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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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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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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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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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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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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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관광구서 돋보이는 중국인의 효도문화
    4일, 중국 산동 청성에 있는 구락보몽환세계(欧乐堡梦幻世界) 관광지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들었다. 그 중 한 중년남성이 리어카(板车)에 80고령의 노모를 모시고 나타나 주위 여행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신화넷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장금보(张金宝)라고 했는데 올해 86세인 노모가 다리를 잘 쓰지 못하기에 리어카에 모시고 구경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난생 처음으로 이런 곳에 와본다는 노모는 관광지의 풍경과 흥성함을 구경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사진 중신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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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中 “너 옷벗기면 나만 못해 나 정협위원이야”
    지난 4일, 10시 51분 웬 사내 한명이 루산(庐山)풍경구에서 교통규칙을 어기고 도로내에 자가용을 세웠다. 이에 교통경찰이 다가와 교통규칙사항을 설명하자 이 사내는 “너 옷벗기면 나만 못해, 나 쥬장(九江)시 정협위원이야”라고 하며 도리어 경찰을 “훈계”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이날 루산공안국 산난파출소의 샹씨 경찰은 남산문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자가용 한대가 달려오더니 남산문 근처의 길에 멈춰서는 것이었다. 이에 경찰은 다가가 교통규칙을 설명하면서 정차장 위치를 가르켰으나 그는 들으려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경찰을 훈계했다는 것이다. 한편 국경절연휴기간 루산풍경구에서는 교통체증을 고려하여 교통차량 2부제를 실시, 즉 차번호 마지막수가 우수이면 2, 4, 6 이렇게 달리고 기수이면 1, 3, 5 이렇게 달리게 되어있었다. 헌데 이날은 4일이어서 우수날임에도 그 사내가 몰고온 자가용 번호의 마지막수는 9번이어서 근본 달릴 수도 없는 날이었다. 이에 경찰측은 “그가 정협위원이건 인대대표건 상관없다. 법률앞에서는 사람마다 평등하며 그가 만약 정협위원이라면 더욱 교통규칙을 지켜야 한다”면서 증거를 확보한 뒤 루산교통대대에 넘겨 처리하게 하련다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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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중국, 한국 게임산업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게임산업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게이머(玩家)들이 쾌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한국 게임산업의 최대 수출대상국으로 되었는바 한국 게임산업 수출시장 할당액의 근 40%를 점하고 있다고 중국 인민망이 5일 보도했다. 인민망은 한국 무역협회 북경지사의 3일 발표를 인용, 2013년 중국 게임시장 판매액은 그 전해보다 38% 증가한 831억 7000만위안에 달했고 그 가운데 온라인게임 업종 판매액은 536억 6000만위안에 달해 전체의 64.5%를 점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게임시장 가입자는 2008년의 6700만명으로부터 2013년의 4억 9500만명으로 증가해 6.4배나 성장했다. 특히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의 게임시장 발전이 가장 눈에 띄는바 지난해 차이나모바일 게임사용자는 그 전해보다 248.5% 폭증한 3억 1000만명에 달했고 차이나모바일 게임업종 판매액은 그 전해보다 246.9% 급증한 112억 4000만위안에 달했다. 중국 게임산업의 신속한 궐기에 따라 한국 게임업종에서는 중국시장에로의 진입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 측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한국 게임산업 수출액 가운데서 대 중국 수출이 12.3%를 점해 10억 2000만달러에 달했었다. 헌데 중국의 한국 게임산업 수출시장에서의 할당액은 부단히 상승하는 추세로 2008년의 26.7%로부터 2011년의 38.2%로, 2012년에는 더 상승해 38.6%에 달했다. 이 수치에 따라 계산한다면 2013년에는 이 비율이 40%에 달한다. 한국 무역협회의 한 책임자는 한류가 전 중국을 휩쓰는 등 호재의 영향으로 한국 게임업종은 목전 중국시장으로의 진입을 다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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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美,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부시”라는 성씨는 생소한 것이 아니다. 죠지 부시와 아들 죠지 W 부시가 모두 미국 대통령에 부임해 세계 정치사상 “부자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받게 됐다. 헌데 오늘날, 죠지 부시의 차남이자 W 부시의 남동생인 제부 부시가 대통령에 나서려 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다. W 부시는 일전 폭스뉴스채널 “폭스와 친구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남동생 제부 부시가 대통령을 되려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기도 그가 2016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W 부시는 전날, 제부 부시와 한 행사장에서 만났으며 둘은 상술한 화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나는 동생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헌데 동생이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 같다” W 부시는 가족들의 풍부한 대통령 경력은 동생에게 유익할 것이라면서 “나는 동생이 위대한 대통령으로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는 대통령으로 된다는 것은 그 본인과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알고 있다. 그는 부친이 대통령으로 되는 것을 목격했고 형인 나의 대통령 생애를 목격해 왔다”고 동생을 격려했다. 한편 제부 부시는 올해 61세, 1999년―2007년 사이 폴로리다주의 주장을 지냈었다. 앞서 그는 명년에 대통령선거 출마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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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인도 총리의 비행기에서 수류탄 발견
    [동포투데이]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탑승할 인도 항공사의 비행기에서 기폭 장치가 없는 수류탄을 발견했다고 인도의 토요일 판 타임스가 보도했다. 수류탄은 보안기관 직원들에 의해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발견되었다. 인도의 보안 기관은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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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5
  • 중국 내륙 3개 대학만이 세계대학 200강에 들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의 대표신문인 “타임스”의 “대학교육”은 일전 2014―2015년 세계대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 알래스카주 이공대학이 연속 4년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고 중국 내륙에서 북경대학, 청화대학이 50위권 안에 들었다. 미국 대학들이 순위에서 지속 우위를 점했다. 앞 10위권에 7석을 차지하고 앞 20위권에 15석을 차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24개 대학교가 200강에 들었는데 그 가운데서 도쿄대학과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세계 앞 25위권에 들어 각기 23위와 25위였다. 중국 내륙에서 3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었는데 북경대학이 지난해의 45위로부터 48위로 하락했고 청화대학이 지난해보다 한자리 상승해 49위에 올랐으며 복단대학이 앞 200강에 들어 193위였다. 중국 홍콩에서 4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어 지난해보다 1개 대학교가 증가했는데 홍콩대학이 전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 여전히 43위를 보존했고 홍콩과학기술대학이 지난해의 57위로부터 51위로 상승했으며 그 외 홍콩중문대학이 129위, 홍콩도시대학이 192위에 올랐다. 앞 400강에 오른 중국 내지의 대학교들로는 또 중국과학기술대학, 남경대학, 상해교통대학, 중국인민대학, 중산대학, 절강대학, 무한이공대학, 무한대학이었다. 한편 이번 세계대학 순위는 교수, 과학연구, 지식의 전달, 국제적인 시야 등 4개 면의 13가지 지표로 대학 종합실력을 평가했고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세계대학 순위”로 인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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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화위, 텐센트, 알리바바
    최근 마운 알리바바 회장이 미국의 한 모임에서 알리바바의 성공비결이 “여성”이라고 밝혀 화제다. 신화사 모바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운 알리바바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 23일 저녁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일가 및 미국 비즈니스계 거장들과 모임을 가졌다. 사회자가 “전자상거래가 어떻게 녀성들의 성공을 돕는지 매우 흥미롭다.”는 질문을 던졌다. 골드만삭스 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는 수표를 쓸수 있지만 여성을 돕는것은 수표를 적는 일만큼 간단하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마운은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알리바바의 비즈니스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알리바바의 70% 구매자가 여성이고 55%의 판매자 역시 여성이다. 이것이 알리바바의 주요자산이다. 따라서 나는 여성들에게 감사한다. 여성이 없었다면 알리바바의 뉴욕증시 상장은 없었을것이다.”라고 답했다. 글로벌컨설팅 회사인 스트레티지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위(华为),텐센트(腾讯). 최근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대박을 터뜨린 알리바바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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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 국경 연휴기간 팔달령 장성 인파 몰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인 10월 3일 북경, 수많은 관광객들이 팔달령 장성을 유람하고 있다. 이날 팔달령 장성은 관광객 고봉을 맞았는바 도합 관광객 8만 7500명을 접대해 지난해 같은 날보다 거의 만명을 초과했고 5년래 같은 날의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국경 연휴기간(일주일) 앞 사흘간, 팔달령 장성풍경구에서는 관광객 도합 16만명을 접대했고 관광객 고봉은 10월 5일까지 지속된 후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팔달령 장성에 오른 관관객이 너무 많아 인파가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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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국주 모태주 가격 5년 전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반부패와의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의 국주로 불리우는 모태주가 위기를 맞고 있다. 10월 3일, 중국신문망의 기자가 남경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명주가게에 들어갔을 때 가게에는 손님이라곤 없고 판매원이 졸고 있었다. 판매원은 매대위에 진렬한 모태주들을 보이면서 중얼거렸다. “빈 포장상자들 뿐이네. 물건이 없어요” “한 달간 몇 병을 팔지 못했어요. 그래서 차라리 물품을 들여오지 않아요. 손님이 요구하면 제가 전화해서 총부에서 직접 배송해 드리도록 하죠.”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사가 하도 안 돼 이전에 늘 거래하던 단위들에 전화하면 그들은 모태주가게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귀신을 만난 듯 질겁해서 전화를 끊어요. 지금 누가 감히 모태주를 사겠어요. 어쩌다 거래처에서 와도 한두병 밖에 사지 않아요. 대부분 가정연회거나 동창모임에서 사용하니 가격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죠.” 2년 전 이곳을 취재했을 때 53도 모태주의 가격은 2180위안이었는데 지금 가격표에는 988위안이었다. “가격이 이미 5년 전으로 떨어졌어요. 손님이 진짜로 산다면 더 내리울 수 있어요. 800여 위안이면 돼요.” 사무실에 돌아와 강소성내 한 모태주 1급 도매상한테 전화했더니 왕년에는 이때가 성수기로 9월 말부터 음력설 전까지 20, 30톤을 판매했다고 했다. “올해요? 올해에는 쑥스러워서 어떻게 말할 수가 없네”라고 실토했다. 당 기풍을 바로 잡을데 관한 중앙 “8항 규정”이 사치품 시장을 강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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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포토] 북한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10월 1일은 국제 노인의 날이다. 유엔총회는 세계 각국에 노령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의 존엄과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월 1일 북한 노인들의 다양한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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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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