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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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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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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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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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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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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박술녀 한복 원장,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전통문화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술녀 한복 원장이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한복부문 전통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술녀 한복 원장이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전통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술녀 한복 원장은 2008년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2014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한복부문대상 등 을 수상했으며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한복, 침구, 소품을 협찬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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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단체부분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미코리더스(미스코리아 공식 단체)'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국내외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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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가수 이루,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가수 이루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수 이루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가수 이루는 2005년에 1집 《Begin To Breath》으로 데뷔한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미국 보스턴의 백베이에 있는 버클리음대 1년에 재학 중 R&B 그룹 Q-West를 결성하고 가수로 나섰다가 정식 가수가 되었다. 이루는 한창 한국에서 인기를 끌 무렵 인도네시아로 눈을 돌려 새로운 한류시장 개척을 시작하였다. 인도네시아에 아직 크게 영향력이 없던 K-Pop을 직접 알리며 新한류시장 개발에 일조,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수 이루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루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아주 기쁘다. 앞으로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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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박태환 ,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영선수 박태환은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스포츠 분야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영선수 박태환이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태환 수영 선수는 대한민국의 수영 역사상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의 금메달과 자유형 200m에서의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국인 최초로 수영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2014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제 17회 아시안 게임 남자 100m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남자 200m 자유형, 남자 400m 자유형, 남자 400미터 계영, 남자 800미터 자유형, 남자 400미터 혼계영 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발효된 한류의 얼과 멋과 재능이 이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이끌며 창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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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배우 클라라 ,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사)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클라라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특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우 클라라가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영국 국적을 가진 스위스 베른 출신의 배우인 클라라(본명: 성민)는 2014 모드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되었으며 영화 '오감도',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클라라는 내년 1월 개봉예정인 영화 '워킹걸'에서 폐업 일보직전의 성인용품샵 CEO 난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발효된 한류의 얼과 멋과 재능이 이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이끌며 창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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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배우 김소은,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 수상
    (배우 김소은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소은 씨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우 김소은 씨는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우리 결혼했어요’ ‘소녀괴담’ ‘라이어게임’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김소은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발효된 한류의 얼과 멋과 재능이 이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이끌며 창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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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건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송년축제 열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건국대 국제협력처 외국인서비스센터는 지난 3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년 외국인유학생 송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희영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학생들의 추억과 경험담을 담은 UCC 동영상 상영과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송년축제에 참여한 6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2014년 1년간의 건국대에서의 유학생활을 뒤돌아보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유학생들과 함께 민속공연, 악기 연주, 춤, 노래 등 스스로 꾸민 무대를 선보이며 타국 생활의 긴장감을 잊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송년축제에는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씨가 외국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동요 ‘산바람 강바람’, ‘내동생’, ‘하늘나라동화’, ‘섬집아기+오빠생각’을 재즈 풍으로 편곡해 공연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건국대 직원들도 직접 준비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송희영 총장은 “건국대는 먼 이국땅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는 여러분들의 생활과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학생 멘토링프로그램 및 외국인유학생 관리봉사단, 국제도우미 활동 등을 확대하고 있다”며 “타국에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건국대에서 생활하는 동안 학업은 물론 많은 경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배우고, 모국으로 돌아가서도 우리 건국대학교 그리고 한국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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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中 거주증 소지인 도시 상주호적 인구와 동등한 대우
    자녀교육, 주택보장, 취업부축, 양로서비스, 사회복리 등 동등한 권리 향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무원 법제판공실은 4일, “거주증관리방법(의견청취고)”를 사회에 공개하고 이날부터 의견을 청취하기 시작했다. 중국 신경보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의견청취고는 거주증 소지인은 무료로 의무교육을 받고 평등하게 노동취업 등 여러 가지 권리를 향수하며 점차 동등한 중등직업교육 자금지원, 취업부축, 주택보장, 양로서비스, 사회복리, 사회구조, 부모를 따라온 자녀들이 현지에서 고등학교 입시와 대학입시에 참하는 자격을 가지는 등 현지 호적인구와 동등한 권리를 향수한다고 명확히 하고 있다. 의견청취고는 거주증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는 조건을 규정했는데 공민이 상주호구 소재지를 떠나 기타 시급 이상 도시에서 반년 이상 거주했고 안정한 일자리가 있거나 안정한 거주지가 있으며 연속 공부한 등 조건중의 한 가지가 부합된다면 본 방법에 따라 거주증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고 규정했다. 거주증 소지인의 상주호구 등기에 대해 의견청취고는 거주증 소지인은 거주증 발급지 인민정부에서 규정한 입적(落户) 조건에 부합되면 본인 및 공동으로 거주하고 생활하는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부모 등과 함께 거주지에서 상주호구에 올릴 수 있다고 규정했다. 호적제도 개혁의견에 따라 의견청취고는 각 유형 도시에서 입적조건을 제정하는 표준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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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 만주 그리고 조선족 이야기
    ▲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 만주 그리고 조선족 이야기 = 박영희 지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리는 중국 조선족의 삶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있을까? 조선족은 중국사의 일부로 편입되어 소수민족으로 존재하고 있거나, 한국사의 변방으로서 해방 이전 일제강점기 역사로만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많은 조선족들이 식당 주방아줌마 혹은 농촌이나 건설 현장의 일꾼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지만 여전히 우리의 ‘외부’로만 인식되고 있다. 중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조선족 열세 분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시인이자 르포작가인 저자 박영희는 지난 수년 간 만주 조선족의 삶을 취재하고 기록해왔다. 저자가 만난 조선족들은 일제강점기에 만주로 이주하여 척박한 땅을 개척하거나 항일 독립투쟁을 전개하는 등 한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해방 후 중국 현대사 속에서 온몸으로 역사의 풍란을 해쳐나갔다. 이들의 삶의 세목 속에는 역사가 흐르고 있고, 그대로의 인생이 녹아나 있다.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중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조선족 열세 분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선친이 개척한 알라디 촌(村)을 반석에 올려놓은 배명수 씨, 일제강점기 장백에서 항일(抗日) 소년으로 활동한 최경환 씨, 조선족 신분으로 중국 경찰관이 된 정만석 씨, 도산 안창호를 떠올리게 한 교육자 황해수 씨, 육도하자 걸립춤 계승자 김명환 씨, 온갖 고초에도 조선의 음악을 지켜온 동희철 씨, 공장 노동자로 살아온 박봉규 씨, 왕청에 첫 한복점을 개업한 최계선 씨, 중국 정부의 소수민족 차별을 학술로 승화시킨 주재관 씨, 여성의 몸으로 팔로군이 된 김금록 씨, 목단강 억척빼기 함정숙 씨, 석현의 여장부 전호숙 씨, 한국에서 번 돈으로 흑하에 식당을 차린 정태순 씨 등 그들이 걸어온 길은 결코 여담에 머물지 않았다.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곧 조선족의 역사였다. ―「작가의 말」에서 ‘또 다른 우리’인 이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었던 우리 역사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박영희가 만주 곳곳에서 만난 조선족 이야기를 담아낸 이 책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은 그동안 역사책 속에서, 혹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으로서 피상적으로만 인식되었던 조선족을 목소리가 있고 감정이 있는 이웃으로 우리 곁에 가져다 놓았다. 저자가 밝힌 것처럼 “만주는 조선족이 개척한 또 다른 조선이다.”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가슴 아픈 유랑”을 하고 있다. 갈라진 조국의 남쪽과 북쪽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고, 그들의 삶을 개척한 중국 땅에서도 소수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알라디촌에서, 명성촌과 선명촌에서, 목단강의 조선족시장에서, 흑하의 식당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과거 그들의 부모와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과거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리할 것이다. <해외에 계신 동포여러분>을 통해 차고 매서운 만주와, 만주 조선족의 신산하고 척박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나고 오는 길은 길고도 먼 여행일 것이다. 그러나 그 여행을 감행하는 것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신나는 모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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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배우 송승헌, 자선냄비에 드리미 쌀화환 10톤 기부
    <사진:드리미 > 구세군 자선냄비 송승헌 응원 드리미 쌀화환 기증식[동포투데이] 배우 송승헌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사랑의 쌀 10톤을 기부하며 자선냄비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배우 송승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주)드리미는 지난 12월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MBC 생방송 '자선냄비 국민과 함께'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배우 송승헌이 기부한 드리미 쌀 10톤(10kg 쌀 997포)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송승헌이 기부한 사랑의 쌀은 송승헌의 다국적 팬들이 송승헌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3월 27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제작발표회에 보내온 송승헌 응원 드리미 쌀화환 5.11톤과 지난 5월 9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토크 쇼케이스에 보내온 송승헌 응원 드리미 쌀화환 4.86톤이다. 송승헌은 지난 2012년 12월 자선냄비 시종식에서도 MBC '닥터진' 제작발표회 송승헌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2톤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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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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