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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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 1기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리틀 알리프)이 이 사고로 숨졌다.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등록번호 HC-BNG)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FAP205)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총 44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 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은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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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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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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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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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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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시진핑, 김정은 모스크바 승전기념행사 참석 확인
    ▲자료사진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동포투데이] 러시아소리방송 17일 보도에 의하면 '포베다(승리)' 조직위원회 총회에서 모스크바 승전기념행사에 26개국 정상들이 참석한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유엔, 유럽의원회, 유네스코, 유럽연합을 포함해 전체 68개국 정상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한 가운데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등 전체 27개국 정상들과 유네스코, 유럽위원회 대표들의 참석 의사가 확인됐다. 5월 9일 승전기념 퍼레이드에는 체코 대통령, 유네스코, 유럽위원회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승전 65주년을 기념했던 2010년 행사에는 전체 28개국 정상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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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8
  • 싱가폴 “국부” 리광요 병세 악화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17일, 싱가폴 총리 비서실은 성명은 발표하여 지난달 초에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전 총리 리광요(李光耀)가 최근 병세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중신넷이 보도했다. 싱가폴 총리 비서실에 따르면 현재 병원의 의무일군들은 리광요한테 항생소 치료를 하고 있으며 주의 깊게 병세를 관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월 5일, 엄중한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리광요는 지금까지 줄곧 싱가폴 중앙병원에서 투병속에 있다. 지난 2월 28일, 싱가폴 총리 비서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리광요의 병세가 어느 정도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했으나 최근 다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91세인 리광요는 싱가폴의 초대총리이자 동시에 현임총리인 리센룽(李显龙)의 부친으로 싱가폴의 “국부”로 불리고 있다. 최근 몇년간 리광요는 싱가폴의 정치무대 및 대중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여전해 싱가폴 정치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물이었던만큼 그의 건강은 줄곧 각 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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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03-18
  • 광동성 우촨(吴川)시 차량 강탈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중국 광동성 공안변방대대에 따르면 10여명의 용의자들이 지난 3월 14일 13시 30분경 광동성 우촨(吴川)시 길거리에서 두대의 차량을 강탈해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0여km 남짓 추격한 끝에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용의자들은 20대 남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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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
  • 유령 변장 여성, 아부다비 환전센터 강도 시도
    [동포투데이] 아바야(이슬람교 여성 전통 의상) 차림으로 ‘유령’이라 불리게 된 여성이 아부다비 환전센터에서 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강도 행각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총은 후에 가짜로 드러났다. 용의자는 총 외에도 칼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가짜 총 위협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칼을 사용하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부다비 경찰(Abu Dhabi Police, http://goo.gl/pwuH7L)은 지난 목요일 강도 시도에 관한 신고를 받고 즉각 경찰팀을 사건 현장에 급파했다. 신속히 센터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자의 탈주를 막고 이 여성을 체포했다. 여경은 용의자의 몸을 수색해 소지품을 압수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 환전 센터 직원들과 용의자 간 몸싸움이 벌어졌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부다비 경찰 형사부(CID) 수장인 라시드 모하마드 보시드(Rashid Mohammad Borshid) 박사(대령)는 “A. L. R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33세로 필리핀 국적의 UAE 불법 체류자로 밝혀졌다”며 “검은 장갑과 검은 복면, 머리에 흰색 스카프를 착용한 이 여성은 총구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여성은 가짜 총임을 들키지 않는 한편 CCTV에 촬영돼도 신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손에 검은 천을 두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사에서 이 여성은 약 14만 아랍에미리트 디르함(AED)에 이르는 빚을 갚기 위해 강도 행각을 계획했다고 털어놨다. 보시드 대령은 UAE가 모든 종교와 국적을 초월한 안전한 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이름 높은 상황에서 용의자가 범죄를 위해 전통 의상을 악용한 데 경악을 표했다. 동영상: http://youtu.be/hWxAHNTYYKg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무부(http://moi.gov.ae/en/) 아부다비 경찰청(https://www.adpolice.gov.ae/en) 소셜 미디어: 유투브(http://goo.gl/Tng0xf), 페이스북(http://goo.gl/OJ5H6s), 트위터(http://goo.gl/Qa0HiO)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5031500502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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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03-16
  • 군인 상해 입힌 中 남자 1년 2개월 실형 받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2년여전 증건을 검사하는 초병과 말다툼을 벌이다 18살 되는 어린 초병을 식칼로 찍어놓은 장모 남성이 일전 법원으로부터 트집소동죄 및 상해죄로 유기형 1년 6개월에 언도받았다고 “베이징석간”이 보도했다. 가해자 장모의 고술에 따르면 2013년 11월 28일 저녁, 그는 누나의 전화를 받고 베이징 해방군 총 정치부 서쪽 대문에 들어설 때 보초를 서는 초병한테 걸려 들었다. 이에 장모는 리모(李某)을 찾아 밖으로 나가련다고 설명하다 여전히 진입을 막아나서는 초병과 말시비가 붙었다. 그 뒤 장모는 기타 일단 3명과 함께 한 잡화점에서 15원짜리 식칼을 사왔고 다시 초소로 찾아와 초병과 시비를 걸었으며 시비도중 품속에서 칼을 꺼내 초병을 향해 휘두르면서 초병이 쓰러지게 하였다. 이에 베이징시 둥청(东城)구 인민법원은 장모의 행위가 트집소동죄 및 상해죄가 구성된다고 인정, 장모한테 유기형 1년 2개월에 언도하였으며 기타 일당 3명은 각각 유기형 8개월에 언도되었으며 초병의 치료 및 간호 비용 1000위안을 지불하도록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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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전동차로 노인 넘어뜨려 놓고는 짐짓 딴소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전강석간넷에 따르면 2월 24일, 중국 저장성 쟈싱 (嘉兴) 시 남호대교진의 한 길에서 한 노인이 쓰러졌다. 이와 동시에 쟈싱의 120특경은 한 소녀가 걸어온 전화를 받았다. 소녀는 한 노인이 긴급구조를 요구한다고 했다. 그 뒤 소녀와 가족은 이 노인을 병원으로 호송해 구급에 맡겼으나 노인은 최종 숨지고 말았다. 헌데 이 노인은 왜 길에 쓰러졌을까? 최근 쟈싱 경찰은 약 반개월의 조사를 거쳐 사건의 진상을 조사해냈다. 표면상에서 보면 쇼팡 (小芳)이라 부르는 소녀와 그녀의 가족은 노인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것 같았다. 하지만 일부 세절을 분석해보면서 경찰은 어딘가 의심이 갔다. 즉 노인의 발뒤축에 외부의 충격을 받은 흔적이 있었고 또한 소녀가 몰던 전동차에도 뭔가를 지운 자리가 있었다. 이를 두고 쇼팡은 당시 길에 한 노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급정거하다가 차가 번져지면서 생긴 흔적이라고 했지만 그럼 왜 그 흔적을 지웠단 말인가? 쟈싱시 남호구 공안분국은 전문조사조를 내오고 진일보로 되는 조사에 진입, 여러 가지의 의문점이 생기자 경찰은 쇼팡과 그의 가족을 재차 호출해 조사, 그러자 쇼팡은 어딘가 당황해 하다가 나중에 결국 시선이 좋지 않아 노인을 넘어뜨렸다고 시인했다. 지난 3월 9일,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가족들을 재차 호출했다. 이러자 이들 네사람의 진술이 서로 모순되기도 했다. 결국 이들은 자기들은 쇼팡이 법적추궁을 받는 것이 무서워 짐짓 “사람을 구하는 행동을 한 것”처럼 꾸며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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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中 후난 붉은 주단 펴고 식수절활동 진행해 논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광명넷에 따르면 3월 12일 중국의 식수절 날 후난성 융저우(永州)시 링링구(零陵区) 삼림판공실과 부련회 등 많은 단위와 조직들이 진행한 식수절행사에서 지도일군들과 자원자들이 붉은 주단을 밟으며 식수현장에 들어섰다가 논난에 휩싸이었다. 13일, 식수절 주최측은 최근 연일 비가 내리어 길이 미끄럽기에 땅에 낡은 붉은 주단을 펴게 되었다고 해명하였다. 이 날의 현장 사진을 보면 현장의 작은 비탈에는 수천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손에 괭이 등 식수도구를 들고 붉은 주단을 밟으며 현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붉은 주단의 끝에는 임시 설치한 무대가 있었고 무대 위에는 “링링구진궈자원자협회 설립 및 녹색 진궈림 공청단기지 제막의식(零陵区巾帼志愿者成立暨绿色生态·巾帼林·共青团基地揭牌仪式)”이라고 씌어져 있었다. 이 날 당지 정부사이트를 살펴본 결과 “융저우시 링링구의 2000명 진궈 자원자봉사대가 산에 올라 나무 2.5만주를 심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보도에는 도합 4장의 사진도 실렸으나 자원자들이 붉은 주단을 밟고 식수현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없었다.   하지만 “붉은 주단 밟고 식수”의 작법은 네티즌들의 강렬한 의론을 자아냈다. 어떤 네티즌들은 “이 거동은 중앙의 8항 규정에 위반되는 것”이라 했고 반면 어떤 네티즌들은 “이는 이성적으로 보아야 한다”면서 “최근 비가 많이 내려 길이 미끄럽기에 참가인원들의 안전을 염두에 둔 것이기에 너무 신경을 쓸 것이 아니다”라고 일가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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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中 항전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일본 초청 암시
    (중국 외교부장 왕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70년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하였다. 하다면 70년이 지난 오늘 일본이 도덕적 양지(良知)에서 재차 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일전 중국 외교부장 왕이(王毅)가 일본에 역사를 정시할 것을 충고, 이를 두고 일본언론들은 2차 대전 결속 70년년 전야에 아베 총리가 발표할 “수상담화”를 두고 중국정부가 일본을 강력히 견제하려는 것이라고 평론했다. 목전 아베총리의 담화문은 아직 작성단계에 있지만 현재 외계에서는 그의 “담화”가 역사문제를 두고 가능하게 “축소”하여 언급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를 겨냥하여 중국의 왕이 부장은 항전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아베 총리를 초청할 계획을 암시, “항전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우리는 모든 국가의 수뇌들과 국제기구에 초청장을 발송할 것이며 오기만 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성심껏 환영할 것이다”라고 밝히었다. 일본에 대한 중국의 강렬한 암시 최근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중국 일본에 역사를 정시할 것을 요구”란 제목의 글에서 중국 외교부장이 재차 일본내각에 제2차 대전의 침략죄행을 감추려는 시도를 포기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5년 2차 대전 결속 50주년 전야에 당시 일본수상 무라야마가 일본사상의 이정비로 될 수 있는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 사상 처음으로 일본이 아시아 국가에 저지른 식민지 통치 및 침략에 대하 시인하였다. 그리고 2005년 고이즈미 준치로 또한 재차 일본이 침략역사를 놓고 사과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오는 8월 15일 강경파 수상 아베가 발표할 성명을 놓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가능하게 이전에 비해 더욱 역사사실을 덮어감출 것으로 추측, 이 중 가장 관건적인 부분으로는 성명속에 “식민통치”와 “침략”이란 단어가 들어가는가 하는 것에 주목되고 있다. 현재 아베의 위임을 받은 담화문 초안작성자는 16명, 이들 중 어떤 사람은 일본군이 강제징집한 위안부는 “한국의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일본이 발동한 전쟁을 “침략”이 아니라 “자위”라고 목에 핏대를 세우기도 한다. (외조부의 무릎에 앉아 있는 아베, 외조부기시 노부스케는 일명 “만주의 요귀”로서 전쟁범 명단에 올랐었다.) 중국 외교부장 왕이의 발언은 일본이 역사를 정시하고 지난날 식민지 통치와 침략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는 “무라야마 담화”를 이어갈 것을 희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날 브리핑에서 일본 NHK방송국 기자가 “현재 일본의 적지 않은 민중들은 중국이 역사문제를 갖고 무기로 일본을 굴복시키고 일본의 국제위신을 중상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중국이 보다 넓은 흉금으로 대일정책을 조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질문에 왕이 부장은 “역사문제는 줄곧 중일관계를 곤혹으로 몰고 가고 있다. 70년전 일본은 전쟁에서 패전하고 70년후 일본은 양지에서 재차 패하고 있다. 일본이 계속 역사의 보따리를 짊어지고 벗어놓지 않는가 아니면 단호하게 역사를 시인하는가 하는 것은 최종 일본의 선택에 달렸다”고 답복했다. (도조 히데키(오른쪽)와 함께 있는 아베의 외조부 노부스케) 며칠 뒤 타이완 “중앙사”는 일본기자가 왕이 총리한테 질문을 할 때의 정경을 묘사, 이 날 적지 않은 대륙 기자들이 수근거렸고 심지어 낮은 소리로 욕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왕이 총리는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었으나 제일 마지막의 답복은 매우 날카로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일본의 TBS방송국도 “이 날 왕이 부장의 마지막 답복은 일본으로 하여금 자아반성하지 않되게 하였다”고 보도했다. TBS방송은 “‘항전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아베총리를 초청하는가’하는 물음에 왕이 총리는 ‘세계반파시스트전쟁 동방의 주전장으로서 중국은 기타 국가의 작법을 참조하여 열병식을 포함한 기타 활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우리는 모든 국가의 수뇌와 국제기구에 초청장을 발송할 것이며 오기만 하면 누구든지 성심껏 환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아베- 역사 정시해야 환영받을 수 있어 “가해자는 자기의 책임을 더욱 잊지 말고 역사를 정시해야 피해자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 왕이 부장 올 8월 15일에 발표될 아베 총리의 “담화문”을 놓고 이렇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일본경제뉴스”는 비록 지난해 일중수뇌의 회담후 일중관계가 가장 나쁜 환경에서는 벗어났지만 중국은 아직도 항전승리 70주년을 계기로 일본을 견제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유엔안전이사회에서 왕이 부장은 “지난날의 반파시스트 전쟁의 역사에 대해 비록 일찍 결론이 내려졌지만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인정하기 싫어하며 심지어 침략사실을 번안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 비록 이름을 찍지는 않았지만 실제로는 일본을 가르키는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왕이 부장한테 질문을 들이댄 일본 NHS방송국 기자는 굴욕을 자초한 셈으로 되었다. 현재 전 세계가 모두 일본의 광채롭지 못한 한가닥 역사를 알고 있는 마당에 일부 일본인들이 이를 반성하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공적인 질문을 들이댄다는 것은 피해국 국민들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으로 되고 말았다. 한편 이번에 왕이 부장이 항전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아비 총리를 초청하려는 뜻을 암시한 것은 여러 가지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3월 8일, 로이터 통신은 “이는 지금까지 중국이 2차 대전 전패국 일본에 보내는 가장 강력한 충고신호로서 아베 총리는 반드시 성심성의로 역사를 정시해야 환영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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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中 상하이 푸둥 - 여성 1명 엘리베이터내서 사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민넷에 따르면 3월 9일, 상하이 푸둥(浦东)신구 환린(环林)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한 여성이 숨져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올해 56세의 이 여성은 성이 왕씨로서 해당 사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었다. 이 날 새벽, 왕모 여성은 1층에 내려가 물건을 받기로 했는데 10여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았다. 후에 옆집 부부가 아파트내에서 왕모 여성을 찾다가 아파트 5-6층 사이에 있는 엘리베이터 박스내에서 이미 숨져있는 왕모 여성을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바닥에는 피흔적까지 있었다. 그 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왕모 여성이 이미 사망된 것을 확인했고 안전검사부문에서는 사고의 구체원인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한편 이 아파트의 츄여사의 반영에 따르면 전날 7시부터 엘리비이터가 이상하기 시작, 까닥이 없이 2층에서 멈첬는가 하면 다시 14층까지 올라가기도 했고 츄여사 역시 10여분간 엘리베이터내에서 갇혀 있었었다. 주민들의 반영에 따르면 2007년에 건설된 이 아파트는 도합 10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평소에 규정대로 보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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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길림성에 가면 연변을 꼭 찾아가 봐야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및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习近平)이 이 곳 중국 전국인대 길림성대표단의 분조토론회에 참가하여 함께 국사를 의논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9일, 이 날의 베이징은 봄바람이 솔솔 불어왔고 해빛이 찬연했다. 이 날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은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및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习近平)이 이 곳 중국 전국인대 길림성대표단의 분조토론회에 참가하여 함께 국사를 의논하였다. 오전 9시, 박수소리가 우렁찬 가운데 시진핑 총서기는 얼굴에 웃음을 담고 온건한 걸음으로 대표들한테 다가와서는 여러 대표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였다. 이는 길림성 여러 민족 대표들한테 있어서 실로 잊지 못할 중요한 시각이었다. 이 날 시진핑 총서기는 우선 길림성 대표들에 대한 문안부터 전했다. “제가 중앙에 와서 사업하기 시작한 이래 길림성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그 때 아주 심각한 인상을 남겼었습니다. 오늘 길림성 대표단의 여러 분들과 함께 정부 사업보고를 심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선 길림대표단의 전체 대표 및 대표들을 통해 길림성의 간부와 군중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문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시진핑 총서기의 진심어린 발언은 길림성 대표단 전체 성원들에게 봄바람처름 따뜻함을 느끼게 하였으며 현재 “4개 방면”의 전략적 포치로 발전을 추진하는 2700만 길림성 각족 인민들에게 무한한 고무를 갖다 주었다. “과학발전관을 견지하고 사람을 근본으로 여기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야말로 연변 최대의 민생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연변조선족 자치주 이경호 주장이 시진핑 총서기한테 사업을 회보하면서 건 주 63년래 연변은 당의 민족정책의 혜택으로 경제건설과 사회사업에서 거족적은 발전을 이룩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속 5년간 “전국민족단결 진보 모범 단체”로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진핑 총서기는 이경호 주장한테 “현재 연변의 경제총량은 얼마인가?”, “조선족인구가 얼마인가?”, “노무송출로 외국에 나간 조선족이 많은가?” 등 여러 가지를 구체적으로 물었다. … “전 217만명의 연변 여러 민족 군중들을 대표하여 총서기님께서 연변을 찾으실 것을 초청합니다.” 이경호 주장이 초청의 뜻을 표하자 시진핑 총서기는 “이제 길림으로 가게 되면 연변에도 꼭 찾아가 보겠다”면서 이경호 주장의 초청요구를 접수, 소수민족 지구에 대한 특수한 관심을 보이었다. 그 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중요한 발언을 하였다. 그는 발언에서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을 두고 일련의 구체적인 요구와 희망사항을 피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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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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