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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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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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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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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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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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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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저장방송대학 신입생 김수현과 닮은 얼굴 인터넷서 화제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저장방송대학(浙江傳媒學院) 14학번 신입생 한명이 한국 인기 스타 김수현과 빼닮은 얼굴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학교에서 김수현과 닮은 얼굴뿐만 아니라 두하이타오(杜海濤)와 커전둥(柯震東) 등 중국 유명 스타들과 닮은 얼굴들도 적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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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9-26
  • 인디아 남학생 동물원에서 호랑이에게 물려죽어
    한 관광객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의하면 9월 23일, 인디아 뉴델리동물원 호랑이굴속에 뛰여든 한 남학생이 호랑이앞에서 용서를 구하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 남학생은 호랑이굴 란간을 넘어 호랑이굴에 뛰여내렸는데 이 사진 촬영 바로 뒤 호랑이에게 물려죽고말았다. 왜 뛰여내렸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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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9-26
  • 한국인 천정곤 중국문 저서 출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25일, 한국 울산시 재활용교육정보센터 대표인 천정곤씨의 저서 “쓰레기 더미에서 황금알을 캐는 사나이(从垃圾推里采黄蛋的男人)” 중국문 출간식이 연길시 연변일보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한국 울사대학 산업연구생 출신인 천정곤씨는 1992년 울산시청에 “대형 페기물의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제안하면서 재활용 전도사의 길에 투신, 울산시가 그 제안을 받아들여 1994년 6월 8일 울산시 남구 달동에 “울산시 재활용센터”를 오픈시켰다. 그것을 계기로 한국의 재활용시대의 문을 연 그는 지난 20여년간 전국에 재활용센터 체인점 1만 500여개 점을 개설, 도합 한화 2000여억원을 창출하는 사업가로 되었으며 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재활용업”이란 신조어가 생기게 하였다. 그런 연고로 그는 선후로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부터 신지식인상을 받았고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접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천정곤씨는 선후로 수십번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면서 중국농촌의 빈곤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설치했고 자금후원도 하였다. 그중 지금 중국 도문시의 한 여학생은 그의 도움으로 한국 연세대학에서 박사공부까지 하고 있는 과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쓰레기 더미에서 황금알을 캐는 사나이”란 저서는 그가 “재활용업”에 투신한 후의 자초지종을 기록,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세번이나 재판되었으며 이번에 조선족문인 김견씨에 의해 중문으로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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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北 조선중앙TV, 김정은 제1위원장 “부자유스런 몸”
    북한 조선중앙TV는 25일 밤에 방영한 기록영화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부자유스런 몸인데도 불구하고 인민을 위해 지도의 길을 불꽃과 같이 걸으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전해, 김 제1위원장이 다리를 절며 현지를 지도하는 7월의 영상을 내보냈다고 라디오프레스(R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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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中 천안문광장 “조국을 축복한다” 화단 모습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월 25일, 관광객들이 중국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조국을 축복한다” 화단을 감상하고 있다. 천안문광장 “10ㆍ1” 국경절 맞이 대형 꽃바구니와 화단이 준공되어 25일 아침 6시에 완전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중국 신화망, 중국신문망 등 각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천안문광장 중심에 위치한 이 대형화단은 직경이 50미터, 꽃바구니의 가장 큰 너비는 15미터에 달하며 제작시 3D스캐닝(扫描) 기술을 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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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美 , 중국산 위조 운전면허증 대량 적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제조한 위조 미국운전면허증이 대량으로 미국에 흘러들고 있으며 그 제작공예가 정교해 진짜와 구별이 잘 안 될 정도라고 미국중문망이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세관및변경보호국은 해외에서 미국에 부쳐온 대량의 위조 미국운전면허증을 사출해 냈으며 그 수량은 몇백합에 달하는바 이 가짜 미국운전면허증은 제작공예가 정교해 진짜와 잘 구별이 안 되며 한 장의 가격은 약 150달러(인민페 약 920위안)에 달한다고 미국 세관 관계자가 밝혔다. 이 위조 운전면허증들은 차잎통이나 보석함 속에 숨겨져 있었으며 그 가운데의 한패의 수취인은 미국의 한 대학교 20명 학생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정부 관계자들은 이 일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는 미국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보도는 또 위조 운전면허증을 구입한 미국 미성년자들은 금후 정식 운전면허증을 신청하면 1년간 운전면허를 취소하게 되고 지어 일부 학생들은 이미 위조 운전면허증을 구입한 것으로 하여 학교에서 퇴학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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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中 광동성 뎅기열에 비상이 걸려
    올해 광동성 뎅기열환자 발생상황 왕년 동시기의 10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두달간 뎅기열(登革热)에 감염된 환자는 6089명, 3일내에 뎅기열환자 1200명 증가…” 24일, 중국 광동성에서는 전성 뎅기열예방통제사업 텔레비젼전화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25일 전했다. 뎅기열은 중국 광동성을 두달 남짓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있다. 회의에 따르면 9월 23일 아침까지 전 성적으로 보고된 중증 뎅기열환자는 98명이고 이미 3명이 숨졌다. 질병통제 전문가는 올해의 뎅기열 전염병 발생상황은 왕년 동시기 수준의 10배라면서 뎅기열 만연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광동성은 20년래 가장 엄중한 국면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뎅기열은 광동성 성도인 광주시를 비롯해 불산, 중산, 강문, 주해 등 5개 도시에서 비교적 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동성 정부는 회의에서 상술한 5개 시에서 “10.1” 국경절 전까지 적어도 2, 3차 통일적인 모기소멸 행동을 벌이고 기타 지역에서는 적어도 1차를 벌이며 전문적인 소독소멸과 전민의 참여를 결합할 것을 요구했다. 또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잘 할 것과 최선을 다해 사망을 감소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지식: 뎅기열은 열대숲모기 매개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모기에게 물렸을 때 뎅기 바이러스가 인체내로 전파, 감염되는 병이다. 아직 예방접종이나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뎅기열 증상은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피부발진, 식욕부진 등이 대표적이고 성인의 경우 장출혈이 생겨 혈변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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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5
  • 북한 제14회 평양국제영화제 개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제14회 평양국제영화제가 9월 17일에 개막해 2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북한은 일부 국가와 영화협력 관련 교류를 진행했고 또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광범위하게 북한영화를 선전할 계획이라고 중국신문망이 24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영화제 기간, 북한은 북한영화 시사회를 가졌고 또 각 나라와 영화협력 관련 조건과 환경, 협력 비준절차와 방식 등을 두고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영화제에 참가한 각국의 영화제작인들과 연출, 홍보인들은 북한영화 홍보물과 북한영화 등을 관람하고 북한의 영화협력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썼다. 북한 영화수출입회사 관계자는 영화제기간, 북한은 영화 협력과 수출 등 외국과의 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했으며 러시아, 독일, 몽골, 쿠웨이트와 미얀마 등 국가의 영화회사들에서 북한과 영화 협력과 교류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평양국제영화제 기간, 영화제에 출석한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우의친목 행사가 있었으며 친목행사는 붉은팀과 푸른팀으로 나뉘어 공잡고 달리기 경기, 눈 가리고 공치기 경기와 발목 묶고 달리기 경기 등 오락경기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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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9-24
  • “장모님 연령대”의 중화권 남성들
    중화권 사회에서는 혼인을 둘러싼 이슈가 각별히 많다. 결혼, 이혼, “작은 댁 만들기” 등으로 화제가 끊임 없었다. 한편 더욱 흥미가 있는 것은 “늙은 소 야린 풀 뜯어먹기”식의 혼인으로 부분적 남성들이 딸같은 여인을 데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보니 남성 나이가 장모님과 별반 차이가 없거나 동령인 경우도 허다해 당사자 본인이 입장이 난처할 때가 많다. “부녀련”- 고효성과 서산산 고효성(高晓松)은 1969년생이고 서산산은 1988년도생이며 서산산은 19살에 어머니가 되었다. 하남 상구출신인 서산산은 일찍 “남방도시”보에서 개최한 미인콩쿠르에 도전했고 후에는 홀로 북경에 와서 인생을 선택, 결국 고효송의 부인으로 되었다. 할아버지와 손녀벌인 양진녕과 옹범 양진녕(杨振宁)과 옹범(翁帆)은 무려 54세 차이다. 결혼시 양진녕은 82세었고 옹범은 28세었다. 일찍 50여년전 양진녕은 노벨물리학상을 획득한 첫 중화권박사였다. 82세 고령인 양진녕이 옹범과 결혼할 당시 연령의 차이는 사랑에 있어서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았다. 사현과 COCO 사이는 연령차이 49세 올해 72세인 사현(谢贤)과COCO의 결혼은 말 그대로 “노부소처(老夫少妻)”의 전형이었다. 그들 부부사이의 나차이는 49살, 하지만 둘은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니며 극진스럽다. 이는 사현의 아들 사정봉(谢霆锋)과 며느리던 장백지(张柏芝)마저 탄복해마지 않는 사랑이었다.   왕전안과 장우기 왕전안(王全安)과 장우기(张雨绮)는 결혼전부터 그들의 스캔들이 터졌다. 왜냐하면 그들 남녀의 나차이가 21살이었으니까. 그들의 나차이가 많고 또한 기타 스캔들속에서도 당시 장우기는 늘 왕전안한테 가서 붙어있었다. 후에 둘은 드디어 결혼에 올인했다. 이어 장우기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자랑으로 늘여놓았다. 좀 부는 편일까? 강문과 주운 “한 사람을 사랑하면 반드시 혼인이란 결과를 보아야 한다.”강문 (姜文)은 주운(周韵)과의 스캔들로 인해 본처와 이혼했다. 그 뒤 강문은 인차 주운과 결혼, 그녀와의 사랑이 가짜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결혼당시 그들 사이의 나차이는 20살이었다. 2006년 9월 13일, 주운은 강문과의 사랑의 결실인 아들애를 출산했다. 제진과 아아 제진(齐秦)은 1960년생이다. 몇년전 그는 심천에서 음악을 배우는 한 18세의 소녀를 만난 후 안절부절을 하지 못했다. 당시 한 친구는 그한테 “당신 그 소녀의 아버지로 되고 싶은가”로 놀려주기도 했다. 그 뒤 이름이 아아(雅雅)인 그 소녀가 23살이 되자 둘은 정식으로 결혼했고 미구하여 아들을 낳기도 했다. 진개가와 진홍 1994년 진개가(陈凯歌)가 영화 “풍월(风月)”을 찍을 때 어린 여배우 진홍(陈红)과의 스캔들이 밝혀졌다. 1996년 진홍은 캐나다에 가서 영화 “뉴욕폭풍(纽约风暴)” 진개가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가했다. 그 뒤 진개가 직접 캐나다의 밴큐버에 날아가 진홍을 만나기도 했다. 1996년 진홍이 임신하자 그 이듬해 그들은 결혼, 그들의 연령차이는 16살이었다.   견자단과 왕시시(연령차이 20살) 2000년 왕시시(汪诗诗)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있은 중화권미인선발에서 우승타이틀에 올랐고 동시에 “숙녀자태미녀선발”에서는 “활력미녀”로 뽑히면서 순간에 이름을 날렸다. 그 뒤 왕시시는 견자단(甄子丹)을 만났는데 4-5일 사이에 정들었고 3개월만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1년 뒤 그들은 딸 견탁의(甄卓宜)를 보았다. (환구시보 발췌)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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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 연변특산물 인터넷 통해 전국 진출
    【동포투데이】연변일보에 따르면 22일, “토우보(淘宝)특색 중국·길림관”이 개관하면서 연변 주의 입쌀, 김치, 소고기, 사과배 등 특산물이 인터넷매장에 올랐다. 길림관의 첫 페지는 장백산, 송화강을 배경으로 하면서 통화, 백산, 연변 등 지역의 특산물을 화면에 전시하고 있다. “녹색, 안전, 건강” 이념을 부각한 길림관은 주로 동북 보배인 알곡·장백산인삼·민족음식·미식·관광·수공예품 등 6개 유형을 주상품으로 우리 성의 600개 품종, 1만 5000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날 첫 페지에 오른 셀렌입쌀을 클릭해보니 특산품종은 연변입쌀로서 생산지주소는 훈춘시 변경경제합작구 훈춘시 용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로 상품은 1등급 천연셀렌입쌀로 소개되어 있었다. 상세한 소개부분에 들어가서는 셀렌입쌀의 종자구매로부터 시작해 재배과정, 일반입쌀과의 차별점, 회사소개까지 상세히 명시되어 있었다. 또한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함으로써 품질을 보장한다는 글구절도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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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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