에 여성들은 배우자 선택에서 조건은 매우 낮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여성들은 국외로 나가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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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3
  • 中 충칭서 열린 '달콤한 키스 대회'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턴센트에 따르면 8월 22일, 중국 충칭에서 “달콤한 키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기”를 주제로 한 충칭융창키스콩쿠르(重庆永川接吻大赛)를 개최하였다. 이 날 콩쿠르에 신청등록한 20쌍의 커플들은 많은 시민들 앞에서 키스시범을 보였는데 그 키스동작 중에는 남친한테 매달려 키스하기, 서로 허리를 껴안고 키스하기, 여친이 눕고 남친이 엎드려 팔을 굽혔다 폈다 하며 키스하기 등 7가지 동작들이 있었다. 이 날 50여분간 진행된 콩쿠르에서 “고강도의 키스”로 인해 일부 “키스체력”이 약한 커플들은 분분히 두손을 들고 퇴장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 날의 콩쿠르에서 적지 않은 커플들은 서로 상대방을 관심하면서 얼굴의 땀을 닦아주거나 등에서 흐르는 땀을 닦아주기도 했으며 어떤 커플들은 휴대폰을 들고 자기들의 키스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최종 한쌍의 커플이 56분간의 키스시간을 견디어 우승, 이 거동은 많은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커플들의 키스장면 키스하며 촬영하는 장면 커플들의 키스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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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3
  • 中 외교부, 한반도 긴장조성 모든 행동 반대
    [동포투데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중국측은 한반도의 정세 동향을 고도로 주시하고 있으며 긴장을 조성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한반도의 이웃으로서 중국은 한반도의 정세와 동향을 고도로 주시하고 있으며 최근의 사태에 대해 관심을 기울리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측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유지하고 긴장을 조성한 모든 행동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측에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접촉과 대화를 통해 현 사태를 적절히 처리하며 긴장을 조성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중국측은 해당 각 측과 함께 반도의 평화와 안정 대세에 노력을 기울릴 용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남북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악화를 초래할 행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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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2
  • 中 , 男 독신자 “연애강습반” 7일 학비 7000위안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중국은 지난 34년간 출산성비에서 여아보다 남아가 약 3000만명 정도 더 태어났다. 분석에 따르면 이제 15년이 더 지나면 매 100명의 20세 여자애한테 동령단계의 남자 118명이 경쟁하면서 추구하게 된다. 중국의 출산인구 성비에서 연속 30년간 107 : 100이라는 최고 경계선을 초과, 분석결과 1990연대의 촐생인구 남성 중 약 6분의 1이 시종 독신으로 살아야 하고 2000년에 출생한 남성 중 약 7분의 1이 한평생 외롭고도 고독속에서 발더둥을 쳐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30세가 되는 한 중학생 교사 주모는 자기 자신이 평생 홀아비로 늙을가봐 무척 고민이다. 연애에서 그는 몇번 쓴맛을 보았으니 말이다. 여성과의 몇번 맛선이 있은 후 어찌된 영문인지 더는 여성을 만날 기회가 차례지지 않았다. 보아하니 고향에서 자기 또래의 남성친구들과 여성친구들은 분분히 인생반려를 찾았건만, 또한 하루 빨리 손주를 안아보고 싶다는 노부모의 독촉도 성화같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모든 것이 뜻대로 되어주지 않았다. 드디어 주모는 “연애구학”의 길을 선택했다. 중국에서 주모와 같은 경우의 남성은 그뿐이 아니다. 허다한 노총각들이 주모와 같은 정신상의 시달림을 받고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 연애자문소같은 기구는 흥업이다. 특히 대도시마다에 거의 모두 설치되어 있는 “연애강습반”은 더욱 “대박”이라고 할 수 있다. 지어 어떤 “연애강습반”은 일주일 강습에 학비 7000위안이나 된다. “여자애는 추구해서만 쟁취하는 것이 아니다. 자아품덕이 있어야 하고 일정한 기틀도 있어야 한다. 어느 한 차원의 품덕과 기틀이 있으면 여자애는 자연히 그대의 품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는 북경의 한 “연애강습반” 강사가 강의하는 어느 한 단락이다. 위에서 말하는 중학교 교사 주모는 안휘에서 온 노총각이다. 그는 연애의 학문을 닦기 위해 안휘로부터 북경으로 찾아왔던 것이다. 130여평방미터가 되는 강습실은 강습생 10여명이 있었고 강사 3명과 보조강사 1명이 있었다. 이 강습반은 한 주기가 보통 7일씩 걸리며 학비는 7000위안에 달했다. 현재 중국에서 이러한 강습반은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약속 전문예술”의 플랫폼만 보더라도 이러한 강습반을 차린 곳이 220개에 달한다. “약속전문예술”이란 사이트의 강습반 강의내용을 보면 남친찾기/여친찾기 • 아내찾기/남편찾기 • 금이 간 사랑 회복하기 등이며 이미 3.8만명이 이 사이트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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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2
  • 中 항전승리 9.3 열병식 내막 공개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오는 9월 3일, 중국은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및 중국의 항전 승리 70주년을 맞으면서 성대하고도 장엄한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하게 된다. 8월 21일, 중국 중앙군위 “9.3열병식” 사무실 부주임 취루이(曲睿)는 이 날 있은 보도브리핑에서 세가지로 나누어 이번 군사열병식의 내막을 공개하였다. 첫째, 열병식의 총체적 배치로서 북경 천안문광장에로의 진입, 대렬정돈, 열병식, 분열식 및 해산 등 5개 과정으로 열병식 개시로부터 분열식까지의 시간은 약 70분간 진행된다. 열병식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분위기를 돋구기 위하여 중국인민해방군 연합 군악단 및 합창단이 현장에서 연주하고 열창, 이 대오는 해방군 7개 학교에서 온 학원들로 구성 2400명이 되며 이들은 “항일군정대학 교가”, “보위 황하”, “태항산에서” 등 항일가요를 열창하게 된다. 둘째, 이번 열병식은 중국해방군 도합 50개 횡대(方队)로 구성된다. 이 중 행진횡대11개, 항전 노전사횡대 2개, 장비횡대 27개, 공중편대 10개 등으로 순 검열을 받는 대오만 1만 2000명에 달하며 동원되는 장비로는 40여종에 달하는 장비차량 500여대, 20여종에 달하는 비행기 200대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비들로는 지면공격 장비, 반항공 미사일, 해상공격 장비, 전략타격 장비, 정보제공 장비, 후근보장 장비 등으로 이는 각각 육해공 3군 외 제2포병 부대(미사일 부대), 무장경찰부대 및 제4총부 직속부대 등으로 연합구성 되었으며 이 중 84%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비들이다. 셋째, 이번에 거행되는 열병식은 세계 여러개 나라 대표단들도 참가, 이미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10여개 나라들에서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표해왔다. 중국은 매 5년에 한번씩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하여 왔으며 거행날짜는 건국일인 10월 1일이었다. 하지만 올해의 열병식은 건국일이 아니고 항전승리 기념일인 9월 3일로 선택, 여기에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기도 했거니와 올해의 열병식 규모는 이전의 그 어느 열병식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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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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