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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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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국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 함께 옹헤야!”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해외문화교류캠프 <다함께 옹헤야>'를 운영하고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세계 시민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부와 K-pop 댄스부, 초등 연극부와 사물놀이부가 함께 협연하여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백령도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심청가’와 합창의 고장 인천의 지역 예술을 담아 2022년 전국 최초, 교육청 산하로 창단된 국악합창단이다. 2023년에는 백령도에서 ‘백령특화 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표회를 열었고, 금번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함께 국악합창 기반의 문화교류 방과후 수업 및 발표회를 가지며 국악의 세계화·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악합창단은 학교 방문 첫날인 4월 2일(화), 학교 대강당 가온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들 약 300명이 관람한 이 미니콘서트에서 국악합창단은 한국 음악의 얼과 멋이 담긴 판소리와 국악동요, 국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과후에는 초등 연극부, 사물놀이부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개타령’, ‘옹헤야’, ‘진도아리랑’ 등을 함께 연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틀간 연습한 이 노래들을 바탕으로 4월 4일(목)에는 본교 가온홀에서 ‘다 함께 옹헤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회가 열렸다. 연주단 ‘本(본)’이 국악기 합주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프론티어’ 외 3곡을 양악기와 국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국악합창단과 본교 초등 연극부 및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너영나영’ 외 8곡을 합창하였고, 국악합창단과 중등 K-pop 댄스부 학생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중 가장 백미였던 순서는 단연 모든 출연 학생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었다. 국악연주단과 오케스트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나라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학생 100명과 사전 관람 신청한 학부모님 및 교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우리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짧은 일정 내에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려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해주신 국악합창단 지도강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KIS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공연은 호치민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예술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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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2024학년도 다문화멘토링 및 재능나눔튜터링 개강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4월 1일(월), 본교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 첫날 학생들은 활동지와 색종이를 활용하여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분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반겼다. 다문화 멘토링은 초등학생 멘티와 고등학생 멘토가 1:1 또는 1:2로 결연하여 방과후에 약 1시간 씩 주 2회, 학기당 7~8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함(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 기준 52.2%)에 따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및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9년 째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어린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 멘토링에 참여한 한 4학년 멘티 학생은 “오늘 착하고 좋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좋고 재미있었어요.”라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멘토로 참여한 한 11학년 학생은 “오늘 멘티와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담당 멘티와 함께 성장할 뿐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재능나눔 튜터링은 수학과 영어 교과에서 기초학력이 부진한 초등학생들을 선별하여 고등학생과의 1:1 매칭 후 세심한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기초학력신장 맞춤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재외한국학교로서 최초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한 인공지능 수준별 맞춤학습 프로그램인 ‘AI CLASSTING’을 활용하여 수학 튜터링을, 다양한 영역의 영어 책들과 흥미로운 독후활동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영어독서 프로그램인 ‘Myon’을 활용하여 영어 튜터링을 각각 진행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이 초등 멘티들에게는 학습 능력 향상 뿐 아니라 든든한 선배와 함께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고, 고등 멘토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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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5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주요 8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3월 28일(목)까지 약 3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 ~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8개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이화여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면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학과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난 각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호치민 KIS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의예과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큰 변화가 예정된 2025학년도 대입에서 보건 계열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반도체 등첨단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며, 한 학교에서 2명의 의예과 합격과 1명의 약학과 합격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인정했다. 또한 성균관대는 반도체, 바이오 등 집중 육성분야를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지원 모집 단위에 따른 유불리 등 특례 전형 지원 시 참고할만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희대 입학팀은 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동사항인 필답고사 과목 변경을 최초로 공지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교는 앞으로 개최될 주요 대학들의 입시설명회에서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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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학기당 수강생 500명 돌파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운영하는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의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돌파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손성호)는 16일 2024학년도 1학기 개강하는 토요한글학교 프로그램에 한글학교 385명, 교민문화강좌 137명이 등록하여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기르고, 재외동포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국어와 국사, 한국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2024년 1학기에는 유치부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8개반이 운영되며, 베트남어, 한글 캘리그라피, 민화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강좌 14개 반이 개설됐다. 대규모 학기 운영을 위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0명도 봉사자로 참여한다. 특히 2024년 1학기에는 1학기부터는 교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꽃꽂이, 소묘와 유화 강좌가 신규 개설되었으며, 코로나 때 중단된 학부모 대상 도서 대여가 재개된다. 이번 학기에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초급)반에 정원의 2배 이상의 베트남인이 등록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최은호 이사장은 “이렇게 많은 학생이 등록을 한 것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교민과 지역 사회의 기대를 방증한다”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한국국제학교가 설립될 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교민 여러분과 현지 사회를 위한 학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교민들의 평생 교육 기관으로서 한국국제학교의 역할을 다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1학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총 14주간 진행되며, 2학기는 9월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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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재외동포재단, ‘2016 중·고생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실시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이하 재단)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생활·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토록 하기위해 ‘2016 중·고생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일 12일(화)부터 19일(화)까지 8일 간, 47개국 447명의 재외동포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230여명의 국내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군산, 대전, 속초, 영천, 여수, 진안 등 전국 9개 지역과 서울, 파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연수 첫 날인 12일에는 부산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경계를 넘어선 우정’을 주제로 게임과 그룹별 공동체 만들기를 진행하고, 전원이 함께 ‘아리랑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 부산 항만공사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가해 공식적인 연수의 시작을 알리고, 그룹별로 미션에 따라 부산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과제를 수행하는 역사체험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군산, 대전, 속초, 안산, 여수, 영천, 울산, 진안 등 8개 지역으로 흩어진 청소년들은 홈스테이, 한국음식과 문화체험, 농촌체험, 일일학생체험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 기간, 참가자들은 한국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생활과 예절 등을 체험하며 이웃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또, 한국의 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방문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다양한 산업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17일(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리랑 퍼포먼스와 함께 각 국의 교과서에서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세계의 교육에 비친 한국의 모습’이라는 제목 아래 전시한다. 또, 18일(월)에는 임진각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달리는 ‘Peace Korea, DMZ 자전거평화대행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약 일주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것 자체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는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동 행사를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민족 정체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모국과의 유대를 더 끈끈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대학생 및 대학생 재외동포 초청연수는 7월 27일(수)부터 8월 3일(수)까지 8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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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가나다라마마사” 재외 한글 교육의 요람 북경한글학교
    [동포투데이] 북경한글학교는 1992년 9월 한·중 수교와 함께 주중대사관 회의실에서 개교하여 24년 동안 북경 소재 교민 자녀들의 한글과 한국 문화, 역사 교육을 담당하며 약 1,0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였다. 현재 북경한글학교는‘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세계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본 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사진들이 매주 토요일 중국 현지 학교와 영어권 학교에 다니는 260여명의 학생(초1 ~ 중3)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어과 교육과정 바탕으로 한 4차시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본교에서 자체 제작한‘즐거운 한글학교’교재와 재외동포재단의 보조 교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보충하며, 학생들의 편리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한편, 북경한글학교는 북경한국국제학교의 운동장과 체육관 시설을 활용하여 월 1회 체육수업을 실시하며, 도서관(34,000여권 소장)을 이용하여 매주 토요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학부모 이용 가능) 그 외 민속 문화 축제, 백일장, 나의 주장 말하기 대회, 어버이날 편지쓰기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북경한글학교 교사진은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담임교사의 상담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도서관 활용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은 주 1~2회 자원봉사를 신청한 북경한국국제학교 고등학생들이 한글학교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한글 가정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채원(5학년)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멘토 언니의 도움을 받아 한글 공부를 할 수 있어 한글 실력이 부쩍 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북경한글학교 조선진 교장은 “열악한 한글 교육 환경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너무나 귀한 국가적 자원이라며, 한글학교 학생들이 장차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낼 인재들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차게 배울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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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201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_세종대왕릉 앞에서 한글 전파 맹세!
    ▲ 사진제공: 재외동포재단 ▲ 사진제공: 재외동포재단 ▲ 사진제공: 재외동포재단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 주최 ‘2016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에 참가한 전 세계 51개국 201명의 재외한글학교 교사들이 오늘(7월 6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세종대왕릉을 방문해, 세종대왕릉 앞에서 ‘우리말 우리글이 다음 세대를 이어줍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한글학교의 역할과 각오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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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재외동포재단, ‘2016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 개최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는 ’2016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가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에는 북미, 유럽, 아프리카·중동,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등 27개국의 대륙별 총연합회 사무국장 및 지역한인회 사무국장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환영만찬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에서 각 한인회가 현지에서 시행하는 활동들을 되짚어보고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해도 제고와 한인회 상호간의 유대 형성 및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재단 부서별 사업을 소개하고 재단 이사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재단과 한인회간의 효율적인 소통과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한인 사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한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한다. 셋째 날에는 지역별 현안토론 및 발표를 통해 한인회의 역할과 지역사회 공헌 방안을 논의한다. 또, 각 한인회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논의와 발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다. 나흘째인 8일에는 전체회의를 가지는 것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의 막을 내린다. 주철기 이사장은 첫 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연수는 한인회와 재단 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자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최일선에서 한인회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국장들이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각국의 한인회와 재외동포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주기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는 전 세계 각국 동포사회를 이끄는 한인회의 사무국장들이 한국에 모여 재외동포재단 사업에 대한 한인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간의 유대 및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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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 한자리에 모인다!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51개국 201명의 재외한글학교 교사를 초청해 ‘201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3일(일)부터 9일(토)까지 6박 7일간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교육연수원 및 수원, 여주 등 인근 지역을 오가며 진행된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연수는 전 세계의 한글학교 교사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어 교수법 강의 및 한국 역사·문화 등 다양한 체험과 현장학습을 통해 한글학교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족교육에 대한 소양 강화 및 한국어 교육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3일 수원화성에 들러 한국 역사를 되짚어보며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튿날에는 경기도교육연수원으로 이동해 최신 한국어 교수법, 문화·예술 매개자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관련 직무 교육을 수행한다. 연수 기간 참가자들은 유아, 초등, 중·고등, 성인반으로 나뉘어 연령별 교수법을 배우고, 어휘·문법·어문규범 등 한국어 교수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받게 된다. 특히, 재단과 협약을 맺은 국제한국어교육학회(회장 이동은),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회장 육효창), 이중언어학회(회장 박석준),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회장 강현화) 등 국내 한국어교육 관련 4대 학회는 유아, 초등, 중·고등, 성인반 등을 각각 담당해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수능력 제고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 밖에도 한글학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비롯해 현지 한글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현장 중심의 실습 강의와 교육 관련 기관 소개, 한국어 교육정책 현황 등 실용적인 강의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세종대왕릉 탐방, 도자기 체험 및 전시관람 등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해외 각지에 흩어져있는 한글학교 교사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유시간 및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 최동준 기획이사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고, 그들의 교사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초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한글 교육에 대한 소양을 강화하고 세계 교육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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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 제3회 중국 조선족 중학생 호미문학상 시상식 개최
    ▲ 지난 6월 25일, 조선족중학생보가 주최한 제3회 중국조선족중학생 호미문학상 시상식이 연변일보사에서 거행되였다.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5일, 조선족중학생보가 주최한 제3회 중국 조선족 중학생 호미문학상 시상식이 연변일보사에서 거행되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는 길림성 연길시2고급중학교 2학년 4반 박유나 학생이 시 부문에서 장원상을, 길림성 훈춘시고급중학교 1학년 4반 김명준 학생이 수필 부문에서 장원상을 수상하였으며 각각 상금 30만원(한화)과 영예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글짓기콩클에는 중국내 30여개 조선족중학교의 중학생 글짓기 열성자들이 보내온 문학작품 도합 450여 편이 참가하였다. 평의위원들의 "공평, 공정, 공개"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엄선을 거쳐 최종 20명에게 수상을 결정했다. 시 부문에서는 요녕성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고중 3학년 황석주 학생 등 10명, 수필 부문에서는 흑룡강성 녕안시조선족고급중학교 1학년 1반 최의정 학생, 길림성 영길현조선족중학교 초중 1학년 1반 김은희 학생 등 10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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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30
  • 북경한국국제학교 중한 태권도 연맹과 MOU 체결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교 태권도 시범단은 송주현 사범의 지도 아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1학년까지 19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훈련한 결과, 최근 북경시 초·중·고 태권도 품새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산행봉사, 시골 산골학교 봉사활동, 고아원 봉사활동, 교민 경로잔치 및 교민 활동 시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있다. ▲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한태권도연맹은 태권도 활동을 통한 중국인과 교민의 체력향상과 친목을 도모하고 중국태권도의 발전과 태권도 보급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창립되었다. 중한 태권도 연맹 최영복 회장*은 한중간 태권도교류 활동, 각종 태권도대회 및 연수 개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및 학교에 태권도용품을 꾸준히 기증해오고 있다. 최영복 회장은 전 국가대표 시범단원, 전 경북 외국어테크노대학 태권도학과 교수, 전 재중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재중 대한체육회 전문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북경한국국제학교 조선진 교장은 개교 이래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수업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현재 태권도 시범단이 학교와 교민의 대표하여 태권도 수련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지역사회와 중국에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아울러‘북경한국국제학교장배 태권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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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재외교육의 심장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선진. ‘95년 설립)은 북경한국국제학교 초·중·고등부와 조화로운 연계교육을 통하여 우리 언어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세계화 시대를 이끄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북경 유일의 대한민국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이 유치원은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한 특색활동을 통해 연령별(만2세 ~ 만5세, 4학급)로 차별화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장구· 태권도·성장요가·창의미술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으로 유아 개별 맞춤교육을 통해 무한한 성장을 이끄는데 노력하고 있다.또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생업에 종사하는 맞벌이 가정 학부모의 안정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양질의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넓고 쾌적한 환경의 유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내외 유치원 전용놀이터, 샌드아트, 클레이 아트 등 오감발달을 위한 감각놀이실, 다양한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유아 전용 도서관 등 유아교육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유치원 외국어 참여수업'을 개최하여 외국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운영하여 학부모들에게 내실 있고 체계적인 유치원 외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도 했다.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선진)은 체계적인 외국어교육과 다양한 참여수업을 통해 더욱 더 내실 있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 배움터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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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8
  • 재외동포재단,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실시!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 이하 재단)은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9일(수)부터 8월 3일(수)까지 총 5주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포사회의 세대교체에 따른 차세대 민족교육자 육성과 한국어 교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온 고려인 한국어 교사와 현지 고려인협회 소속 청년회원 등 총 34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한국어 능력별 분반 수업에 참여하며, 듣기·쓰기·읽기·말하기 등의 한국어 교수법 강의,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 학습, 모의수업 외에 역사·문화 특강, 한국 문화 체험과 다양한 실습 등을 통해 모어(母語) 구사력 향상 및 자신의 뿌리 의식을 제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금년에는 UNESCO 세계문화자연유산인 종묘, 제주도 탐방 외에 경복궁, DMZ 방문 등 한국의 문화유산과 지역별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한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규형 이사장은 “러시아·CIS 지역 내 한국어 교사는 고려인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길러내는 산파(産婆)이자 우리말과 문화를 후대에 전파하는 위대한 영웅(英雄)들 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고려인 한국어 교사들이 전문적인 교수법 습득과 더불어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려인 동포사회에 한국어와 문화를 올바르게 전파할 수 있는 교육자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단기 초청연수와는 별도로 ‘CIS지역 한국어교사 장기 초청연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월)에 시작한 장기 초청연수는 9월 2일(금)까지 총 12주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되며, 5개국 8명의 고려인 한국어 교사가 현재 연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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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만난 통합교육의 현장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초중등 일반학생들이 특수학급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교내외 봉사활동 운영 교내 봉사활동에는 수업 중, 점심시간 중, 방과 후 봉사활동이 있다. 수업 중 봉사활동은 장애아동의 수업 중 학습 보조, 알림장 보조, 교실 간 이동의 보조이다. 점심시간 중 봉사활동은 일반학생과 장애학생과의 1:1개별보충학습, 운동 보조이며, 방과 후 봉사활동은 장애학생의 학습교구 제작, 학습도구의 정리, 교실 정리로 3개의 봉사활동이다. ▲ 호동수 봉사 기념 교외 봉사활동에는 학기당 한 번씩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팀을 구성하여 야외 통합체험활동이 실시되고 있다. 1학기에는 5. 5(목) 북경근처‘호동수’에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 41명이 서로 어우러져 통합체험활동을 다녀왔다.학교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테마학습 운영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통합 테마학습이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었다. 장애학생은 평소에 경험해보기 어려운 여러 활동들을 일반학생과 함께 하면서 성공의 경험을 맛보게 하고, 일반학생은 협력과 나눔의 경험을 통하여 장애학생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여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2016 통합 테마학습 주간 활동 장면 교내외 테마학습 활동에는 시장에서 장보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만들기, 미니 올림픽, 삼겹살 파티, 노래방 경연대회, 연날리기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하여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협력하여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통합 활동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장애학생들을 위한 스마트한 환경 구축 중등 교과동아리 브레드 보드반 12명의 학생들(지도교사 : 이향미)이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획하여 3월말부터 꾸준히 브레드 보드*와 아두이노* 학습을 시작하였다. 한 학기 동안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이용한 각종 기기의 제어를 배웠으며, 그 결과물로 장애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스위치를 이용한 자동 커튼’을 만들었다. ▲ 브레드 보드 실습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일반학생들이 장애학생들을 위한 스마트한 환경구축을 위한 사물인터넷(이하 IoT)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더 나아가 장애학생들의 불편하고 어려운 점을 찾아 같이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성공적 통합을 위한 IDEA 공모전 초등학교 통합반 학생들을 대상으로“성공적 통합을 위한 IDEA 공모전”이 6. 13(월)에 개최되었다. 4, 5, 6학년 통합반 학생들은 강당에 모여 한 학기동안 장애학생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것에 대하여 솔직하게 터놓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개선점을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 2016년 북경한국국제학교 IDEA 공모전 행사 장면 북경한국국제학교 조선진 교장은 일반학생들이 장애학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바람직한 통합교육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보다 실질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다각도로 수립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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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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