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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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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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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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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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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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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일 국교 50주년, ‘2015 교포정책 포럼’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이구홍)는 오는 11월 12일(목) 서울글로벌센터에서 ‘2015 교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한일 국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한민족연구소 박병윤 소장의 ‘한·일 국교 50주년, 재일동포사회의 어제와 오늘’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중국 지역의 가장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폭 넓은 발표와 토론의 기회를 가진다. 올해 포럼에서는 일본 류코쿠대 권오정 명예교수가 ‘반일·혐한은 한계상황일까?’라는 주제로 현재 한국과 일본은 어디서 무엇이 뒤틀렸는지 서로 미워하고 헐뜯기에 바쁜 상황들을 정리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미국 측에서는 NK비젼2020 최재영 박사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재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중국 상해대학 김성화 교수는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재중동포사회의 역할과 정책 대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구홍 이사장은 “1965년 전후로 우리정부는 대일 청구권과 평화선 고수에 주력한 반면, 일본정부는 평화선과 재일동포의 법적지위에 심혈을 기울였고 당시 일본정부의 재일동포정책은 남과 북(민단대 조총련)의 대립 조장정책, 그후 추방정책에 이어 최종목표로 동화정책을 줄기차게 견지해 왔음을 볼 수 있다”며 “이 같은 결과 오늘날 재일동포사회는 공동화가 우려되며 한국정부는 재일동포 대책 특별기루를 두어 재일동포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이 없으면 앞으로 일본정부가 꾸준히 그리고 세밀히 추진해온 말살정책의 희생양이 될수 있다며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에 입각하여 금번 포럼을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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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해병대 특집’ 15.7% “시청률 의리 지켰다”…병영체험 인기 확인
    ▲ 사진= 기업체 임직원들이 실미도 바닷가에서 해안 트레킹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포투데이] 지난해 9월 MBC ‘일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전국 시청률 19.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또 지난 11월 1일(일) ‘해병대 특집’은 15.7% (35회,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지난주 여군특집(13.8%)을 뛰어넘어 고종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에 병영체험 형태의 군대식 체험캠프를 주문하고 있다. 새내기 신입사원들에게 학생의 이미지를 벗고 직장인 마인드의 도전정신과 팀워크를 요구하는 ‘내 식구를 만들기’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해 ‘진짜사나이-여군 특집’ 개설에 이어 ‘진짜사나이-신입사원 특집’ 캠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입사원 특집 캠프는 당일(8시간), 1박 2일에서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캠프에 입소하면 스마트폰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금주와 금연은 기본,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이번 신입사원 캠프는 해병대 훈련소에서 5년~10년 이상 훈련교관 DI (Drill Instructor)을 지낸 베테랑 교관의 지도 아래 병영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군대 식 입소식을 시작으로 △바른 태도 훈련 △기초 체력훈련 △기초 레펠 △산악 종주 트레킹 △해안 트레킹 △수상 훈련 등 실제 군대 훈련소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실제 훈련병과 같이 △생활관 행동수칙 △불침번과 보초 서는법 △보고 법 △인솔 법 △순검 교육 등으로 신입사원들에게 해병대 정신의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의 역량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진짜사나이’ 방송 이후 실제 기업에서 신입사원 교육으로 군대 식 체험 캠프 문의가 많다"면서 “특히 직원교육의 워크숍 형태의 기업교육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남자들이 군대생활에 대한 이야기 거리를 평생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는 감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병영체험 캠프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곧 또 하나의 히스토리(history)가 되기 때문에 정서의 공유는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며,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성과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2003년에 개원해 현재까지 ▲이순신 리더십-혼 ▲파부침주-승부근성 ▲필사즉생 필생즉사 ▲재난 안전교육 ▲취업역량 강화 캠프 등 모듈로 해병대 캠프, 무인도 캠프, 산악 종주 ▲계곡 트레킹, 백두대간 종주 프로그램으로 400여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행동훈련 직원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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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임수경 의원 “통일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일이다
    국회의원 임수경이 NGO통일좋아요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제공: ngo통일 좋아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NGO 통일 좋아요’(대표 신대경)가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을 만나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9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수경 의원은 얼마 전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북한 주민의 인권과 통일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두고 있다. 임수경 의원은 “통일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일이다”라며, “하나가 된다는 것은 더욱 커지는 일, 통일 한국 만세”라고 밝혔다. 또한 “하나는 백, 천의 수보다 큰 가치”라며 “남과 북이 서로 화합하여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임수경 의원과의 만남은 긍정적 통일 공감대 형성을 제일의 목표로 활동하는 우리 단체에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거부감 없이 통일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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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1
  • 보나뱅크 ‘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보나뱅크가 ‘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나뱅크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유공자에게 시상한다. 단체부문, 유공자부문으로 나뉘어 단체 30곳과 유공자 18명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보나뱅크는 사물인터넷(IoT) 특수태그 개발과 주류유통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맞춤 특수태그를 개발한 보나뱅크는 국내외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해 국내 ICT 기술력을 알리고 창조경제를 실현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나뱅크 김생득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 제품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것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특수산업 분야에서 ICT 발전을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나뱅크는 초장거리 특수태그, 고온용 RFID 메탈태그, 파이프(SPOOL) 이력관리용 플렉시블 고내구성 메탈태그, 연료용 가스(LPG) 용기 이력관리용 듀얼 메탈태그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안심소비와 안심거래를 위해 위스키 진위판별 솔루션, 와인․패션 진품확인 솔루션, 경조사비 이체서비스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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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1
  • ㈜윙스파트너, 중국진출을 위한 IPO세미나 개최
    ㈜윙스파트너와 홍콩 BMI 협약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윙스파트너(대표 정영아)는 지난 22일 엘루이호텔에서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IPO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에는 중국 내 IPO를 희망하는 국내 50여 개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BMI와 (주)윙스파트너를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고 BMI의 Lowell회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채워졌다. 특히, 상담부터 상장까지 원스톱(one-stop)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후 1:1 맞춤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며 전체 고용의 약 88%를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우리나라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 불황만 탓하고 있을 수 없는 이유이다. 한류문화 및 첨단사업으로 눈부신 발전을 하였으나 치열한 경제구도와 좁은 내수시장에서의 Jump up을 통한 성장 동력으로 대 중화권 진출로의 적극적 지원과 정보공유 및 안전한 투자유치 등의 전반적인 IPO를 진행할 수 있도록 (주)윙스파트너와 홍콩 BMI(BM INTELLIGENCE/회장 Lowell)가 이번 세미나를 겸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Lowell회장은 2015년 BMI의 목표는 약 300개의 회사를 Equity Board in SH(상하이)에 상장할 것이라고 밝히며 중국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보다 많은 외국기업이 중국에서의 상장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BMI가 해외로부터 인정받은 다양한 금융투자플랫폼을 적극 활용, 중국 시장 내 국내기업의 업무확장 및 브랜드 확립에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현재 중국 내 다양한 금융투자플랫폼을 장려하는 국가정책과 맞물려 국내 기업의 상장컨설팅서비스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부여하는 데는 관련 전문컨설팅서비스업체인 BMI의 노하우가 적격임도 어필했다. BMI의 공식 한국파트너인 (주)윙스파트너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O 세미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가 성공적으로 살아나갈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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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10-31
  • 장애계 비례대표 시의원 이렇게 해도 되는가?
    “7만 청주시 장애인들의 대변인인 비례대표 시의원이 장애인단체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여 장애인들의 울분을 일으키다” [동포투데이] 충청북도 청주시 의회 변 모 의원이 장애인단체를 폄하하는 발언과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하여 청주시 7만 장애인들과 단체들의 울분과 원성을 사고 있다. 첫 번째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상래 충북복지회장의 말에 의하면 청주시 의회 변 모 의원이 청주시 공무원에게 충북신체장애인복지회 청주시지부에 배정된 3천만원의 예산을 주지 말라는 월권과 공무집행 방해를 하면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는 단체가 아니다.왜냐하면 회원도 없고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 단체에 무슨 예산을 주느냐며 장애인단체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였고, 그 단체 행사 때 자기단체 회원을 빌려줘서 행사를 치루었다는 망발을 하여 장애인들을 물건 취급하는 사람이 어떻게 장애인들을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장애인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장애인단체로써 울분을 참을 수 없는 상황이다. 두 번째로 장애인 단체장 선거와 관련하여 불법적인 선거 개입으로 공정선거 에 찬물을 끼얹는 불법행위를 저질러 많은 장애인들을 분개하게 함으로써 시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스스로 땅에 떨어뜨렸다. 지난 10월 초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청주시 변모의원이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단체 소속의 대의원들에게 선거에 참여하지 말라는 지시를 하여 그 단체 소속의 대의원들이 모두 선거에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선거당일 변모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단체의 지회장이자 충북신체장애인복지회 보은군지부장과의 전화통화로 알게 되어 과연 이런 사람이 시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과 함께 많은 장애인들의 분통을 사고 있다. 이에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에서는 충청북도 청주시 변모의원을 명예훼손과 선거법위반 혐의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 중이다. 7만여 청주시 장애인들의 대변인으로 시의원이 된 자가 어떻게 이런 망발과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지 시의원은 이래도 되는 것인지? 전국 480만 장애인들과 연대하여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통하여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사법당국에 정중히 요청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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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10-31
  • 기업교육 공개교육 2박3일 과정 개설…30명 선착순 모집
    기업체 신입사원들이 행동훈련교육 팀빌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더필드) [동포투데이]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2015년 11월 행동훈련 공개교육 과정> ‘진짜사나이 - 해병대 파워 스피릿’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6일(월)~18일(수)일까지 2박3일 과정(숙식 제공)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교육은 과정은 전북 무주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해병대 캠프에 입소하면 휴대전화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음식물과 물도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서만 취식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행동교육 △PST(Physical Spirit Training)체조 △팀 빌딩 △공동체 훈련 △산악 트레킹 △지옥 주 훈련 △IBS(Inflatable Boat Small) 고무보트 수상훈련 등 행동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긍정 마인드 △인성 교육 △해병대 리더십의 비밀 △창조적 도전정신 등 실내 특강도 들어있다. 병영체험이 '몸만 힘든' 훈련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더필드는 문제해결능력 학습, 조직력 강화훈련 등과 접목해 해당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교육생들이 참여주도 형식의 훈련을 접목시킨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남자들이 군대생활에 대한 이야기 거리를 평생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는 감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면서 "병영체험 캠프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곧 또 하나의 히스토리(history)가 되기 때문에 정서의 공유는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며,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성과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기업연수의 경우 교관들도 해당 기업의 연혁, 비전, 핵심가치, 인재상, 매출액과 해외진출 현황, 비즈니스 모델 등을 철저히 분석해 훈련 중 적절한 교육기획과 교육목표를 세우고 적절한 멘트로 활용하기도 한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와 개인과 가족의 비전, 동료와의 배려와 애사심, 공동체의식을 강조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진짜사나이 - 해병대 파워 스피릿> 공개교육 과정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캠프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월 16일(월) 오전 11시까지 훈련장에 입소하면 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field.co.kr)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비 45만원. 한편 이 단체는 2003년 해병대 교관출신 중심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기업 임직원과 청소년 등 3만 5,000여 명의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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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연변 한인 및 중국동포사회에 독도사랑 전파"
    [동포투데이]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29일(목) 11시에 연변한인회 사무실에서 연변한국인(상)회(회장 안영철)와 독도홍보 및 교육, 탐방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안영철 연변한인회장, 이영춘 수석부회장,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 연변한인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변에는 1만 3천명의 한국인들과 13만 5천여명의 중국동포들 까지 15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 한인들과 중국동포들에게 독도교육, 독도탐방, 캠페인등을 통하여 중국 한인사회에 독도를 알릴 계획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은 “대련, 심양한인회에 이어 연변 한인들 및 중국동포들에게 독도를 통하여 나라사랑의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 정책관실에서 제작한 독도홍보용 수첩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서 제작한 ‘일본이 모르는 진실 10가지’ 책도 전달되어 독도홍보 및 교육 자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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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열심히 일한 우리직원 가을愛 해안트레킹 떠나볼까
    [동포투데이]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걷기 여행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가을愛(애) 해안트레킹’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더필드는 서해안 주요 트레킹 장소로 장봉도, 대부도 해솔길, 안면도 해안둘레길, 서산 아라메길, 변산 마실길을 추천했다. 먼저 장봉도는 길게 뻗은 섬을 따라 8.1km의 능선종주길이 개발돼 섬산행 명소가 됐다. 최근 아름다운 해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2.1km거리의 해안트래킹 코스가 조성된 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해안트래킹은 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20여분 거리에 있는 장봉4리에서 가막머리 전망대쪽으로 시작한다. 짧은 협곡과 해식동굴,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삼목선착장에서 여객선으로 30여분 소요되며 성인 3천원, 승용차 15,000원. 대부도 해안길은 방아머리선착장을 지나 대부도관광안내소를 시작으로 섬의 둘레를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1코스에서 7코스가 총 74km로 조성돼 있다. 구봉도를 돌아서 선재도 앞을 지나고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있는 탄도까지 걷는 동안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은 대부도 해안이 주는 선물이다. 대부해솔길의 6코스, 즉 대부도 남동쪽에 자리한 탄도의 바닷길은 '안산 9경'의 하나다. 작은 무인도인 누에섬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양옆으로 갯벌이 드러나 있고 길 중간 하얀색 풍차 여러 대가 어우러져 있다. 태안 해변길은 매력적인 해변낙조와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길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변길은 총 8개 코스 전체구간 100km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5코스 노을길은 안면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백사장항에서 출발해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밧개, 두에기, 방포, 꽃지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가슴이 탁트이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서산 아라메길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트레킹 코스다. 5개 코스 2개 지선 총길이 88Km로 조성됐다. 경사도가 완만한 낮은 평지 위주로 산책탐방로가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변산 마실길을 적벽강 노을길(7㎞), 모항 갯벌 체험길(9㎞), 곰소 소금밭길(12㎞) 등 8개의 해안코스와 계화도 간제길(16㎞) 내소사 전나무길(23㎞) 등 6개의 내륙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안트레킹 프로그램은 당일 · 무박2일 · 1박2일 과정으로 코스별로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캠프 측은 트레킹 준비물로 배낭과 로프, 간식, 헤드랜턴이, 겨울철에는 아이젠-장갑-보온 목티, 보온병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 단체는 지난 2003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덕유산 등에서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트레킹과 산악종주,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150여 기업의 아웃도어 트레킹 등 직원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해안트레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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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2015 떡한과 페스티벌, 한옥마을에서 열려
    떡한과 명인 작품전시, 떡만들기 경연대회, 체험 등 한자리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5떡한과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0일(금)~31일(토)까지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다. *개막행사 : 10월 30일(금) 오후 2시 / 남산골 한옥마을 광장 본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고 (사)한국떡한과세계화협회와 중국 오주전파중심(五洲傳播中心) 고차이나(GoChina) 주관으로 서울 충무로역에서 가까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축제는 떡 한과 전시, 시연, 시식과 전통공연, 체험, 경연대회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이 풍성해 외국인 관광객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해 성황리에 열려왔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 기념-한중문화제’ 가 함께 열려 한국과 중국의 캘리그라피 작가와 서예가, 화가, 조각가 등이 참여하는 한중 예술가 교류전과 한중 전통예술공연, 전통무예시범,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떡·한과 명인명장의 작품전시와 시연, 아름다운 떡·한과만들기 경연대회, 고조리서에 기록된 떡·한과 재현전, 떡·한과 우수상품 및 지역별 대표떡 전시, 떡메치기 체험, 떡한과 만들기 체험, 시식행사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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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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