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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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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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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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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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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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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새정치 박인혜 “총선·대선 필승 위해 전국여성위원장 출마할 것”
    ▲ 박인혜 전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이 지난 2.8 전당대회에서, 여성최고위원을 지지해달라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여성리더십센터 박인혜 전 소장이 전국여성위원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현재 성공회대 사회학 박사이자 교수로 재직 중인 박인혜 전 소장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여성인권을 대표하고 보다 나은 새로운 정치에 참여하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여성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인혜 전 소장은 이날 “저는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를 위해 100만 여성당원의 역량을 결집·강화하고자 전국여성위원장에 출마한다”며 “지난 2.8전당대회 때 전국을 돌면서 지방 여성당원들의 당에 대한 사랑과 기대, 그리고 희망을 목격했는데, 전국여성위원회가 그것을 결집하여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의 원동력으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박인혜 전 소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여성후보들과 취약지역의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겠다”며 “현역 의원이 아니어서 오히려 총선 지원에 온전히 투신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인혜 전 소장은 나아가 “여성 30% 할당제와 전국대의원 50%를 지키고 전국 시도당 여성위원회의 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에서 빛도 없이 당을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여성들의 정치대표성을 확실히 살려내겠다”는 알뜰하고 당찬 공약도 제시했다. 박인혜 전 소장은 또한 자신이 몸담았던 여성리더십센터에 대해 “여성리더십센터를 강화하여 당내 여성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정치지도자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랫동안 밑바닥부터 당에 헌신해온 여성당원들이 제대로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일선 현장경험을 살린 대안과 혁신정책도 이미 마련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박인혜 전 소장은 지난 70년대 자신의 젊은 시절 독재정권과 맞서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활동하다 두 번의 옥고를 치른 이력이 있고, 9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약 20여 년 동안 여성인권운동에 대해 전국적 조직을 이끌었는데, 이 같은 박인혜 전 소장의 경력은 여성리더로서 갖춰야할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대변해주는 대목이다. 또한 박인혜 전 소장은 90년대부터 정당인으로서 당원생활을 했고 최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있다. 덧붙여 박인혜 전 소장의 학력은 지난 81년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박사로서 현재 성공회대 강단에 서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동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은 본지와의 대화에서 “박인혜 전 소장이야말로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기에, 온전히 우리당 전국여성위원회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당에 열성적으로 활동하며 기여한 바를 생각한다면 박인혜 전 소장이 이번에 중임을 맡아줬으면 한다”고 지지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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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올해 대학 졸업생 5명중 3명 “빚 있다”
    [동포투데이] 올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5명중 3명 정도가 ‘빚’을 안고 졸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1,095명을 대상으로 <2015년 대학 졸업생 평균 부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빚을 안고 졸업하는 대학생 비율은 동일 조사를 실시한 지난 2012년(67.7%) 이래 그 비율이 줄지 않고 있다. 2014년에는 59.6%, 올해 조사결과에서도 58.4%로 5명중 3명 정도가 갚아야 할 부채(빚)가 있다고 답했다. 올해 졸업생 중 갚아야 할 부채(빚)이 있다는 응답자 58.4%의 평균 부채 규모는 1천32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졸업생 평균 부채 규모 1천275만원 보다 조금 높았다. 처음 본인의 명의로 빚을 낸 시기는 1학년이 전체 응답자의 53.2%로 가장 많았고, 빚을 낸 이유는(*복수응답) 학비(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90.9%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는 개인생활비(23.8%)나 가정사(10.5%) 때문이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빚을 낸 곳은 대부분 금융기관(77.5%)이었다. 현재 빚이 있는 졸업생 대부분(83.1%)은 빚 상환 계획에 대해 ‘취업한 후 갚을 예정’이라고 답했고, 졸업 후 빚을 모두 상환하기까지는 약 5년(26.9%)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빚이 있는 졸업생 2명중 1명은(49.9%) 빚을 빨리 갚아야 한다는 부담(스트레스)이 ‘매우높다’고 답했다. ‘조금 높다’(44.0%)는 응답자까지 더하면 빚이 있는 졸업생 대부분이 빚 상환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취업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 빚을 갚아야 한다는 부담이 첫 직장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조사한 결과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는 답변이 51.8%로 크게 높았고, ‘조금 영향을 받는다’는 답변도 39.1%로 나타났다. 반면 ‘영향없다’는 답변은 9.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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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3-04
  • 中 CCTV 女아나운서 전국정협위원서 사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2월 28일에 폐막된 중국 제12기 전국정협 9차 회의는 리충쥔(李从军), 우신슝(吴新雄), 저우성센(周生贤), 허우수우선(侯树森), 제진화(解振华), 차이우(蔡武) 등 8명을 증가보충하였고 처우보우싱(仇保兴), 펑린(冯琳), 쇼썽펑(肖盛峰) 등 3명 정협위원의 사퇴신청을 접수하기로 하였다. 이 중 펑린은 중국 CCTV “군사보도” 프로그램의 여아나운서이며 예명은 하이린(海琳)이다. 지린성 판스(盘石) 사람인 펑린은 일찍 중국 미디어대학 방송학부를 졸업하고 1996년에 군에 입대하였으며 2013년 2월 해방군보는 “TV방송의 우수한 아나운서로 되기 위하여 펑린은 줄곧 군사보도를 진실하게 보도해왔다. 입대전의 3년간 그는 전 군내의 300개 연대를 돌기도 하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CCTV 해방군 TV선전센터 군사특집부 부주임으로 확약, 군대사상 처음으로 CCTV 대중금응상 및 우수사회자상을 획득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펑린은 2013년 2월에 공포된 제12기 전국정협위원 명단에 올랐었다. 이번에 펑린이 전국정협위원직에서 사퇴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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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3-04
  • 조선족 친구들끼리 말다툼하다 귀 자르고 폭행
    [동포투데이]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의 귀를 자른 40대 조선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인 지인의 귀를 자르고 때린 조선족 정모(4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안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서울 대림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친구 사이인 이들은 서로를 놀리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다 감정이 상한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모씨 등은 보복을 하기 위해 장씨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들은 범행 후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 씨 등 피의자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범행 직후 도주한 1명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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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3-04
  • 북한 14명 비행사 위성 발사 때 사고로 사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2일, 북한 항공및반항공군 제447 부대를 시찰하고 “광명성2호” 위성 발사 과정에 사망된 14명의 비행사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고 3일 보도했다. 이날 김정은은 기념비준공을 기회로 장병들을 격려하며 “순직자들은 북한 노동당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사망한 인민군대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이는 북한이 2009년 4월, “광명성2호” 위성을 발사하는 과정에 비행원들이 사망됐음을 시인하는 것으로 북한이 지금에 와서 몇년 전의 사고를 공개하고 “광명성2호” 위성 발사 때의 위업을 선양하는 것은 군대의 기강을 틀어쥐고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움으로써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인정했다고 중국신문망이 3일 전했다. 한편 2009년 4월 5일, 북한은 “광명성2호” 위성을 발사했으며 당시 김정은은 최고영도자 김정일을 배동해 발사현장을 시찰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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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3-03
  • 유승민 “김영란법은 배우자로 한정하여 약 300만 명이 해당”
    ▲ 3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의원이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에 관한 특별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여야가 2일 합의한 내용을 공개하고, 국회 본회의에 앞서 당론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어제 여야 합의사항과 오늘 본회의 처리 방침에 대해 보고를 드린다”며 “2012년 8월 22일 당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입법을 예고한지 924일째”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렇게 시작된 제안이 오랜 진통 끝에 오늘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며 “소위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여야 원내대표간의 합의 사항을 일단 보고 드린다”고 이날 의원총회를 갖는 이유를 설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5개의 합의사항이다. 첫째 직무관련성 부분은 정무위안대로 간다. 이 부분에 대해 당내의원들의 반대가 많았지만 당초 김영란법 원안은 정무위안대로 되어있고 그 이후에 국민권익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에는 직무관련성을 기준으로 형사처벌 하고 아니면 과태료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었고 그게 다시 정무위에 와서 당초 원안 김영란법 원안으로 다시 돌아갔고, 지금 여야 원내대표간의 합의는 직무관련성 부분은 정무위안대로 한다고 되었다”고 그간 해당 법안이 국회 내에서 거친 과정을 설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나아가 “이점에 대해 어제 우리 홍일표 법사위 간사께서 협상과정에서 끝까지 반대하신 부분이지만 여야 원내대표 합의로 당초 김영란법 원안의 취지를 살리게 되었다”고 그간 당 내부에서의 불협화음에 대해서 해명을 곁들였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덧붙여 “(김영란법의 적용 범위는) 가족관련 부분은 배우자로만 한정한다”며 “의총에서는 당초에 부모자식, 형제자매간의 사실상 고발을 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지적했는데, 그래서 신고의무를 처음에는 다 빼려고 시도했는데 신고의무를 다 빼고 나니 가족이라는 걸 두는 의미가 전혀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나아가 “이 조항 때문에 이법의 대상이 186만 명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당초에 그 조항 때문에 1800만 명이 해당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부모자식, 형제자매, 배우자의 혈족들 이런 부분은 민법 779조 1항 2호에 의하면 가족의 범위를 대폭 축소해서 배우자는 부부간의 신고의무를 부여하는 쪽으로 한정했다”고 설명하고 “이렇게 고침으로써 약 1800만 명이 적용 될 것 같은 것을 한 300만 명 정도로 법적용이 줄어 들어드는데, 300만명이라는 수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186만명의 3분의 2정도가 배우자가 있다는 가정 하에 약 300만 명 정도 된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세번째 법 시행시기는 공포 후 1년 6개월 후 시행하기에 그래서 오늘 만약 표결이 되면 1년 6개월 후에 시행하는 것으로 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시행과 처벌을 차별해서 시행은 1년 후, 처벌은 2년 후에 하자는 안이 있었지만 그것을 합쳐서 1년 6개월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과태료부과 기관이 당초 안에 국민권익위원회로 되어있는데 그것은 문제가 있다”며 “행정, 입법, 사법, 지방기초단체, 언론, 사립학교 교원 등 모든 분들의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국민권익위원회라는 행정기관에 두기 보다는 법원의 결정으로 하는 것이 더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 법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아울러 “법 5조의 15개의 부정청탁 금지행위가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법령 및 기준의 위반’ 이라는 표현이 계속 있다”며 “그 기준이라는 것이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제기하신 어떤 공공기관의 문제가 있는 내부 규정, 사규 등이 해당 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이 법에 가져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서 기준이라는 것은 다 지우고 법령을 위반하도록 청탁한 것 그렇게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에 더 나아가 “이상 5개 합의를 거친 수정된 안을 오늘 법사위에서 표결 내지 합의처리하고 바로 본회의에 올라오면 표결이 임하겠다”며 “법사위원들께 당부 말씀드린다. 가능하면 소수의견을 달더라도 합의처리를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해 사실상 당론 통합을 호소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그러나 “본회의 표결은 누차 말씀드린 대로 당론은 없다”면서도 “지도부로서는 이렇게 의원총회에서 나온 여러분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안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기 때문에 가급적 찬성 표결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자의적 결정이지만, 가급적 지도부가 정한 방침에 따라줄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코리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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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종이문화재단,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MOU.) [동포투데이]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은 3월 3일 오전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Korean)(회장 심용휴)와 한국어와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 협력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교사 및 학생연수, 학술활동에 따른 제반사항 ▲ 한국어ㆍ종이접기 등 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수진 교류 및 홍보 ▲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를 위한 교사 및 학생연수, 학술활동에 따른 제반사항 ▲ 상호 공동연구 과제 발굴과 개발협력 등이 담겨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는 2013년 8월 심용휴 교수(미국 이스턴 미시건대,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를 중심으로 당시 31개국의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60여명의 교육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 창립이후 각 나라별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한국어말하기대회, 한글글짓기대회 등을 열어 왔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는 이날 협약식에는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기택 이사장,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박희덕 본부장, 상명대 국제언어문화센터 권정숙 교수, 종이문화재단의 김영순이사, 서원선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 종이나라 박광석 상무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인사말에서 박춘태 부회장(중국월수외국어대학교 조선어학과 교수)은 “1년 6개월 여전에 창립총회를 가진 자리에서 당시 물심양면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셨던 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과 심용휴 회장님을 대신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 1년 6개월여전 창립식을 가진 그 자리에서 당시에도 지원을 해주셨던 종이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하고, 한국어와 함께 우리 종이접기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평소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에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심용휴 회장님과의 인연으로 세계 각지의 교육 현장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도하며 헌신하는 분들이 소속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 귀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종이문화재단의 국내와 해외 지부 교육원들과 함께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와 이를 통한 새 한류 창조에 앞장설”것을 약속했다. 이기택 이사장은 “해외 동포 자녀들이 우리 말과 역사를 잊지 않도록 교육시켜 한민족의 얼과 정신을 심는 숭고한 사명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축사하고, 박춘태 부회장에게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에서 발간한 교재들을 증정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MOU_단소축하공연.) 협약식 축하공연으로 단소합주가 이어졌다.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업, 이창한, 송 강, 임효상 회원들은 아리랑, 놀라운 은총,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을 합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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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별처럼 수많은 혜택이 담긴 ‘히든카드’
    [동포투데이] 한국 아이돌의 활발한 활동으로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드라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해 2014년까지 방송됐던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한국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여전히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이에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별에서 온 그대 특별 기획전’ 등 여러 이벤트가 진행중인 가운데 그들을 위해서 SBS문화 컨텐츠 사업부와 히든카드가 손을 잡고 별처럼 수많은 혜택을 안겨줄 ‘별에서 온 그대 VIP카드’를 선보였다. 10억명의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혜택 ‘별에서 온 그대 VIP카드’는 기존 히든카드의 혜택과 SBS 문화 컨텐츠가 결합된 카드로서, SBS 주최의 뮤지컬,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를 할인이용 가능하며 히든카드 회원만의 고유 혜택인 비급여 의료부분 최대 40%할인, 전국 호텔, 콘도, 리조트, 팬션 예약 최대 70%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적용됐다. 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컨텐츠페어의 입장카드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VIP카드 결제시스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차이나웨이(중국 은행연합회 은련 온라인의 차이나페이의 한국관을 운영하는 지정업체, 유니온페이, 취엔민푸 결제제공)도 협력함으로서 중국 관광객들은 한결 편리하고 신뢰도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혜택 확인은 (www.hidden-card.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무료회원 가입 후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SBS 문화 컨텐츠 사업부와 별그대 히든카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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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신입사원 절반, “금쪽 같은 첫 월급은 부모님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입사 6개월 미만의 신입사원 246명을 대상으로 '첫 월급 사용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첫 월급 사용처’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의 52.3%가 ‘부모님이나 지인들의 선물 구입’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 (19.3%), ‘적금가입’ (8.8%), ‘외모관리에 투자’ (7.4%), ‘여행 경비’ (7.1%), ‘취미생활’ (3.8%), ‘기타’ (1.3%) 순이었다. ‘첫 월급을 받고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82.8%로 가장 많았고 ‘연인’ (5.2%), ‘친구 또는 선후배’ (4.6%), ‘형제자매’ (4.5%), ‘교수님 또는 은사님’ (2.9%)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이후 자신의 어떤 부분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금전적 여유가 생겼다’가 48.9%로 가장 많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가 19.0%, ‘규칙적인 생활 패턴’가 13.6%, ‘외모/패션 등의 스타일이 좋아졌다’이 10.9%, ‘부모님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가 4.9%, ‘기타’가 2.7% 였다. ‘신입사원으로서 10년 후를 준비하고 있는가’(복수응답가능)에 대한 물음에는 응답자의 56.36%가 ‘준비하는 것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준비하는 분야로는 ‘해당 직무 관련’이 34.25%로 가장 많았고 ‘토익 등 어학관련’이 19.43%, ‘재테크’가 17.14%, ‘컴퓨터 관련’이 6.71%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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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2
  • 캐스팃, 방과후교실 과정 ‘EBS 스스로배움터’ 3월 본격 스타트
    [동포투데이] 스마트러닝 전문기업 캐스팃(대표 주호현)은 EBS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초.중.고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인 'EBS 스스로배움터'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제공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해주는 학습교사인 '학습큐레이터'를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학습큐레이터는 EBS 스스로배움터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개별적으로 지도해주는 교사로, EBS 스스로배움터 웹사이트(www.ebsssro.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캐스팃의 EBS 스스로배움터 지도교사인 학습큐레이터는 학생분석에서부터 개별 학습 스케쥴 관리와 학생관리(피드백) 및 학부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개별 지도를 해준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일간/주간/월간 성적 변화를 관찰한 뒤 EBS 스스로배움터 학부모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상담을 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해준다. 학습큐레이터에 지원하면 큐레이터SCM이란 이력서를 작성한 뒤 캐스팃이 제공하는 큐레이터 자격이수과정과 관리자 면접 등을 거쳐 정식 학습큐레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캐스팃은 학습큐레이터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EBS 스스로배움터의 개요, 학습큐레이터의 역할, 강의계획 수립방법, EBS 스스로배움터 강좌소개, 큐레이터에게 필요한 소양 및 자가평가 등의 내용이 담긴 자격이수 동영상을 제공한다. 캐스팃이 제공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EBS 스스로배움터는 방과후교실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교와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한 뒤 캐스팃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개인별 학업수준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1대1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이다. 'EBS 스스로배움터'는 동기촉진 교습법 및 검증된 EBS의 교육 콘텐츠로 1대1 수준별 보충/심화학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양성해주고 학교교육을 보완해준다. 이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 및 농어촌, 도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도 우수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복지를 실현해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EBS 스스로배움터'는 학생 유형에 맞게 4만원대 ~8만원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최소의 교육비용으로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사교육비(단과반 월평균 11만원, 종합반 월평균 25만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캐스팃은 이번 'EBS 스스로배움터' 사업을 위해 EBS Alliance Lab인 (주)싸이들과 콘텐츠 공급 및 스마트러인 시스템 개발계약을 체결, 베타테스트 중에 있으며, 최근 전국 총판을 통해 각 지역별 시범학교 선정작업도 끝냈다. 캐스팃의 주호현 대표는 "EBS 스스로배움터는 공신력 있는 EBS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과도한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해주고 공교육 정상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사회적 측면에서는 학습큐레이터 채용을 통해 경력단절자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고, 지방과 수도권 간 교육수준 차이 개선 및 사교육비 절감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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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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