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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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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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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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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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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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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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신원확인..40대 중국 동포 여성(속보)
    [동포투데이] 5일 새벽 0시쯤 경기도 시화방조제 오이도 선착장 쪽에서,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가 없는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7일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발견된 시신 손에서 지문을 채취, 확인한 결과 중국 동포 한 모(42·여)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한 씨는 입국 당시 법무부에 지문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내 체류하던 한 씨의 남편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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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7
  • 12일 여의도 KBS홀서 ‘제36회 근로자가요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4월 12일(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제36회 근로자가요제’를 개최한다. 본선에 최종 18명(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는 예심 참가자수가 역대 최다인 총 1,400명에 이르러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 8개 지역과 안산 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예심에서는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국적을 뛰어 넘는 선의의 경쟁이 펼쳐져 심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올해 예심에는 밴드·중창 등 직장동료들이 함께하는 팀단위 참가자들과 맞벌이 부부 듀엣 등 다양한 근로자들이 참여했고 근로자가요제 참가가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안산지역에서 처음 실시한 ‘찾아가는 예심’은 음악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는 수상자에 대한 시상 규모도 커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700만원, 고용노동부장관상은 5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입상자 18명(팀)에게 총 2,3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장관상 이상 수상자와 기타 수상자 중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별도선발)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해외 문화체험에 참여할 기회도 갖게 된다. ※ 훈격 : 국무총리상(1명), 고용노동부장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4명), 특별상(1명), 입선(6명) 이번 가요제에는 떠오르는 인기 그룹 러블리즈와 홍진영, 알리, 시나위, 노라조 등 개성 있는 실력파 가수들이 축하공연에 참여해 행사장의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권 장관은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노래를 하며 삶을 즐기는 우리 근로자들이 있기에 일을 통해 행복한 대한 민국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전하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낸다면 경제회복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자리 행복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근로자가요제는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목)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052-704-7331)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팀(02-6939-819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workarts.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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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7
  • 문재인 “내가 나가면 이명박 나온다고? 좋다! 내가 나가겠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자원외교 특조 나가겠다! 이명박도 나오라!” “이번 보궐선거 맞설 상대는 바로 우리당 자신” “자원외교 비리는 감사원도 인정한 총체적 비리덩어리” “자원외교, 정부수립이후 가장 어처구니없는 혈세탕진” “내가 나가면 이명박 나온다 했다. 좋다! 내가 나가겠다!”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외교 실패에 따른 국부유출의 실상을 조사하기 위해 국회에서 가동된 자원외교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가 증인 채택문제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정조사 증인으로 출석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6일 제83차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 자리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재보선의 상황이 쉽지 않다”며 “우리 당으로서는 더 신뢰받는 정당이 되느냐, 다시 주춤거리느냐 중요한 고비다”라고 단정하고 “이번 재보선에서 우리가 맡을 대상은 상대후보가 아니라 우리자신”이라고 이날 회의의 모두발언 첫머리를 열었다. 문재인 대표는 “우리당이 더 단합하고 더 새로워진다면 승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 당은 단합하고 또 단합할 것이다. 또한 더욱 새로워지겠다”고 말해, 이번 4.29보궐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표는 아울러 “우리 당은 이번에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을 권리당원과 대의원 또는 선거인단의 직접선거로 선출했다”며 “분권과 당원주권 그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한걸음 더나가는 우리 당의 또 하나의 혁신”이라고 자평하고 “선출되신 서영교 여성위원장님, 정호준 청년위원장님, 최동익 장애인위원장님, 이용득 노동위원장님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끝까지 선전해주신 모든 후보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새롭게 구성된 일꾼들에 대해 축하를 건냈다. 문재인 대표는 화제를 전환하고 “해외자원개발비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가 청문회 한번 열지 못한 채 활동을 마감하게 될 상황”이라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 뵙기가 면목 없다. 이 모든 책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는 새누리당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표는 “해외자원개발 비리의혹은 감사원도 인정한 총체적부실이고 비리덩어리이자 대한민국정부수립이후 가장 어처구니없는 혈세탕진”이라고 개탄하고 “그 진상규명에 필요한 청문회 한 번 열지 못한다면 국회가 아니다”라고 단정했다. 문재인 대표는 “아이들 밥은 돈이 없어 못주겠다면서 수십조 국부가 유출된 희대의 범죄를 덮고 넘어간다면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의혹과 분노 앞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고 자원외교에 연루된 인물들과 이들을 비호하는 세력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문재인 대표는 나아가 “새누리당은 제가 증인으로 나가면 이명박 전 대통령도 증인으로 나온다고 한다”며 “좋다 제가 나가겠다.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도 나오시라”라고 폭탄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문재인 대표는 “진실을 밝히는데 성역이 있을 수 없다”며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중요국정과제로 추진하고 독려했던 총책임자로서 국민들의 의혹에 답할 의무가 있는 만큼 새누리당 뒤에 숨지 말고 진실 앞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하고 “그리고 청문회 개최와 증인채택에 관해서 오늘 저의 제안에 대해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고 말해, 새누리당이 그간 주장해왔던 ‘문재인 나와라!’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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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6
  • ‘한-중 자유무역협정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의 연내 국회비준 및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한-중 FTA 협정문의 주요내용과 활용방안을 설명하는 ‘한-중 FTA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설명회’를 4월 6일(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를 보다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관련 협회 및 기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업계의 주요 관심사인 양국 상품양허 현황 및 관세철폐 스케줄 등 협상결과를 설명하고 기존 FTA와 달라지는 원산지 증명방법, 분쟁해결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한류 등에 힘입어 연평균 15.9%로 급성장중인 對중국 보건산업 교역을 한-중 FTA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중국 내수시장 전망 및 진출전략, 업계 성공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내 소득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보건산업 시장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우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사전대응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따라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한-중 FTA 협정문상의 전문용어와 내용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주로 중소기업 위주인 우리 보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FTA 활용전략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를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권기창 국제협력관은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체결되고 있는 FTA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FTA의 파급효과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한중일 FTA,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등 향후 협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중 FTA는 양국 정부의 정식서명 및 국회의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연내 발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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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4-06
  • 제4회 Global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 열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기부문화운동본부(김재수대표)와 (사)GK희망공동체(허을진대표)가 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4일 강남 세진빌딩 국제언론인엽합회 회의장에서 열렸다. 기부문화공헌대상은 사회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기부문화운동본부의 공적심사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4회째를 맞이 하고 있다. 오늘 수상에는 국제연합회 박창권 총재가 기부문화 공헌대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신원리조트 회원권이 주어졌으며 수상자로는 오광록 광주광역시 시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 노남수 (사)장애인문화 광주광역시회 후원회장, 임연희 가수, 권희정 모델, 선동현 마술사, 김진산 이지드럼대표, 이다혜 시사일보/일간경제신문 대표, 강선이 웨딩snp대표, 고재홍 (주)바이오엔젤 대표이사, 유효숙 유효숙웨딩 보떼샤르망뜨 대표, 강명환 Tattoo대표, 김은주 국제통합의학협회 대외협력이사, 이종영 축복건설(주) 회장, 임영성 (주)웰빙푸드에프씨‘월남쌈김상사’대표 등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이어 2 부행사는 김종국 배우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2014년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한 함현진 한국교육 마술협회 회장의 마술쇼와 신인가수 레이비, 소프라노 이호민등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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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6
  • 걸그룹 써니힐-서경덕, 식목일 맞아 독도 '섬기린초' 나눔행사 진행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걸그룹 써니힐이 5일 식목일을 맞아 독도의 대표 식물인독도 '섬기린초' 나눔행사 진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걸그룹 써니힐이 5일 식목일을 맞아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1천개 화분과 '독도커피'를 서울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명동에서 진행했다. 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의 고유식물이다.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께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천안의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육때 나눠줬던 '섬기린초'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독도의 대표 식물'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특히 식목일을 맞아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서 집과 직장 등에서 직접 키우며 독도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명동 행사에는 섬기린초 화분외에 '독도커피'도 무료로 함께 증정했으며 특히 걸그룹 써니힐이 재능기부로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초청하여 '독도학교 가을소풍' 행사때도 함께 했던 써니힐의 리더 주비 씨는 "멤버 모두가 우리 독도를 위해 무언가를 늘 하고 싶었는데 이런 섬기린초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식목일마다 부산, 인천,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광역시를 돌며 '섬기린초' 나눔행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독도 대표 식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독립기념관 독도학교는 2013년 설립 이후 다양한 독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최초의 독도 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찾아가는 독도학교' 및 '독도학교 해외분교' 설립 등을 통해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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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5
  • 세계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평화’를 전하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17차 해외 순방인 아프리카 방문을 마치고 4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평화운동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84.사진) 대표가 아프리카 해외순방을 마치고 4일 오후 6시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평화 순방의 결실을 소개했다. 지난달 30~31일 남아공 프리토리아 남아프리카대학교(UNISA)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는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의 아프리카 방문 일정 중 열린 것이다. 이 대표의 이번 방문은 17차 해외 순방이기도 하다. 행사는 HWPL과 자매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대표 김두현) 및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김남희)이 공동주최했다. 행사가 열린 남아프리카대학교는 넬슨 만델라, 데스몬드 투투,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르크와 같은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배출된 곳이기도 하다.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현지 주요인사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아공 내무부, 아프리카청년연합(AYU), 남아공범종교위원회(NICSA), 아프리카 평화 범종교활동(IFAPA) 등 정부와 주요단체가 적극 후원했다. ▲아프리카 해외순방을 마치고 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아프리카 평화 순방의 결실을 소개했다. 평화협약식에 앞서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만국회의 결과에 관한 심층 토론이 진행됐으며, 토론에는 남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지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대법관, 종교 지도자, 외교 대사, 아프리카 왕족, 정치 지도자, 여성, 청년대표 등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HWPL이 제안한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종파를 초월한 ‘종교대통합’이 반드시 실현돼야 함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관련해 “청년을 지키는 것은 청년 자신”이라며 “모든 청년이 평화를 위해 모일 때 모든 전쟁은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희 대표는 전쟁방지와 자녀보호를 위한 여성의 협력을 주문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 열쇠 중 하나는 바로 여성의 힘”이라며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가 갖고 있는 힘을 믿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초청 연설자로 ▲대통령실 부장관 마나멜라(Manamela)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내무부 장관이자 IPYG 후원자인 말루시 기가바(Malusi Gigaba) ▲판사 베스 니카빈드(Bess Nkabinde) ▲바포켕 왕국 왕대비 몰로트레기(Molotlegi) ▲간디의 손녀인 엘라 간디(Ms Ela Gahndi) ▲국제 남아공 범종교 위원회의 마트홀 모트쉐카(Dr. Mathole Motshekga) 박사 ▲바하이교의 밀린곤 포스웨요(Mr. Mlingone Poswayo) ▲낫 코란 협회 모함메드 웨디 대표(Mr. Mohamed Wadi) ▲남아프리카공화국 청년 위원회 슐란니 츠쉐프타(Mr. Thulani Tshefuta)가 차례로 연단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남아공 바포켕 왕국의 평화축제 참석자들이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평화를 위한 종교대통합’ 평화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평화의 세계를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진행된 만국회의에서 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평화를 위한 종교대통합’을 주창했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170개국 지도자 2500명이 ‘평화협약서’에 서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아프리카 만국회의는 세계 지도자와 법 제정자들로 하여금 전쟁종식 국제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도록 상기시키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포켕 왕국, 만국회의서 영감 받아 ‘평화축제’ 앞서 지난달 28일 남아공 로얄 바포켕 왕국에선 이 대표와 김 대표, IPYG 김두현 대표가 방문한 가운데 왕국 시민회관(Civic Center)에서 평화의 축제가 열렸다. 이 나라는 ‘평화가 있으리라 (Let there be peace)’를 모토로 삼고 있다. 이번 축제(주최: 로얄 바포켕 왕국)는 우리나라에서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최됐다. 이 자리에선 바포켕 왕국 로얄패밀리 (Bafokeng entities), 종교지도자, 부족지도자(Traditional leaders), 현 정치지도자, 시민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참석해 세계 평화를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남아공 바포켕 왕국의 평화축제에서 바포켕 왕국은 HWPL과 평화협정을 맺고 매년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제정했다. 이날 HWPL의 평화업적을 기리는 평화기념비가 설치됐다. 평화기념비 제막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IWPG 김남희 대표, HWPL 이만희 대표, 로얄 바포켕 왕국 퀸마더 몰로트레기 바포켕 왕국과 평화협정… ‘HWPL의 날’ 제정 HWPL 업적 기리는 평화기념비 세워져 ‘화제’ 평화걷기대회를 첫 순서로 시작된 이 평화의 축제에서 로얄 바포켕 왕국의 메모골로 세메인 몰로트레기(Her Majesty Mmemogolo Semane Molotlegi) 퀸 마더(왕대비)와 이만희 대표는 ‘평화 협정’을 맺고, 매년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제정하고 평화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서약했다. 또 HWPL의 평화업적을 기리는 평화기념비 제막식이 함께 진행 돼 눈길을 끌었다. 퀸 마더는 또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위해 2012년부터 아프리카 방문 전까지 총 16차에 걸친 세계 순방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이 대표와 김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퀸 마더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만국회의에 참석해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진정한 평화가 오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리본 칼리지(Lebone College)에선 로얄 바포켕 왕국 5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들이 ‘차이를 넘어 통합으로 (Unity beyond the difference)’라는 주제로 그동안 준비해왔던 바디섹션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남아공 만국회의와 바포켕 왕국의 평화 축제는 한국에서 열린 만국회의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수많은 국가가 HWPL 이만희 대표가 주창한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청년‧학생들도 HWPL의 평화행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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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5
  • 북한, 간첩혐의로 체포한 ‘한국 국민’ 송환 요구 거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북한은 간첩혐의로 체포한 두 명의 한국 국민에 대한 정부의 송환 요구를 거부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체포된 자들은 우리 최고 수뇌부와 제도 전복을 위해 오랜 기간 상상도 못할 특대형 범죄 행위를 감행한 자들이며 이는 국가 테러죄에 적용된다며 한국 정부가 이러한 범죄 행위에 가담한 사실을 부인한다면 우리는 한국이 테러 활동에 가담한 관련 증거와 자료들을 계속해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북한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이권을 해치는 간첩행위와 자국 시민을 책동하는 이들에 대해 단호히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국가정보원에 해당)가 중국에서 활동중인 한국 국민인 김국기(61)·최춘길(52)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위부는 “두 사람은 반공화국 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한 괴뢰 정보원 간첩”이라고 주장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사전설명도 없이 우리 국민을 억류한 건 유감”이라며 송환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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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4
  • 레이싱모델 출신 맥심걸 이지나 홍보영상 화제
    ▲이지나(사진제공: 플레이지엑스) [동포투데이] 모델캐스트가 최근 론칭한 종합 휘트니스 브랜드 ‘플레이지엑스’의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된 레이싱모델 출신 맥심걸 이지나양의 홍보영상이 SNS등에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개념 GX 스튜디오를 표방하며 헬스업계는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플레이지엑스는 최근 이지나양을 메인 모델로 낙점하고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레이싱모델 겸 광고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지나양의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탄력있는 몸매는 남성들뿐 아니라 촬영을 진행한 여성 스탭들의 시기어린 시선까지 사로 잡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영상에서는 연출된 모습이 아니라 몸매관리를 위해 이지나양이 실제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모델 특유의 몸매관리 비법이 영상에 담겼다. 앞서 이지나 모델은 맥심걸 이벤트의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며 ‘페이스북 여신’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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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새로운 가치창출의 중심" 젊은 기업 (주) 에스이커뮤네이케이션
    [동포투데이]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창출하여 최고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에스이커뮤네이션은 늘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인 마케팅 현황과 시장상황을 걸맞는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004년 창립초기부터 주요 지원사업인 Package Desigh과 ldentity,Editorial,ATL/BTL Markating 등을 통해 종합광고 대행사로 자리매김하였고,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디자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지원사업도 추진하는 등 입반기업체 및 다양한 공기업들과도 밀접한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시 해왔다. 끊임없는 열정과 아이디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하는 효유대비 극대화의 홍보,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상품, 소비자의 눈에서 바라보는 VlEW는 (주)에스이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가장 큰 자산이다. 광고란 1차적 기업의 이윤을 목적으로 제시하여야 하지만, 기업의 마케팅 지원과 현황을 고려하지않는 이상적인 솔루션은 이상주의자의 꿈에불과하다.따라서,장기적인 전략에 기반한 솔루션을 통하여 소비자의 실질적인 홍보효과를 고려한 광고가 현살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광고라고 (주) 에이스커뮤니케이션의 여성 CEO 유경숙 대표는 말한다. 전략적사고 (Stategy), 발상의전환 (Creative Think), 지식과 경험 ( know-how) 의 3박자를 갖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광고대행사 (주) 에이스커뮤니케이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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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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