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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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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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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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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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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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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연평해전 영웅의 숲’조성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청년NGO 청년이여는미래(대표 신보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가족, 제2 연평해전 참전용사,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2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13년 전 일어난 ‘제2연평해전’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연평해전 영웅의 숲’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준 6명의 영웅과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연평해전 영웅의 숲’은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ypheroforest.org)로 기금을 모아 조성할 예정이다. 숲은 경기도청의 부지협조로 남북경계선에서 2.8km 떨어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평화공원 내에 조성하기로 했다. 이 날 간담회에 함께한 故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씨는 “연평해전을 기억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먼저 떠나간 6명의 아들이 숲을 통해서 더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이여는미래 신보라 대표는 “청년이여는미래는 2013년부터 영화 연평해전을 위한 ‘2030나눔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엔 많은 국민들과 연평해전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영웅의 숲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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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나눔을 실천하는 중국동포 사업가 - 한중식품 사장 김봉규
    [동포투데이] 지난 7월 17일, 중국식품 유통업을 하고 있는 한중식품 김봉규 사장이 중국 음료(Wahaha) 80박스를 서울특별시 구로구 벛꽃로484에 위치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안병두)에 기증하였다. 김 사장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복지사업부터 시작하여 여성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영유아복지사업, 아동청소년복지사업, 가족복지사업 및 지역사화복지사업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단체로 알고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드리는 겁니다"면서 오히려 쑥스러워하였다. 김 사장은 젊은 나이에 한국에서 사업을 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지역사회, 동포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를 생활화 하며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달 김치100kg을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주변 무지개경로당, 행복경로당 등에 정기적으로 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동포사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차량도 무료로 제공하고 직접 스텝으로 나서기도 한다.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행사에도 선뜻 기부금을 내놓기도 하였다. 김 사장은 동포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젊은 사업가이자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재한동포를 위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김 사장은 재한동포 젊은이들한테는 좋은 본보기이자 동포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포사회가 서로 융합하고 화합하는 그런 시대가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서 봉사자로서 계속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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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교정에 울려 퍼진 오케스트라 선율
    ↑연주회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함께하는 백현교육 多행복한 학교’ 교육지표로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 백현중학교(학교장 문충식)에서는 2015년 7월 21일(화) 아침 08:10분부터 08:50분까지 교정 현관에서 틈새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음악적 소질 계발 및 특기신장을 위한 장을 마련해주고 백현중학교 재학생들에게 음악적 선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틈새 음악회에서는 평소 자율동아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틈틈이 기량을 익힌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등교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오케스트라 연주 단원 학생들 백현중학교 라온오케스트라는 지도교사 윤은주와 이진아 학생외 5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 시간을 이용해 학생 자율적 활동으로 연주 실력을 쌓았고, 실력있는 우수한 외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함께하는 연주의 깊이를 더하였다. 학기 초에 전교생들에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 신청을 받은 후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되어 틈틈이 방과후 특기적성 시간을 활용해 기량을 키워왔다. 한편 백현중학교에서는 ‘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한 공감 및 감성교육’이란 학교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 대상 교내음악경연대회 개최, 음악 분야 자율동아리 활동 운영, 음악 체험활동, 음악 관련 독서활동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서 백현중학교 재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성 증진을 통한 전인적 소양을 신장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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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실크로드경주 2015’ 러시아 이르쿠츠크서 꽃피다
    경주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가 경북도 자매도시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천년고도 경주에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엑스포가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 홍보에 나선 것은 이 도시와의 인연 때문. 경북도는 지난 2010년 11월 메젠체프 이르쿠츠크 주지사가 방한하여, 경상북도-이르쿠츠크 주 간 우호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19일(일) 오후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이르쿠크츠 호텔 비즈니스룸’에서 ‘실크로드경주2015’의 의미와 성공방안에 대한 대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서상국 단국대 교수, 윤명철 동국대 교수,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지영 서울대 교수) 경주엑스포는 19일 실크로드 탐험대 중간 기착지인 이곳에서 이동우 사무총장, 윤명철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장(동국대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탐험과 오는 8월 천년고도 경주를 실크로드의 물결로 출렁이게 할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의미와 연관성을 함께 모색해 보는 대담회를 가졌다.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공을 위해 열린 대담회에는 이동우 사무총장, 윤명철 경북도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장(동국대 교수), 서상국 단국대 교수(러시어문학 유라시아학회 회장), 이지영 교수(서울대 국악과) 등이 패널로 참여해 철의 실크로드 중심국가인 러시아의 문화와 실크로드 그리고 오는 8월 개최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의미와 성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유라시아 대축전이 열리는 바이칼 호수 축구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한복과 러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도우미와 함께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물을 배포하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행사를 적극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지난 14일 경주엑스포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서포터즈로 위촉된 20여명의 탐사대원들이 현장에서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해 설명하는 등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현지 고려인연합회 탠 알레크세이 회장과 100여명의 현지 고려인들이 부스를 방문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이번 철의 실크로드의 중간 기착지인 이르쿠츠크는 경북도와 상당한 인연이 있으며, 우리 민족의 시원으로 역사학자들이 이야기 하는 바이칼 호수가 있는 도시”라며 “의미있는 현장을 찾아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국내외에 알리는 것 또한 무척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을 포함한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단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바이칼 호수 축구장에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실크로드 홍보 일환 철의 실크로드 참여 경북도와 경주엑스포가 이번 철의 실크로드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홍보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코리아 실크로드의 완성을 위해서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오는 8월21일부터는 지난 2년간의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인연을 맺은 주요 실크로드 국가들을 경주로 초청해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다. 실크로드 선상의 40여개 국가들이 참여해 59일 동안 ‘문명의 만남’, ‘황금의 나라 신라’, ‘어울림 마당’, 각종 ‘연계행사’ 등 4개 분야에서 25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엑스포 공원 내에는 바닷길, 초원길, 오아시스길을 조성하고, 참여국가의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디자인 한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를 설치해 각 국의 수공예품, 차, 음식 등을 즐기고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다. 또한 ICT 융복합 기술로 탄생한 ‘석굴암 HMD 트레블체험관’, ‘드론 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PT쇼’, 주제전시관인 ‘실크로드 판타지아’ 등과 함께 페르시아 구전 설화를 각색한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이야기인 ‘바실라’와 ‘플라잉: 화랑원정대’ 등의 공연, 실크로드 작가들의 현대미술전·2013년 뉴욕을 달구었던 신라황금유물 특별전 등 전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경북도와 경주엑스포는 이를 통해 글로벌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제시하고, 문화융성 시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을 포함한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단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바이칼 호수 축구장에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실크로드 동아시아 종점은 경주 유라시아 대륙은 동서남북의 길로 이어졌다. 중앙아시아의 사막을 횡단하는 오아시스 로드, 초원과 삼림으로 이어진 남부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스텝로드, 그리고 인도양을 가운데 두고 동아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마린 로드(바닷길)가 있다. 이 유라시아 실크로드의 서쪽 종점은 터키를 중심으로 한 동부 지중해이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종점이 바로 우리 민족의 터였고, 고대에는 신라였다. 대한민국은 해양을 포기한 반도국가가 아니었다. 한반도와 만주일대, 그리고 해양이 포함된 동아지중해의 해륙국가였다. 때문에 신라는 뛰어난 해양력과 산업의 발달, 개방적인 세계관을 갖고 그 시대 유라시아 무역망의 한 거점으로 국부를 창출하였고, 유라시아적인 다양성 있는 문화를 발달시켰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세계와 소통하는 문 특히 이르쿠츠크는 1925년 육당 최남선이 불함문화론에서 밝힌 것처럼 이 도시가 역사적으로 한 민족의 발원지로 추정되는 바이칼 호수의 도시며, 일제 강점기 시대 독립군의 근거지기도 했다. 현재 이곳에는 재외국민 70명 고려인 1,600명이 살고 있다. 이런 저변 아래 실크로드 국가들의 문화를 하나로 모아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 내고, 세계와 문화로 소통하려는 ‘실크로드 경주 2015’행사는 우리민족 뿐 만 아니라 유라시아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유효적절하다. 지난 98년부터 실시된 엑스포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실크로드 국가들 간에는 문화적인 공질성도 높아질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도 찾아낼 수 있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지만, 더 심각해질 수 있는 불필요한 갈등들도 최소화 시킬 수가 있다. 유라시아 실크로드는 인류 역사에서 또 다른 가치와 역할로 등장하고 있다. 거기에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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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9
  • 실크로드경주 도우미 근무복, 단아한 디자인 ‘눈길’
    ↑‘실크로드 경주 2015’ 도우미 근무복 시연회 이후 곽현주 디자이너와 도우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아름다운 근무복을 입은 도우미들의 안내로 행사장이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경주엑스포 조직위 대회의실에서는 ‘실크로드경주2015’ 도우미 근무복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도우미 근무복 디자인을 맡은 곽현주 디자이너(동덕여대 교수)의 설명과 도우미들의 워킹쇼 등이 이어졌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기본적으로 단아하고 깨끗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며 “전통 오방색에 선의 아름다움을 살려 깔끔하게 디자인하고 실크로드 경주 엠블럼 문양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도우미 근무복 시연회 이후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두환 사무차장(오른쪽 첫 번째), 곽현주 디자이너(왼쪽 두 번째)와 도우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시연회 이후, 시연한 두 작품 중 한 작품을 ‘실크로드 경주2015’ 기간 동안 도우미들이 입게 될 근무복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7일 열린 디자인 자문회의를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 도우미 근무복 후보를 최종 두 작품으로 압축했다. 디자인 선정을 위한 자문회의에는 곽현주 디자이너(동덕여대 교수), 장광효 디자이너(카루소컬렉션 대표), 이영희 한국섬유신문사 편집국장과 경주엑스포 이두환 사무차장, 표재순 예술총감독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근무복 디자인을 맡은 곽현주 디자이너는 동덕여대 교수이자 곽현주 컬렉션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다수의 TV패션 프로그램 출연과 김연아 선수 아이스쇼 의상, 한류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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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탤런트 심민,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영예
    ▲ 탤린트 심민(분)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후 임덕기 대회장(분)과 기념촬영. [뉴스에듀] 탤런트 겸 MC 심민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대회장 임덕기)’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수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교육진흥법(2015년 7월 21일)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는 시상으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한 후 선정했다. ▲ 전체 수상자 기념촬영 심민은 10년간 지역사회 홍보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능기부 등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소년 대상의 재능기부 봉사와 인성교육 미디어 콘텐츠 교육지원에 앞장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 한편 경북 구미출신으로 올해 31세인 심민씨는 대한민국의 톱스타로 될만큼 잘 나가는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2003년 한국 음악 전문채널인M.net의 VJ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획득할만큼 실력을 갖고 있었으며 방송계, 가요계와 배우계를 두루 휩쓸면서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기도 했다. 특히 2008년부터 드라맥스 '대박인생'의 주역으로 뛰다가 다시 기업행사의 사회와 봉사를 하면서 일상을 보내다가 최근에는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촬영으로 바삐 보내고 있다. 이날 수상자는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 사진제공: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공동취재단, 한국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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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한국인권신문] 동포투데이 정경화 대표가 지난 15일(수)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와 화랑인성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은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및 교육자 그리고 평소 올바른 인성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이다. 정경화 대표는 <동포투데이>를 발행해 한국과 중국의 현지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남편 허을진 씨와 함께 재한중국인의 최대 커뮤니티 공간인 ‘중국조선족대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GK희망공동체를 설립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전 골든벨’ 행사 등을 개최해서 한·중 양국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정 대표를 비롯해 박홍근·서기호·신학용·안민석·유기홍·이우현 국회의원,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김태원 한국연예예술학교 학장, 아동양육시설 송죽원 이화숙 원장, 추광규 신문고뉴스 발행인, 언주중학교 김유빈 학생, 진명여고 김지민 학생, 서울대 이현우 학생 등 정치·시민단체·청소년단체·언론단체 인사들과 학생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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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경주엑스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대상’ 시상 후,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상품 및 브랜드를 발굴·격려하고 브랜드가치 및 경쟁력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 상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신라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의 융합을 여는 문화박람회로 그동안 98년부터 7차례에 걸쳐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2006년에는 캄보디아와 공동으로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했으며, 2013년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엑스포를 개최하여 동서양 문명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터키 이스탄불을 ‘코레 열풍’으로 물들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브랜드로 성장했다. 16(목)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경주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의 수상은 ‘실크로드경주2015’를 한 달여 앞둔 경주엑스포에 큰 선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8월 행사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경주를 찾아 실크로드 문화 축제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2회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비전 및 계획, 브랜드 성과, 사회적 책임의 3가지 영역에서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브랜드에 대한 대내외적 평가 등을 세부적으로 심사하여 40개 기업과 브랜드가 선정됐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8월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및 경주시 일대에서 ‘실크로드경주2015’를 개최한다.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 터키 등 실크로드 국가와 경북도, 경주시 우호자매 도시를 포함해 40여 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며, 문명의 만남, 황금의 나라 신라, 어울림 마당, 연계행사 등을 테마로 신라와 경주, 경북 그리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할 30여개의 특화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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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 마술사 함현진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한국 인성교육대상 수상자인 함현진마술사와 심민텔런트가 스토리텔링 마술로 축하공연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인 마술사 함현진씨가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술사 함현진씨는 15일 오전 9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서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 한 단체 및 교육자, 개인, 청소년 등을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한 후 선정했다. ↑마술사 함현진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수상 함 마술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인성교육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마술사로서 마술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인성교육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유일하게 한국 신지식인상을 2회나 수상한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은 국내 최고의 교육마술사로 통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와 화랑인성교육연구소가 주관했으며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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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 [동영상]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동포투데이] 7일(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전국기자협회(정연호)가 공동 주최한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 이날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전남보성 군수 이용부, (사)한국금융시스템협회 부회장 석호길, 탤런트, 영화배우 안병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사)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 협의회 사무총장 김명옥, 한국방송코메디협회 회장 엄용수, 뷰티 오브 아시아 CEO 송지연, 영화배우 진구, 탤런트, MC 심민,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 뉴스에듀신문사 대표 이희선을 포함해 2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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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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