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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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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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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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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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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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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청주시, 독립선언서 낭독 릴레이 '인기'
    3월 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 청주 성안길에서 <사진 청주시청> [동포투데이] 지난 3월 1일 청주 성안길에서 시작된 '365일 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행사'에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은 행사 첫 날인 지난 3월 1일 성안길 로데오거리에서 독립선언서 낭독 행사를 갖고 자유와 독립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퍼포먼스, 시민들이 자신의 주체적인 독립의지를 공표하는 '나는 로부터 독립하련다'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청주공업고등학교 2학년 김효영 군이, 지난 10일에는 박현순 청주시의원이 독립선언서 낭독 행사에 참여했다. 이밖에 성안길 상인회, 대한사랑 홍보위원,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이 행사에 참여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독립선언서 낭독 릴레이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 또는 전화(043-219-1014)로 신청하면 된다.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은 "기미년 독립선언을 주도했던 민족대표 33인 중 손병희, 권병덕, 신석구, 신홍식 선생 등 4명의 인물이 청주 출신일 만큼 청주는 충절과 의기의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온 문화도시"라며 "청주의 역사 인문학적 자산을 다시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해가기 위한 이번 행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일본에게 강탈당한 국권을 되찾고자 96년 전 기미독립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만방에 외쳤던 숭고한 선열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충북발전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소장 김기원)와 공동으로 '365일 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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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4
  • 평택경찰서,70억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등 판매․보관 일당 검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 보안과는 지난 10일,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국내․외 유명 제품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로 김 씨(남,57세)와 중국동포 석 씨(여,49세)를 상표법 등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74만여정 시가 70억상당(1.4t 트럭 1대 분량)을 압수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유명 제품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 치료제와 항진균제인 디플루칸(Diflucan) 등 70억원대 가짜 약품을 중국에서 대량 밀수입 한 뒤, 서울 중랑구의 한 가정집에서 재가공하여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인천항 등을 통해 중국에서 비닐 포대(1포대, 5천여정)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유명 발기부전 치료제를 가정집으로 위장한 작업실에서 별도로 제작한 약통과 상표 스티커, 위조방지용 홀로그램 스티커 등을 부착하여 재가공한 뒤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직접 배달하는 방법으로 전국으로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압수물 분석을 통해 거래처 등을 추가로 파악하는 한편, 달아난 총책임자 김씨에 대하여 핸드폰 위치추적 등 통신 수사를 통해 소재를 파악하는 등 추적 수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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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4
  • 이어령 전 장관 "세계 전쟁신문을 꼬깔로 만들어 머리에 쓰자"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세계의 전쟁 기사와 한국전쟁기사가 나온 신문을 모아서 꼬깔을 만들어 쓰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자고 제안했다. 중앙일보 고문안 이어령 전 장관은 11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장마리아)의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종이문화재단이 다음달 4월 20일 열리는 재단 행사에서 꼬깔을 쓰고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갖는다는 말을 듣고 단순히 한지로 꼬깔을 만들어서 쓸 것이 아니라 세계의 전쟁 관련 기사, 그리고 한국전쟁 관련 기사가 나온 신문을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에서 모으고 종이문화재단이 색종이에 인쇄를 해 꼬깔을 만들어 쓸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이 전 장관은 테이블에 놓인 신문으로 즉석에서 꼬깔을 만들어 직접 쓰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종이문화재단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함께 광복 70주년을 맞아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8천만 겨레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 '꼬깔 8천만개 접기' 운동을 준비 중에 있다. [온바오 김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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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막걸리 유랑단', 3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식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에 비빔밥,막걸리 등을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함께 결성한 '막걸리 유랑단'을 올해는 3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의 광장시장에서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유명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막걸리와 전통안주를 시장 방문객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토크쇼를 함께 벌이는 형식이다. 특히 작년에는 드라마 '정도전'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재현, 삼둥이 아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송일국, 2014년 '의리열풍'으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녔던 배우 김보성까지 최고의 게스트들이 함께해 큰 화제가 됐다. 막걸리 유랑단을 기획한 서 교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전국편' 행사에는 경기,충청,강원,전라,경상,제주까지 각 지역의 대표 도시에서 진행 할 계획이며 각 지역의 대표 막걸리를 함께 소개하는 행사까지 곁들여 지역 전통주 붐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해 '막걸리 유랑단' 행사에 참여한 인원만 1천여명이 넘는다. 특히 국내 젊은층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올해부터는 '막걸리 유랑단 단원'을 선발하여 지방 도시를 돌며 게릴라성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수출의 최대상품이다.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여줄 우리의 전통주 개발과 홍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막걸리 유랑단' 전국편 행사는 올해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세계편'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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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새정치 “새누리당 ‘종북타령’ 5인방 모조리 고소할 것”
    [동포투데이/한인협]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극단 민족주의자 김기종씨에 의해 습격당한 사건을 계기로 새누리당에서 연일 ‘종북’ 내지 ‘종북숙주’ 발언을 듣던 새정치민주연합이 마침내 ‘법대로’라는 초강경 한수를 내던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 기자실을 찾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당황을 하셨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고 “새누리당의 이군현 사무총장 등 막말을 한 새누리당의 당사자들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하자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서영교 대변인은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은 최소한의 법적조치다. 최소한의 법적조치인데 초헌법적 발상이라니, 엉뚱한 비유”라며 “‘이제 그만하라’고 ‘종북몰이 안된다’고. ‘너무 과하다’고 , 그리고 ‘정리해야 한다’고 누누이 말했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서영교 의원은 “나라의 안보를 위해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된다고 싶었는지 의원들의 이름까지 거명하고 마치 뒷배를 봐준냥 이야기 했으니, 이것에 대한 조치는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세차게 비꼬았다. 서영교 의원은 나아가 “우리당은 최소한의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새누리당이 더 이상의 종북몰이를 그만 둘 것을 촉구한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서영교 의원은 일례로 “1950년 미국의 매카시라는 공화당 의원이 한 뭉치의 서류를 흔들었다. 이 서류뭉치 속에는 250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공산당노릇을 하고 있다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그리고 많은 진보적 인사들을 빨갱이로 몰아갔다. 그 광풍은 몇 년 동안 계속되었지만 몇 년이 지난 후 공화당내에서조차 매카시의 광풍이 너무 심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매카시는 오히려 자신의 잘못된 정책이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몰락하고 끝내는 사망하고 말았다. 미국을 뒤흔들었던 철지난 매카시를 이용해 다시 2015년 대한민국을 뒤흔들려하고 있으나, 그것은 잘못 된 발상”이라고 일침했다. 서영교 의원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과도하게 매카시를 따라가다가는 새누리당이 역풍을 맞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또한 너무하다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이 ‘선거용 고질병’인 매카시즘으로 인해 매카시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볼 것을 촉구한다”고 말문을 맺었다. 한편, 서영교 의원은 본지와의 대화에서 이번에 고소할 새누리당 의원은 5-6명 정도이며, 현재 막바지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법률검토가 끝나는 데로 당대표 이름으로 수사기관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당의‘종북몰이’에 대해 초강수를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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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3-12
  • 영등포署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무료 수강생 모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 외사계는'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외사계는 오는 3월 30~31일 이틀간 14:00~17:00 까지 서울 영등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다문화가정과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 중 운전면허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운전면허 교실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 법적 책임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운점면허시험은 4월 1일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서 외사계(☎ 02-2675∼0117)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2-11 서울영등포경찰서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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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3-12
  • '아이디어 톡톡! 청소년 발명가에 도전하세요'
    [동포투데이]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학생발명 축제의 장인 ‘2015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에서 동시 개최될 ‘제2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출품작 접수를 오는 4월 3일까지 실시한다. 특허청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학생들의 발명의식 고취 및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를 전시하는 자리로, 올해 28회째를 맞았다. 출품분야는 ‘자유발명’과 ‘주제발명’이며, 특히 올해는 주제 발명을 기존 3개에서4개로 확대해 실시한다. 제시된 주제는 △장애인, 노인,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는 발명품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발명품 △스마트 기기와 연동한 새로운 기기 발명품 △재난, 자연재해 대비, 기타 안전을 위한 발명품이다.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만 13세~만 18세에 해당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1인당 3작품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단, 공동발명은 불가하며 학교당 작품건수는 제한이 없다. 본인 명의로 출원·등록되어 있는 지식재산권도 출품이 가능하다. 이번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 출품을 원하는 학생들은 4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kosie.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출품된 작품은 서류심사와 두 차례의 유사대회 출품작 검증인 유사작 심사, 일반인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공중심사 등을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특별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지며, 은상 이상 수상작은 공익변리 상담센터를 통한 특허 출원 자문 및 명세서작성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교사들의 발명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교원 발명품을 전시․포상하는 ‘제17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도 전국 초·중·고등학교 현직 교사룰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 및 심사 절차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동일하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해마다 청소년들의 발명 아이디어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청소년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특허 출원까지 이어지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sie.net) 또는 한국발명진흥회 창의인재육성부(02-3459-2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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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2
  • 행정자치부, 블로그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동포투데이]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의 이야기와 관심사를 담는 그릇인 블로그.사람과 사람을 이어 ‘소통’과 ‘공감’의 매개체로 활용되는 블로그 세상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행정 정책에 관해 가감없는 의견을 나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1일 시흥시 신천동 주민센터에서 “달라지는 행정서비스, 국민행복 UP”이란 주제로「파워블로거와 함께 하는 생생 정책토크」를 개최했다. 이 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IT, 생활, 여행,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블로거 16명과 행정자치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정책토크가 열린 신천동은 대야동과 묶어 대동(大洞)을 시범 실시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시청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대동에서 복지·안전서비스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행정자치부는 국민이 일일이 찾아다니며 번거롭게 요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가 미리 제공하고 한 번에 해결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책임읍면동제 등 현장 중심으로 지방조직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겪었던 불편한 점, 행정자치부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가 오갔다. 정책토크에 앞서 이 날 참여자들은 ‘정부3.0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은행동 모랫골 마을재생 현장을 방문해 계획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는 모습을 둘러봤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파워블로거야 말로 매일 창신(創新)하는 분들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누는 창조적인 사람들”이라며,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달라”고 당부하고, “국민들이 직접 느끼고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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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광주광역시, ‘고려인 보듬기’ 정착지원 가속
    [동포투데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광주를 찾는 고려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광역시의 ‘고려인 보듬기’가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인들도 함께 광주공동체를 꾸려갈 구성원이란 인식하에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하루속히 광주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 거주 고려인은 지난 2011년 448명에서 2012년 628명, 2013년 859명, 2014년 1134명으로 최근 4년 동안 매년 30% 이상씩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려인 후손들이 비교적 취업여건이 좋은 하남·평동·소촌공단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이유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고려인 주민이 급격히 늘어나자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3년 10월 전국에서 최초로 ‘광주광역시 고려인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해 각종 상담 및 교육, 인권보호, 한마당행사 지원 등 이들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올해 고려인 및 그 후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사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어교육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계속될 한국어지원사업은 사단법인 고려인마을이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에서 총 40명을 대상으로 2그룹으로 나눠 한국어를 가르치게 된다. 고려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실질적 도움을 주게 될 ‘고려인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도 현재 건물매입비 2억원 가운데 1억6000만원이 이미 모금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모금이 완료되면 3층짜리 건물을 매입해 고려인들에 대한 취업, 산재, 국적취득 등 각종 상담과 자녀보육, 한국어교육, 자조모임 등 고려인들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시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올해부터는 광주에서도 취업교육과정(러시아반) 개설이 가능토록 해 고려인들이 교육이수를 위해 서울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앞서 지난 2013년 12월 전액 국비로 하남공단 인근 흑석동에 ‘외국인인력지원센터’를 건립해 외국인근로자 고충상담, 무료진료,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사업, 한국문화 이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시는 또한 현재 고려인들이 방문취업비자(H2)여서 비자갱신을 위해 3~5년마다 출신 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재미·재일동포처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고 정착할 수 있는 해외동포비자(F4)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오고 있다. 광주시 홍남진 사회복지과장은 “고려인 및 그 후손들도 어엿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며 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라며 “당당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꾸려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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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김미희 “새누리 신상진 후보 ‘성남지하철 유치공약’은 표리부동!”
    성남 중원구에서 치뤄질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간에 성남 중원의 표심을 잡기에 분주하고 구민들을 위한 이런저런 공약선언이 한창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한 중원의 터주대감 김미희 전 의원은 11일 “새누리당의 신상진 후보의 ‘성남지하철 유치공약’은 겉과 속이 다른 전형적인 기회주의이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신상진 후보의 공약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미희 전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신상진후보의 ‘성남지하철 유치공약’은 겉과 속이 다른 전형적인 기회주의”라고 비판의 각을 세우고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는 ‘성남지하철’ 유치 공약 관련 겉과 속이 다른 기회주의적 행위에 대해 중원구민들께 공식 사과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미희 전 의원은 나아가 “‘성남지하철 유치! 신상진이 하겠습니다’라는 공약을 예비후보 명함에 넣어 중원구민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밝히고 “신상진 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중원구민께 먼저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재차 비판의 날을 예리하게 세웠다. 김미희 전 의원은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는 4.29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라며 “신상진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지하철 구간은 ‘위례역-남한산성역-신구대역-공단역-상대원역-하대원역-도촌역-광주’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김미희 전 의원은 이 성남지하철에 대해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시민편의를 제공하며 중원구 수정구 지역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되어 환영할 일”이라고 자평했다. 김미희 전 의원은 이어 “그러나 신상진 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중원구민께 먼저 공식 사과해야 하는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의 모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위례-신사선 연장노선 신설 추진을 선심성 공약이라며 비방하고 추진을 방해했다”며 “이때 신상진 후보는 그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었다”고 관계사실을 폭로했다. 김미희 전 의원은 “새누리당 모 성남시장 후보의 방해 행위를 모를 리 없는 신상진 후보의 뻔뻔한 기회주의적 행동에 기가 막힐 뿐”이라고 맹령히 비판하고 “당시 신상진 후보는 무엇을 했는지 성찰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신상진 후보의 자성을 강려하게 촉구했다. 김미희 전 의원은 아울러 “성남시(이재명 시장)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위례-신사선 노선을 성남지역까지 연장해 위례∼을지대∼신구대∼성남2·3공단을 잇는 7.5㎞ 연장노선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성남시가 추진 중인 연장노선 사업에 하대원역 도촌역까지 추가 연장된다면 이는 누구나 환영하고 힘을 모아야 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해, 이 구간의 지하철 노선 신설에 대해 시민편의 차원에서 환영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미희 전 의원은 끝으로 “진심으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지하철 연장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성남시민들께 먼저 공식 사과하고, 정당을 초월하여 성남시 정당 성남시민 전체가 힘을 모아 2020년 이전에 마무리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성남의 범시민적 대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성남 중원구는 오는 4.29 보궐선거에 여권인 새누리당에서는 신상진 후보가, 야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은수미 4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에 출마했으며, 무소속에는 김미희 예비후보 등이 출마할 예정이다. 또한 본지 기자가 지난 3월 25일자 취재, 26일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성남시 이재명시장과 광주시는 2014년 3월 25일 오전 성남시청 9층 상황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과 새누리당 소속 조억동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신사선 연장 도시철도 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는데, 이는 성남시와 광주시가 도시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해당 공사에 들어가는 막대한 자체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하기 위해 맺은 협약으로, 이 협약은 여야가 초당적 협력을 보인 지자체간의 우수한 협력사례였다. (관련기사 링크 : http://www.kore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72) 하지만, 2014년 6.5지자체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성남시장에 출마했던 신영수 후보는 이와 같은 성남지하철 연장 도입이 지자체선거를 앞둔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심성 공약이라며 맹비난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 한국인터넷언론인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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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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