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PNG▲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교 태권도 시범단은 송주현 사범의 지도 아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1학년까지 19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훈련한 결과, 최근 북경시 초·중·고 태권도 품새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산행봉사, 시골 산골학교 봉사활동, 고아원 봉사활동, 교민 경로잔치 및 교민 활동 시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있다.

2.PNG▲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한태권도연맹은 태권도 활동을 통한 중국인과 교민의 체력향상과 친목을 도모하고 중국태권도의 발전과 태권도 보급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창립되었다. 중한 태권도 연맹 최영복 회장*은 한중간 태권도교류 활동, 각종 태권도대회 및 연수 개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및 학교에 태권도용품을 꾸준히 기증해오고 있다.

최영복 회장은 전 국가대표 시범단원, 전 경북 외국어테크노대학 태권도학과 교수, 전 재중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재중 대한체육회 전문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3.PNG▲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6월 21일(화) 중한태권도연맹(회장 최영복)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북경한국국제학교 조선진 교장은 개교 이래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수업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현재 태권도 시범단이 학교와 교민의 대표하여 태권도 수련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지역사회와 중국에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아울러‘북경한국국제학교장배 태권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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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국국제학교 중한 태권도 연맹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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