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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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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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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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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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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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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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심윤조 의원, 지역민원 청취“사랑방좌담회”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7일 논현동에 위치한 당협사무실에서 ‘국회의원 심윤조와 함께하는 사랑방좌담회’를 개최, 지역 내 다양한 현안과 민원을 직접 일대일로 청취하고 맞춤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사랑방좌담회에는 약 7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 지역 내 재건축 문제를 비롯해 도로 및 건축물 관련 고충, 쾌적한 교육환경과 청소년 체력증진을 위한 학교 민원사항, 문화축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윤조 의원과 일대일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한 심윤조 의원은 “지난 2012년 강남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제19대 국회 입성 후,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하에 현장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힘써왔다”며, “현안이 발생한 현장에서 ‘타운홀미팅’을 통해 주민들의 고견을 듣는 동시에, 당협사무실에 ‘사랑방’을 설치해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지역 현안과 민원을 지역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고충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공식 시작한 ‘국회의원 심윤조와 함께하는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강남발전과 국가발전, 그리고 무엇보다 강남주민을 위해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뛴다!’는 각오로 지역현안과 국가 현안, 그리고 주민들의 민원을 보다 세밀하게 챙겨 나가 고충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사랑방좌담회에는 심윤조 의원을 좌장으로 시・구의원과 보좌진이 함께 배석해 중앙정부와 서울시, 강남구청 등에 걸쳐 촘촘하게 민원인들의 현안과 민원을 다뤘으며, 향후에도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논현동에 위치한 새누리당 강남갑 당협사무실에서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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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장미란-서경덕, 광복70년 '태극기 그리기' 동영상 공개
    [동포투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태극기 올바로 그리기' 동영상을 유튜브(http://is.gd/zYoeCe)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태극기 프로젝트' 제2탄으로 공개된 이번 동영상은 3분 분량으로 815명의 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태극기 그리기' 실험 조사결과와 태극기를 올바로 그리는 가장 쉬운 방법을 상세히 담고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의 강남역 및 전쟁기념관에서 남녀노소 8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태극기를 올바로 그리지 못한 인원(591명,73%)이 올바로 그린 인원(224명,27%)보다 3배에 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동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대표 얼굴인 '태극기'를 전 국민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것이 나라사랑의 첫 걸음이라 생각해 이번 동영상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이번 조사결과처럼 우리 태극기를 올바로 인식 못하는 시민들이 많아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다 태극기를 손쉽게 그릴수 있도록 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동영상 출연 재능기부를 한 장미란은 "오랜 국가대표 시절을 거치면서 태극기의 소중함을 많이 느껴왔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번 동영상이 태극기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도 각각 활동중인 서 교수와 장미란은 오는 광복절까지 이번 동영상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로도 꾸준히 홍보 할 예정이다. 한편 서 교수가 추진중인 '대한민국 태극기 프로젝트'는 지난 3일 독도의 대형 태극기 재정비를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서울 스퀘어(구 대우빌딩)의 외벽에 태극기 미디어 아트 전시 및 광복절 당일날에는 8150명이 함께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양재IC 국기게양대에 게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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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사)한국언론사협회 제4대 이사장/상임회장에 주동담 회장 당선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제3차,제4차 법인 이사회에서 결정한 대로 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시정일보,방송 주동담 회장을 8월4일(화) 오후3시에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5차 법인 이사회에서 법원이사 만장일치로 선출 하였다고 발표했다. 신임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은 오는 8월18일 이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신임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사)한국언론사협회를 이끌어 간다. 제3대 협회 최종옥 이사장/상임회장은 협회 명예회장으로 남아 협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노력 할것을 약속했다. 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 선거를 위하여 정관 제13조 제27조와 운영규정 제58조에 의거 2015년 08월 04일 제5차 법인 이사회 개최 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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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6
  • 2016 최저임금 ‘6,030원’ 확정···아르바이트생 70.1%, ‘기대에 미흡’
    [동포투데이] 내년 2016년도 법정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8.1% 인상된 6,030원으로 확정 고시된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의 10명 중 7명은 이에 대해 기대에 미흡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저임금 고시를 앞둔 8월 3일에서 4일까지 아르바이트생 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내년 법정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된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은 75.2%로 4명 중 3명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지수준은 다소 높았으나, 기대 수준에 따른 만족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확정된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기대에 미흡하다’라는 의견이 42.6%로 절반 가까이 이르렀고, ‘매우 미흡하다’도 27.5%로 전체 70.1%가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반응은 22.6%였으며, ‘충분하다’(4.8%)와 ‘매우 충분하다’(2.4%)는 의견은 전체 7.3%에 머물렀다. 또한 아르바이트생들의 최저임금 희망인상폭은 확정고시 전후 비교 시 차이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법정 최저임금 확정 전인 지난 5월 구직자 3,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조사된 희망 최저임금은 현재(5,580원)보다 10~15% 높은 ‘6,138원~6,417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반면 최저임금 확정 후 8월 초 진행한 이번 설문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희망 금액은 ‘6,500원~7,000원 미만’(22.8%)으로, 확정고시 후 약 473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높아진 최저임금에 따른 적절 임금 기대수준도 비례해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내년 법정 최저임금을 세부 분포로 보면 ‘6,500원~7,000원 미만’에 이어 ‘6,030원~6,500원 미만’이 2위(17.1%)였으며, ‘7,000원~7,500원 미만’(17%)이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랐다. ‘1만원 이상’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10%에 이르렀으며, 이어 ‘7,500원~8,000원 미만’(9.7%), ‘8,000원~8,500원 미만’(9.4%), ‘5,580원~6,030원 미만’(5%), ‘9,500원~1만원 미만’(3.7%), ‘8,500원~9,000원 미만’(2.8%), ‘9,000원~9,500원 미만’(2.6%) 순이었다. 현재 아르바이트중인 응답자들이 받고 있는 평균 시급은 ‘6,355원’으로, 희망 인상금액인 ‘6,500원~7,000원 미만’의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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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8-05
  • 걸스데이, 로빈, 줄리안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선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빛내기 위해 걸그룹 ‘걸스데이’와 걸그룹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줄리안이 뭉쳤다. 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끈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를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으로 구성된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걸그룹. 2010년 데뷔해 <잘해줘봐야>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반짝반짝><한번만 안아줘><나를 잊지마요> <기대해><여자 대통령>등 많은 히트곡과 함께 최근 ‘링마벨’로 젊은 층을 넘어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측은 걸스데이가 상큼하고 귀여우며,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다양한 나라가 참여하는 다국적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JTBC의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끈 로빈, 줄리안 두 외국인을 선정했다. 로빈과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유창한 한국어와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상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홍보 CF 촬영, 서울 대학로 축제(9.2~9.13) 등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맡는다. 특히 로빈과 줄리안은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걸스데이는 “글로벌 문화 축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실크로드를 테마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로빈은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다양한 국가들이 모이는 축제가 열린다는 사실에 놀랐다. 프랑스의 알자스주, 아키텐주, 베르사유시 등도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자매도시로 개·폐막식에 참여한다고 들었다”며 “이런 큰 행사에 홍보대사를 맡게 매우 영광이며 적극적으로 행사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걸스데이와 로빈, 줄리안 두 외국인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크로드 경주 2015’가 한층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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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성남 백현중학교 STEAM 창의과학영재캠프 진행
    [동포투데이] ‘함께하는 백현교육 多행복한 학교’ 교육지표로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 백현중학교(학교장 문충식)에서는 2015년 7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영재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STEAM 창의과학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적 소질 계발 및 영재성 신장을 위한 장을 마련해주고 백현중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STEAM 창의과학영재캠프에서는 강사 선생님들로부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 중심의 교육 활동으로 허파 해부실험(알렉시스 카렐), 프랙탈 구조의 현미경 관찰(브누아 망델브로), 스마트 홈(Smart Home)의 3D 구조 제작, 식물의 영양생성(리하르트 마르틴 빌슈테터), 이온결합과 용존산소측정(알프레드 베르너), 메디컬 사이언스(Medical Science)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학년 돼지허파해부실험 모습 영재학급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만들어 총 6가지의 실험주제를 통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업적을 알아보고 재현 실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둠별 과학실험을 진행하고 결과를 알아보며 토의하였으며 스마트기기와 3D 장비를 활용한 STEAM 주제기반학습을 통하여 융합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학년 식물영양생성 실험 모습 또한, 실험 이외의 프로그램(팀워크 트레이닝, 멘토교사 실험교실, Looking for Hidden Nobel keys, 뮤지컬 관람 등)을 통해 학생 개인의 진로 탐구 시간과 공동체 훈련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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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취업 전망1위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동포투데이] 지난해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1400만 명을 넘어섰다. 해마다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어권 관광통역안내사의 부족한 인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으로 국내 관광가이드의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란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관광지 및 유적지 등을 다니며 통역안내를 하는 관광가이드를 말한다. 외국인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과 올바른 역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국가 전문자격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의무화 되면서 여행사, 호텔, 항공사, 관광 관련 관공소 등 취업하는데 용이하며 일정관리가 자유롭고 시간 대비 급여가 높은 편이라 높은 취업률과 노후대비까지 생각 할 수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자격증 취득 후 별도의 보수교육 없이 한 번 취득하면 평생 유효하고 또한 관광통역안내사는 내국인의 해외여행의 수요가 증가 되면서 국내에서 해외여행까지 인솔할 수 있는 국외여행인솔자(T/C) 활동도 가능하여 중국어가 가능한 유학생, 중국동포,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직업이다. 관광통역안내사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다가오는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일정은 2016년 4월 경 필기시험, 6월 경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총 4과목으로 관광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법규를 공부해야 한다. EK티쳐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원의 이순재 원장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의 인력의 확충이 시급한 시기에 전문적인 관광통역안내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한화미디어와 협력하여 중국동포 대상으로 2016년 관광통역안내사 대비반을 촤대 50%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K티쳐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원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질 높은 강의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EK티쳐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원의 온라인강의 장점은 원하는 시간에 공부가 가능하며,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한 중국인을 위해 원하는 만큼의 반복학습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학습이 가능하며 1:1 학습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공부를 해나갈 수 있다. 상세한 문의는 EK티쳐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원 홈페이지( http://yjdsp.tgam.or.kr/)나 전화 1644-3434 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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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실크로드 경주 2015’ 훈풍타고 전국으로
    [동포투데이] "실크로드 국가를 포함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의 만남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3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는‘실크로드 경주 2015’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과 경상북도 이묵 대변인, 문체부 최종철 사무관 등 관계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경주엑스포 측은 이번 자리를 통해 대구·경북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번 행사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2013년 터키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성당 앞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세계인들의 갈채를 받았던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과 지난해 ‘이스탄불in경주2014’를 통해 문화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문화를 통해 새로운 실크로드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경주가 매년 선보이는 단순한 지역문화 축제가 아니라 글로벌 문화 브랜드라는 점을 각인시킬 것”이라면서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인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신(新) 실크로드’ 개척을 통해 유라시아로 가는 길을 활짝 열 기회”라고 강조했다. '실크로드경주2015'는 실크로드 선상의 20여 개국을 포함해 총 40여 개국이 참여해 8월21일부터 10월18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는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만남을 통해 세계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기치로 1998년 제1회 '새 천년의 미소'로 개막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여덟 번째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설명을 맡은 경주엑스포 김창우 기획홍보실장은 경주를 신(新)문화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실크로드로 떠나지 않고도 실크로드 국가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먹거리 등을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주요 행사를 소개했다. '실크로드경주2015'는 59일간의 행사기간동안 '문명의 만남', 찬란한 황금문화를 재조명하는 '황금의 나라 신라', 실크로드 문화의 '어울림 마당', 각종 '연계행사' 등 4개 분야에서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경주엑스포 측은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와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을 꼽았다. 또 주제전시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이나 실크로드 선상의 40여개 해외대학들이 참여하는 ‘실크로드 대학연맹(SUN) 창립총회’에도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는 실크로드 각국의 전통차거리, 음식, 수공예품, 민속공연, 인형극 등을 즐길 수 있다. 실크로드 국가 19개국 20개 도시, 자매우호를 맺고 있는 13개국 22개 도시가 참여한다. 참가국의 전통 가옥 특징을 살려 부스를 만들고, 각 국의 전통 옷을 입은 각 국의 상인들이 직접 장터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먹을거리·볼거리로 꾸밀 예정이다.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은 문화와 첨단기술이 만나는 장소다. HMD(Head Mounted Display·머리 덮개형 디스플레이)와 모션 센서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석굴사원인 '석굴암'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석굴암 안을 걸으며 석굴암 본존불상뿐 아니라 석굴암의 부분적 의미까지 알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뛰어나다. 유리창 밖에서만 보던 본존불을 손을 뻗으면 당장이라도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가상현실답게 게임요소까지 가미했다. 그 외에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플라잉: 화랑원정대’는 경주엑스포공원의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연 ‘플라잉’에 실크로드 여러 국가의 여정을 삽입해 새로운 볼거리와 흥미를 제공한다.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 각지의 예술인과 기능인을 캐스팅해 나라별 에피소드를 실감 나고 재미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실크로드경주2015’는 현재 40여 개국에서 참여를 확정지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만 1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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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더필드, 단체 행사와 청소년 수련활동에 전문가 파견… 안전교육 실시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단체 행사 및 학생들의 수련회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요원 파견은 단체 행사 현장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단체 이동 및 통솔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로프 매듭법 ▲여객선 침몰 시 탈출법 등도 준비했다. 또한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바른자세 교육 ▲점호 ▲아침 구보 및 스트레칭 ▲저녁 순찰근무 등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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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블로그 활용 ‘바이럴 마케팅’ 핵심은?
    [동포투데이] 수많은 마케팅 방법 중 요즘 가장 핫한 마케팅이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다. 바이럴 마케팅은 블로그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가깝고 친숙하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거부감 없는 마케팅 수단으로 검증받았다. 무엇보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SNS 사용이 실생활에 밀접하게 결부돼 있어, 온라인상의 블로그와 지식인 카페를 활용한 마케팅은 기업들의 기본 필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너무 많은 마케터와 온라인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이 가운데 어느 것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어떤 온라인 홍보가 광고주 기업에게 적합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온라인 시장이 스마트폰 시스템과 분리되면서 더 많은 혼선이 생기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바이럴 바케팅 방법으로 온라인뉴스·블로그·지식인·카페 등을 활용한 기본마케팅에 체계화된 컨텐츠 기획을 결부시켜, 이슈화 공간인 연관검색어·관련검색어·뉴스랭킹 등에 컨텐츠 스토리를 기획하는 것을 핵심키로 꼽았다. 또한 바이럴 마케팅을 원하는 기업은 현재의 매출분석과 함께 어떤 전략으로 홍보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동시에 경쟁사의 마케팅 진행 전략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실전마케팅은 기업의 실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담당 관리자의 효율성 검토 및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타깃에 맞는 전략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실전 능력이 중요한 요소다. 문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포털의 흐름과 광고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간다는 것 자체가 녹녹치 않은 작업이라는 것이다. 그저 바이럴 마케팅을 이해하고 소개해가는 정도로는 기업의 매출과 직결된 성장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실전마케팅 전문가들은 온라인공간 포털 카테고리 특성과 타켓층 분리 및 기업에 맞는 리타켓팅광고 방향성 설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분석 작업을 통한 컨텐츠 이슈화 방법은 매우 전문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소비자 정보 공유 대부분 ‘온라인’ 최근 진행된 국내 한 포털사이트의 소비자 패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가 유용한 정보를 얻는 공간으로 블로그 46%, 뉴스16%, 지식인 15%, 카페 15%, 기타 SNS 8%의 순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양해진 정보의 유입경로와 광고플랫폼의 출현에도불구하고 블로그와 뉴스가 정보의 신뢰성에서 단연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블로그와 뉴스의 강점에 대해 온라인홍보 전문가 김용두 대표와 최동인 이사는 “블로그와 뉴스를 통한 마케팅은 먼저 철저한 분석과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타켓마케팅 및 퀄리티 높은 정보에 있다”며 “블로그를 통한 타 SNS로의 정보 유통도 가능하기 때문에 채널로서의 기능이 확실한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추세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포털 상위노출 전략을 세우고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 컨텐츠 요소 설정은 정확한 포털흐름 파악과 그에 대한 대응이 필수”라며 “정확한 콘셉트와 타깃을 설정하고 차별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공간점유와 ‘감성마케팅’ 마케팅 전문가들은 분석에 따른 맞춤 공간을 설정하고, 그 공간을 점유하는 동시에 점유된 공간 안에서의 감성마케팅을 이뤄지도록 하는 것을 바이럴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전문가를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이 필수라는 것이다. 전문적이지 않은 마케팅은 성과를 내기 힘들며, 돈 안들이는 마케팅을 강조하다가는 성과 없는 희망고문이 이어질 뿐이라는 조언이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것도 필요하고 그에 맞춰 타켓층을 정확히 분석하는 분석마케팅과 매출결과율을 줄수있는 정확한 마케팅능력을 갖추어야한다. 기업은 기다릴 시간이 없고 하다보면 잘되겠지라는 그 말에 믿음을 줄수 없는 그 상황에 와있다. 김 대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정황한 타깃을 분석하는 분석마케팅 및 매출결과율을 줄 수 있는 마케팅 능력이 중요하다”며 “‘하다보면 잘 되겠지’라는 안일한 믿음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김용두대표와 최동인대표는 현지 언론과 바이럴 실전에서 활동하고있는 홍보전문가들이다. 일반 블로그마케팅강의에서 하고 있는 추상적인 방법제시가 아닌 정확한 분석과 리타켓팅능력, 정확한 매출성장을 위한 킬링프로젝트 (http://atozworks.net/wp/)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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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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