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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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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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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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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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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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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2023 국제평화공헌대상·우수기자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동포투데이] '2023 제6회 국제평화공헌대상'과 '2023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이 1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함께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전문MC 박종운과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가 맡았으며 ▲축하공연 ▲국민의례 ▲前국무총리 황교안 대회사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인사말 및 내빈소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 축사 ▲국제평화공헌대상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전통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 제27호 승무 등 한국무용 이수 전수자인 김령경 박사의 애환의 정서를 가진 한국민족이 흥과 멋으로 승화시킨 한국 민요춤 공연으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트로트 가수,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원조 팔방미인 노현희가 자신의 노래 '미대 나온 여자' 뿐만 아니라 '베사메무쵸', '하하하쏭' 등 이어진 앵콜곡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 큰 박수를 받았다. 제6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은 황교안 前 국무총리, 진성준 국회의원, 변현규 회장이 수상했다. 역대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유스프 샤리프조다 타지키스탄 주한대사, 서영교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최환 변호사, 문기주 크로앙스 회장, 신영란 화백 등이 수상한 권위 있는 상이다. 대회장을 맡은 황교안 前 국무총리는 "한국기자연합회가 언론의 발전과 언론인의 자질 향상 그리고 능력 개발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그동안의 걸어온 길에 큰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론을 둘러싼 환경은 스마트폰의 발달과 SNS와 유튜브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하루가 빠르게 바뀌어 가면서 언론도 예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라면서 "한국기자연합회가 중심축이 돼서 시대적 요구와 역할을 적극적으로 맡아주실 것을 부탁한다"라고 대회사를 마무리했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평화공헌대상은 그동안 3명 내지 4명만 선정했으나 6회부터 인원을 늘렸다"라면서 "오늘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올라와서 수상의 영광을 같이 누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은 "한국기자연합회에서 국제평화공헌대상을 준다고 해서 처음에는 받을 자격이 있나 생각했다"라면서 "사회에 기여하고 세계에 기여하는 것이 곧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뜻으로 주신다는 말을 듣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부족한 점을 날카로운 필설로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언론인들께서 이렇게 소임을 다 하시는 분들을 찾아 발굴해서 상을 주신다고 하니까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시상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23 국제평화공헌대상] ▲황교안 前국무총리 ▲진성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변현규 한국중소자영업 부.울.경협회 회장 ◇지자체의정발전 공헌부문 ▲박판순 인천광역시의원(국민의힘) ▲안치영 충청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지역봉사 공헌부문 ▲고필금 한국기자연합회 경남지부 상임고문 ▲김수태 경북체육회 이사 ▲박대희 한국기자연합회 경남지부 부회장 ◇모범기업 부문 ▲강명구 ㈜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문지환 ㈜뽀드득 대표이사 ▲이진수 ㈜바이너리컴퍼니 대표이사 ▲권혁중 ㈜피스메디인 회장 ◇사회봉사 공헌부문 ▲김성환 작은나눔봉사회 상임부회장 ▲변정섭 (재)나눔과행복 복지재단대표이사 ▲보경지아 연지암 주지스님 ▲이현범 한국방송통신대학 서울총학 수석부회장 ▲장주실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부산경남협회 후원회장 ◇사회발전 공헌부문 ▲강복남 부산복지중앙교회 목사 ▲김홍국 ㈜대호 회장 ▲박종부 종부원리창시자 ▲이승록 부산과학기술대 영리학과 교수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문화예술 공헌부문 ▲권영훈 ㈔세계미술감정저작권협회 회장 ▲김종신 문화예술국민행복나눔회 회장 ▲노현희 가수(탤런트) ◇교육발전 공헌부문 ▲김제홍 충북ESG포럼 상임대표 ▲정승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학과장 ▲임현서 한국평화협력 연구위원(정책학 박사) ◇경영혁신 공헌부문 ▲이재영 ㈜에코센트레 대표 ▲임형택 ㈜태강기업 회장 ▲조명성 구구푸드 대표이사 ◇의료발전 공헌부문 ▲김명일 힐링한방보건의료재단 이사장 ◇언론발전 공헌부문 ▲박의일 디엠정보CRM플랫폼 대표 ▲심현보 청도일보 대표이사 ▲정선경 세계평화 의사봉사단 부회장 [2023 대한민국 우수기자 대상] ▲김인환 뉴스탑10 대표 ▲신재철 한국기자연합회 논설위원 ▲유민경 M시사경제매거진 아나운서 ▲이상재 장례인뉴스 대표 ▲이창희 지이코노미 기자 ▲이현재 한국기자연합회 연합취재본부 기자 ▲임새벽 원뉴스 대표 ▲장채린 비즈트리뷴 기자 ▲조종현 매일뉴스 발행인 ▲하지윤 충청의오늘 대표 [2023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최병년 농업회사법인 ㈜제주푸성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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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7
  • '2023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16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 개최
    [동포투데이] 서초구청(구청장 전성수)이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이 주관,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고투몰이 후원하는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청년의 터, 터널, 터미널을 주제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고투몰 G9 출구)에서 6월 16~17일 양일간 14시부터 21시까지 개최된다. 뜨거운 여름과 닮은 청춘의 시간을 함께 누리고 청년 축제기획단이 같은 청년으로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여러 컨텐츠를 담아 구성한 여름축제이다. 참여하는 청년예술가가 청년의 고민과 현실을 담아내어 다양한 장르, 실험적인 시도와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여름 축제의 풍성함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문을 여는 공연은 [터미널 피아노]로 클래식 악기 중 피아노를 선정하고 청년 축제기획단이 추천하는 피아니스트 7인을 초청했다. 피아니스트 정다현, 김종윤, 양윤희, 박진우, 신민철, 김기경, 이정은은 낭만주의 작곡가 중 1명을 선택해 청춘의 낭만을 표현하는 30분 내외의 독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년의 낭만과 청춘을 연주로 풀어낼 준비 중인 7인의 피아니스트는 서초구의 사계절 축제 중 여름 축제로 1회를 맞는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 기대가 되며, 많은 관객이 청년의 낭만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6,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터미널 퍼포먼스]는 2개 팀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 곳곳에서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지친 발길을 멈추고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할 것이다. 프로젝트 움트의 <청춘, 선> 무용 퍼포먼스와 시민 참여 퍼포먼스 상상발전소의 <전구인간>이 진행된다. 청년예술가와 같이 전구인간이 되어 실험적인 시민 참여는 80명 선착순 마감으로 서초문화재단 웹사이트에서 구글폼(bit.ly/smnafestival)을 통해 받고 있다. 16일 19~21시 지친 청년을 위로하는 퇴근길의 [뮤직앤토크] 무대가 기다린다. ‘문학과 음악의 요정’ 강백수는 ‘터 : 나 지금 여기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집에 가고 싶다’와 ‘24시 코인 빨래방’을 포함하여 5곡 정도를 어쿠스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애쓰며 살아내는 삶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쓰다(Xeuda)는 ‘터널 : 어두운 터널을 지나 마침내 만나는 너와 나’를 주제로 불안과 우울, 혼란스러운 마음,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듯한 막막한 순간들에 대해 노래한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음악으로 기록하는 ‘음악으로 쓰는 기행문’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조준호(ZOZNO)는 ‘터미널 : 낯설었던 그곳이 가까워지는 순간’이라는 주제에 맞춰 터미널에 깃든 여러 생각의 단상을 5곡 가량의 음악으로 들려준다. 17일에 17시부터 21시까지 펼쳐지는 무대 [뮤직앤아트]에는 뮤지션 하림과 양길호 대표가 이끄는 ‘모다트’의 콜라보 프로젝트와 앙상블음감과 드로잉 퍼포머 김잔디의 탱고 무대, 옴브레 김헌기 대표가 ‘창작집단 우주도깨비’와 청년 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 ‘project.yac[약]’,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 그리고 축제기획단이 선정한 올해의 청년 밴드 ‘너드커넥션’이 참여한다. 축제기획단이 기획, 진행한 체험 부스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당신의 종착지는 어디인가요?>에서 준비한 청춘표지판에는 축제기획단에게 취합한 미래, 용기, 네잎클로버, JUST DO IT!, 좌절금지 등의 문구를 담았다. 부스 내의 QR코드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여 나의 종착지를 적으면 참여 리워드로 아크릴 키링(200개 한정)을 받을 수 있다. 그 옆에 놓이는 식물 모양의 문 설치물 <고민냠냠>에서는 고민을 두고 나와 홀가분한 표정으로 나서는 청년들의 시간을 담아내려 한다. <고민냠냠>에게 고민을 털어내고 나오는 길 축제기획단이 준비한 <꽃길을 응원해>에서 응원의 선물(꽃 화분)도 받을 수 있다. 청년 축제기획단의 시선에서 실질적인 참여와 체험을 이끌어 내어 소통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과 관련된 단체 또는 서초구 내 여러 기관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설계동 사공일”팀은 <터 - 놓다> 작품을 설치한다. 34명의 건축학과 학생들이 설치하는 <<터-놓다>>쉼터에 많은 관람객이 머물다 가기를 기대한다. 고속터미널 역사 내 위치한(4번 출구 개찰구 옆) 서울청년센터, 서초오랑과 함께 한다.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자료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지야다쇼로나는 대한민국 첫 번째 거리의 분필작가로 2017년부터 세계를 여행하며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거리예술가이다. 페스티벌에서 작가는 터-터널-터미널에 관한 작가의 생각을 펼칠 예정이다. 서초구청의 유튜브 채널 구독 시 서초네컷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17일 진행 예정이다. 단순 축제를 넘어 지역과 함께 탄생하는 축제를 지향하며 서초에서 진행되는 다양함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의 서상혁 총감독은 “서울이 생활 터전인 청년들이 자신의 힘으로 터를 다지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며 지쳐있는 청년들에게 서초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터미널에서 떠났다 다시 터로 돌아오는 길 서초의 여름축제에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봄밤의 클래식, 여름의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신년, 송년 특별음악회“까지 서초구의 사계절 축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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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송혜교-서경덕, 美 서부 최대 규모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
    [동포투데이]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온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미국 라크마(LACMA)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뮤지엄(LACMA)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약 14만 9천 점에 달하는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이번 한국어 안내서에는 미술관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 지도, 관람객 주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미술관 홈페이지에서도 곧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에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은 제공이 되는데 한국어 서비스가 잘 제공되지 않아 자존심이 상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어 위상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미술관 관람에 도움을 주고자 기증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200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처음으로 한국어 음성 서비스를 제공해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송혜교 씨와 의기투합해 지속적인 기증 캠페인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서 교수의 기획과 송혜교의 후원으로 뉴욕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ROM), 뉴욕 브루클린미술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이젠 미주를 넘어 유럽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 관광지에서 한국어 서비스가 다 지원될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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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더불어민주당,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개최
    [동포투데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토요일(6월 3일) 부산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부산에서 열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영남권 규탄 집회에 약 5,000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집회에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일본에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 13일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 백만 t을 여과하고 희석해 해양에 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를 '올 봄·여름 즈음'으로 정해 이웃과 태평양 섬나라의 관심은 물론 지역사회와 어민들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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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잠정 중단 결정
    [동포투데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 사무국은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운영위원 전원회의’에서 제휴평가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휴평가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설립된 자율기구로, 2015년에 준비위원회가 출범한 이래로 2016년부터 7년 동안 양사의 뉴스 입점 심사 및 제재를 담당해 왔다. 네이버와 카카오, 각 사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제휴평가위 외 새로운 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대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제휴평가위의 잠정 활동 중단에 따라, 입점 심사도 당분간 중단한다. 활동 중단 기간 동안 공청회 등 외부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제휴평가시스템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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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시민단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집회
    [동포투데이] 국내 여러 시민단체들이 20일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는 한·일 역사정의평화행동,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각지에서 모여온 시민들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 전국행동'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과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바다를 오염시키지 말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는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했다. 이재명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은 “주변국의 피해 여부와 전 세계 해양오염 여부를 등한시한 것”이라며 “한국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이에 동의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 13일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수백만 톤의 핵 오염수를 여과 및 희석한 후 바다에 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일본 어업단체와 일부 현지 관계자들은 물론 한·중 등 인접국들도 강하게 반발하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여전히 반대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 2023년 1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시점을 '올 봄·여름 즈음'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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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세계학폭추방본부(SVEH),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실시
    [동포투데이] 오늘날 학교폭력은 학교의 힘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 인권을 무기로 학생들을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삼은 일부 단체들로 인하여 학교폭력에 대처해야 할 학교들은 대부분 손을 놓고 있으며 학생을 지도해야 할 선생님의 교권 역시 땅에 떨어진 결과 학교폭력 피해는 갈수록 심각하다. 이에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서는 학교는 물론 공공기관 및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부설 인권기구인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소속 공공기관・기업학폭추방기여평가위(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심사평가위원장)는 국제ESG평가원 및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함께 ‘공공기관・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기여도(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를 매년 평가하여 공개한다고 스승의 날인 5월 15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는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결과를 매년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개하며 첫 시행은 제7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2024년 2월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취지 및 목적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이 성인이 돼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더글로리’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가해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학교 폭력 앞에 침묵하지 않는 이유는 어린 시절의 실수라기에는 너무도 잔혹하여 피해 학생은 성인이 되어서도 오랜 시간 과거의 고통 속에 살아갈 만큼 그 트라우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만큼 학교 폭력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권 유린의 반사회적 범죄행위라 할 수 있다. 만연하고 있는 학교폭력 범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교육부는 지난 4월 12일 2026학년도 대입부터 가해 학생의 처분 기록을 모든 대학이 대입 전형에 반영하도록 하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번 학교폭력 대책에는 피해 학생의 회복과 안정을 위한 보호 조치가 미흡하다. 가해 학생이 학폭 기록을 삭제하려면 피해 학생의 동의를 받도록 한 교육부의 대책은 가해 학생측의 행정심판이나 소송 제기, 회유나 협박, 무분별한 접촉 시도, 2차 가해 맞폭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는 각종 대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참여를 통해 해결해 감으로서 학교 정상화는 물론 교권을 회복시키고 미래세대인 학생이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지수 ‘SVE-ESGI(학폭추방ESG지수)’ 적용 공공기관・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기여도(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방법은 대한민국 공공기관 및 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기여도 평가 역사상 최초로 세계총연맹이 독자 개발한 ‘SVE-ESGI(학폭추방ESG지수)’ 가 적용된다. 'SVE-ESGI(학폭추방ESG지수, SCHOOL VIOLENCE EXPULSION-ESG INDEX)'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인권기구인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와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ESG평가원 및 국제소비자평가원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특화된 학폭추방기여도 평가지수(SVE-ESG VALUATION INDEX)로 5대 부문과 하위 12개 항목 및 80개 세부지표를 통해서 공공기관 및 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대상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대상은 공공기관 및 중견기업을 포함한 대기업 등이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을 포함한 평가 대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을 포함한 평가대상 기업 :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애큐온캐피탈, 한미약품, 롯데렌탈, 삼성바이오로직스, JB전북은행, 롯데지주, GS칼텍스, 셀트리온, NH투자증권, 하나캐피탈, KB캐피탈, 삼성카드, MDM그룹, 롯데글로벌로지스,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자산신탁, 만도, KB국민카드, 한국중부발전, 현대캐피탈, LG화학,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카드, NH농협은행, BAT코리아, 한국전력공사, 포스코건설, SK하이닉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HF 한국주택금융공사, IBK기업은행, 우리카드, 포스코, 우리은행, SK C&C, 한국철도공사, 풀무원, 이마트,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세엠케이, CJ올리브영, 롯데쇼핑, LG하우시스, 한솥, 오비맥주, 마크로젠, 매일유업, 남양유업, 기아자동차, KEB하나은행, 신한캐피탈, BNK부산은행, 현대제철, 한국남동발전, 한샘, 현대리바트, 퍼시스, 일룸,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지오영그룹, LS, 우아한형제들, SK렌터카, 롯데카드, 현대오일뱅크, 삼성증권, 한화에너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CJ대한통운, 한국타이어, 한일홀딩스, 카카오, CJ ENM, 네이버, 부강테크, 동아제약, 일동제약, 한미약품, 효성, JW중외제약, 한국동서발전, SK건설, LG유플러스, DGB대구은행, 한진, KT, 현대백화점, GS건설, LG그룹, 삼성물산, 한국수자원공사, CJ제일제당, SK종합화학,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삼성SDS, 엔씨소프트, 삼양식품, 한화생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한항공, GS리테일, 코스맥스, GS홈쇼핑, 삼표시멘트, 아모레퍼시픽 등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기간 및 평가 결과 공개 공공기관・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기여도 평가 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을 기준으로 평가 결과는 매년 공개된다. 한편 공공기관・기업학폭추방기여평가위 강철승 전략기획부장은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각종 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써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제ESG평가원(IESGEI), 국제소비자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학교폭력추방학부모연대,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전국 NGO모니터단,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기회공정실천연대) 등 언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써,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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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삼방사, 완주군의 지속적인 부당행정에 피해 호소
    [동포투데이] 완주군에 위치한 대승불교단체 삼방사는 지난 2일 서울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완주군의 부당 행정으로 지역 주민들, 특히 노약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감사 청구와 함께 그동안 받은 피해 사실들을 발표했다. 삼방사에 따르면 완주군의 부당한 행정 중에 특히 의료 봉사 혜택이 무산되어 지역 노약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6일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삼방사에서 무료 의료 봉사 활동을 준비했는데, 완주군 보건소에서 장소를 대여해주지 못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결국 의료 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완주군 경천면민의 날(5월 3일) 행사에 의료부스 2개를 운영해, 인구가 적은 마을에 사는 노인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삼방사에서 제안했지만, 행사 10일 전 완주군 측은 의료 부스 운영 취소 의사를 밝혀 의료 봉사 활동이 또다시 무산됐다고 한다. 삼방사 관계자는 “경천면에는 의료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많기에 10명의 대표 이장단 중 8명이 삼방사의 의료봉사 활동을 찬성했지만, 완주군의 지속적인 반대로 무산됐다”고 말하며, “완주군은 처음 예정되었던 봉사 날짜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취소시켜 결국에는 노약자들의 의료혜택을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이 외에도 완주군은 주민 대표 80%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20%의 목소리만 귀 기울여 행정처리하는 행동에 의문을 표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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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시민단체, 기시다 日 총리 방한 항의집회 개최
    [동포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먼저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7일 방한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방일을 전후해 제2차 세계대전 강제징용 노동자에 대한 '제3자 보상' 방안, 한일 과거사 처리에 있어서의 '굴욕' 표현 등을 감안하면 국내 외교정책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급물살을 탄 한·일 정상회담은 반발을 촉발시켰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전(현지시간) 국회 밖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방한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항의 내용은 '일본의 역사왜곡 규탄', '한일·한미일 군사협력 반대', '노동자 강제징용 및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 요구',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등이다. 이들은 또 윤석열을 향해 정부는 대일 '굴욕외교'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밖에 시민단체들도 오는 6일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방문 기간에도 여러 차례 항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12년 만에 재개된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에 대한 기시다의 과거사 사과 여부가 한일 언론과 국민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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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2023 월드오브댄스 LA (WORLD OF DANCE LA) 대한민국 최초 독특크루 우승
    [동포투데이]지난 4월11~14일까지 미국 LA 에너하임 컨벤션센터(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년 15회 WORLD OF DANCE (WOD)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특크루가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독큭크루가 우승을 차지한 월드오브댄스 LA는 전세계 모든 댄서들의 꿈의 무대이자 국제댄스대회에서 가장 명성있고 권위있는 댄스 컴피티션이다. 독특크루는 A.G.C WORLD FINAL 우승, BBIC WORLD FINAL 우승 등 권위있는 국제,국내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로 발탁된 댄스크루이며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생방송에서도 결선 진출을 이루고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전개하며 대한민국 한류 댄스를 리드하고 있다. 2020 World Of Dance(WOD) 최고 안무상에 이어 2023년 World Of Dance 대회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승을 거머쥔 독특크루의 작품은 “도깨비”다. 독특크루는 지금까지 한번도 선보인적 없는 무대를 위해 한국의 색깔 한국적 문화를 담은 작품을 고심하였고 이아로 선생이 작곡한 "도깨비 불" 이라는 거문고 음원을 선택하여 한국의 소리와 한국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로 혼을 실어 작품을 준비했다. 우리 소리인 거문고 장단에만 맞추어 세계댄스대회 무대에 오르는 모험과 도전은 심사위원과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한국인 최초로 WOD 우승의 영예를 거머쥔 독특크루에게 보내는 교민들의 박수갈채는 한국인의 자긍심과 자랑이었으며 국위선양에도 큰 몫을 했다. 또한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귀국한 독특크루는 지난 4월22~23일 진행된 서울특별시민간축제인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에서 귀국무대로서 서울시민과 관람객에게 도깨비 작품을 무대에 재연하며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WOD LA 영광의 5인은 이재욱(리더,안무감독),이규혁(부리더),김종욱,이혜민,김규강으로 현장을 찾은 많은 교민들의 응원 또한 큰 에너지가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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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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